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뷰티 브랜드 아비쥬의원이 청량리점을 확장 오픈하고 진료 능력을 넓혔다.

베이지, 오렌지 등의 따뜻한 색의 조화와 곡선의 형태, LED 조명으로 부드럽고 밝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아울러 통창으로 개방감을 높이는 등 세련되고 현대적 느낌을 강조한 모던 인테리어로 기존의 병원 이미지를 크게 개선했다.

아울러 소비자의 니즈 파악과 만족도 제고를 위해 전문 교육을 받은 상담사가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1:1 맞춤으로 진행된다. 위생 관리도 강화했다.

제공하는 의료 범위는 풍부한 시술 경험과 노하우로 레이저, 리프팅, 스킨케어, 쁘띠시술, 제모 등 다양하다. 이를 통해 고객 별 니즈를 파악하고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게 병원 측 설명이다.

파우더룸, 1인 시술실 등을 구비해 고객의 편의성도 높였다. 파우더룸은 다양한 채도의 인테리어로 깔끔하고 안정감 있는 분위기를 준다. 

시술 전후 세안을 위한 자사 브랜드 어메니티(편의제품)도 지원한다. 콤플렉스 노출에 대한 심리적 부담감을 덜고자 1인 시술실을 마련해 편안하게 시술할 수 있다.

병원은 확장오픈 기념으로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11월 30일까지 청량리점 내원객을 대상으로 ▲주름보툴리눔톡신 ▲피코토닝 ▲유니서티(슈링크유니버스+덴서티) 등의 시술을 저렴하게 제공한다. 

병원 관계자는 "개인 별로 다양한 피부고민을 원스톱으로 해소할 수 있는 폭 넓은 시술 서비스를 제공해 온 아비쥬의원 청량리점은 이번 확장 오픈으로 보다 나은 서비스와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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