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캐롤린스카연구소 정형외과 페르 에크먼(Per Ekman) 박사는 요추고정술로 인해 인접한 척수분절(spinal segment)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고 북미척추학회(NASS)에서 보고했다. 6∼38%서 인접 척수분절 변성이번 발표는 이 문제에 초점을 맞춘 최초의 무작위 시험 결과다. 상부의 척추가 앞쪽으로 나온 척추탈위증 환자 111례를 운동 프로그램이나 후측방고정술로 무작위 배정한 결과, 평균 12.6년 추적관찰한 후 운동프로그램군에서 인접한 수절에 변성이 발생한 경우는 전혀 없었지만 고정술군에서는 6∼38%에서 나타났다. 에크먼 박사에 의하면 고정술군에서는 추간판 높이가 없어지고 인접한 추간연골이 질적으로 낮아진 사례가 있었다. 실시된 후측방 고정술은 p
【워싱턴】인공관절 감염을 일으키는 위험인자가 분류됐다. 베일러의과대학 사이마 아슬람(Saima Aslam) 박사팀은 후향적 증례대조 연구를 통해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제48회 항미생물약·화학요법인터사이언스회의와 제46회 미국감염증학회(ICAAC/IDSA)에서 발표했다. 이 연구에 따르면 인공관절의 수술 후 감염은 균혈증, 초기 술창감염, 외상 중 하나인 경우가 많으며, 감염증의 3분의 1은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MRSA)이 원인균이었다. 초기에 감염증 정밀검사 이 연구는 인공관절 감염을 조기 발견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위험인자를 해명한 이번 연구의 동기는 관련 연구 수가 부족했기 때문. 아슬람 박사는 “위험인자로서 균혈증을 조사한 데이터가 부족해 균혈증에 주목했다”고
【시카고】 카이저퍼머넌트 사우스캘리포니아 스티븐 야콥슨(Steven J. Jacobsen) 박사팀은 전립선비대증(BPH) 치료제인 5α리덕타제(5AR) 억제제는 고관절 골절위험을 높이지 않는다고 JAMA에 발표했다. BPH는 고령남성에서는 일반적인 질환이다. 현행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2010년까지 50∼79세 미국 남성 800만명 이상이 BPH 치료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BPH 치료법에는 수술, 저침습치료, 약물요법이 있지만 1차 치료는 약물요법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α차단제나 호르몬 기전을 통해서 기능하는 5AR 억제제(피나스테라이드와 두타스테라이드 등)을 투여하는데 이들 약물이 장기적으로 뼈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확실하지 않다. 야콥슨 박사팀은 BPH 환자를 대상으로 5AR 억제제 투
【베를린】 척추가 압박골절된 경우 풍선척추성형술(balloon kyphoplasty)이 통증과 QOL (삶의 질)을 크게 개선시킨다고 알려져 있다.독일 레버쿠젠병원 정형외과 레오나르드 바스티안(Leonard Bastian) 교수는 풍선척추성형술과 보존적 치료의 효과 및 안전성을 비교하기 위해 실시 중인 Fracture Reduction _Evaluation Study(FREE) 시험의 1년째 결과를 제125회 독일외과학회에서 보고했다. 확실한 QOL 개선척추 압박골절의 치료법은 대개 보존적 요법이나 풍선척추성형술 중의 하나다.압박골절 시멘트고정 풍선수술의 경우에는 압박골절이 발생한 척추의 높이를 풍선 카테터로 복원시켜 공간을 만든 다음 그 안에 골시멘트를 넣어 척추를 안정시키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건이나 인대 등의 조직에 융합하는 생체뼈와 유사한 인공뼈를 피부세포에서 만들어내는데 성공했다.조지아공대 조지 우드러프(George W. Woodruff) 기계공학과 안드레아스 가르시아(Andres Garcia) 교수팀은 이같은 연구결과를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USA(PNAS, 2008; 105: 12170-12175)에 발표했다. 이 인공뼈는 뼈에서 연조직으로 단계적으로 이행하는 특징을 갖고 있어 직접 이행하는 인공조직과는 달리 신체와의 융합성과 하중 처치가 뛰어나다. 재생의학 장애물 중 하나가르시아 교수는 “재생의학에서 가장 어려운 과제의 하나는 단계적으로 연속성있는 접합부를 개발하는 것이다. 