치료시작 목표치 제시, 강·약 권고로 나눠【뉴욕】 국제적 내분비학회는 성인남성의 안드로겐결핍증후군에 실시하는 테스토스테론요법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증거를 근거로 만들어진 이 가이드라인은 테스토스테론치를 측정하는 시기와 방법, 테스토스테론을 처방해야 하는 시기, 테스토스테론요법이 필요없는 남성(전립선암 환자 등), 테스토스테론요법시 목표 수치, 테스토스테론요법을 받는 남성을 관찰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또 성기능장애, 고령자, 만성질환자에 대한 항목도 포함돼 있다.확실히 낮은 수치일때 진단이번 가이드라인에서는 또 2형 당뇨병환자의 경우 혈청테스토스테론도 측정해야 한다고 말한다. 가이드라인은 증거에 근거하여 ‘강력한 권고’(strong recommendation)와 ‘덜 강력한(약한) 권고’로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이사장 송정섭)가 폐의 날을 맞아 진행한 전국 5개 도시(서울, 광주, 부산, 대구, 전주, 원주)캠페인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송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학회 차원에서 서울은 물론 지방으로 캠페인영역을 확대, 전국적으로 COPD의 경각심을 제고했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아직 COPD에 대한 인지도 및 경각심은 매우 낮은 상태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COPD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치료를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 고대의료원 유세화 교수는 일반인을 위한 COPD 강좌를 통해 COPD의 예방과 치료에 대한 강의를 했으며, 한림대의대 정기석 교수는 COPD 환자의 삶의 질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김영환 정보이사는 “앞으로도 학회는 COPD 위험성 및 금연
동서신의학병원(원장 유명철)이 오는 18일 오전 9시부터 병원 로비 및 4층 강당에서 ‘잃어버린 숨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COPD(만성폐쇄성폐질환)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강좌에는 호흡기센터 유지홍 교수가 강사로 나서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COPD의 올바른 이해 및 치료’에 대한 강좌를 진행하며, 2차례(오전 9시, 오후 12시)에 걸쳐 폐기능 검사를 무료로 한다.문의 : 동서신의학병원 호흡기센터 (02) 440-7049
조선대병원(병원장 홍순표)이 오는 17일 오후 1시 병원 의성관 5층 김동국 홀에서 폐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COPD(만성폐쇄성폐질환) 공개건강강좌가 진행되며, 무료 폐 기능 검사 및 상담을 통해 폐 건강 정보도 체크할 수 있다. COPD 환자와 가족은 물론 일반인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COPD는 전 세계적으로 사망원인 4위에 속하는 질환으로, 우리나라도 45세 이상 남성의 17.2%가 COPD 환자인 것으로 조사되며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이사장 송정섭)가 오는 17일 서울 및 광주, 대구, 부산, 전주, 원주 등 6개 지역에서 ‘잃어버린 숨을 찾아서’를 주제로‘폐의 날’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COPD 공개강좌, 2006 COPD 서베이 결과 보고 등 COPD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특히 서울에서는 70세 이상의 할아버지들로 구성 된 실버밴드의 축하공연과 행사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폐기능 검사 및 상담을 통해 폐건강 정보를 체크할 수 있다. 송 이사장은“COPD는 삶의 질을 심각하게 저하시키는 것은 물론 생명까지 위협하는데 많은 국민들이 잘 모르고 있는 상황”이라며 “금연 등 예방활동과 조기진단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COPD는 전세계적으로 사망원인 4위에 속하는 질
