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릴리가 발기부전의 인식을 전환하기 위해 남성과학회와 함께 마련한 ‘性공부부 캠페인’에 대해 성공적이라고 자평했다.회사측은 동아닷컴의 분석결과, 캠페인 홈페이지 방문자수가 8만 명이 넘었고 발기부전 자가진단코너는 천 여명의 남성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면서 이에 따라 일반인을 대상으로 발기부전 인식전환에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릴리는 “홍서범 조갑경 부부를 ‘발기부전 홍보대사’로 활용하고 차별화된 홍보와 마케팅 전략으로 일반인들에게 접근했기 때문에 이번 캠페인이 파급력을 보인 이유”라고 설명했다.
폐경 여성의 뼈 생성을 촉진하는 혁신적인 골다공증 치료제인 포스테오(성분명: 테리파라타이드)가 국내 식약청의 승인을 받았다고 한국릴리가 23일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포스테오는 펜형 주사제로, 권장용량은 1일 1회 약 20 마이크로그람이며 대퇴부 또는 복부에 피하주사 하면 된다. 최대 사용기간은 18개월이며, 음식으로 칼슘과 비타민 D 섭취가 불충분한 환자의 경우, 칼슘과 비타민 D 보조제를 추가적으로 섭취해야 한다. 이 약은 기존의 골다공증 치료제가 뼈 성분이 빠져나가는 것을 억제하는 기능에 머물렀던 것과는 달리 골세포의 생성과 활동을 증가시킴으로써 새로운 뼈가 자라도록 촉진하는 새로운 개념의 부갑상선 호르몬(PTH: Parathyroid hormone) 제제이다. 임상 결과 포스테오를 21개월 동안 1
‘부부의 날’을 맞아 대한남성과학회가 주최하고 한국릴리가 후원한 ‘性공부부 캠페인’에 6쌍의 중년부부가 선정돼 특별한 이벤트를 가졌다.한국릴리는 ‘性공부부 캠페인’의 ‘36자 사랑의 메시지 콘테스트’ 사연 공모를 통해 6쌍의 부부를 선정하고 지난 21일 논현동의 한 레스토랑에서 턱시도와 드레스 차림으로 부부가 함께 왈츠를 추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에 선발된 부부들은 모두 결혼 10년에서 30여 년을 지내온 중년 부부들이다. 이들은 결혼생활의 여러 가지 어려움을 극복하고 배우자에 대한 고마움을 담은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性공부부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된 홍서범, 조갑경 부부가 참석해, 행복한 결혼생활의 비결을 나누고, 중년의 성 문제에 대한 그룹토크도 마련했다고 릴리는 전했다.
리피토, 프리토, 세레타이드 등 국내외제약사들의 수백억대 보험의약품이 소폭 인하돼 매출타격을 입게됐다.보건복지부가 15일 고시한 ‘약제 급여.비급여 목록및 급여상한 금액표 개정(안)’에 따르면 보험의약품의약품 326품목이 실거래가에 의한 상한가격조정으로 인하돼 오는 6월 1일부터 적용된다.주요 의약품을 살펴보면, GSK는 총 10품목이 인하됐는데 여기에는 조프란(8,785원->8,772원), 프리토(802원->802원), 프리토플러스(1,090원->1089원), 후릭소타이드디스커스250mcg(28,378원->28354원), 세레타이드250에보할러(58,894->58,280원) 포함됐으며 적게는 1원에서 많게는 624원까지 인하됐다.또 대웅제약은 8품목이 인하됐다. 주요 품목은 목시클시럽(78원->79원),
“성공부부 캠페인광고는 사실상 시알리스 광고”과열된 발기부전 치료제 경쟁이 결국 위법행위로 이어졌다. 식약청은 약사법 63조 시행규칙 79조에 근거하여 한국릴리가 중앙일간지에 게재한 발기부전 캠페인성 광고에 대해 적법한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한국릴리는 9일자 중앙일보 1면에 발기부전 치료제 캠페인성 광고를 내보냈으며 동아일보가 운영하는 동아닷컴에도 유사한 인터넷 배너광고가 계속 게재돼 있다. 지난 9일 열린 제약협회산하 광고심의위원회는 한국릴리가 게재한 캠페인성 광고에 대해 ‘약광고’라고 최종 결론을 내렸다. 진영태 위원장은 “비록 캠페인성 광고라고는 하지만 그 이면에는 제약사가 있고 약의 일부 컨셉을 암시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어 광고라고 결론내렸다”며 “전문의약품은 대중지에 광고를 할 수 없으므로 이
