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가톨릭중앙의료원 의료원장 이화성 (겸 의무부총장)영성구현실장 김평만, 기획조정실장 민창기, 병원경영실장 이재열 (겸 사무처장)-가톨릭대학교대학원장 박철휘-가톨릭대 의생명산업연구원의생명산업연구원장 조석구(겸 연구처장), 연구부원장 김완욱, 행정부원장 이재열-가톨릭대 정보융합진흥원정보융합진흥원장 김대진, 행정부원장 이재열-가톨릭대 성의교정의무부총장 이화성, 교목실장 김우진, 교학처장 정연준 (겸 의과대학장, 의학전문대학원장), 연구처장 조석구, 사무처장 이재열, 입학관리실장 이동건, 의과대학장 정연준, 간호대학장 유양숙, 도
표적항암제 리툭시맙에서 B형 간염 바이러스(HBV)의 재활성이 알려진 가운데 면역항암제 다라투무맙에서도 동일 현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성필수 교수(교신저자), 이순규 교수(제1저자) 연구팀은 다발성골수종 표적항암제 다라투무맙 치료 중 B형 간염 바이러스 재활성화 현상을 미국감염병학회지(Clinical Infectious Diseases)에 세계 최초로 보고했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다라투무맙을 투여받은 다발성골수종환자 105명. 이들을 간기능검사와 B형간염 항원검사한 결과, 과거 B형 간염 바이
대한신장학회(이사장 양철우,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가 '적절한 혈액투석 치료 근거기반 진료지침'을 발간했다.학회 첫 진료지침서로서 혈액투석 시 치료에 대한 핵심 질문 14개를 선별하고 각각의 질문에 대하여 국제적인 최신 표준진료지침과 최신 의학적 근거들을 체계적 문헌 고찰을 통해 180페이지에 걸쳐 정리했다.학회에 따르면 혈액투석 전문의와 개발방법론 전문가, 통계전문가등이 참여해 최신 표준진료지침안을 수용하고 최신 근거를 추가하는 등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개발됐다.
3D바이오프린터로 만든 이식용 인공호흡기관이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개발됐다.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김성원 교수), 가천대(이진우 교수), 포항공대(조동우 교수)와 티앤알바이오팹 연구팀은 난치성 기관결손 환자에 맞춤 적용할 수 있는 인공장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기도의 가장 윗부분인 기관은 목에서 흉부까지 연결된 튜브형태의 구조로 호흡과 밀접하게 관련한다. 하지만 갑상선암, 선천적기형, 외상 등으로 기관이 좁아지거나 결손될 경우 치료제와 대체 기관이 없는 상황이다. 때문에 난치성 기관 결손환자는 기능적장애, 재건수술과 이로 인한 후유증
호흡기바이러스의 실내 전파 위험은 종류에 따라 다르며, 실외 보다는 실내가 약 3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직업환경의학과 문진영 전공의(제1저자), 창원경상국립대병원 감염내과 류병한 임상교수(교신저자) 연구팀은 국제학술지에 발표된 호흡기감염위험 관련 연구 5만 9천여건을 메타분석해 국제학술지 '환경연구'(Environmental Research)에 발표했다.연구팀은 바이러스를 메르스, 백일해, 코로나19, 사스, 결핵, 인플루엔자로, 실내공간을 직장/ 학교, 병원, 비행기, 여객선/군함, 주거공
정부가 파킨슨병 극복을 위한 장기연구에 나선다.질병관리청 국립보건원은 뇌질환 연구기반 조성 연구의 일환으로 파킨슨병 코호트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코호트란 어떤 특성을 공유하는 사람들의 모임을 뜻하며, 참여자의 임상자원 수집 및 장기 추적조사로 질병 원인과 진단, 치료법 등의 연구에 활용하기 위해 실시된다.사업 첫단계로 2023년까지 서울성모병원 등 총 12개 병원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파킨슨병환자 800명을 모집해 임상역학 및 뇌영상정보, 혈청 등 인체자원 등 임상연구 기반 데이터를 수집해 장기간 추적, 관찰할 예정이
조선대병원 척추센터 최소침습클리닉이 21년 1월부로 독일의 척추내시경 전문 회사 RIWOspine으로부터 글로벌 우수 척추내시경수술 센터로 지정됐다.국내에서는 서울대병원,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경희대병원에 이어 4번째다.
