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의료원 김상현 국제의료사업팀장이 3월 23일 열린 2023 메디컬코리아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 포상 시상식(서울 코엑스)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순천향대 부천병원(병원장 신응진)이 3일 향설대강당에서 제22주년 개원 기념식을 개최했다.2001년 개원한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응급의료기관평가 5년 연속 최우수 등급, 4주기 의료기관 인증(2023.02~2027.02), 2차 환자경험평가 전국 1위에 선정되는 등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대목동병원 치과치주과 방은경 교수가 3월 17일 열린 대한치의학회 정기총회(삼성동 코엑스)에서 국민 구강 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이 3월 28일 열린 2023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사회책임 부문 대상'을 받았다.올해로 14회를 맞은 대한상의·포브스 사회공헌대상(주최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코리아, 후원 산업통상자원부·보건복지부)은 각 분야의 전문성과 연계해 보다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모범 기업, 기관 및 단체 등에 수여한다. 회사는 암 경험자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정서적 지지를 위한 사회공헌활동 ‘고잉 온(Going-on) 캠페인’을 2020
가톨릭의대 부천성모병원 국제진료센터장 김주미 교수(외과)가 지난 3월 23일부터 양일간 열린 메디컬 코리아 2023(주최 보건복지부, 주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김 교수는 외국인환자 유치 및 한국의료 해외진출을 통하여 한국의료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보건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내달 1일부터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의 아토피치료제 듀피젠트 프리필드주(성분명 두필루맙)와 애브비의 린버크(성분 유파다시키닙)의 건강보험 적용 범위가 확대된다.또한 한국얀센의 전립선암 치료제 얼리다정(아팔루타마이드)에는 건강보험이 신규 적용된다. 보건복지부는 27일 제4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서면 개최하고 이같이 의결했다.이에 따라 듀피젠트의 건강보험 범위는 기존 18세 이상 성인에서 만 6~11세 및 청소년(12~17세)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듀피젠트 연간 투약비는 비급여시 약 1,325~1,734만원에서 133~174만원으로
건양대병원(의료원장 배장호)이 2022년도 제18차 퇴원손상 심층조사 사업(주관 질병관리청)에 참여해 국민건강증진 및 보건의료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가 K바이오백신 펀드 1조원 조성 등 제약바이오산업에 총 25조원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보건복지부는 24일 오후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제약산업 육성·지원 위원회를 개최하고 '바이오헬스 글로벌 중심국가 도약을 위한 제3차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지원 종합계획(2023~2027년)'을 심의, 의결했다.이번 계획에는 지난달 열린 대통령 주재 회의에서 발표한 바이오헬스 신시장 창출 전략의 후속 조치로서, 제약바이오산업 글로벌 6대 강국을 달성하기 위한 4대 지원전략과 10대 중점 추진과제를 담았다.오는 2
지난해 12월 한의사의 초음파의기기 사용에 대한 대법원의 판결 이후 관련 행정기준을 신속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대한한의영상학회 송범용 회장은 23일 열린 '초음파진단기기 허용 대법원 판결의 후속조치와 한의 보장성 확대방안 마련을 위한 국회토론회'(주관 대한한의사협회, 주최 서영석, 이종성 국회의원)에서 관련 제도 개선과 입법 내용을 제언했다.송 회장은 대법원 판결 후속 조치의 하나로 행정지도 기준 변경을 꼽았다. 의료기사를 지도할 수 있는 자격을 현재 의사 또는 치과의사에서 한의사까지 넓혀야 한다는 것
세계 각국의 글로벌 보건의료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의 글로벌 헬스케어 관련 학술회의(콘퍼런스) 메디컬 코리아(Medical Korea) 2023이 23일부터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올해로 13번째이며 코로나19로 3년만에 대면으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의료관광 트렌드와 보건의료 협력 기회' 등을 비롯한 4개의 포럼, 그리고 지방자치단체, 학회, 협회와 국제의료사업의 동반 상승을 위한 주제로 6개 세미나도
장내미생물(마이크로바이옴)의 영향력이 혈액암 치료 결과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김석진(교신저자), 윤상은(제1저자) 교수 연구팀과 CJ 바이오사이언스 연구팀은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 환자를 분석한 결과, 장내미생물이 불균형하면 항암치료 후 경과가 나빠진다는 연구결과를 혈액학분야 국제학술지(Blood)에 발표했다.미만성 거대B세포 림프종(DLBCL)이란 신체의 B림프구에서 발생한 혈액암으로 림프종 가운데 빈도가 가장 높다. 우리나라에서 해마다 발생하는 림프종 환자는 약 6천명이며 이 가운데
