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이 오는 18일 대한의사협회, 의약계신문사, 종합병원, 제약회사 등 14개 기관이 참가하는 ‘심평원장배 보건의약기관 한마음축구대회’를 용인 에버랜드의 엑티바파크(Activa Park)에서 개최한다.

참가기관은 심사평가원, 대한의사협회, 데일리메디, 메디칼업저버,
가톨릭중앙의료원, 이대목동병원, 서울보훈병원, 한림대성심병원, 아주대병원, 동아제약, 중외제약, 아스트라제네카, 한국릴리, 아임닥터(의사팀) 등 모두 14개 기관이다.

심평원 관계자는 서초동으로의 사옥이전과 함께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에 의미를 부여하며, 앞으로도 보건의약기관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새롭게 변모하는 심평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