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과 어깨 관절 수술에 많이 사용돼 온 관절경이 고관절 화농성 관절염에도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중앙대병원 정형외과 하용찬 교수는 고관절의 화농성 관절염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 9명을 대상으로 염증 부위의 괴사 조직을 제거하는 관절경 수술을 시행한 결과 합병증없이 효과적으로 치료됐다고 Knee Surgery, Sports Traumatology, Arthroscopy에 발표했다.환자 9명 중 4명은 남성, 5명은 여성이었으며 평균 나이는 49.8세로 이들은 모두 관절경을 이용해 염증 부위의 농양(고름)을 제거하고 항생제 치료를 받았다. 수술 후 평균 관찰 기간 19.4개월 동안 8명은 합병증이나 재발이 없었으며 염증이 재발한 1명은 한번의 관절경 재수술 이후 별다른 이상없이 호전됐다.화
허리디스크탈출증 통증, 크기보다 위치가 좌우분당서울대병원 이준우 교수허리 디스크 탈출증 환자의 통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디스크의 크기가 아니라 위치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분당서울대병원 척추센터 이준우 교수팀은 투시하 요추 경신경공 경막외 주사 치료를 받은 환자 1,881명을 대상으로 치료 우수군(62명)과 치료 미흡군(87명)의 MRI 영상을 비교해 European Radiology에 발표했다.허리 디스크탈출증의 크기, 모양, 위치, 주위 뼈의 변화 등을 분석하고 환자의 나이와 성별, 그리고 증상을 겪었던 기간 등을 함께 조사한 결과, 탈출된 디스크의 위치가 신경구멍쪽에 있는 경우에 주사치료의 효과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고령환자라도 젊은 사람 보다 투시하 척추 신경 주사
국내 무릎 인공관절치환술 수술 건수가 최근 10년새 5배로 급증해 OECD 회원국 수준으로 높아졌다. 재치환술 역시 4배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과 의정부 성모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 공동연구팀은 2001년부터 2010년까지 한국에서 시행된 무릎 인공관절 치환술 빈도와 환자의 연령 및 성별의 동향을 분석한 결과를 Clinical Orthopaedics and Related Research에 발표했다.연구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한국에서 시행된 무릎 인공관절 일차 치환술 및 재치환술의 자료를 받아, 수술 횟수 및 환자들의 인구학적 변화를 분석했다. 이에 따르면 인구 10만명당 무릎 인공관절 치환술 건수는 154건으로 미국 보다는 낮지만 OECD 회원국의 평균 수준에
악성 골반골(뼈)종양환자를 이동형 다차원 영상장치와 컴퓨터-보조 항법 장치로 고관절이나 주요 신경근을 보존하면서도 종양을 정확히 제거할 수 있는 치료법이 나왔다.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정양국 교수팀은 절개생검으로 악성 골반골 종양으로 확인된 환자를 대상으로 이번 치료법을 적용했다.대상은 악성골반골 종양 환자 5명(고악성도 연골육종 1명, 갑상선암에서 전이된 2명, 후두암에서 전이된 1명, 악성말초신경초암 전이된 1명). 술전 단순방사선 사진과 MRI, CT 등의 영상을 분석해 구체적인 종양절제 및 재건 계획을 세웠다.악성 골반골 종양의 수술적 절제는 골반골 형태가 복잡하고 종양의 발견이 늦어 이미 진행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수술 중 절제 부위에 탐식침을 위치시켜 시상면, 관상면
척추수술 전문병원인 우리들병원이 1982년 부산에서 개원한 이래 30년간 내원환자를 추적한 결과 전체 내원 환자 중 비수술 치료 및 무수혈 최소침습적 시술(수술)을 받은 환자의 비중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우리들병원은 10일 30년간 서울 김포, 서울 청담, 부산 동래, 부산 낙민, 대구, 포항 등 전국 6개 우리들병원과 중국 상하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등 해외 병원 및 척추센터 방문환자의 데이터를 소개했다.이에 따르면 전체 환자 중 비수술 치료가 65.6%, 시술 및 수술 치료는 34.4%로 나타났다.수술을 하더라도 내시경 레이저를 이용한 디스크 시술이 12.5%, 미세 현미경을 이용한 레이저 감압술이 59.1%을 차지해 고정술이나 골융합술이 아닌 무수혈 최소침습적
