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이 오는 18일 대한의사협회, 의약계신문사, 종합병원, 제약회사 등 14개 기관이 참가하는 ‘심평원장배 보건의약기관 한마음축구대회’를 용인 에버랜드의 엑티바파크(Activa Park)에서 개최한다. 참가기관은 심사평가원, 대한의사협회, 데일리메디, 메디칼업저버, 가톨릭중앙의료원, 이대목동병원, 서울보훈병원, 한림대성심병원, 아주대병원, 동아제약, 중외제약, 아스트라제네카, 한국릴리, 아임닥터(의사팀) 등 모두 14개 기관이다. 심평원 관계자는 서초동으로의 사옥이전과 함께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에 의미를 부여하며, 앞으로도 보건의약기관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새롭게 변모하는 심평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웅제약, 비아그라 영업맨 영입 한국릴리, 전문마케팅 본부장 임명시알리스가 영업활동과 마케팅을 집중 강화를 통해 비아그라에 도전장을 내밀었다.대웅제약은 3년간 비아그라 영업을 담당한 한국화이자의 빈진향 주임을 영입하고 담당 영업사원 300여명을 1개월에 걸쳐 집중 교육시키는 등 영업력을 재무장했다.한국릴리 역시 그동안 회사 홍보를 담당했던 김경숙 부장을 시알리스 전문 마케팅 본부장으로 승진시키면서 병원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아울러 두 회사의 영업사원들은 병원 방문시 함께 동행하거나 지역별 영업소장의 미팅을 정례화시키는 등 파트너쉽 강화시켜 상호 정보를 교환한다는 계획도 갖고 있다.당장 29일 전국적으로 동시에 열리는 ‘발기부전 편견극복 등산대회’에 양사가 합동으로 참여하여 팀워크을 다질 계획이다.현재 시알리
근육주사제형 내달 10일 판매정신분열병 치료제 자이프렉사(성분명 올란자핀)가 주사제형으로 나와 신속한 효과가 필요한 급성기 환자에 약물 만족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26일 자이프렉사 주사제 런칭 심포지엄에서 호주 멜버른대학 티모시 램버트(Timothy J Rambert) 교수는 정신분열병 환자의 급성기 흥분 증상을 15분 이내에 경감시킬 수 있는데다 환자들이 느끼는 치료만족감이 높은 약물이라고 설명했다. 교수는 정신분열병 급성기에는 흥분증상이 최고조에 달하기 때문에 위험한 행동을 하는 경우가 있고 경구제 복용이 어려워 근육주사제형이 적합하다고 주장했다.또한 빠른 시간내에 흥분증상을 가라앉히기 위해서도 근육주사제가 경구용 보다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자이프렉사 주사제 10mg은 경구용 40mg과
한국BMS는 21일 한국릴리 메디컬디렉터 출신인 안종호씨와 와이어스의 이창희씨를 각각 상무로 영입했다고 밝혔다.이 두사람은 모두 의사출신이라는 점이 공통점이다. 안 상무는 서울대의대와 서울대병원에서 전공의 과정을 이수하고 UC데이비스병원에서 내과 전문의 경력을 갖고 있다.전 직장인 한국릴리에서는 국제적 임상프로그램 및 메디컬마케팅 부문에서 능력을 평가받았다.이 상무는 고려의대를 졸업하고 서울아산병원에서 가정의학과 전문의 과정을 이수했으며 최근까지 와이어스의 메디컬디렉터로 일해왔다.한국BMS측은 안상무는 BMS 아태지역본부 순환기부분 이사로 발령된 남수연 이사 후임으로 국내외의 의학관련 업무를, 이 상무는 조만간 발매될 B형간염치료제 엔테카비어 및 기타 신제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한편 한동안 내놓을 만한 신약
“등산을 통해 발기부전을 극복한다.”한국릴리가 운동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발기부전 치료제 시알리스를 홍보하고 있다.오는 17일 한국릴리는 비뇨기과의사, 시알리스 영업직원 및 직원 가족들 등 약 100여명을 초청 북한산에서 중장년층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시알리스와 함께 정상에’라는 발기부전 편견 극복 등산대회를 갖는다.이번 등산대회는 운동부족이 발기부전을 유발하는 원인이며 이를 극복하려면 등산같은 하체운동이 되는 운동을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할 계획이다.지난번 마라톤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등산마케팅에는 ‘발기부전 극복하세요’, ‘발기부전 숨기지 마세요’등의 메시지를 적은 대형 깃발을 들고 등산하면서 운동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시알리스 영업팀 김용배 본부장은 발기부전 치료에는 약물 못지않게 운동도 중
