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오는 14일 급변하는 IT기술발전에 따른 요양기관 정보화지원 및 보건의료분야 정보화수준 향상을 위한 ‘최신 정보통신 신기술 교육’을 개최한다. 교육 대상은 종합병원 및 종합전문병원 IT담당자이며 내용은 미래지향적 전산망 구축을 위한 기술요소 중 하나인 클라이언트서버에서 Web환경으로 운영시스템이 변화하는 최근 동향이다.이어 심평원측에서는 건강보험 고시변경(10월)에 따른 시스템 적용내용 및 의료장비 일제정비에 따른 교육을 실시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마련한 심사혁신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심사실에 근무하는 박지연․제희경․최성희 직원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또 최우수혁신상에는 창원지원 박지혜․김은수, 서울지원 최미영씨가 선정됐다. 이어 우수혁신상에는 심사실 한여숙․이정민, 의료급여실 조일억․김앵단․김정애 직원이 각각 수상했다. 심사평가원은 지난 7월말 심사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업무프로세스 개선에 대하여 경쟁을 유도함은 물론 참신하고 폭넓은 아이디어를 공모하기 위해 Young Innovation Award (입사2년미만) 부문과 Senior Innovation Award (입사2년이상) 부문으로 나누어 아이디어를 공모하였으며, 그결과 총 60편에 달하는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7일 시상식에서 김창엽원장은 수많은 아이디어가 쏟아져 나온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의료장비현황 일체정비 등록기간을 당초 8월31일에서 9월 15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심평원은 지난 8월1일부터 의료장비현황 일체정비 등록신청을 받았으나 신고대상 5만5천여 기관 중 1만9천여 기관(대상기관의 35%)만이 등록을 마친 실정이다.이는 8월 1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의료급여 공인인증제 실시 및 진료비 명세서 일자별 작성 청구 등 8월에 제도 변경사항이 중첩되어 요양기관에서 어려움이 많았던 점을 감안하여 등록기간을 9월15일로 연장 하기로 한 것이다.심평원은 의료장비현황 등록내용이 향후 진료비 심사에 반영할 예정이므로 요양기관은 기 등록한 장비가 변경이 없더라도, 장비 세부정보를 재차확인하여 누락․변경된 부분을 등록할 것을 당부했다.기타 문의사항은 심평원 홈페이지(http://w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내달 4일(화) 9시부터 6시까지 롯데호텔서울(소공동 소재)에서 ‘진단법 평가에 대한 과학적 이해와 임상 응용’이라는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날 심포지엄은 4가지 소주제로 나뉘어 진행되며 모두 10명의 연자가 나선다.제1주제는 ‘진단법 평가과 진단법 연구의 구조’로 네덜란드 암스텔담대학교의 Patrick Bossuyt 교수가 진단법에 대한 그의 실제적 지식과 국제적 경험을 전해줄 예정이다.제2주제는 David Bruns 교수가 담당한다. David 교수는 저명한 의학저널인 Clini- cal Chemistry의 책임자(director)로 STARD(the standard for reporting of diagnostic accuracy) 그룹이 제시한 진단법 연구의 체크리스트를
제일약품이 공급하는 경구용 항암제 TS-1과 시스플라틴의 3주 병용요법이 제한적으로나마 보험급여를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위암치료에 있어서 TS-1과 시스플라틴(cisplatin) 병용요법”의 3주 용법(2주 투약, 1주 휴약)에 대해 급여인정절차를 마련했다고 최근 밝혔다.현재 위암에서 “TS-1 + cisplatin 병용요법”의 경우는 허가초과이지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공고’에 의거 급여인정되어 오던 요법이다. 따라서 임상에서는 여러 가지의 투여방법이 시행되고 있다.그러나 3주 용법에 대하여는 2006년 암질환심의위원회(제14차, 2006.9) 심의를 통해 “3주 용법은 임상 1상 연구만 있어 충분한 임상자료가 축적될 때까지는 사용하지 않도록 권고”한바 있다.이런 가운데 최근 일부 병원
메디메디아 MMK가 오는 29일(수) 오후 1시부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 에서 ‘Positive List System 시행 이후 의료계의 변화와 앞으로의 전망’ 이라는 주제로 약업경영세미나를 개최한다.본 행사에서는 △ 질병 코드 기재 원칙과 외래 환자 분류 체계에 대하여 심평원에서 나와 강의를 할 예정이며, △ 의료계 정책 변화에 대해서 보건복지부에서 △ 의약품 보험급여 평가 기준의 적용으로 서울대 약대 최상은 교수가 △ 약물 경제성 평가의 3가지 사례란 주제로 한강심병원 서국희 교수가 연자로 나와 강의를 할 예정이다.
