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제약사 노바티스가 영국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항암치료의약사업부를 160억달러(약 16조 6000억원)에 인수한다.

노바티스는 대신 독감분야를 제외한 백신 사업부를 GSK에 71억달러에 매각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GSK와 소비자 건강사업부를 합작운영키로 했으며, GSK가 지분 63.5%를 갖게 된다.

GSK는 사업부 양수도 계획은 내년 상반기에 마무리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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