COPD(만성 폐색성 폐질환)환자들 대부분이 “죽을 힘도 없어 마지 못해 산다”고 호소하는 등 삶의 질이 상당히 저하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송정섭 이사장)가 ‘제4회 폐의 날’을 맞아 전국 51개 병원에서 300명의 COPD 환자를 대상으로 삶의 질 저하에 대한 조사결과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학회는 조사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경증 환자 69명, 중등증 75명, 중증 96명, 고도 중증 60명 등으로 병기별로 환자들을 나눠 인터뷰했다. 조사 결과 환자들의 심리적·육체적·사회적인 삶의 질 모두가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났고, 병세의 악화가 삶의 질 저하와 밀접한 상관 관계가 있음이 밝혀졌다.구체적으로 살펴보면 COPD 환자의 40%가 ‘숨이 막힐까 봐 무섭고 공포를 느낀다’고 했으며,
【독일·뮌헨】 기상관측회사인 Met Office사의 페니 마르노(Penny Marno) 박사와 건강 프로그램 연구자인 헬렌 왓킨(Helen Watkins) 박사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환자는 매우 추우면 입원할만큼 질환이 악화된다고 제16회 유럽호흡기학회(ERS)에서 보고했다. 악화위험 예상에 응용가능 마르노 박사는 추위와 COPD로 인한 입원의 관계는 1일 단위가 아니라 주단위로 생각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추위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좀더 해명하면 각 환자의 위험 정도에 맞는 개입방법의 개발이 쉬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 COPD 증상은 기온이 낮으면 악화된다고 알려져 있어 추위의 각종 기준의 지표가 COPD에 의한 입원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지 여부, 그리고 그 기준은 악화 위험을 예상하는데 이용할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COPD) 등 만성심폐질환자가 가정에서 산소발생기로 산소치료를 받는 경우에도 건강보험이 적용되어 의료비 부담이 줄어든다.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 시행규칙개정령안’과 ‘요양비의 건강보험기준 및 방법’(고시)을 18일자로 고시하고, 1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건강보험이 적용되는 가정산소치료는 공단에 등록한 서비스 제공업체로부터 산소치료서비스를 제공받는 경우이며, 관련 서류를 첨부하여 공단에 신청하면 매월 9만6천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복지부는 이같은 의료장비가 필요한 환자는 약 1만여명으로 보고 연간 10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했다.이와 함께, 장애인보장구 구입시 저소득 장애인의 목돈 마련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본인부담금을 제외한 보험적용금액은 장애인의 신청
【영국·에딘버러】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환자의 재입원은 환자의 QOL을 낮출 뿐만아니라 병원에 경제적인 부담을 가중시키는 등 의료제도의 큰 문제가 되고 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대학병원 호흡기내과 조제프 로카(Josep Roca) 박사는 스페인과 벨기에 공동연구에서 일반의와 병원의 공동 개입과 통합의 유용성이 밝혀지고, 다른 시스템을 갖춘 의료기관끼리의 연계가 COPD환자와 보건시스템에 도움이 된다고 European Respiratory Journal(2006; 28:123-130)에 발표했다. 절반 이상 재입원 필요 이번 연구의 대상환자 150명 가운데 65명은 개원의와 종합병원의 치료를 종합적으로 받았다. 이 중 절반 이상에서는 재입원이 불필요했지만 기존 치료를 받은 환자의 67%는 재입원이 필요했다
【뉴욕】 비만지수(BMI)와 위식도역류증(GERD)의 빈번한 출현 사이에는 ‘비례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보스턴대학 약학부 브라이언 야콥슨(Brian C. Jacobson) 교수는 1만 545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체중이 약간만 늘어나도 GERD 증상이 악화된다고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2006;354:2340-2348)에 발표했다. 교수는 “표준 체중인 사람이 중등도 체중으로 증가하더라도 GERD증상을 일으키거나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결론내렸다. BMI증가와 점진적으로 관련 야콥슨 교수는 “이번 지견은 표준체중이라도 BMI가 증가하면 GERD위험이 증가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는 야간 발병이나 각종 중증도, 지속시간 모두 해당된다”면서 “체중감소는
