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노이울름-재발을 반복하는 원인을 모르는 폐질환은 종종 만성폐쇄성폐질환(COPD)로 진단되지만 연하장애인 경우도 드물지 않다.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대학 발성장애·언어장애과 패트릭 조로브카(Patrick G. Zorowka) 교수는 연하장애로 인해 나타나는 전형적인 증상에 대해 93회 남서독일이비인후과협회에서 발표했다.오연 확인하는 5가지 단서사람이 하루에 삼키는 횟수는 대개 580~2,000회에 이르며 생각보다 많이 ‘오동작’을 일으킨다.교수에 따르면 연하장애 유병률은 50대 이상에서 22%다. 또 급성기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환자의 13%는 연하동작의 장애가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어 개호시설이나 요양원 입소자에서는 이러한 비율이 최대 약 60%에 이른다.연하동작은 50개의 근육, 5개의
오스트리아·빈-폐쇄성수면시무호흡증(OSA)을 진단하는데는 반드시 수면검사실이 필요하지 않다는 주장이 나왔다.영국 옥스퍼드대학 존 스트라들링(John Stradling) 교수는 “진단시에는 문진과 산소포화도 등 진찰실에서도 할 수 있는 검사면 충분하다”고 유럽호흡기학회에서 발표했다.수면폴리그래프는 1966년에 프랑스에서 최초로 도입된 이후 자주 사용돼 왔다.그러나 환자 대부분은 하루에 수백회나 무호흡을 일으키고 환자 본인은 물론 환자와 같이 자는 사람이 이를 알 수 있어 기본적으로 진단은 매우 쉽다고 알려져 있었다.스트라들링 교수는 중증도 평가를 위한 무호흡저호흡지수(AHI) 측정도 ‘불필요’하다고 단언한다. “AHI의 재현성이 낮다는 사실은 이미 입증됐으며 그 기준치를 정의하려는 시도도 의미가
워싱턴-베일러의대 내과·호흡기집중치료과 밍 샨(Ming Shan) 박사는 “폐기종의 특징인 흡연폐의 조직파괴 과정에는 헬퍼T(Th)1 세포와 Th17세포가 중요한 역할을 하며 그 원인은 폐에 동원되는 수상세포”라는 연구결과를 Science Translational Medicine에 발표했다.Th17세포 유도이번 지견은 폐기종이 자가면역질환이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새로운 증거가 될 수 있어 폐손상에 대한 치료제 개발의 시작이 될 수 있다. 폐의 환기능은 그 탄성에 의존하는데 주로 담배 연기가 원인으로 야기되는 폐기종에서는 폐의 환기능이 불가역적으로 낮아진다. 이산환탄소와 산소의 교환을 담당하는 폐포는 탄성을 잃어 약해지고 기능을 정지한다.담배 연기로 자극을 받은 폐는 종종 복잡한 면역반응을 일으키고
미국·메릴랜드주 베데스다-미국립심폐혈액연구소(NHLBI) 폐질환부 제임스 킬리(James P. Kiley) 부장은 전미(全美) 규모의 조사결과에서 미국에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은 높아졌지만 치료 가능한 질환으로 인식하는 성인은 절반도 안된다고 발표했다.의사-환자 인식차이미국에서 4번째로 많은 사망원인인 COPD는 45세 이상 5명 중 1명이 앓고 있다.NHLBI는 소비자와 의료전문가를 대상으로 공중보건에 관한 태도, 지식, 실천, 라이프스타일을 조사한 HealthStyles and DocStyles Survey 결과를 분석했다.이번 결과는 소비자 4,172명과 의사 1천명의 응답에 근거했으며 각각 우편발송과 웹베이스를 이용했다. 조사 2009년 여름에 실시됐다.그
시카고-급성호흡궁박증후군(ARDS) 환자의 경우 기계적 환기시 복와위 자세를 권장하고 있지만 이탈리아 밀라노종합병원 파올로 타코네(Paolo Taccone) 박사는 복와위로 환기를 받은 환자의 사망위험은 앙와위와 별 차이가 없다고 JAMA에 발표했다.중증 저산소혈증 초래ARDS는 사망률이 높은 폐질환으로 중증의 저산소혈증을 일으킨다. 현재 기계적 환기로 손상이 일어나는 ARDS환자에는 복와위로 치료받도록 권장하고 있다.타코네 박사는 “1976년에 처음 제창된 이후 복와위는 산소화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입증됐으며, 중증 저산소혈증의 구명조치로서 권장돼 왔다. 그러나 복와위 관련 사망률의 유의한 감소를 입증한 무작위 비교시험(RCT)는 없다”고 설명했다.박사는 중등도~중도의 저산소혈증을 보이는 A
독일·그로스한스도르프-통증, 호흡곤란, 신체적 쇠약은 폐암환자의 삶의 질(QOL)을 크게 떨어트리는 심각한 문제다.그로스한스도르프병원 호흡기·흉부외과센터 헬고 마그누센(Helgo Magnussen) 교수는 "호흡곤란을 공기기아감(공기가 흡입되지 않는 것같은 느낌), 흉부압박감, 흉수천자, 중심기도협착에 대한 기관지내시경적 치료 등 이른바 여러 가지 수단으로 증상을 제거해야 한다"고 Pneumologie에서 주장했다. 공기흐름이 환자기분 높여호흡곤란을 호소하는 폐암환자에서 원인을 발견할 수 없는 경우에는 대증요법을 실시한다. 단 효소투여는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처치는 아니다. 환자가 중증 호흡곤란을 호소해도 저산소혈증을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마그누센 교수는 “효소 투여 후에 자주 확