9일자 중앙일간지 1면에 게재한 발기부전 캠페인성 광고가 위법성 논란이 되고 있다. 광고주인 한국릴리측은 이번 광고는 발기부전 치료제 상품명인 시알리스가 들어가지 않았고 순수한 캠페인성 광고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시선은 그다지 곱지 않다.한국릴리측은 이번 광고건에 대해서는 충분히 법적 근거를 확인했다고 밝히고 “지난번 새벽발기 캠페인에서도 광고심의를 담당하는 제약협회측은 질환에 관련해서 심의를 받을 필요가 없었다”며 문제가 없었던 만큼 이번에도 별다르지 않을 것이라는 반응이다. 그러나 심의가 필요없다고 밝힌 한국제약협회측이 광고심의 정기모임에서 이번 광고건을 9일자 회의에 급히 포함시킨 것으로 알려져 회의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광고에는 ‘발기부전은 치료될 수 있습니다. 고민하지 말고 의사와 상담하세요!’라는
우리나라 성인 남녀의 60%는 부부간 성공의 기준이 ‘만족스러운 부부 관계’ 로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한국릴리가 동아닷컴과 25세 이상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여성의 64%, 남성의 61%가 부부간의 가장 의미있는 성공으로 ‘만족스러운 부부성관계’와 ‘원활한 대화’ 등 이른바 부부금실이 가장 중요하다고 응답했다. 하지만 부부간의 성 문제를 대화로 해결하느냐는 질문에는남녀 각각13%, 12%가 그렇다고 응답해아직 성문제에 대한 부부간의 대화는 매우 부족한 것으로나타났다.한편 ‘재테크 성공’과 ‘내집 마련’ 등 경제력이 중요하다고 답한 응답자는, 여성이 19%, 남성이 20%로 나타났다.60세 이후 부부관계가 ‘필요없다’고 생각하는가에 대해서는대다수의 남녀가 그렇지 않다고 응답해 노년의 성관계
한국릴리가 시알리스의 홍보전략으로 진행하는캠페인에 가수 부부 홍서범(47), 조갑경 (38)씨가 홍보대사로 나선다.대한남성과학회와 한국릴리는 2일 조선호텔에서 ‘2006 성(性)공 부부 캠페인’ 의 시작을 알리고, 캠페인 홍보대사로 홍서범, 조갑경 부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캠페인내 사용한 ‘성공’이라는 단어는원래의의미와 함께 성(性)자와함께할 공(共)자를 조합해 함께 성을 이룬다는두 가지의 의미를 부여해궁극적으로 부부가 발기부전을 적극적으로 치료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그동안 미국에서는 영화배우 폴 뉴먼, 브라질의 축구스타 펠레 등이 발기부전 치료제의 홍보대사에 나선 적이 있으나, 국내에서 홍보대사가 선정되기는 처음이다.이들 부부는 한국릴리가 주관하는 사랑의 메시지 콘테스트를 비롯 포토사랑고백 등 다양한 행
발기부전치료제 시장 성장률이 당초 업계가 예상했던 수치의 절반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자이데나가 레비트라를 추월한 것으로 조사됐다.한국릴리가 2일 기자간담회서 밝힌 발기부전치료제 현황에 따르면 당초 14%의 성장을 예상했으나 올해 하반기 7%의 성장으로 마감했으며 하반기까지 10%의 성장률을 넘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이러한 이유에 대해 김경숙 본부장은 “지난해 상반기 까지는 여러 가지 매체를 통한 발기부전 치료제 홍보가 이어졌으나 올해는 홍보부족으로 환자들이 많이 없기 때문”이라고 결론지었다.한국릴리가 밝힌 각 제품의 성상률은 상반기 기준으로 시알리스는 6%, 비아그라는 5.2%로 상승한 반면 레비트라는 -8.2%로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 또 신제품인 자이데나가 레비트라를 추월한 것으
발기부전 치료제 시알리스가 성이 공허한(性空) 부부들에게 진정한 대한민국 대표 성공(性功) 부부의 모델을 제시하는 등 새로운 컨셉으로 무장했다.한국릴리는 18일 대한남성과학회와 2006년 性(성)공부부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히고 인생의 성공이 돈과 명예, 직장에서의 성공이 아니라 부부간의 성(性)공이라고 말하고 성공부부의 진정한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다음 달 2일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이번 성공론 캠페인은 성공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만들 계획이라고 릴리측은 설명했다.