【뉴욕】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환자에 대해 선택할만한 흡입제는 항콜린제이며 종종 처방되는 베타2자극제는 효과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Journal of General Internal Medicine(2006;21: 1011-1019)에 발표됐다. 코넬대학 에드윈 살피터(Edwin Salpeter) 교수와 스탠포드대학 내과 쉘리 살피터(Shelley Salpeter) 교수는 22건의 임상시험(피검자수 1만 5,276명)을 분석한 메타 분석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연구에 따르면 항콜린제[티오트로피움(상품명 스피리바)과 이프라트로피움(상품명 아트로벤트)]를 흡입한 경우에는 위약보다 중증 호흡계질환이 33% 감소하고 호흡과 관련한 사망이 73% 줄어들었다. 천식환자에서도 입원과 사망 증가 한편 메타분석
노바티스가 개발 중인 ‘QAB149’(성분명: 인다카테롤)가 COPD(만성폐쇄성폐질환)와 천식 치료에 있어서 효능과 안정성을 입증한 연구결과가 나왔다.한국노바티스는 최근 독일 뮌헨에서 개최된 유럽호흡기학회(ERS: European Respiratory Society) 연차총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고 25일 전했다.이번에 발표된 내용은 2상 임상 결과로 중등도 내지 중증의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에서 QAB149 효능 및 안전성을 평가하고자 실시된 것이다. 연장 연구에서는 공개표지, 크로스오버(cross-over) 디자인으로 티오트로피움(제품명 스피리바)과 비교했다.대상 환자는 45~75세의 남녀로 최소 1년에 담배 20갑 정도를 피운 흡연력이 있는 COPD 진단자로 구성됐다. 이들은 기관지확
【독일·비스바덴】 독일에서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환자의 급성악화에 대해 항균제투여가 자주 실시되고 있다. 제112회 독일내과학회에서는 이러한 항균제투여의 시비를 둘러싸고 2명의 전문가가 토론을 벌였다. 논란의 초점은 항균제요법을 먼저 사용할 것이냐 최대한 늦춰서 사용하느냐였다. 객담량증가와 발열 동반하면 항균제 류덴샤이트병원 호아킴 로렌즈 교수는 “독일에서는 전체 경구항균제의 절반 이상이 기관지염에 대해 처방되고 있다. 그러나 급성기관지염은 항균제의 적응증이 아니며, 이러한 처방은 COPD의 급성악화에 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폐기능 저하가 나타난 만성기관지염환자에서는 세균증식이 기관지염증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항균제 투여가 매우 효과적이다. 예를들면 Haemophilus influenzae에
【베를린】 중증 류마티스관절염(RA)이나 염증성 장질환 환자에게 종양괴사인자(TNF)α억제제요법은 마지막 희망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약은 중증의 감염위험 경우에 따라 발암위험을 상승시킬 수 있다는 보고도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 약제의 투여에 대한 득과 실에 관심이 높다. 이 약은 정말 위험할까. 결론적으로 독일·류마티스학회는 실보다는 득이 많다고 밝혔다. ‘메타분석내용 부실’ 지적 논란의 중심이 되는 것은 메이요·클리닉의 팀 본가츠(Tim Bongartz) 박사가 JAMA(2006; 295: 2275-2285)에 발표한 연구. 박사는 9건의 위약 대조시험에 대해 분석하고 TNFα억제제를 12주 이상 투여받은 RA환자 약 3,500명에 대해 검토한 결과, 중증 감염위험이 2배, 악성 종양위험은 3배였다
【독일·풀다】 혈압이 높거나 성인일수록 저염식을 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는 가운데 노인의 경우 오히려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성안토니우스병원 노인의학과 인고 푸스겐(Ingo Fusgen) 교수는 “너싱홈 등 개호시설에서 생활하는 고령자의 약 20%는 저나트륨 혈증에 빠져있다”고 지적했다. 교수는 노화에 따른 생리학적 변화나 복수질환 외에 의사에 의한 처치도 그 원인이라고 제13회 독일노인의학회 연례회의에서 발표했다. 다제병용요법이면 충분히 관찰해야 혈중내 나트륨 농도가 135mmol/L 미만으로 낮아지면 근력저하, 허탈감, 낙상경향 등이 나타난다. 그러나 저나트륨혈증의 임상 징후는 120mmol/L 미만이라야 나타나기 때문에 처음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다가 결국에는 경련발작이나 혼수상태에 빠지게
