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면 업무가 필수인 사회생활에서 인상은 매우 중요하다. 인상이란 상대방으로부터 느껴지는 느낌이나 감정을 말한다.멋지고 예쁜 외모가 아니라도 깔끔하고 신뢰를 주는 인상은 사회생활에 도움되는 만큼 개선하려는 사람들은 늘어나고 있다.얼굴 부위 마다 인상을 좌우하는 영향은 다르지만 특히 입술은 예로부터 매력포인트로 알려져 있다. 전문가에 따르면 입술을 포함한 중안부가 길어 보이면 노안 외모에 날카로운 이미지로 보일 수 있다. 우아피부과 이선행 원장[사진]에 따르면 중안부 축소효과를 얻을 수 있는 입술 필러를 받으면 얼굴 크기가 작아진 듯한
저스트병원 인공관절-고난도 수술센터 팀이 지난해 10월 27일 세계 최초로 인공관절 로봇 (ROSA)를 이용한 인공관절 재치환 수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수술 대상은 반인공관절치환술을 받았지만 실패한 환자로, 일반적으로 인공관절 부분치환술 환자는 병변 부위가 변형돼 재수술이 어렵다고 알려져 있다. 짐머바이오메트사가 개발한 로사는 환자의 X-ray 이미지를 3D 영상으로 바꿔 뼈 상태와 모양, 위치, 각도 등을 세밀하게 파악할 수 있다. 수술 전 시뮬레이션을 통해 환자에 최적의 수술법을 선택하는 데 도움된다. 미식품의약국(FDA) 승
의료기기 전문업체 제노스가 최근 열린 북미영상의학회(RSNA 2023, 미국 시카고)에서 WBCT[사진]를 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세계 최대 규모 영상의학 분야 학회인 RSNA는 글로벌 영상의학 분야 의료인, 과학자와 관련 기업 종사자가 참석해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최첨단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제노스는 이번 전시에서 선 자세는 물론 앉아서도 촬영할 수 있는 CT(컴퓨터단층촬영) 장비bright WBCT(Weight Bearing Computed Tomography, WBCT)를 선보였다. WBCT는 치과용 CT를 연간
어깨를 감싸고 있는 4개의 힘줄을 가리키는 회전근개는 어깨의 안정성과 운동성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하지만 운동 인구가 늘어나며서 회전근개파열 환자도 같이 증가하고 있다.수술이 잘돼도 재파열되는 경우가 잦은데 이를 인공지능(AI)으로 예측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김양수 교수(교신저자)·조성현 임상강사(제1저자) 연구팀은 회전근개파열환자의 관절경 수술 이미지 1천3백여장을 심화학습시킨 재발 예측 AI를 만들었다고 미국 스포츠 의학회지(American Journal of Sports Medicin
수능을 마친 수험생과 대학생에게 겨울방학은 외모 변신을 위차 최적기다. 특히 쌍꺼풀 유무에 따라 인상이 확연하게 달라지는 만큼 겨울방학을 앞두고 쌍꺼풀수술 수요는 크게 증가한다. 쌍꺼풀 수술은 타 성형에 비해 수술 시간과 회복 기간이 짧은 등 비교적 간단하면서도 확실한 이미지 개선법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모두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는 게 아니라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한다.개인의 눈모양과 눈매, 눈꺼풀, 눈의 크기, 이목구비 조화를 고려하지 않고 쌍꺼풀 트렌드를 따라하면 소시지처럼 과하게 두꺼운 쌍꺼풀 라인, 비대칭
직장암에 대한 방사선치료효과를 인공지능(AI)으로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이 나와 수술 여부 결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이진경) 우상근·신의섭·김병일 박사 연구팀은 국소 진행 직장암 환자의 수술 전 항암방사선치료 후 종양이 얼마나 없어졌는지 정확히 예측하는 기계학습(Machine Learning) 모델을 개발했다고 종양학 분야 국제학술지(Cancers)에 발표했다.직장은 대장의 제일 끝부분부터 항문까지 약 15cm에 해당하는 부위다. 암세포가 직장 내에 국한된 국소 진행성 직장암은 종양 크기를 최대한 줄여
아비쥬의원이 강남점이 신관을 오픈했다. 본관에서 2분 거리에 위치로 리프팅, 쁘띠성형 등 제모 외 모든 시술을 한다.신관의 인테리어는 미술관 컨셉으로 건축해 병원 특유의 단절, 고립감에서 탈피해 기존 병원의 이미지와 차별화했다. 고객 방문의 부담을 덜기 위해 세계 명화를 중심으로 미디어아트를 설치하고 웅장하고 디테일한 요소들을 반영해 트렌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또한 AI(인공지능) 커피 로봇을 활용해 고객이 원하는 음료를 선택할 수 있고, 에스테틱 디스플레이 및 다양한 브랜드의 코스메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해외고객을