한국릴리의 발기부전 치료제 시알리스가 최근 3년간 국내에 소개된 50여종의 전문의약품 중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한국릴리는 의약품전문 시장조사 기관(IMS헬스데이터)의 발표내용을 인용, 2002~2004년 3년간 국내에 소개된 전문의약품의 매출을 조사한 결과, 발기부전 치료제 시알리스가 210억원으로 매출 1위를 나타냈다고 밝혔다.그 뒤를 이어 사노피 아벤티스의 골다공증 치료제 악토넬(160억), 아스트라제네카의 폐암치료제 이레사(130억), 당뇨병 신경치료제 치옥타시드(100억), 고지혈증 치료제 심바스트(100억) 등 총 5개의 전문의약품이 블록버스터로 인정할 수 있는 100억 매출을 넘어섰다.한편 한국릴리는2~5위권 약물보다 시알리스가 늦게 출시된 것을 감안하면 실제 매출 격차는 더
새로운 비정형 항정신병약물인 젤독스(성분명 지프라시돈, 한국화이자)가 동일계열의 자이프렉사보다 효과면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24일 경주에서 열린 정신약물학회 20주년 기념 학회에서 독일 뮌헨대학 한스 위르겐 뮐러(Hans-Jurgen Moller) 교수는 ‘정신분열병 치료제 선택에 대한 고찰’이란 주제를 통해 지프라시돈과 올란자핀을 비교한 결과, 투여 1주만에 젤독스는 효과발현 속도가 빠르게 나타났다고 밝혔다.또한 기존의 항정신병 약물에서 지프라시돈으로 교체했을 때 58주째에 체중이 7~15kg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 체중증가로 인한 정신분열병 환자들의 복약 거부감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날 같은 연자로 나선 김찬형 교수는 “정신분열병 치료제가 심혈관계 미치는 안전성과 환자의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뼈는 살아있다.” 한국릴 리가 자사의 골다공증치료제 에비스타의 새로운 컨셉을 가지고 기존 치료방법에 도전장을 내밀었다.이번 캠페인의 핵심은 뼈도 살아있는 조직이기 때문에 파골세포의 자살을 유도하는 등의 기존의 인위적인 방법이 아니라 뼈 세포의 에스트로겐 수용체에 작용하여 골량 수준을 높여야 한다는 것이다.이미 전국 내과, 산부인과, 정형외과 전문의 25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대부분의 의사들은 뼈가 살아있는 자연의 일부라는 것과 에비스타가 골재형성을 정상화시키고 골절감소 효과가 뛰어난 골다공증 치료제라는데 공감대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에비스타는 뼈를 파괴하는 파골세포의 활동을 폐경 전 수준으로 낮춰 골량을 유지시키는 약물.대규모 임상시험인 MORE(Multiple Outcomes of
급성기 환자에 15분만에 효과 발현근육에 주사하는 자이프렉사가 곧 출시된다.자이프렉사주는 정신분열병 급성기 환자의 흥분(agitation)을 빠른 시간 내에 줄여주는 자이프렉사의 새로운 제형이다.이번 주사제 출시는 지난 1950년대에 할로페리돌 주사제가 출시된지 50년만에 나오는 급성기용 비정형 항정신분열병 주사제이다. 지난 달 25일 한국릴리가 주최한 심포지엄에서 캐나다 맥매스터대학 베리 존스 교수는 “급성기환자들은 극도로 흥분된 상태에서 위험한 행동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경구용 치료제보다는 근육주사제로 빨리 증상을 가라앉혀야 한다”고 강조했다.존스 박사는 또 자이프렉사 주는 정형(typical) 항정신병약물 근육주사제인 할로페리돌에서 나타나던 EPS(extrapyramidal symptoms, 추체외로증
6일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린 제8회 서울마라톤 대회마라톤 대회에서 한국릴리의 발기부전 치료제 시알리스를 판매하는 한국릴리 여직원이 발기부전 편견극복을 위한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대웅화학이 한국릴리의 화성 공장을 인수했다.이번 공장인수로 대웅화학은 우루소데옥시콜린산, 코엔자임Q10 등의 원료를 이용한 완제 의약품 생산 뿐만 아니라 해외 진출에도 경쟁력을 갖게 되었다.한국릴리 공장은 토지 5,005평, 건물 1,333평으로 주사제, 캡슐 및 건조시럽제를 생산해 왔다.대웅화학은 1994년 국내 최초 FDA 허가를 획득한 아목시실린, 차세대 세파계 항생제, 간기능개선제 우루사의 원료인 우루소데옥시콜린산(UDCA), 고지혈증 치료제 부작용 억제 및 인체 산화 방지 항산화제로 미국, 유럽, 일본 등에 수출 중인 코엔자임Q10 등 원료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다.한국릴리측은 시알리스 등의 부가가치가 높은 약에 집중하기 위해 공장을 매각했다.