어깨힘줄인 회전근개가 파열되는 환자가 최근 7년새 3배 증가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이 2004년과 2011년에 회전근 개 파열로 입원 치료를 받은 환자를 분석한 결과, 129명에서 2.7배 증가한 347명이 입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2004년에는 50대가 52명으로 가장 많은 환자수를 보였으며 60대(41명), 40대(31명) 순이었지만 2011년에는 60대 이상의 연령층에서는 135명이 입원치료를 받아 2004년과 비교해 약 3.3배의 증가세를 보였다.50대는 149명(2.9배 증가), 40대는 53명(1.7배 증가) 등이었다. 2011년에는 30대 환자도 8명이 입원치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정형외과 권오수 교수는 “한
고대구로병원이 뇌성마비를 약물치료에서부터 신경 및 척추치료를 비롯해 재활치료까지 담당하는 클리닉을 오픈했다.이 클리닉은 정형외과, 소아청소년과, 사회복지사가 팀을 이뤄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기존 재활치료 위주에서 벗어나 증상 완화와 경기의 빈도를 줄이기 위해 신경 차단술 및 척수강내 약물 치료 등을 실시한다.또한 수술을 통해 발의 변형을 바로잡고 사지 관절의 경직을 해소하여 보행 능력도 향상시키고 누워서만 지내던 환자도 앉아 있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삶의 질을 높이는데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정형외과 박광원 교수는 “전문 의료진 양성을 위한 교육, 환자 및 보호자를 위한 건강강좌를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뇌성마비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
국내 65세 이상 노인의 16%는 어깨에도 퇴행성관절염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분당서울대학교병원 관절센터 오주한 교수는 ‘한국인의 건강과 노화에 관한 연구(KLOSHA)'의 일환으로 성남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일반인 67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X-ray와 상지 관절기능을 묻는 설문 검사를 통해 어깨의 퇴행성 관절염 정도를 조사하자, 109명(16.1%)에서 어깨 퇴행성 관절염이 발견됐다.이 가운데 77명은 약물치료나 물리치료로 치료할 수 있었지만 23명은 관절경 수술 등의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 중기였다. 9명은 어깨 뼈에 변형이 발생해 인공관절 수술이 필요했다.또한 70세 이하에 비해 70~74세 사이가 2.2배, 75세 이상은 3.42배 발병 위험이 더
만성어깨통증 환자의 수면장애는 건강한 사람의 약 3.5배이며 우울감이나 불안감도 2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대구 계명대 동산의료원 조현철 교수는 "어깨 통증 환자 130명을 건강인과 3개월간 비교한 결과, 무려 81.5%에서 수면 장애를, 22.9%에서 우울감을, 21.8%에서 불안감을 나타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결과적으로 삶의 질 점수은 80점으로 건강한 사람 93.6점에 비해 크게 낮았다.연구팀에 따르면 어깨 통증의 심각도가 우울 및 불안 증상과 연관이 있는 것은, 통증이 기능장애를 일으키고, 이러한 기능장애가 심리적 상태를 악화시키기 때문이다.이번 연구는 만성 어깨통증과 심리적 상태 및 삶의 질 연관성을 밝힌 첫 사례대조 연구로 Journal of Shoulder and El
2012년 2월 미국정형외과학회(AAOS)에서 흡연이 인공관절치환술 환자의 예후를 좌우한다는 2건의 새로운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이어 이달 12일에는 미국 서던플로리다대학 정형외과 글렌 레친(Glenn R. Rechine) 교수가 "니코틴은 수술 후 뼈와 창상 부위의 치유력을 억제시킨다고 알려져 있다"면서 "환자가 금연하지 않으면 정형외과의사가 수술을 거부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이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AAOS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했다.흡연자에서 TKH재실시율 10배이번 학회에서 밝혀진 것은 인공관절치환술 환자 중 흡연자에서 예후가 불량했다는 사실이다. 하나는 금연자에 비해 인공무릎관절치환술(TKH) 재실시 위험이 10배 높다는 것이다.(흡연자 10.0% 대 비흡연자 1.0%).정핵혈전색전증(V