건일제약의 동맥경화용제인 오마코연질캡슐 등을 포함, 214품목이 보험급여 새로 등재됐다.보건복지부는 17일 제5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의결을 통해 ‘약제 급여/비급여 목록 및 급여상한 금액표 개정고시하고 5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새로 등재된 주요 품목을 살펴보면, 중성지방 저해제인 건일제약의 오마코연질캡슐(597원), 아스트라제네카의 크레스토5mg(765원)가 포함됐다.당뇨병제로는 LG생명과학의 노바메트지알정500mg(119원)도 등재됐다.또 한국로슈는 비타민 A 및 D제인 로아큐탄연질캡슐을 취소하고 로아큐탄캡슐10mg(569원)을 새로 등재했으며 한국오츠카의 진해거담제인 오부코트스윙헬러(17,806원)도 보험약으로 지정됐다.이외에 한국릴리의 정신신경계약인 자이프렉스자이디스 확산정10mg, 5mg(
시알리스가 전립성 비대증에도 치료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한국 릴리는 지난 6일 유럽비뇨기과학회(EAU European Association of Urology)에서 발표된 연구 결과를 인용, 시알리스 하루 한 알로 전립선 비대증의 치료 효과를 확인하는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이 연구에 따르면 총 대상자281명 중138명에는 1일 1회, 6주간 시알리스 5mg을 투여하고6주 후 복용량을 20mg으로 늘려 6주간 추가로복용하도록 했다. 또한 143명의 환자에게는 위약을 투여했다. 검사 결과 6주와 12주째 검사에서 시알리스를 복용한 경우 전립선 증상의 정도를 점수화한 IPSS(International Prostate Symptom Score)와, 전립선비대증 효과지수 BII(BPH Impact Index)
비아그라에 이어 시알리스도 척수 부상으로 발기부전을 겪고 있는 환자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릴리는 지난 6일 유럽비뇨기과학회(EAU European Association of Urology)에서 발표된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 4개국 환자 총 186명을 대상으로실시한 결과 발기부전 개선 효과 뿐만아니라 절반 이상은 발기 상태가 정상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이번임상에서는시알리스 10mg 또는 위약 10mg을 무작위로 4주간 복용하도록 한다음 1차 반응을 관찰했다. 그 결과, 시알리스 복용군은 국제발기능지수(IIEF)의 발기능영역점수(EF domain score)가 22.6포인트(투여 전: 13.5)로 위약군 13.6 포인트(투여 전: 13)에 비해 뚜렷한 증가를 보였다. 또한 시알리스를
한미약품이 항암제 분야에서도 퍼스트 제네릭을 출시한다.6일 동사는 주사용 항암제 겜빈(성분:젬시타빈)과 이노테칸(성분:이리노테칸)등 2종을 4월 출시하고 리프라틴(성분:옥살리프라틴)을 6월 중 출시한다고 밝혔다.특히 이번에 출시제품인 겜빈은 한국릴리의 젬자의 제네릭으로 외국산 원료가 아닌 자체 기술력으로 합성에 성공한 제품이다. 현재 한미는 젬시타빈의 제법 특허를 출원한 상태다. 또 ‘이리노테칸’ 성분의 퍼스트 제네릭인 이노테칸은 전이성 결장, 직장암 뿐 아니라 위암에도 우수한 치료효과를 보이는 제품으로 표준요법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항암제다. 이와 함께 6월 출시 예정인 리프라틴은 새로운 3세대 백금제제로 시스플라틴에 내성을 가지는 종양에 효과를 발휘한다. 안정성 시험, 이화학적 동등성 시험을 통해 유효
이제 정신분열증 치료제도 물없이 입에서 녹여먹을 수 있게 되면서 약 복용을 꺼리는 환자들이나 기존의 정제를 삼키기 힘든 환자들의 순응도를 크게 개선시킬 것으로 보인다.최근 한국릴리는 지난 25일 경주에서 열린 정신관련 심포지엄 ‘HIT2006(Hope If Together; 함께 만드는 희망)’에서 정신분열증 치료제 자이프렉사가 입에서 녹여 복용하는 자이프렉사 확산정(상품명 자이프렉사 자이디스)을 올 여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날 심포지엄에서 일라이 릴리 캐나다임산연구소 제이미 카라기아니스 부소장은 “복약 순응도가 낮고 급성기 증상을 보이는 환자들에게 탁월한 효과를 보일 뿐 아니라 순응도 또한 개선해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급성기 정신분열병 치료에서 자이프렉사 자이디스의 효과’연구의 결과를 근거로