폐쇄성수면시무호흡(OSA)이 2형 당뇨병의 독립 위험인자라고 미국 예일대학 연구팀이 American Journal of Medicine에 발표했다.연구에서 OSA와 내당능이상, 인슐린저항성, 2형 당뇨병의 병발이 보고됐다. 그러나 확인된 위험인자를 고려해도 OSA가 그 후의 2형 당뇨병 발병과 독립적으로 관련하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밝혀져 있지 않다.연구팀은 수면호흡장애로 진찰받은 퇴역군인 1,233례(이 중 544례는 비당뇨병)에 폴리솜노그래피를 실시했다.무호흡·저호흡지수(AHI)에 따라 4분위로 나누고 2형 당뇨병과의 관련성을 검토했다.또 기도양압(PAP)요법시 어떤 영향이 나타났는지 대해서도 확인해 보았다.미보정분석에서 OSA의 중증도와 2형 당뇨병 발병 간에 유의한 관계가 나타났다
시카고 - 상기도감염에 의한 후각장애 환자의 후각기능을 개선시키는데는 글루코코르티코이드의 단독요법 또는 은행잎 추출물과 병용하는게 효과적이라고 분당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연구팀이 Archives of Otolarygology -Head & Neck Surgery에 발표했다.바이러스감염 후엔 장애 복잡후각장애는 일반적인 증상으로 머리외상, 만성비강염, 만성부비강염, 바이러스 코감염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연구팀에 따르면 바이러스 감염 후 발생하는 후각장애는 매우 복잡한 질환이다.상기도 바이러스감염은 자주 나타나는 질환으로 라이노바이러스, 인플루엔자바이러스, 파라인플루엔자바이러스, RS바이러스 등 여러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할 가능성이 있다.연구팀은 그러나 “바이러스 감염 후에 후각장애를 일으키는
런던 - 노스캘리포니아암센터 줄리 본 베렌(Julie Von Behren) 씨는 허리둘레가 큰 여성에서는 체중이 정상이라도 천식에 걸릴 위험이 높다고 Thorax에 발표했다. 과체중 역시 천식 중증도 및 유병률을 높인다고 한다.비만은 특히 여성에서 천식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지만 복부비만(허리둘레로 평가)과 천식의 관련성을 검토한 연구는 거의 없다.본 베렌 씨는 캘리포니아공립학교의 교원과 관리직 여성 13만 3,479례가 참가한 California Teachers Study(CTS)의 데이터를 사용했다.1995년에 시작된 이 연구의 피험자는 95년, 97년, 2000년 그리고 2005년에 각각 질문표에 응답했다.이 가운데 8만 8,304례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995년 연구시작 당시 BMI
스타틴을 복용하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환자는 암으로 인한 사망, 특히 폐암 외에 다른 암에 의한 사망이 적다고 네덜란드 연구팀이 Thorax에 발표했다.COPD환자는 폐암 위험이 높지만 다른 암과의 관련성은 확실하지 않다. 연구팀은 COPD와 모든 암에 의한 사망의 관계, 그리고 스타틴 사용과 양쪽의 관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사했다.대상은 1990~2006년에 혈관수술을 받은 말초동맥질환자 3,371례로 이 가운데 1,310례가 COPD를 일으켰다. 주요평가항목은 중앙치 5년의 추적기간 중 암사망이었다.분석 결과, COPD는 폐암 및 다른 암에 의한 사망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해저드비(HR)는 각각 2.06, 1.43].이 과잉 위험의 대부분은 중등증~중증 COPD에 의한 것이
뉴욕 - 중고령층 여성을 대상으로 운동량과 천식증상의 관련성을 조사한 결과 “정기적인 운동은 천식증상 악화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스페인 환경역학연구센터(CREAL) 주디스 가르시아 아이메리치(Judith Garcia-Aymerich) 박사가 American Journal of Respiratory and Critical Care Medicine 에 발표했다.효과는 중증도와 무관지금까지 운동의 효과를 입증한 연구는 많지만 호흡기질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거의 검토되지 않았다.이번 가르시아 아이메리치 박사는 미국 Nurses’ Health Study 등록자 가운데 여성천식환자 2,818례(평균 63세)를 대상으로 1년간 추적조사했다.대상자의 천식 중증도는 경증간헐형 20.2%, 경증지속형 35.