국내 50대 이상 여성 가운데 손목골절환자는 비타민D가 매우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분당서울대병원 관절센터 공현식 교수팀은 손목 골절로 치료받는 환자 104명과 골절이 없는 대조군 107명의 환자에 대해 나이와 계절에 따른 비타민 D의 수치와 골밀도, 부갑상선 호르몬과 골대사 표지자를 비교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Injury에 발표했다.교수팀에 따르면 50대 이상 여성 손목골절 환자 중 44% 이상이 비타민 D 부족인 반면 골절이 없는 대조군에서는 13%만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환자군은 대조군보다 골밀도가 유의하게 낮았으며, 비타민D 부족으로 부갑상선 호르몬 수치가 높았다.특히 2개군 간에 50대와 60대의 연령차가 큰 것으로 나타나 50대가 향후 골절예방에 조심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
런던-2종류 이상의 처방제를 복용하는 환자는 나이가 젊어도 고령자 처럼 집에서도 낙상 사고를 당할 위험이 2배 높아진다고 뉴질랜드 오클랜드대학 브리짓 쿨(Bridget Kool) 박사가 Injury Prevention에 발표했다.젊은 성인도 주의해야쿨 박사는 이번 연구에서 2005~06년 집에서 낙상사고를 당해 사망했거나 48시간 이내에 입원한 사람 가운데 335명(25~60세)를 선별하고 나이와 성별을 일치시킨 352명과 비교했다.그 결과, 처방제 복용은 낙상의 위험인자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2종류 이상의 처방제를 복용한 사람이 낙상을 당할 위험은 1종류만 복용하거나 복용하지 않은 사람의 2.5배였다.만성 과음, 운동, 불법약물 사용, 낙상 전 24시간 이내 수면시간 등 개인적, 사회적, 생
국내 65세 이상 일반인에 흔히 나타나는 손가락 퇴행성관절염(남성 58%, 여성 67%)이 손과 팔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분당서울대병원 관절센터 공현식 교수와 재활의학과 백남종 교수, 정신건강의학과 김기웅 교수팀은 성남 시 거주 65세 이상의 일반인 378명을 대상으로 관절염이 손의 기능과 장애 정도에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 알아본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Clinical Orthopaedics and Rleated Research[첨부파일 참조]에 발표했다.교수팀이 X-ray검사를 통해 손의 퇴행성관절염 빈도를 조사한 결과, 65-69세는 남성 37%, 여성 41%에서, 70-74세는 각각 49%와 67%, 75-79세는 각각 65%, 76%, 그리고 80세 이상은 86%, 9
무릎 전방 십자인대 재건술 환자의 관절 주변에 복합약물을 주입하는 방법을 바꾸면 술후 통증을 줄이는데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의정부성모병원 정형외과 고인준 교수는 무릎 인공 관절 치환술의 획기적인 통증 조절 기법 중 하나인 ‘관절 주변 복합 약물 주입법’을 응용하면 통증을 크게 낮출 수 있다고 Journal of Arthroscopic and Related Surgery[첨부자료 참조]에 발표했다.고 교수에 따르면 현재까지의 무릎 전방 십자 인대 재건 수술과 관련된 연구는 주로 수술적 술기와 그 결과에만 관련된 것이었고, 수술 이후 통증 조절에 대하여 거의 알려진 바가 없다.최근에는 스포츠와 여가활동이 증가하면서 수술환자의 연령대가 젊어지고 있지만 극심한 수술 직후 통증으로 이를 줄이기위한
발생 빈도는 매우 낮긴 하지만 경구 비스포스포네이트 장기복용 환자에서 대퇴골 비정형골절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비정형 골절 실태는 드러나고 있지만 비정형골절 발생례를 어떻게 치료할징에 대해서는 확실한 지침이 없는 상황이다.이런 가운데 카이저퍼머넌트연구팀이 미국정형외과학회에서 흥미로운 데이터를 발표했다.한쪽 대퇴골에 비정형 골절이 발생한 경우 비스포스포네이트 투여를 중단하면 반대측 비정형 골절 위험이 줄어든다는 것이다.반대측 대퇴골 평가에서 고위험이면 다른 골다공증약 선택해야캐나다에서 발표된 최근 연구에 따르면 비스포스포네이트를 5년 이상 사용한 고령여성환자에서는 골다공증이 원인으로 보이는 대퇴골정형골절(전자간골절, 경부골절)이 0.76배 낮아지는 반면 같은 비정
척추를 전문으로 하는 윌스기념병원(병원장 박춘근, 황장회)이 11일 안양 호계동에 최첨단 의료시설을 갖춘 윌스기념병원 안양(병원장 심정현)을 개원한다.척추센터, 관절센터, 비수술센터를 비롯하여 총 6개의 전문특화센터로 운영되는 이 병원은 총 14층에 120병상 규모다.척추환자의 재활을 위해 첨단 운동장비를 구비했으며 운동재활센터와 상호 유기적으로 연결된 비수술센터를 구현했다. 특히 수술실에는 청정무균수술환경을 유지하는 공조시스템을 갖췄다. 따라서 수술이 진행되는 동안 온도와 습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수술이나 치료로 인한 감염을 최소화시켰다.첨단 병원이라는 이미지에 걸맞게 병원 내 어디서나 신속하게 의료차트와 검사결과 확인이 가능하도록 최신 IT기술이 접목된 EMR시스템과 PACS시스템을 설치했다.