신체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보스턴대학 생체역학센터 제임스 콜린스(James J. Collins) 교수와 아틸라 프리플라타(Attila A. Priplata) 박사의 연구에 의하면, 70세 고령자가 20세 젊은이와 같은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신발 깔창에서 소리가 나오는 ‘노이지 슈즈’가 방법이다. 고령자는 넘어지기 쉽기 때문에 골절되는 경우도 많다. 이 방법은 균형 감각과 관련하는 모든 장애를 해결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고령자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이 방법은 다리 감각을 잃게 되는 당뇨병 환자에도 도움이 될 가능성이 있다. 노이지 슈즈는 통합 역치를 가진 감각신경계에서 노이즈에 대한 반응을 이용하는 것. 고령자에서는 활동을 촉진시키는 신호가 많이 약해져 있지만, 이 신호를 구제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고령자가 넘어져 고관절이 골절되면 오랜기간 움직이지 못해 사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미시간대학 제임스 애쉬턴 밀러(James Ashton-Miller) 교수는 골절 예방법으로 스카이다이빙의 착지훈련이 도움이 된다고 Journal of Biomechanics (2008; 41: 1969-1977)에 발표했다. 교수에 의하면 고령자가 넘어질 때 가장 좋은 방법은 스카이다이버가 받는 착지훈련과 같다. 컴퓨터·시뮬레이션으로 분석한 결과 스카이다이버의 착지법은 비행기에서 뛰어내릴 때 뿐만 아니라 보도블록에 떨어지는 경우 충격 완화가 최선의 방법이었다. 스카이다이빙에서 가르치는 착지법에서는 처음에 무릎을 굽혀서 종아리가 지면에 닿도록 몸을 굽힌다. 이어 옆으로 구르면서 위를
【영국 브리스톨】브리스톨대학 데비 샤프(Debbie Sharp) 교수와 사우샘프턴대학 폴 리틀(Paul Little) 교수팀은 요통에 대한 알렉산더테크닉(AT)의 효과에 대해 연구한 결과 “AT에는 만성 및 재발성 요통 환자에 장기적으로 효과적”이라고 BMJ(2008; 337: a884)에 발표했다. 요통 결근 연 500만일요통은 의사(GP)가 자주 만나는 질환 가운데 하나이며, 기능이나 QOL에 미치는 영향도 크다. 결근에 가장 흔한 이유로 영국에서 요통으로 인한 연간 결근 일수는 최대 500만일로 추정된다. 영국보건서비스(NHS)나 영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50억 파운드에 이른다고 한다. AT는 자세를 조절하는 기능을 높이기 위해 자세의 자동 조절이나 이에 따른 근육활동을 변화시키기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플로리다국제대학 생물통계학 서니 킴(Sunny Kim) 교수는 1997∼2004년 인공관절치환술의 시행 건수 동향을 검토한 결과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Arthritis Care & Research(2008; 59: 481-488)에 발표했다. 미국에서 첫번째 인공고관절치환술의 시행 건수는 1997년에 15만 3,080건에서 2004년에는 22만 5,900건으로 7년새 48% 증가했다. 또한 첫번째 인공슬관절치환술의 시행 건수도 1997년 26만 4,331건에서 2004년에는 43만 1,485건으로 급증했다. 교수는 “이러한 경향이 지속될 경우 2015년에는 시행 건수가 고관절치환술 60만건, 슬관절치환술은 140만건에 이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급격한
【미국 로드아일랜드주 프로비던스】 전기펄스를 가한 카본 나노튜브의 표면에 연골세포를 생착·증식시켜 생체내 연골을 재생시키는 방법이 제시됐다.미국 브라운대학 정형외과 토마스 웹스터(Thomas Webster) 교수팀은 이러한 연구결과를 Journal of Biomedical Mate-rials Research Part A (2008; 86: 253-260)에 발표했다. 지금까지 연골의 손상·부족을 치료하는데는 다양한 방법이 시도돼 왔다. 생체 연골 기능와 유사한 인공 겔을 국소에 주입하여 충격을 흡수하는 방법이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지만 효과가 일시적이라 반복 주입해야 하는게 단점이다. 웹스터 교수팀은 연골세포를 끌어당기는 카본나노튜브의 표면을 만들어 연골을 자연 재생시키는 방법을 개발했다. 