런던 - 존스홉킨스대학 블룸버그공중보건대학원 마일로 푸한(Milo A. Puhan) 박사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에 의한 사망위험을 예측하는 새로운 평가법을 Lancet에 발표했다.박사는 “이 평가법은 기존 지표에 비해 우수할 뿐 아니라 1차진료에도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환자별 맞춤 치료법을 선택하는데도 유용하다”고 설명했다.기존 BODE지표는 1차진료에 부적합BODE지표는 COPD의 주요 위험인자인 BMI, 기도폐색정도(airflow obstruction), 호흡곤란도(dyspnoea), 운동능력(exercise capacity)의 평가에 따라 COPD의 사망위험을 예측하는 지표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그러나 운동능력은 실제로 측정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1차 진료 현장에서는 그다지 이용되지
시카고 - 기관지염이나 폐렴 등의 하기도감염증(LRTI) 치료에 혈중 프로칼시토닌(PCT) 농도를 타깃으로 한 새로운 항균제 치료 가이드라인이 개발됐다.개발자인 스위스 바젤대학 필립 슈에츠(Philipp Schuetz) 박사는 이 가이드라인을 이용하면 표준적 가이드라인을 이용한 하기도감염증 치료에 비해 유해 결과의 발생률은 거의 같았으며, 항균제 사용에 따른 부작용 발생률은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JAMA에 발표했다.세균성과 바이러스성 구별슈에츠 박사는 “불필요한 항균제 사용은 내성균과 의료비의 증가, 약제 관련 부작용 위험을 증가시킨다. 북서반구에서 항균제 처방이 가장 많은 적응증은 하기도감염증이지만 그 중증도는 자연치유되는 급성기도감염에서 중증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의 급성악화, 세균성 시
국내 출시된지 10년째인 아벨록스의 효과가 재조명됐다. 17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세계 호흡기 및 항생제 관련 교수 모임에서 바이엘헬스케어의 항생제 아벨록스(염산 목시플록사신)가 건재함을 자랑했다.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미국 위스롭대학병원 마이클 니더만 교수는 "아벨록스는 지역사회 획득성 폐렴을 치료하는데 이환율 및 의료비용을 감소시킬 것"이라고 언급했다.이러한 아벨록스의 효과는 카프리(CAPRIE) 임상연구에서 입증됐다.연구에 따르면 아벨록스로 치료 받은 노인환자의 경우 레보플록사신으로 치료 받은 경우보다 치료 시작 3~5일 후 임상적 회복률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아벨록스는 질병의 중증도나 연령에 관계없이 90% 이상의 치료율을 나타냈으며, 환자치료에서 우수한 유효성
런던 - 1일 1회 투여하는 경구 항염증제 로플루밀라스트(roflumilast)가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으로 인해 만성호흡기증상이 있고 악화 위험이 높은 환자의 폐기능을 개선시키고 증상악화도 줄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이같은 효과는 기존 장시간 작용형 기관지확장제흡입요법과 병용한 경우에도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됐다.관련 2건의 연구가 Lancet에 발표됐다.중증례에 주효만성염증은 COPD 발병에서 중요한 인자다. 그러나 COPD의 임상증상을 억제하는 현행 치료선택지에서 이 질환의 근저에 있는 염증 과정에 미치는 효과는 한정돼 있다.지금까지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항염증작용을 가진 포스포디에스터레이스(PDE)4 억제제인 로플루밀라스트가 일부 중등도~중증 COPD환자의 폐기능을 개선하고 악화율을 낮춰주