대표적인 남성질환이 발기부전의 홍보를 위해 한국릴리 여성 직원들이 발벗고 나선다.발기부전 치료제를 판매하는 한국릴리는 여성직원 26명과 외국인 사장, 부사장을 포함한 남성직원 60명 등 총 86명의 직원이 3월 6일 (일) 여의도한강시민공원에서 개최되는 제8회 서울마라톤대회에 참가한다.릴리측은 발기부전의 치료가 여성에게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리고 더불어 약효가 오래간다는 의미에서 마라톤 종목을 선택했다고 밝혔다.아울러 36시간 약효 지속을 간접 홍보하는 3월 6일에 열린다는데 의미를 강조했다.시알리스 영업팀 김용배 본부장은 이번 마케팅에 대해 “숨어있는 발기부전 환자들을 양지로 이끌어 전체 시장을 넓히기 위한 차원”이라며 “반응이 좋으면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발기부전 환자의 7~10%만이
정신분열증 치료제 올란자핀(상품명 자이프렉사, 일라이릴리)가 기존 약물인 리튬보다 조증 재발률이 2배 낮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지난 21일 한국릴리 초청으로 내한한 하버드의대 정신과 모리시오 토헨 박사는 양극성장애 환자 431명을 대상으로 자이프렉사투여군(217명)과 리튬투여군(214명)으로 나누어 조증 재발률을 조사한 결과, 자이프렉사 투여군의 경우 14.3%인데 반해 리튬 투여군에서는 28%로 나타났다고 밝혔다.특히 재발시 입원하는 비율은 각각 14.3%와 22.9%로 역시 절반정도 낮게 나타났다.연구기간은 총 52주였으며 double blind로 진행됐다. 자이프렉사는 하루 12mg, 리튬은 1103mg을 투여했다.토헨 박사는 “재발률을 낮추는 것이 양극성장애 유지치료의 핵심이기때문에 이번 연구결과는
한국MSD가 시장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26일 조직을 전면 개편했다.이번 조직개편의 포인트는 전문성 강화.우선 영업마케팅부서의 효율성을 극대화시켰다. 이를 위해 심혈관계질환군, 근골격계 질환군, 특별질환군 등 3개 부서로 통합 조정했다.특히 특별질환군에는 남성질환군, 안과군, 호흡기 및 백신군, 항생제군이 통합됐다.이를위해 호주MSD의 올레 네커니(Oleh Nakone) 사업 개발 부장을 특별 질환군 마케팅 이사로 영입했다.네커니 이사는 호주MSD에서 조코, 코자, 프로페시아, 프로스카 등 MSD의 주요품목을 두루 거친 마케팅 전문가다.두 번째로는 의학부와 대외업무부를 분리시켜 비즈니스적 기능을 강화시켰다. 이를 위해 이름도 외사과학부로 바꿨다.이를 이끌어갈 인물로 김철준 부사장이 임명됐다. 김 부
연초부터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의 각축전이 작년에 이어 재연되고 있다. 발기부전치료제 제조사들은 일제히 올해의 마케팅 컨셉을 내놓고 일전을 불사하고 있다.가장 먼저 포문을 연 곳은 시알리스 제조사인 한국릴리. 작년 발기지속시간이 길다는 컨셉으로 짭짤한 재미를 본 한국릴리는 올해에도 긴 시간으로 승부를 건다.특히 올해에는 더욱 길어진 36시간으로 무장했다. 한국릴리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36시간이라는 문구를 사용할 수 있다는 허가를 받고 ‘더 길어진 시알리스’라는 컨셉으로 시장 공략을 할 계획이다.한편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에서 만년 3위인 레비트라. 제조사인 바이엘이 꼴찌를 면하기 위해서인지 마케팅 파트너인 GSK와 결별하고 독자 마케팅에 들어섰다.이대로 가다가는 올해에 출시될 동아제약의 발기부전치료제에 추월당
발기부전치료제 시알리스를 제조하는 한국릴리가 오랜 효과지속이라는 특장점의 일환으로 ‘퇴근전에 드세요’라는 복약 마케팅기법을 전개한다.이 방법은 약물효과가 오래 지속하기 때문에 부부관계 직전에 복용함으로써 혹시 무드가 깨질 수 있다는 우려를 없앨 수 있다는 점을 부각시키기 위한 것이다.즉 24시간 약효가 지속되기 때문에 밤 늦게라도 자연스러운 성생활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 캠페인이다. 이번 마케팅은 또한 기존 비아그라처럼 100mg을 쪼개먹는 환자도 있어 한국릴리측은 의사의 처방전대로 복용하도록 하기 위한 프로그램이기도 하다.아울러 발기부전치료제에 홍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약만 먹으면 발기가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환자들을 위해 신체적이나 시각적인 성적자극이 반드시 필요하다점도 강조할 계획이다.시알리스는