종양 및 기질 내 종양침윤림프구(TIL) 밀도를 인공지능(AI)으로 파악해 대장암 재발을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분당서울대병원, 서울대병원, 그리고 루닛 공동연구팀은 AI 바이오마커 루닛 스코프 IO(Lunit SCOPE IO)로 대장암 재발과 치료 반응을 예측할 수 있다고 암 정밀의학 분야 국제학술지(npj Precision Oncology)에 발표했다.TIL의 밀도는 암 치료 경과를 알려주는 바이오마커이지만 측정에 시간이 걸리는데다 오차도 발생할 수 있다는 한계가 있다.이번 연구 대상은 치료받은 2~3기 대장
토탈 뷰티 브랜드 아비쥬의원이 청량리점을 확장 오픈하고 진료 능력을 넓혔다.베이지, 오렌지 등의 따뜻한 색의 조화와 곡선의 형태, LED 조명으로 부드럽고 밝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아울러 통창으로 개방감을 높이는 등 세련되고 현대적 느낌을 강조한 모던 인테리어로 기존의 병원 이미지를 크게 개선했다.아울러 소비자의 니즈 파악과 만족도 제고를 위해 전문 교육을 받은 상담사가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1:1 맞춤으로 진행된다. 위생 관리도 강화했다.제공하는 의료 범위는 풍부한 시술 경험과 노하우로 레이저, 리프팅, 스킨케어, 쁘띠시술, 제모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는 개인의 첫인상 형성에도 큰 영향을 끼친다. 피부 잡티가 많거나 톤이 균일하지 않으면 얼룩덜룩하고 지저분한 인상, 노안 이미지를 주기 쉽다. 피부 잡티 생성 요인은 가족력, 흡연, 스트레스 등 다양하지만 자외선 노출에도 신경써야 한다. 가을철에는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여름철 보다 자외선 차단에 소홀해지지만 가을 햇볕 역시 기미, 주근깨 등의 잡티의 요인이다. 자외선에 오래 노출돼 짙어진 잡티, 선천적인 몽고반점, 편측흑자 등 피부색소 질환은 일단 발생하면 개선하기 쉽지않다. 홈케어로는 색만 옅어지게 만들 뿐 이전
자녀를 키울 때 부모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가 치아교정이다. 가지런한 치아는 이미지를 좌우하기 때문인데 문제는 통증과 번거로움 때문에 자녀가 교정을 꺼리는 것이다.최근에는 간단하고 쉬운 치아교정법이 나와 과거 보다 많이 편리해졌다. 그중 하나인 인비절라인은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는 투명교정장치로 다양한 케이스의 치료 증례를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특수 플라스틱 소재로 만들어 눈에 잘 띄지 않고 탈부착도 가능해 일상생활에 큰 제약없이 교정치료할 수 있다. 교정장치가 외부로 드러날 부담도 없어 여러 사람을 상대하는 직업을 가진 사
척추 중점 치료병원인 청담해리슨병원의 김현성 병원장이 마약범죄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8일 밝혔다.노 엑시트는 지난 4월부터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공동으로 추진 중인 온라인 마약 범죄 예방 캠페인이다. 출구없는 미로를 형상화한 이미지와 인증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김 원장은 안양 윌스기념병원 이동찬 병원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마약범죄 예방 릴레이 캠페인을 이어갈 다음 주자로 세란병원 김지연
척추관절 중점 병원 삼성바른병원 성강현 원장[사진]이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동참했다고 전했다.지난 4월부터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 주관하는 이 캠페인은 마약에 대한 위험성과 경각심을 일깨우고, 마약범죄를 예방, 근절하기 위해 마련됐다. 출구없는 미로를 형상화한 이미지와 인증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의 범국민적 캠페인으로 진행된다.새힘병원 이철우 병원장의 지목으로 참여한 성강현 원장은 페이스북에 인증을 완료한 뒤 다음 주자로 김해바른병원 김
척추, 관절 새힘병원(노원구) 이철우 병원장이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동참했다고 9일 밝혔다.지난 4월부터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 주관하는 이 캠페인은 마약에 대한 위험성과 경각심을 일깨우고, 마약범죄를 예방·근절하기 위해 마련됐다.캠페인은 출구없는 미로를 형상화한 이미지와 인증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범국민적으로 진행된다.이철우 병원장은 안양윌스기념병원 이동찬 병원장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예스병원 김훈