뉴욕 - UC버클리(캘리포니아대학 버클리) 마이클 제렛(Michael Jerrett) 교수는 대기속 오존 농도와 폐질환 사망의 관련성을 조사한 결과 오존농도가 높아질수록 호흡기질환 사망위험도 증가하는 등 밀접한 관련성이 있다고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2009; 360: 1085-1095)에 발표했다.이 연구는 암 예방에 관한 대규모 연구와 미국 96개 도시권의 대기오염 데이터를 이용하여 18년간 추적조사 기간 중 사망례 11만 8,777례를 포함해 44만 8,850례의 데이터를 분석한 것이다.또한 이번 연구에서는 직경 2.5㎛ 이하의 미세입자물질(PM2.5)을 고려했을 경우 오존 노출과 심혈관질환 사망의 관련성은 명확하게 나타나지 않았다.10ppb 상승으로 상대위험은
한국베링거인겔하임과 한국화이자제약이 일반인들이 COPD(만성폐쇄성폐질환) 질환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질환 정보 블로그 ‘건강한 숨, 행복한 삶’을 개설했다.‘기도’가 점차 좁아지는 병인 COPD(만성폐쇄성폐질환)는 에이즈와 함께 세계 사망원인 4위를 차지하는 심각한 질환.반면 COPD 잠재환자 2명 가운데 1명은 COPD 치료나 완화를 위해 어떤 노력도 하지 않는 것으로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조사결과 나타났다.심지어 COPD증상을 갖고 있으면서도 질환에 대해 모르는 경우도 75%나 되는 것으로 나타나 문제의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이러한 원인은 알고싶어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정보들이 부족했던게 사실.이번에 개설된 COPD 질환 정보 블로그는 환자와 환자 가족, 그리고 잠재환자가 될 수 있는
중등도 이상의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환자의 금연에 챔픽스(성분면 바레니클린)가 효과적이라는 임상결과가 나왔다.UCLA 의대 명예교수 도널드 타쉬킨 박사는 성인흡연자 499명(35세 이상)을 대상으로 바레니클린 투여군(1mg, 1일 2회, n=248)과 위약 투여군(n=251)으로 무작위로 나눈 뒤 12주간 치료를 실시했다.이들 대상자는 중등도이상의 COPD환자였으며 임상참가 등록 전 1년 동안 하루 평균 담배 10개피 이상을 흡연했다. 평균 흡연 기간은 41년이고 니코틴중독검사 결과 니코틴 의존성이 높았다.1차 효능 목표는 치료 12주째의 금연 성공률과 치료를 마친 후 40주간 금연 유지상태의 평가였다.그 결과, 치료 마지막 4주 동안(9주~12주째) 바레니클린군의 42.3%가 금연을 유
독일·만하임 - 기관지천식 증상도 심각한 자가면역질환의 징후일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독일 그라이프스발트대학병원 호흡기·감염증과 되르테 발테르(Dorthe Walther) 박사는 55세 여성증례를 제시하고 "이 환자의 호흡곤란은 혈관염에 의해 폐와 신경, 경우에 따라 심근이 손상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제50회 독일호흡기학·인공호흡의학회에서 설명했다.심장장애 발현시 예후 불량이 환자의 경우 7년 전부터 기관지천식을 보였으며 기관지염 재발이 지속돼 왔다. 진찰시 임상증상으로는 쉰목소리와 비음이었다.환자는 3년 전에도 호흡곤란의 악화, 발열, 환상발진을 동반하는 담마진같은 피부염으로 전문병원을 찾았다. 이미 당시에는 발성장애를 동반하는 인두염을 일으킨 상태였다.피부생검 및 경기관지생검 결
뉴욕 - 폐에 섬유성 결합조직이 증식하는 폐섬유증. 그 중에서도 가장 치명적인 특발성폐섬유증(IPF)에는 효과적인 약물요법이 없다. 병태의 진행을 판단하는 정확한 지표 역시 발견되지 않고 있어 임상관리에는 어려움이 뒤따른다.캐나다 맥매스터대학 안티에 모엘러(Antje Moeller) 박사는 순환섬유아세포가 IPF의 질환활동성의 지표가 되며 병태진행의 임상마커로서도 유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American Journal of Respiratory and Critical Care Medicine에 발표했다.섬유아세포 증가해 급성악화이번 연구에서는 순환섬유아세포를 이용해 IPF환자의 조기사망을 예측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섬유아세포가 전혈 백혈구의 5%를 웃도는 환자의 평균 생존기간은 7.5개월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