생착한 연골세포에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노르웨이 베르겐대학 이학요법과 얀 비요르달(Jan M. Bjordal) 교수팀이 흔히 ‘테니스엘보’라는 통증을 동반하는 팔꿈치염에 대해 저주파 레이저 요법이 효과적이라고 BMC Musculoske-letal Disorders(2008; 9: 75)에 발표했다. 지금까지 레이저요법은 테니스엘보에 효과가 없다고 알려져 있었는데 레이저요법의 시험 결과에 대해 메타분석한 이번 연구에서는 과거 연구와는 반대되는 결론이 얻어졌다. 18건의 위약 대조 무작위 시험의 결과를 검토한 결과, 메타분석의 대상 기준을 만족하는 13건의 결과에서 팔꿈치에 파장 904nm 또는 632nm의 저주파 레이저를 직접 조사하면 단기간에 통증 완화는 물론 장애까지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판명됐다. 이 효과는 레
【독일 크로펜부르크】 성요셉병원 정형외과 루시엔 올리비에르(Lucien C. Olivier) 교수는 “무릎수술 후 침대에서 내려올 수 없는 환자의 혈전이나 정맥의 울혈을 막는데는 장딴지 근육을 계속 움직이는게 중요하다. 이 경우에는 특수한 압력쿠션이 효과적”이라고 Der Unfallchirurg (2007; 110: 981-987)에서 보고했다. 정맥혈류 증가 뚜렷몸을 움직일 수 없는 환자에는 스스로 움직이도록 할 필요가 있다. 침대에서 일어날 수 없는 환자의 일일 훈련 프로그램에는 다리 훈련을 포함시켜야 한다. 가이드라인에 의하면, 장딴지의 근육을 수축시켜 혈액순환을 유지시키는 근육펌프(muscle pump) 작용은 혈전 예방에 도움이 되지만 실제로 입원 중에는 이러한 훈련이 잘 되지 않는다. Phlebo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선수와 아마추어 선수를 불문하고 투수 마운드가 투수의 어깨와 팔꿈치 손상을 일으키는 원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위스콘신의과대학 정형외과학 윌리엄 라쉬(William Raasch)교수팀은 메이저리그의 야구선수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평지에서 던지는 투구와 비교할 때 10인치 높이의 마운드에서 투구하면 어깨와 팔꿈치에 무리를 준다”고 설명했다.메이저리그 ‘밀워키·브루어즈’ 팀닥터도 맡고 있는 라쉬 교수는 “이번 연구는 마운드의 높이에 따라 야구선수의 어깨와 팔꿈치에 가해지는 스트레스가 증가하는지에 주목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선수 몸에 43개의 반사 마커를 부착하고 그 변화하는 모습을 8대의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했다. 마운드 높이는 평지와 6인치(15.24 cm)
【샌프란시스코】 인공고관절 표면의 마모율을 줄이기 위해 사용하는 폴리에틸렌.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마모될 수밖에 없다. 컬럼비아 성메리병원 마이클 앤더슨(Michael J. Anderson) 객원 교수팀이 인공고관절의 소재를 비교하는 무작위 비교시험 결과, 수술 6년 후에는 기존 폴리에틸렌보다 가교 폴리에틸렌 (cross―linked polyethylene)이 내구성면에서 우수하다고 제75회 미국정형외과학회(AAOS)에서 발표했다. 맹검법으로 평가앤더슨 교수팀은 환자 171례(고관절 181)에 대해 가교 폴리에틸렌과 기존 폴리에틸렌제의 인공고관절을 이용한 수술을 시행한 결과, 6년 후의 가교 폴리에틸렌제의 인공고관절에서 기존형에 비해 마모가 110%나 줄어들었다. 이번 시험에는 4개 병원이 참가했으며 술후
【샌프란시스코】 어깨관절이 처음 탈구됐을(빠졌을) 경우 활동성이 높은 환자에게는 보존요법보다 수술요법이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다.미국켈러육군병원 로베르토 아르시에로(Robert A. Arciero) 박사는 관절경시하수술은 젊은 환자에 유용하다고 2008년 미국스포츠의학정형외과학회에서 발표했다. 재탈구율 10%아르시에로 박사는 고정도구 등으로 보존요법을 하면 활동성 높은 청년자의 92%가 재탈구를 일으킨다는 통계 보고가 있다면서 보존요법의 필요성에 의문을 제기했다.박사는 1993년부터 어깨관절 처음으로 빠진 육군사관후보생을 대상으로 관절경시하수술을 시작했다. 이 수술의 단기 성적은 양호하지만 장기 성적은 불확실했다. 그래서 박사팀은 윌리엄버몬트육군의료센터 브렛 오웬스(Brett Owens) 소령과 공동으로