【독일·뒤셀도르프】 독일에서 최초로 흡입형인슐린제제인 엑주베라(Exubera, 화이자)의 판매가 시작된 이후 환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치료시작하겠다”는 환자 3배 뒤셀도르프대학 베르너 쉐르바움(Werner Scherbaum) 교수는 “엑주베라는 작용발현은 주사형 즉효성 아날로그 인슐린과 같지만 지속시간은 확실히 길다”고 독일당뇨병재단, 화이자, 의약건강기술혁신기금과 공동 개최된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혔다. 지금까지 1·2형 당뇨병환자에서 흡입형과 주사형 인슐린간의 작용 및 내성에는 차이가 없었다. 메트포민이나 설포닐요소제로는 조절이 불가능한 2형 당뇨병환자를 대상으로 한 시험에 따르면 식전에 인슐린을 추가 흡입한 군은 위약군에 비해 장기적인 혈당조절상태를 보여주는 당화혈색소(HbA1C)가 평균 2.3
베링거인겔하임이 올 상반기에 전년 동기 대비 17% 성장한 53억 유로의 매출액을 기록했다.한국법인이 발표한 경영실적 따르면, 최근 몇 년간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출시에 힘입어 올 상반기 53억 유로의 매출을 올렸으며 영업이익 또한 전년 동기 대비 무려 34% 성장한 10억 유로를 기록했다.상반기 순매출 성장에 가장 크게 기여한 제품은 대표적인 COPD 치료제인 ‘스피리바(SPIRIVA)’이다. 스피리바는 상반기에 6억 4천만 유로의 순매출액을 달성하여 전년 대비 55% 성장했다. 24시간 동안 약효가 지속되는 것으로 유명한 혈압강하제 ‘미카르디스(MICARDIS)’는 전년 동기 대비 32% 성장한 4억 8천만 유로의 순매출액을 기록했다. 관절염 치료제인 ‘모빅(MOBIC)’과 전립선비대증 치료제인 ‘플로맥스
【뉴욕】 미국내과전문의학회(ACP)가 비심장수술(noncardiac surgery)을 받은 환자의 주술기 폐합병증 위험을 평가하고 관련 합병증을 줄이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이 가이드라인은 무기폐(기관지로부터 공기 흐름이 정지돼 폐속 공기량이 부족해져 이상이 발생한 상태. 폐결핵이나 폐암 때 주로 일어난다) 폐렴, 호흡부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리고 수술받은 환자의 주술기관리와 함께 내과의사 등 임상의를 위한 것으로 외과가 아니라 내과의를 주 대상으로 하고 있다. 또 “술후 폐합병증은 심장합병증과 더불어 자주 발생하는 유해현상으로 사망률·유병률·입원기간에 미치는 영향이 비슷하다. 하지만 술후 장기사망률을 예측하는데는 심장합병증보다 폐합병증이 중요하다. 비심장수술을 받는 환자는 모두 이 가이드라인이
만성폐색성폐질환(COPD)은 기도병변 뿐만 아니라 체중감소, 호흡부전, 심부전, 호흡기감염증 등 염증이 전신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도쿄에서 열린 제46회 일본호흡기학회에서 ‘전신성질환으로서의 COPD:관리와 대책’에서는 이러한 전신성질환으로서의 COPD에 대해 여러 가지 의견을 나누었다. 여기에서는 COPD과 영양에 관한 3가지 연구결과를 알아본다.그렐린이 대상적으로 항진 체질량지수(BMI)의 저하는 COPD의 예후를 악화시킨다. 일본 나라현립의대 내과 연구팀은 섭식조절 인자 관점에서 COPD의 영양장애의 병태를 설명했다. “대사항진에 근거하는 에너지불균형이나 전신염증이 이화, 동화인자의 밸런스를 무너뜨려 영양장애를 일으킨다.” 렙틴은 에너지대사 기구에서 섭식 조절에 관여한다. 연구팀에 의하면 COPD 체
조영제 과민반응에 대한 국내최초의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서울의대 내과학교실 김유영 교수팀은 서울대병원에 건강검진을 위해 방문한 일반인 7,570명을 대상으로 전산화 단층촬영 후 조영제 과민반응을 전향적 연구로 조사했다. 조영제 과민 반응의 과거력이 있는 사람들은 제외했다. 전산화 단층촬영에는 총 4가지 종류의 조영제가 사용됐다.일반인 2% 조영제 過반응대부분 두드러기 반응, 전자의무기록 유용성 확인조사결과 1.9%에서 조영제 과민반응이 발생했고, 즉시형 반응이 93.2%, 지연형 반응이 6.8%로 지연형 반응의 발생률은 0.13%였다. 증상은 두드러기가 66.8%로 가장 흔했고, 구토, 오심 등의 순으로 대부분 경미했고 아나필락시스가 1례 발생했다[표1]. [표1]조영제 과민반응의 증상조영제간에 과민반응 증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