서울성모병원이 퇴원손상심층조사사업(주관 질병관리청)에서 양질의 정보를 제공해 국민건강증진 및 보건의료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병원 의무기록팀은 매년 4,500건 이상의 표본퇴원환자를 추출해 퇴원요약정보 및 손상환자정보 등 국가 보건의료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가 필수의료 인력의 배치, 양성과 의대교육 정상화 및 근무환경 개선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양측은 3월 16일 의료현안협의체 3차 회의를 개최하고 1차 및 2차 회의 내용 확인과 함께 합리적인 실행 방안은 논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주요 내용으로는 기피 과목, 취약 지역 보상강화 및 제도 개선방안, 병상대책 등 의료전달체계 개선방안과 필수의료 인력 배치, 양성과 의대교육 정상화 및 근무환경 개선방안이다.특히 근무여건 개선 등 전공의 수련과 관련된 사항은 의료현안협의체 내에 분과위원회를 설치하고 대한전
과거 보다 암 환자 생존율은 높아졌지만 암은 여전히 무서운 질병이다. 보건복지부의 2019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신규 암환자의 5년 생존율은 70.7%다. 암 환자 10명 중 7명은 5년 이상 생존, 즉 완치하는 셈이다. 암종 마다 차이는 있지만 과거처럼 암에 걸렸다고 해서 무작정 포기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증상과 컨디션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치료를 받아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대표적 항암치료는 암세포 제거가 기본 목표이지만 정상세포에까지 악영향을 주기 때문에 탈모 등 부작용이 발생하며 심하면 삶의 질도 낮아질 수
중앙대병원(병원장 권정택) 응급의학과 오제혁 교수가 최근 급성심장정지조사 사업 수행을 통해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이 사업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급성심장정지 발생과 생존결과, 처치 내용 등에 대한 조사감시체계를 구축하여 급성심장정지 관련 보건 정책 수립 및 응급의료 투자에 대한 효과 평가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수행된다.오 교수는 2018년 1월부터 대한심폐소생협회 기획위원회 위원, 간사 및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총 네 차례(2018년, 2019년, 2021년,
한양대구리병원 병리과 백운철팀장이 2월25일 열린 대한임상병리사협회 61차 정기총회(서울대병원 김종기홀)에서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장을 받았다. 백 팀장은 조직검사학 및 진단세포학 분야의 학술발전과 정도 관리를 통해 유해화학물질의 안전관리 등 임상병리사로서 보건의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가 1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에 강중구 차의과대학 일산차병원 전(前) 병원장을 임명(임기 3년)했다고 밝혔다.신임 강 원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병원장, 대한종양외과학회 회장 및 일산차병원 병원장을 지냈다.보건복지부는 이번 신임 원장 임명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과 보건복지부 장관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임명됐다고 밝혔다.-강중구 원장 약력 : 연세대의대, 생화학박사, 보건복지부 신포괄지불제도 시범사업 모형개발 추진단장, 대한수술감염학회 회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병원장
코로나19가 시작된 2020년 1월 이후 허용된 비대면진료가 지난 달 9일 정부와 의사단체간 합의로 종료됐다.비대면 진료 전담 의료기관은 금지하는 대신 재진환자와 의원급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비대면 진료를 보조로 활용한다는 내용이다.하지만 보건복지부는 한시적 비대면 진료를 통해 긍정적인 성과를 얻었다며 의료법 개정을 통한 비대면 진료의 제도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 발생 첫해인 2020년 2월 24일부터 2023년 1월 31일까지 건강보험에 청구된 비대면진료 실시 현황을 분석해 12일 발표했다.비대면 진료 의료기관
지난 1월 제약 및 바이오 관련 6개 단체로 구성된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가 9일 결성 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첫 포럼(주관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을 가졌다.이날 보건복지부 박민수 차관은 "코로나19 이후 세계 각국이 보건안보와 바이오 기술 주권 확보를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면서 연합회 결성이 시의적절하다고 밝혔다.정부도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헬스케어 서비스 혁신·수출 활성화·연구개발 강화·인력양성 및 일자리 창출·제도 및 거버넌스 마련 등 바이오헬스 신시장 창출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포럼 기조발제를
국민건강보험공단 강도태 이사장이 임기 1년여를 남기고 6일 사퇴했다. 강 이사장의 임기는 2024년 12월까지다.강 이사장은 35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국장, 보건의료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쳐 보건복지부 초대 제2차관을 지냈다. 강 이사장은 이날 '임직원 여러분께 드리는 인사'를 통해 "건강보험과 노인장기요양보험 그리고 우리공단이 한층 더 높게 더 힘차게 더 새롭게 비상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임자에게 그 역할을 넘겨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강 이사장의 사퇴는 정권 교체와 문재인 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