엉덩이관절(고관절)을 이루는 넓적다리 뼈의 골두(骨頭)에 피가 통하지 않아 뼈 조직이 죽어버리는 무혈성 괴사.서울대병원 정형외과 김희중 교수팀은 괴사 크기가 30% 미만인 경우에는 진행 가능성이 없어 수술할 필요가 없다고 Journal of Bone & Joint Surgery-American에 밝혔다.교수팀의 이번 연구결과는 대퇴골 무혈성 괴사의 진행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임상기준이 마련돼 있지 않은 상태에서 나온 것으로, 치료방침을 정하는데 긴요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교수팀은 1982년부터 2005년 사이에 양쪽 대퇴골두가 모두 무혈성 괴사에 걸렸지만 한쪽만 아프고 다른 한쪽은 증상이 없었던 312명의 환자들을 선별해 조사한 결과, 괴사의 크기가 전체 대퇴골두의 30% 이하이면 거의 진행하지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전날 밤까지 아무 이상이 없다가 아침에 일어났을 때 갑자기 목이 아프면서 돌아가지 않는 경부통. 관련 질환에 관한 골관절 특별연구반 2000-2010(Bone and Joint Decade 2000-2010 Task Force on Neck Pain and Associated Disorders)은 다양한 경부통에 대한 최선의 치료법을 의사에 추천하기 위해 과학적 근거에 기초한 가이드라인을 Spine[2008; 33(4 S): S1-S220]에 발표했다. 편타손상은 기능회복 빨라특별연구반에 의하면, 일반인의 30∼50%는 일생 중 한번은 특정 경부통을 경험하며 이 중 2∼11%는 활동에 제한을 받는다. 이 가이드라인은 외과적 및 비외과적 치료를 포함한 다양한 치료 선택지에 대해 자
【뉴욕】 UC데이비스(캘리포니아대학 데이비스) 낸시 레인(Nancy E. Lane) 박사는 변형성고관절증(OAH)과 관련한 최신 관리법을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2007; 357: 1413-1421)에 발표했다. 추천사항 가이드라인과 일치OAH의 평가와 치료에는 약물요법이나 인공고관절전치환술(THR) 검토 외에도 다양한 방법이 필요하다. 많은 환자는 관절염 교육이나 수중에어로빅 등의 운동요법, 이학요법사의 지도를 받아야 한다. 좌우 다리의 길이가 다를 경우 슈리프트(shoe lift)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비만환자의 경우에는 감량이 효과적이다. 또 일부 환자는 걸을 때 지팡이를 사용하게 하면 평형 감각을 강화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동작이 원활해질 수 있다.
감염 문제는 어떤 수술에서도 문제가 되지만 특히 인공관절술의 경우 감염이 발생하면 통증은 물론 발적 및 부종이 발생하게 된다. 또한 잦은 재수술로 인해 환자의 정신 및 경제적인 부담이 이만저만 큰게 아니다.따라서 인공관절수술 후 감염예방에는 수술실 및 수술기구의 철저한 소독과 전문적인 감염관리가 우선돼야 한다.대한병원감염관리협회가 2006년 7월부터 2007년 11월 사이에 국내 7개 대형병원 및 인공관절전문병원의 인공고관절 전치환술후 감염발생을 조사한 결과, 분당서울대병원의 인공고관절 전치환술후 감염률은 0%라고 발표했다. 실제로 분당서울대는 2003년 5월 개원 이래 2007년 12월까지 627건의 일차성 인공고관절 전치환술 가운데 감염이 발생한 경우는 단 한차례도 없었다고 밝혔다. 이러한 감염률 제로는
아시아 여성에서 많이 나타나는 퇴행성 요추후만증에 대한 치료전략이 수립됐다.김포공항 우리들병원은 평균 63세의 퇴행성 요추 후만증 여성 환자 78명을 분석한 결과 요추와 흉추 곡선, 골반 기울기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특히 요추와 흉추 간 상호작용은 수술 치료 부위를 정하는 데 결정적인 것으로 나타나 최소한의 수술로 정상 척추 곡선을 회복할 수 있게 됐다.이에 따라 고령환자도 수술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어 치료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병원측은 설명했다.국제 학술지 Spine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요추와 흉추 간 상관관계가 있는 군과 없는 군 등 2개군으로 분류한 결과, 있는 군은 정상 요추곡선이 감소해 역C자형 또는 일자형으로 되면서 이 같은 변형된 구조를 보완하고자 흉추의 정상 곡선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