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쥬의원이 강남점이 신관을 오픈했다. 본관에서 2분 거리에 위치로 리프팅, 쁘띠성형 등 제모 외 모든 시술을 한다.

신관의 인테리어는 미술관 컨셉으로 건축해 병원 특유의 단절, 고립감에서 탈피해 기존 병원의 이미지와 차별화했다. 

고객 방문의 부담을 덜기 위해 세계 명화를 중심으로 미디어아트를 설치하고 웅장하고 디테일한 요소들을 반영해 트렌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AI(인공지능) 커피 로봇을 활용해 고객이 원하는 음료를 선택할 수 있고, 에스테틱 디스플레이 및 다양한 브랜드의 코스메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해외고객을 위해 1:1 맞춤 통역도 서비스한다. 언어 장벽으로 자신의 고민과 니즈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해 시술에 대한 만족스러움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아비쥬의원 강남점 신관에서는 이런 불편함을 덜기 위해 통역사들이 1:1로 밀착으로 케어한다.

아비쥬의원은 강남점 신관의 컨셉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단순히 시술만 받으러 오는 게 아니라 고객과 병원이 거리감을 두지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방문해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면서 아름다운 외모로 변화를 줄 수 있는 하나의 테마파크를 모티브로 한 인테리어를 구축했다."

또한 주름, 처진 피부 등을 개선하기 위해 절개 보다는 고주파, 초음파 등 다양한 방법으로 리프팅 효과를 제공한다. 동시에 1:1 상담과 진료 시스템을 통해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그에 따른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병원측은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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