최근 재협착률과 관련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의 약물방출스텐트의 가격인하 움직임에 대해 대한순환기학회가 제동을 걸고 나섰다.14일 경희대동서신의학병원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김종진 교수(대한순환기학회 보험이사)는 “학회가 심평원의 가격인하 자체를 문제삼는게 아니라 약물방출 스텐트 가격인하 배경 이유로 든 재협착률의 상승이문제다.이는 잘못된 의학적 기준을 적용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이번 발표는 자칫 의사와 환자에게 오해의 소지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교수는 이번 심평원의 약물방출스텐트의 평가는 실제 진료현장의 상황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결과라고 지적했다. 표준화가 가능한 상대적으로 안전한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과는 달리 실제 진료 현장에서는 환자와 질환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는
올 하반기동안 ‘안검하수증 수술’과 ‘고지혈증치료제’ 등 4개항목에 대한 선별집중심사가 이뤄진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은 14일 이 같은 내용의 선별집중심사 대상을 밝혔다.심평원의 하반기 중점심사방향은 크게 2가지로 △약제처방의 적정성심사 △수술의 적정성심사이다. 하반기 중점심사대상은 △Clean Surgery에 예방적으로 사용하는 항생제 △고지혈증 치료제 △안검하수증 수술 △치과 매복치 발치술 등의 적정성 심사이며, 각 항목에 대해 약제사용을 포함한 의학적 타당성 여부를 집중 심사하게 된다.이중 고지혈증 치료제가 포함된 것은 최근 식습관 변화 등에 의한 고지혈증의 증가에 따라 약제사용이 급증했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이와 함께 ‘안검하수증’은 근육이나 신경지배의 이상으로 시야장애가 발생하는 경우 시
적정성 평가와 정부의 급여혜택이 맞물려 지난해 상반기부터 자연분만이 증가하고 있고 제왕절개분만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06년 상반기 우리나라 자연분만 건수는 139,235건으로 2005년 상반기 133,454건에 비해 5,800여건(4.3%) 증가한 반면, 제왕절개분만율은 79,849건으로 0.2% 감소했다.자연분만율이 높아지고 있느 것은 적정성 평가때문으로 보고 있다. 정부는 지난 2001년부터 평가를 통해 제왕절개 높은 기관을 공개하고 있다. 이 때문에 2006년도 상반기 제왕절개분만비율은 제왕절개분만 적정성 평가를 처음 실시한 2001년도에 비해 4.1% 감소했다.또한 정부의 출산장려 지원책으로 자연분만의 경우 비용이 들지 않기 때문에 산모들이 이를 적극 이용하
최근 임의 비급여 문제로 주목을 받고 있는 성모병원이 “우리나라 낡은 의료제도의 희생양”이라는 주장을 제기했다.가톨릭성모병원은 26일 요셉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은 입장을 발표하고 병원과 환자가 모두 피해를 보고 있는 현 의료제도를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성모병원은 이날 배포한 자료를 통해 백혈병 진료비 사태의 진실과 함께 잘못 알려진 부분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했다.즉 약제비와 재료비를 부당 청구하여 병원의 잇속을 챙겼다는 사실에 대해 병원측은 약제비와 재료비는 구입가격 그대로 환자에 청구되기 때문에 병원의 수익은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임의급여비의 경우에도 우리나라 현재의 의료보험 제도는 최신 기술을 이용한 치료에 관해서는 규정된 사항이 없다는게 병원의 주장이다. 복지부 역시 사실을 인식하고
