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업성형외과 김성남 대표원장이 12월 19일 열린 제17회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시상식(국회의원회관)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국회, 보건복지부 등 정부부처가 후원하는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은 사회공헌활동에 기여한 공로가 큰 기관 및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이미지업성형외과는 ESG 경영을 비롯해 의료 서비스 필요층에 치료비 지원, 각종 기부와 후원 활동을 진행하는 등 보건의료 분야의 사회공헌 활동과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성남 대표는 "이미지업성형외과는 의료 서비스가 필요한 사회적
강동경희대병원(원장 김성완) DMAT(재난의료지원)팀이 12월 12일 열린 제16회 응급의료전진대회(주최 보건복지부‧소방청)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DMAT팀은 이태원 참사 당시 신속한 출동 및 응급 구조 활동을 통해 인명피해 최소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권혁태 교수(의료혁신실 Process Innovation 담당교수)가 제6회 보건의료데이터 혁신포럼에서 '2022년 ICT 기반 의료정책 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권 교수는 국내 현실에 적합한 다양한 의료정보 시스템을 검토해 임상 환경에 적용하고 효과를 분석해 병원계 의료정보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이 20일 취임했다. 신임 지 청장은 취임사에서 질병청 산하 국립보건원 감염병 연구센터를 떠난지 3년만에 다시 돌아오게 돼 기쁘다면서 질병청 본연의 임무 강화를 취임 일성으로 제시했다.우선 코로나19에 대처하기 위한 위기대응체제에서 단계적으로 벗어나 질병관리청 본연의 과제들을 균형있게 추진한다.비상 상황에 맞춰 만들어진 조직을 상시적 정규적 운영체계로 전환하고 인력과 자원을 재배치한다. 바이오빅데이터 및 고품질 인체자원을 수집하고 분석, 활용해 개인 맞춤형 정밀의료 등 미래의료 혁신의 기반을 마련한다.질병청의 과제
국내 e스포츠 간판 에이전시 쉐도우코퍼레이션이 12월 11일 소속 선수의 재활 치료를 위한 편의 제공을 위해 피엔피헬스케어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MOU는 '선수 권익 보호'를 우선하는 박재석 대표의 철학을 파악한 피엔피헬스케어측이 소속 프로게이머 운동 재활을 제안하면서 성사됐다.쉐도우코퍼레이션은 LCK 간판 e스포츠 에이전시로 쟁쟁한 선수들과 지도자들이 소속돼 있다. 2022 롤드컵 우승자 출신인 '쏭' 김상수 감독과 '킹겐' 황성훈, '제카' 김건우, '
한양대의료원 김이석 의료정보실장이 12월 15일 열린 제6회 보건의료데이터 혁신포럼(호텔코리아나)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김 실장은 정보통신기술기반 의료정책 사업에 적극 참여해 보건의료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 병리과 안희정 교수(왼쪽)와 산부인과 류현미 교수다 2022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양재 엘타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연세대의대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 정신건강의학과 김우정 교수팀이 보건복지부 전자약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우울증 환자 대상 경두개직류자극술 임상현장 실증 연구’를 진행한다. 처방용 경두개직류자극술(transcranial direct current stimulation) 기기인 마인드스팀의 급여 등재를 위한 의학적 근거자료를 마련하기 위한 이 연구는 2024년까지 임상에서 경도‧중등도 우울증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홀로 사는 사람이 앓다가 가족이나 이웃 모르게 사망한 사람이 지난해 3,378명 발생했다. 특히 50대와 남성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가 14일 발표한 2022년 고독사 실태조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 2019년을 제외하면 고독사는 지속 증가했다.이 기간에 발생한 고독사는 지역 별로 경기(3,185명)가 가장 많았고 이어 서울(2,748명), 부산(1,408명) 순이다. 가장 적은 지역은 세종(54명)이었다. 인구 10만명 당 고독사 발생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지역은 부산, 인천, 광주, 충남이었다.성별로는
연세사랑병원(병원장 고용곤)이 자체 개발해 특허받은 3D 맞춤형 인공관절 수술 도구가 인대 손상을 줄여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이번 연구 제목은 ‘Preservation of kinematics with posterior cruciate-, bicruciate- and patient-specific bicruciate-retaining prostheses in total knee arthroplasty by using computational simulation with normal knee model'로 국제학술지 Bone
백내장수술에 사용되는 다초점렌즈 가격이 의료기관 별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백내장수술 다초점렌즈와 도수치료, 하이푸시술 등 비급여 진료항목을 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백내장수술 다초점렌즈(제품명 ECNIS EYHANCE IOL)의 가격이 의료기관 별 최저 180만원에서 최대 900만원까지 5배 차이를 보였다. 이밖에도 비(鼻)밸브재건술 12.5배, 하지정맥류 수술은 최대 33배 차이를 보였다.다만 이 내용은 의료기관의 제출 자료 가운데 진료비용만 대상으로 분석해 기관 간 가격차
정부가 건강보험 재정관리와 지속가능성을 위해 문재인 정부 때 확대한 건강보험의 범위를 축소할 계획이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8일 열린 '건강보험 지속가능성제고 및 필수의료 지원대책(안) 공청회'(프레지던트호텔)에서 이같이 밝혔다.이번 계획은 광범위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정책으로 의료접근성은 높아졌지만 과잉진료를 유발해 건강보험 재정을 위협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지난 7월 감사원은 문재인 정부 때 건강보험 급여 항목을 확대한 이후 적정규모 대비 과다보상, 지출관리 미흡, 과잉진료 유발 등 문제점이 확인됐다
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재두)이 11월 30일 열린 2022년 국가손상조사감시사업 결과보고회(서울 중구 LW 컨벤션)에서 2022년 퇴원손상심층조사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보라매병원이 2021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평가(주관 보건복지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해 5년 연속 선정됐다.
