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을 통해 발기부전을 극복한다.”

한국릴리가 운동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발기부전 치료제 시알리스를 홍보하고 있다.

오는 17일 한국릴리는 비뇨기과의사, 시알리스 영업직원 및 직원 가족들 등 약 100여명을 초청 북한산에서 중장년층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시알리스와 함께 정상에’라는 발기부전 편견 극복 등산대회를 갖는다.

이번 등산대회는 운동부족이 발기부전을 유발하는 원인이며 이를 극복하려면 등산같은 하체운동이 되는 운동을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할 계획이다.

지난번 마라톤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등산마케팅에는 ‘발기부전 극복하세요’, ‘발기부전 숨기지 마세요’등의 메시지를 적은 대형 깃발을 들고 등산하면서 운동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시알리스 영업팀 김용배 본부장은 발기부전 치료에는 약물 못지않게 운동도 중요하다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것이라고 이번 행사의 취지에 대해 설명했다.

시알리스는 최근 IMS데이터에서 최근 발매된 치료약물 가운데 가장 많은 판매율을 보이는 등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내년에는 발기부전 치료제의 원조격인 비아그라를 따라잡는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이를 위해 한국릴리는 최근 마라톤 홍보와 라디오 캠페인 등 각종 이벤트를 통해 자사의 약물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