관동의대 제일병원(원장 목정은)이 2005·2006년도 산부인과 분야(분만·진료·입원) 실적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 여성전문병원로서의 입지를 재확인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05년도 전국병원 분만실적에 따르면 제일의료재단 제일병원(7995건)이 경기도 산본제일병원(4807건)을 제치고 13년 연속 전국 분만건수 1위를 차지했다.특히 강남의 유명한 산부인과 병원인 차병원을 진료실적 부문에서 3배 이상으로 제쳐 강남의 수요도 흡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한 산부인과 질환 관련 입원실적 역시 지난해 1만5587건(명세서건수 기준)으로 2위 서울아산병원 보다 2배 가까운 실적으로 1위를 차지하는 등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기록을 세웠다.제일병원 목정은 원장은 “산부인과 교수급 전문의 수만도 46명에 이
방대한 내용의 진료 및 심사 정보가 집약돼 있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가 연구자들에게 단계적으로 제공된다.최근 부임한 정형선 초대 심사평가정보센터장은 13일 간담회에서 “심평원이 보유한 양질의 심사진료정보를 필요한 곳에 제공해 나가는 것”이 목적이라면서 “그 대상은 정부정책수립자, 국제적교류를 위한 정보수집자, 연구자들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특히 “이중 일반연구자와 임상전문가들이 심평원의 데이터를 보다 용이하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면서 이를 역점적으로 추진할 뜻을 밝혔다.이어 “예를 들어 그동안 제공이 되지 않았던 개인단위의 진료정보라든지, 공단의 가입자정보와 심평원의 진료정보를 토대로 가공한 자료는 질병과 향후 정책을 세우는데 유용할 것”이라고 정 센터장을 설명했다
정부가 현재의 건강보험제도를 단계적으로 수정, 급여 지불에 있어서는 사후보장에서 사전목표 시스템으로 전환하고 이를 운영관리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의 기능 및 체계 등을 변경한다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장제도 30년을 평가하고 향후 나아가야 할 비전과 전략을 제시한다는 목적에서 지난 2월 발족된 ´´건강보장 미래전략위원회(위원장 차흥봉)´´의 연구 결과를 오늘(1일) 발표했다. 건강보장 미래전략위원회는 미래 건강보장 전략으로 ▲건강보장 재정의 지속가능성 향상 ▲건강보장지출 합리화와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 ▲ ´´의료보장´´에서 ´´건강보장´´으로 건강보장제도의 확대 등 5가지를 제시했다. 사후보상→사전목표 시스템 전환해야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미래전략위원회는 우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보다 쉽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관련 소식을 접할 수 있고, 자유롭게 의견개진도 할 수 있는 인터넷 대화창구인 블로그를 9일 개설했다.‘바른치료 이야기’라는 제목의 심평원블로그는 크게 7가지의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다. ▲심평원,궁금하세요?(심평원의 기능과 역할 및 최신뉴스제공) ▲이벤트 ▲바른치료 이렇게(항생제 및 약물오남용 방지 캠페인) ▲건강을가꾸는사람들(심평원사보, 건강정보) ▲건강보장30주년(건강보장30주년 안내 및 자료) ▲요양기관현황관리(요양기관 개설에서 폐업까지 안내) ▲건강보험데이터베이스(건강보험관련 각종통계자료) 등이다.심평원은 앞으로 블로그에 올라온 댓글이나 게시판에 접수된 네티즌 의견을 적극반영하고 네티즌 질문에도 적극적으로 답변할 방침이다.
