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이 3월 28일 열린 2023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사회책임 부문 대상'을 받았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대한상의·포브스 사회공헌대상(주최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코리아, 후원 산업통상자원부·보건복지부)은 각 분야의 전문성과 연계해 보다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모범 기업, 기관 및 단체 등에 수여한다. 

회사는 암 경험자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정서적 지지를 위한 사회공헌활동 ‘고잉 온(Going-on) 캠페인’을 2020년 8월부터 활발히 진행해오고 있다. 고잉 온이란 암 발병 후에도 암 경험자들의 아름다운 삶은 ‘계속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올림푸스한국 오카다 나오키 대표(왼쪽)와 윤영조 코퍼레이트총괄부문장
올림푸스한국 오카다 나오키 대표(왼쪽)와 윤영조 코퍼레이트총괄부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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