혈연 간 절반 일치하는 조혈모세포가 타인의 일치하는 경우 보다 환자 생존율이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혈액병원 김희제(교신저자), 조병식(제1저자) 교수 연구팀은 급성골수성백혈병 성인환자 110명을 대상으로 혈연간 반일치 조혈모세포와 타인 일치 조혈모세포의 이식 후 생존율을 비교해 미국혈액학회지(American Journal of Hematology)에 발표했다.연구팀이 대상자를 55명씩 2개군으로 나누고 5년 장기 생존율을 비교한 결과, 각각 65%와 54%로 통계적 유의차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적
임상시험의 신속 지원을 위한 중앙임상시험심사위원회(중앙IRB)가 40곳의 의료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출범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30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출범식을 열고 협약병원 관계자 등에게 제도 도입의 취지와 추진 경과, 운영계획을 소개했다.이 제도는 대규모 다기관 임상시험 시 기관 IRB별로 심사하지 않고 중앙IRB에서 한번에 통합 심사하는 방식이다.중앙IRB의 출범으로 통합 심사 체계가 마련되면 행정절차의 중복과 임상시험 승인까지 걸리는 시간을 줄여 그만큼 임상시험을 빨리 시작할 수 있다.심사 효율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개별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이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서울성모병원 본관 앞에 마련된 헌혈버스에서 교직원 사랑나누기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20가지의 직장암 재발인자 중 4가지를 이용한 예측모델이 개발됐다.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영상의학과 오순남(교신저자), 대장항문외과 이윤석·이인규, 종양내과 이명아 교수 연구팀은 영상·병리·임상 정보 분석으로 직장암 재발예측모델을 개발했다고 유럽영상의학회지(European Radiology)에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직장암환자 489명. 재발위험인자 20여개 중 인자 림프절 전이, 신경 주위 침습, 직장벽 외 혈관 침범, 항문에 더 가까운 직장암(5cm 이내) 등 가장 나쁜 예후를 보이는 4개 인자를 선별했다.이들 위험인자 별 재발위
약물코팅 풍선카테터가 신장투석환자의 경피적 혈관성형술 치료효과를 더 높여주는 것으로 확인됐다.이번는 지난해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발표된 6개월 효과 평가에 이어 두번째다.메드트로닉은 지난 4월 열린 2021 차링 크로스 심포지엄(2021 Charing Cross Symposium)에서 인팩트 AV 약물코팅풍선카테터[사진]의 24개월 효과와 안전성을 알아본 글로벌 3상 임상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미국과 일본, 뉴질랜드 등 29개 의료기관의 신장질환자 33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비만 등을 일컫는 대사증후군과 치매 발생 위험이 비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이승환 교수와 인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조윤정 강사, 숭실대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한경도 교수팀은 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데이터로 대사증후군과 치매의 관련성을 조사해 대한내분비학회지 내분비학과 대사(Endocrinology and Metabolism)에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45세 이상 국가건강검진 4년 연속 수검자 149만여명. 이들을 대사증후군 발생군과 비발생군으로 나누어 비교한 결과, 발생군의 치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이 지난달 28일부터 본관 1층 로비에서 '고맙습니다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 캠페인은 내·외부 고객들의 마음에 담아뒀던 감사와 희망의 말을 전하고 공유해 다소 삭막하고 차가울 수 있는 병원 생활에서 마음의 평안과 위로를 얻도록 하는 따뜻한 경험 만들기가 목적이다.'감사엽서 전하기', '환자경험 감동사연 전시', '마음 담음', '좋은 경험 나누기 등 크게 네 가지 프로그램으로 이달 16일(금)까지 3주간 진행된다.
인공지능(AI)으로 갑상선 암을 가려내는 방법이 개발됐다.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임동준, 하정훈 교수 연구팀과 포항공대 전기전자공학과·IT융합공학과·기계공학과 김철홍 교수·박별리 박사, 부산대 김지수 교수 공동연구팀은 광음향 영상을 이용한 인공지능으로 갑상선 결절의 악성과 양성을 구별할 수 있다고 국제학술지 캔서 리서치(Cancer Researc)에 발표했다.현재 갑상선 결절 진단은 초음파 영상을 이용한 미세침 흡입생검이다. 하지만 부정확 비율이 20%로 불필요한 생검과 진단검사가 반복되는 문제점이 있다.연구팀이 진단에 이
대사증후군 환자는 수면무호흡 발생 위험이 약 2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대사증후군이란 고혈압, 당뇨, 복부비만, 고지혈증, 저HDL-C혈증 가운데 3가지 이상에 해당하는 경우를 말한다.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이비인후과 김수환 교수(교신저자)와 김도현 교수(제1저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2009~2018)로 대사증후군과 폐쇄성수면무호흡증의 관련성을 분석해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발표했다.대사증후군의 경우 비만 및 기도 내 지방이 기도를 좁게 만들어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을 유발시킬 수
▲고인 : 최기진▲발인 : 2021년 6월 28일(월)▲빈소 :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2호실▲연락 : 02-2258-5940
치아 신경치료가 어려운 C자형 신경관의 발현 특징과 구조가 규명됐다.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치과병원 보존과 양성은 교수(교신저자) 연구팀은 고화질 치과용 CT(컴퓨터단층촬영) 영상으로 2,508개의 하악 제2대구치의 근관(신경관) 형태를 조사해 국제학술지 스캐닝(Scanning)에 발표했다.치아 근관치료는 치아 내부인 치수에 염증이나 세균감염이 발생했을 때 치수를 제거하고 근관 내 세척, 소독 후 근관충전 재료로 근관을 충전해 밀폐시키는 과정이다. 기구와 재료의 발전으로 치료 성공률은 높아졌지만 근관 형태가 다를 경우 치료가 쉽지 않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국제진료센터 옥진주 교수가 최근 주한 프랑스 대사 관저에서 열린 외교공로 훈장 서훈식에서 코로나19 상담으로 위기 극복에 기여한 공로로 프랑스 외무부장관이 수여하는 외교공로 훈장을 받았다.옥 교수는 2010년부터 서울성모병원 국제진료센터에서 일차 진료를 전담하며, 비자검진 클리닉과 여행 클리닉(여행 전 진료 : 여행지의 풍토병 예방을 위한 예방접종, 약 처방 및 상담)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한 프랑스 · 스위스 · 독일 · 이탈리아 대사관을 비롯하여 20여개 대사관 및 에어 프랑스-KLM 항공사의 공인 의사 또
▲발인 : 2021년 6월 18일(금)▲빈소 :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연락 : 02-2258-5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