파킨슨병이나 뇌졸중 등 신경질환의 치료법 중 하나로 전기자극장치를 사용한다. 다만 금속소재라서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은 불가능하다.최근에는 금속을 대체하는 신소재가 개발돼 이러한 단점을 극복할 수 있게 됐다.연세대의대 생리학교실 차명훈 교수와 전기전자공학부 유기준 교수 연구팀은 유기반도체물질(PEDOT:PSS)에 에틸렌글리콜을 특수처리한 생체전극을 만들었다고 재료과학분야 국제학술지(Advanced Functional Materials)에 발표했다.연구에 따르면 MRI 이미지에 변성이 발생하지 않았으며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다
나이들면 얼굴 피부의 탄력이 줄고 처지면서 여러가지 변화가 나타난다. 대표적으로 애교살 아래쪽으로 불룩하게 지방 주머니가 돌출돼 주름지고 그늘이 생기는 눈 밑 지방을 꼽을 수 있다.눈 밑 지방은 다크서클의 원인으로 얼굴 이미지를 전체적으로 어둡게 만든다. 또한 눈 밑이 칙칙하고 퀭해 보여 피곤한 인상을 줄 수 있다. 전문가에 따르면 환한 얼굴로 바꾸기 위해서는 눈 밑 지방 개선이 필요하며, 대부분 눈밑지방재배치법을 선택한다.땡큐성형외과 이호준 원장[사진]에 따르면 눈 밑 지방재배치는 눈 밑 지방 주머니에서 지방을 빼내 볼륨을 줄여주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이 미국 텍사스대 MD앤더슨 암센터와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의 효과를 분석하는 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양측은 루닛 스코프 IO를 머크의 임상자료에 적용해 여러 유형의 암에 대한 키트루다의 치료 효과를 평가한다.회사에 따르면 루닛 스코프 IO는 50만 장 이상의 병리 슬라이드 이미지와 1천만 개 이상의 암 세포를 학습한 AI 모델이다. 암 부위, 기질, 면역 치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면역세포인 종양침윤림프구(TIL)를 검출할 수 있다.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의 프리미엄 비타민 브랜드 아임비타가 2023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패키지 디자인 부문 우수디자인을 받았다.굿디자인 어워드(주최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한국디자인진흥원)는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 심사해 디자인의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정부인증 마크인 굿디자인(GD)을 부여한다. 회사측은 제품 패키지에 노랑과 빨강, 파랑 등 강렬한 색감을 사용해 활기찬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브랜드의 개성을 살린 로고를 삽입해 제품이 쉽게 각인될 수 있도록 디자인한 점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아임비타는 '
일본당뇨병학회와 일본당뇨병협회가 지난달 기자회견을 열고 당뇨병의 새로운 호칭으로 다이아비티스(Diabetes의 영문발음)를 유력 후보로 제안한 바 있다.이에 대해 호칭을 바꾼다고 무엇을 기대할 수 있냐는 등의 지적이 나오고 있다. 당시 기자회견에서 양 단체가 밝힌 호칭 변경에 대한 이유에 대해 소개한다.국제당뇨병연맹서태평양지구(IDF-WPR) 회장인 가도와키 다카시(도쿄의대)와 일본당뇨병협회 세이노 유타카 이사장(간사이전력병원), 당뇨병 호칭변경검토를 주도하는 츠무라 가즈히로 부장(가와사키시립병원)씨의 설명을 자세히 소개한다.50년
첫인상과 이미지를 결정하는 주요 요소 가운데 하나가 눈이다. 다른 부위 보다 제일먼저 마주하기 때문이다.실제로 성형수술 비율 중 눈 수술이 가장 많으며 수술 종류도 쌍꺼풀수술, 안검하수 수술, 트임 수술 등 다양하다.과거에는 눈의 세로 크기를 교정할 수 있는 쌍꺼풀 수술 위주로 진행됐다면, 최근에는 가로로 짧은 눈매의 모양을 개선하기 위해 트임 수술도 함께 고민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트임수술의 종류도 뒤트임과 밑트임 등으로 나뉜다. 뒤트임은 눈꼬리가 올라가서 사나워 보이거나 눈의 폭이 좁고 가로로 짧은 경우에 만족도 높은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