인공관절치환술을 받은 환자가 골다공증약 비스포스포네이트를 사용하면 임플란트 사용 기간이 연장된다고 영국 연구팀이 BMJ에 발표했다.연구팀은 영국의 일반진료연구데이터베이스에서 1986~2006년에 인공무릎 또는 고관절치환술을 받은 환자의 데이터를 분석, 경구 비스포스포네이트가 인공관절의 수명 연장에 효과적인지를 알아보았다.대상은 인공무릎관절치환술을 받은 1만 8,726명과 인공고관절치환술을 받은 2만 3,269명 등 총 4만 1,995명.치환술을 하기 전에 대퇴골 근위부 골절과 류마티스관절염 기왕력이 있거나 40세 미만 환자는 포함시키지 않았다.비스포스포네이트 사용군은 재치환술 전 복약준수율이 80% 이상이며, 6회 이상 처방 또는 6개월 이상 치료를 받은 환자로 했다.4만 1,995명 가운
사람의 척수 신경을 둘러싸고 있는 척수 경막(dura)은 흉추 9,10번 사이가 평균 0.34mm로 가장 두껍고, 요추 2,3번의 사이가 평균 0.26mm로 가장 얇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고대 안산병원 정형외과 홍재영 교수팀이 The Spine Journal에 발표했다.척수의 경막은 흉추 및 요추 부위에서 일정한 패턴을 갖고 있지만 두께가 다르며 위치에 따라 경막 평균 두께도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홍 교수는 정확한 척수 경막의 두께를 파악하기 위해서, 19구의 사체를 적외선 현미경을 통하여 분석해 이번 결과를 밝혀냈다.현재 척수 경막의 두께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없는 실정이며, 척추 분절 및 성별, 연령에 따라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는 전 세계적으로 밝혀진 적이 없다.홍 교수는 "척추관 협착증,
지난 18일 세계에서 처음으로 개발된 동종줄기세포치료제 카티스템이 식품의약품안전청의 허가를 받았다.이 제품은 제대혈에서 추출한 줄기세포를 원료로 하는 퇴행성 관절염 및 무릎 연골손상 치료제다. 3상 임상까지 큰 부작용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하지만 염증성 관절염이 있는 환자의 경우에는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하철원 교수[사진]는 25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카티스템의 3상 임상시험까지 밝혀진 부작용은 중등도 이상인 경우가 없었다"고 말하고 "염증성 관절염 등 염증성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카티스템의 수술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교수는 또 "줄기세포가 뼈를 만들어내는 것인지 아니면 원래 환자가 가진 골수줄기세포가 뼈를 만들어내는 것인지
인공무릎관절치환술(TPKA)과 인공고관절치환술 (TPHA)의 경우 약물로 예방치료를 했지만 퇴원까지 증후성 정맥혈전색전증(VTE)이 발병하는경우는 각각 100명 중 1명, 200명 중 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스위스 로잔대학병원 예방의학연구소 장 마리 야누엘(Jean Marie Januel) 교수는 TPKA 및 TPHA 환자의 증후성VTE 발병률을 체계적 검토와 메타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JAMA에 발표했다. 퇴원 후 VTE 발병률과는 반대로 입원 중에 TPKA례에서 많은 것으로 확인된 것이다.TPHA 시행 후 증후성 VTE 발병률 0.5%정형외과 분야 수술은 모두 VTE 발병 위험이 높다고 알려져 있지만 전 세계적으로 TPKA와 TPHA 시행 수가 증가하고 있다. 그래도 입원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