대한정신가족보건협회와 보건복지부가 공동으로 정신건강축제를 개최한다.세계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펼쳐지는 이번 축제에는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널리 전파하고 정신장애에 대한 편견 해소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이번 대회에는 정신건강대상이라는 상을 제정하여 정신장애를 꿋꿋하게 이겨낸 정신장애인이나 우수 재활프로그램 및 우수기관, 정신보건전문요원, 우수 자원 봉사자들에게 수상한다.아울러 일반인들에 대한 정신장애의 편견을 불식시키기 위해 대형 벽화 제작과 소망을 담은 애드벌룬에 띄우기, 정신보건기관 및 시설을 선정하여 먹거리 장터 운영, 정신장애인들이 직접 만든 생산품 전시, 판매 등이 열릴 계획이다.대한정신가족보건협회 송웅달 회장은 “정신질환은 대부분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한 만성질환인데다 전체 정신질환자 중 65% 이상이
한국릴리가 여성암환자들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희망의 암투병, 아름다운 모습을 찾습니다’라는 국제 미술대회에 출품할 미술작품을 공모한다.유방암과 난소암, 자궁암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암투병을 공유함으로써 암환자에게 희망을 주자는 것이 이번 미술전의 주제.여성 암환자들이 암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보자는 취지다.참가대상자는 암환자 외에도 가족, 의사, 간호사, 간병인까지이며 유화, 수채화, 파스텔화, 목탄화, 아크릴화, 사진 등 총 6개 부문이다.최종심사는 11월에 열리며 최우수 수상자에게는 약 3백만원의 상금과 런던에서 열리는 미술대전에 참가할 수 있는 경비도 제공된다.신청서는 10월 23일까지 작성하여 출품작과 함께 한국릴리에 제출하면된다.문의:한국릴리 홈페이지(www.lilly.co.
시알리스가 새로운 컨셉을 들고 2기 마케팅에 돌입했다.시알리스를 제조하는 한국릴리는 6일 조선호텔에서 발매 1주년 기념 기자간담회를 갖고 기존의 24시간 지속 효과에서 주말의 자유로 바꾸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지난 해 발매한 시알리스는 24시간 약효지속시간이라는 슬로건을 내놓으며 발매 1년만에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의 36%, 230억원(도매기준)을 차지하는 등 크게 성장했다.시알리스 담당 PM인 양은영씨에 따르면, 이번 컨셉은 기존 컨셉인 24시간 약효가 지속된다는 뜻이 무얼 말하는지 소비자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다고 판단, 주말의 여유로움으로 바꾸었다고 한다.홍보실 이기섭 부사장도 “시알리스의 24시간 이상의 지속효과와 파트너와의 충분한 교감이 가능한 시알리스의 장점은 주말이 주는 자유
주름살 치료로 유명한 보톡스를 제조하는 한국앨러간(주) 신임 사장에 강태영씨가 취임했다.신임 강사장은 전북대수의학과를 나와 한국릴리 등 제약업계에만 18년간 근무한 마케팅 전문가다.강 사장이 지금까지의 경력 가운데 가장 특기할만한 것은 한국릴리에서의 시알리스 런칭 프로젝트. 현재 시알리스는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것도 강 사장의 마케팅 전략 덕분이라고 할 수 있다.이외에도 당뇨병 치료제 액토스, 골다공증 치료제 에비스타 등의 블록버스터를 국내에 성공적으로 런칭시키는데 뛰어난 역할을 담당했다.올해는 보톡스가 미용의약품으로 승인받은지 15주년이 되는 해로 강 사장은 보톡스의 다양한 적응증에 걸맞게 마케팅과 영업활동을 강화시킬 계획이다.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엘러간社의 한국 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