건강보장 3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 김창엽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가 건강보장 30주년 기념사업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건강보장 30주년 기념사업은 국민건강보험제도 도입 30주년을 맞아 우리나라 건강보장의 현실을 진단해보고 차세대 건강보장의 새로운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홈페이지에는 30주년 사업의 배경 및 의의와 추진 중인 기념사업들에 대한 안내, 예정된 행사들의 일정 등을 담고 있으며, 건강보장 30주년을 맞아 대통령이 보내는 특별 영상 메시지와 동영상을 통한 한국건강보장 30년의 역사 등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한국건강보장의 비젼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오는 9월5일 개최되는 국내학술대회의 등록 등 관련 정보와 11월 12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국제학술심포지엄에 대한 자세한 내용도 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오는 9월 4일(화) 롯데호텔서울(소공동 소재)에서 진단법 평가에 대한 과학적 이해와 임상응용이라는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지난 2005년 이후 두 번째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제적인 STARD 그룹이 참석한다. STARD 그룹은 질병의 유무를 판단하고 치료의 방침을 결정하는 진단법이 보다 가치있게 쓰여지기 위해서는 검사의 정확도를 철저히 평가하여야 한다고 주장하는 국제적 단체다.심포지엄에는 STRAD 그룹을 이끌고 있는 네덜란드 보수이트 박사를 비롯한 총 3개국에서 온 4명의 연자들이 현재 가장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진단법에 대한 올바른 활용법에 대해 열띤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이번 심포지엄은 의료인은 물론 보건의료에 관심있는 모든 분들이 참석할 수 있으며, 진단법 평가에 대
심평원이 필요이상으로 약 품목을 많이 쓰는 병·의원을 중점 심사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07년도 중점심사추진 방향에 따라 약제 多품목 처방기관에 대한 정밀심사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현재 우리나라의 처방전 당 평균 약 품목수 는 미국, 독일 등의 주요 국가들과 비교해 2품목 정도가 많은 편. 이로 인해 약물상호작용 등 문제로 부작용도 우려되고 있다.지난해 심평원이 하반기 종합병원이상의 건강보험환자의 약제 다품목 처방실태를 분석한 결과, 한 환자에게 11품목이상을 처방한 건이 월평균 2만3천건 이었고 , 15품목이상을 처방한 건도 월평균 1천600건 이었다. 예를 들어 고혈압성 신장병과 기타 협심증외 17개 질병을 갖고 있는 환자에게 계열이 다른 고혈압과 순환기약을 포함해 모두20종류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은 29일 오후2시 서울 서초동 본원 대강당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창립 7주년과 건강보장 30주년을 맞아 브랜드 “의료평가1”의 선포식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변화와 혁신의지 표명의 일환으로, 국민이 효과적이고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하는 최고의 의료 심사평가 전문가 조직으로 나아가겠다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다짐이다.개발된 브랜드 “의료평가1(의료평가원)”의 숫자“1(one)”은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관가치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고의 의료 심사 평가 전문기관임을 중의적으로 표현하며, 디자인 면으로는 열린 문(door)을 상징하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고객을 향해 열려있는 미래지향적 기관임을 나타낸다. 숫자“1”을 둘러싸고 있는 원(circl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병원장 홍원표)이 건강보험제도 30주년을 맞아 오는 29일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건강보험제도에서 근거중심의학의 미래를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날 심포지엄은 총 2부로 나뉘어져 진행되며 1부에서는 ▲근거중심의학의 임상적 의의-최윤정 교수(일산병원 병리과장, EBM연구위원회 위원장)▲근거중심간호의 임상적 의의-장금성 교수(전남대 간호대학)▲근거중심의학: 결과 연구의 개념 및 활용-김춘배 교수(연세대 원주의과대학)의 특강이 있을 예정.2부에서는 ▲근거중심‘의학’에서 근거중심‘의료’로(EBM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안형식 교수(고려대의과대학)▲근거중심의학의 미래와 정부, 의료계, 공단의 역할-이상무 위원(심사평가원 의료기술평가사업단)을 발표할 예정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올 하반기에도 요실금 수술의 적정성을 중점 심사한다.심평원에 따르면, 현재 요실금수술은 정확한 검사와 진단을 통해 수술의 필요성이 있는 경우에만 시술해야 하지만 무분별하게 이뤄지고 있다.그 이유는 민간보험에서 해결해주는 보상과 지난해 1월부터 수술재료가 급여대상으로 변경되면서 일부 부적절한 시술의 사례가 발생되고 있다.이에 따라 지난해 요실금수술건수는 5년 전인 2001년과 비교 할때 13.2배나 폭증(2001년 3,561건, 2006년 47,174건)하였고, ’07. 2월까지 꾸준히 증가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이런 현상이 올 2월부터는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심평원이 올해 2월 1일부터 요실금수술 급여기준의 고시와 함께 그동안 무분별하게 시술되던 요실금수술에 대해 객관적 검사결과를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