경희의료원 감염관리실 김은지 간호사가 2022년 감염병관리 콘퍼런스(질병관리청 개최)에서 감염병관리 유공자로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지난해 국내 백신기업의 매출은 총 3조 4천억원이며 수출액은 6,287억원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6일 백신산업의 국내 매출, 수출, 고용 및 투자 현황 등을 담은 '2021년 국내 백신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국내 백신기업은 159곳이며 이 가운데 대기업이 5곳, 중견기업이 42곳, 중소기업이 112곳이다. 분야는 백신 완제품이 약 30%, 백신 원부자재 32%, 백신장비 15%, 백신 관련 서비스는 36%로 나타났다.국내 매출 3조 4천억원이며 이
서울대병원 의료진 6명[(사진왼쪽부터) 순환기내과 구본권 교수, 산부인과 송용상 교수, 소아청소년과 강형진 교수, 영상의학과 박창민·남주강 교수, 신경과 이미지 교수)이 11월 30일 개최된 2022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보건의료 R&D를 통한 우수성과 창출로 보건의료기술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근정포장 및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가 지난 2일 의학전문용어 10개를 표준화하는 '보건복지 분야 전문용어 표준화 고시 제정안'을 발령했다. 복지부는 10월 26일부터 지난달 14일까지 행정예고를 통해 국민의 의견을 수렴해 최종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표준화되는 10개 의학용어는 ①CT → 컴퓨터 단층 촬영 ②MRI → 자기공명영상 ③경구투여 →먹는 약 ④객담 → 가래 ⑤예후 →경과 ⑥수진자/수검자 →진료받는 사람/검사받는 사람 ⑦자동제세동기 → 자동 심장 충격기 ⑧모바일 헬스케어 → 원격 건강 관리 ⑨홈닥터 → 가정주치의 ⑩요보호
발톱무좀 치료에 소홀해지는 계절은 겨울철이다. 다른 계절에 비해 양말을 신는 경우가 많고 양말도 두껍고 보온성 높은 신발로 땀 배출이 어렵기 때문이다. 때문에 문명병으로 표현된다.무좀균이 잘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밖에 없는데도 통증는 없어 방치하는 경우도 맣아 치료를 더욱 어렵게 만든다.무좀 발생의 원인은 곰팡이 균 가운데 피부사상균균이기 때문에 다른 부위에도 전염될 수 있다. 발톱무좀은 발톱 표면에 노란 반점 및 줄무늬가 생기거나 울퉁불퉁해지고 끝이 부서지는 증상을 동반한다. 심하면 악취도 나고 하얀 가루가 떨어지기도
겨울철에는 중장년층의 질환이 심해지거나 다치는 경우가 늘어난다. 기온 저하로 혈관이 좁하지거나 낙상 등이 발생하기 때문이다.특히 전립선비대증은 기온이 떨어지는 겨울철 증상 악화되는 경우가 흔하다. 체온이 저하되면 신체는 적정 체온 유지를 위해 교감신경을 활성시키는데 이 때 전립선의 요도괄약근이 자극받아 방광을 위축해 배뇨장애를 악화시킨다.전립선이 요도를 눌러 각종 배뇨장애를 유발하는 전립선비대증은 일반적으로 50대 이상의 중년 남성에서 흔히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다. 노화와 기온변화, 식습관 등으로 발생하는 전립선비대증은 일상의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