입속에서 천천히 녹여먹는 자이프렉사가 오는 여름에 출시된다.한국릴리는 29일 정신분열병과 양극성장애 치료제인 자이프렉사의 새로운 제형인 자이프렉사 자이디스(Zyprexa Zydis)를 올해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이프렉사 자이디스는 기존의 알약 형태와는 달리 물 없이도 복용이 가능한 확산정으로 환자가 약을 입에 넣은 후 바로 녹기 시작해 약 복용을 꺼리는 환자들이나 기존의 정제를 삼키기 힘든 환자들의 순응도를 크게 개선시킨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앞서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경주에서 ‘HIT2006(Hope If Together; 함께 만드는 희망)’을 열고 자이프렉사 자이디스에 대한 임상을 발표한바 있다.이날 참석한 일라이 릴리 캐나다 임상연구소 부소장인 제이미 카라기아니스(Jamie Karag
약사회와 제약회사간 갈등의 골이 깊이질 태세다. 약사회가 제약사들을 상대로 정부의 약가 재평가로 발생된 약가차액을 요구하고 있으나 제약사들이 이를 무시하고 있기 때문이다.이 때문에 대한약사회는 최근 정부의 보험약가 인하조치와 관련, 약가차액 보상에 대해 협조의사를 밝히지 않은 제약사 46개사의 명단을 20일 발표하고 후속대책을 마련중이다.대한약사회는 일단 이들 46개사에 대해 내달 초까지 개별 청문회를 갖고 협조의사를 타진할 예정이다. 이후 내달 중순까지 2차 협력사 접수를 완료, 해당 협력사 명단을 한국의약품도매협회에 통보해 약가차액 보상에 대해 도협 차원의 협력을 요청할 계획이다. 이어, 내달 하순까지 비협조 제약사 및 비협조 도매상 명단을 파악, 해당 업체를 상대로 최종적인 협력의사를 확인한 뒤 비협조
제약업계의 홍보전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홍보를 대행하는 회사는 양극화 현상을 보이고 있다.현재 우리나라 상황과 비슷한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제약업계 홍보시장에도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쉽게 말하면 외국계 홍보대행사가 잘나가고 있는 반면 토종 홍보대행사는 일부 회사를 제외하고는 맥을 못추고 있다.◆오죽하면 그랬겠나:최근 발기부전 치료제 시알리스를 판매하는 한국릴리는 제품 런칭때부터 지금까지 홍보대행을 맡았던 KPR에서 인컴브로더로 교체했다. 문제는 인컴브로더가 올해 1월까지 경쟁제품인 화이자의 비아그라를 홍보했던 회사라는 점이다.일반적으로 경쟁제품을 맡은 회사는 최소 3개월간은 경쟁 제품을 홍보하지 않는게 업계 관례.그 이유는 클라이언트(홍보의뢰자)가 싫어하기 때문도 있지만 클라이언트의 제품을 홍보
동아제약이 국내외 20개 제약사 중 매출대비 성장률이 32.5%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한국화이자제약은 3,217억 원으로 매출 규모로는 가장 높았으나 성장률은 1.1%를 기록해 하위로 밀려났다.[표]최근 마감된 IMS데이터(처방의약품시장)에 따르면 20개 제약사 중 MSD, 녹십자, 한국릴리, 한국화이자제약(파마시아제외), 한독 등 5개 제약사를 제외한 15개 제약사들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모두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들 20개 제약사들의 평균 성장률은 16.7%로 집계됐다. 이번 동아제약의 고성장은 스티렌 등의 힘이 크게 작용 1,84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한미약품은 2,049억원(29.1%), 대웅제약은 1,925억원(25.0%)을 기록 국내 제약사들이 1, 2, 3위를 차지했
한국릴리는 우울증 환자의 체계적인 치료를 위한 ‘에너지 스타일(Energy Style)’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에너지 스타일은 푸로작 위클리를 처방받는 우울증 환자들의 규칙적인 약물 복용을 돕기 위한 약물복용 알리미 서비스. 푸로작 위클리를 처방받는 우울증 환자들은 에너지 스타일 서비스 이용 병원을 통해 약물복용일, 병원방문일 등을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전달받게 된다. 한국릴리의 랍 스미스 사장은 “푸로작 위클리를 복용하는 우울증 환자들은 주 1회로 약물 복용이 편리해졌을 뿐만 아니라 에너지 스타일 프로그램을 통해 약물 순응도를 높여 궁극적인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에너지 스타일 프로그램은 의원급 병원의 전문의가 한국릴리의 에너지 스타일 웹사이트에 회원 가입을 한 후 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