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6일만에 다시 700명대로 높아졌다. 수도권도 500명대로 올라섰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731명 늘어난 11만 1,419명이다. 검사건수는 8만 6천여건이다.국내발생은 서울 245명, 경기 238명, 부산 48명, 울산 30명, 충북 29명, 경남 27명, 인천 26명 등 714명이다. 수도권 509명, 비수도권이 205명이다.해외유입은 아시아 13명, 미주 2명, 유럽과 아프리카 각 1명으로 17명이다. 전체 신규확진자 가운데 수도권은 511명으
이뮤노메딕스의 트로델비(성분명 사시투주맙 고비테칸)가 미국에서 요로상피암 적응증을 추가했다.미식품의약국(FDA)은 13일 과거 백금제제 등 화학요법과 PD-1 및 PD-L1계열 면역항암제 치료 경험을 가진 국소진행 및 전이 요로상피암에 대해 신속승인을 내렸다.이번 승인은 112명의 요로상피암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임상시험 TROPHY 결과에 근거했다. 이들에게 사시투주맙 10mg/kg을 3주간 투여한 결과, 객관적 반응률은 27.7%, 완전관해는 5.4%, 부분반응률은 22.3%였다. 반응 지속기간(중앙치)은 7.2개월이었다.가장
주말을 지나 검사건수가 늘었지만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어제보다 약간 줄어든 500명대 중반을 보였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542명 늘어난 총 11만 688명이다. 검사건수는 9만 1천여건이다.국내발생은 수도권 335명, 비수도권 193명이다. 해외유입은 14명이며 전체 신규확진자 가운데 수도권은 342명으로 63%를 차지했다.사망자는 5명 늘어난 1,775명이며 현재 격리자는 5명 늘어 7,581명이다. 격리해제자는 528명 늘어 101만여명이다.백신 1차 접종자는 3만
검사건수가 줄어드는 주말 때문인지 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8일만에 500명대로 낮아졌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수는 전달보다 587명 늘어난 총 11만 146명이다. 검사건수는 4만 여건이다.국내발생은 서울 160명, 경기 173명, 부산 46명, 울산 31명, 전북 24명, 대전과 강원 각 17명, 대구 15명 등 560명이다.해외유입은 아시아 14명, 유럽 11명, 아프리카 2명으로 27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수도권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60%(350명)다. 사망자는 2명 늘어
예방접종전문위원회가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백신을 30세 이상에만 접종하라고 권고했다.최은화 위원장은 11일 국내 혈전전문가 자문단과 코로나19 백신 분야 전문가 자문단의 분석결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30세 이상에서는 이득이 위험보다 높지만 30세 미만에서는 위험 대비 이득이 높지 않다고 평가됐다"고 밝혔다.이달 7일 유럽의약품청(EMA)은 AZ 백신의 이상반응으로 희귀혈전증을 인정했으며, 이에 따라 8일 국내에서도 보건보육교사 등에는 접종 연기를 그리고 60세 미만에는 접종을 중단한 바 있다.백신의 득실을 따지는 기준에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어제 보다 낮아졌지만 여전히 600명대를 보였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614명 늘어난 총 10만 9,559명이라고 밝혔다.검사건수가 평일의 3분의 2 수준인 4만 9천여건임을 감안하면 신규확진자 수가 줄어들었다고 보기 어렵다.국내발생은 수도권 409명, 비수도권 185명으로 총 594명이다. 해외유입은 20명으로 전체 신규확진자에서 수도권은 약 70%(418명)를 차지했다.사망자는 3명 늘어 1,768명이며 현재 격리자는 7,682명이다.백신 1차 접종자는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하루 만에 다시 600명대로 감소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수는 어제보다 671명 늘어난 총 10만 8,269명이다.국내발생의 경우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이 450명, 부산과 대전, 전북, 대구, 충남 등 비수도권에서 194명으로 총 644명이다.해외유입은 아시아 19명, 미주 4명, 유럽 2명, 아프리카 1명으로 27명이다. 전체 신규확진자 가운데 수도권은 69%(463명)를 차지했다.사망자수는 6명 늘어난 1,764명이며 현재 격리자는 239명 늘어 7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700명대로 올라섰다. 지난 1월 8일 800명대를 보인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700명 늘어난 총 10만 7,598명이라고 밝혔다. 검사건수는 8만 2천여건이다.국내발생은 서울 239명, 경기 223명, 부산 51명, 대전 25명, 전북 24명, 인천 23명, 충남 18명 등 674명이다. 해외유입은 아시아 14명, 유럽 9명, 미주 2명, 중국 1명으로 26명이다.전체 신규확진자에서 수도권은 499명으로 71%를 차지했다. 사망자는
6월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 일정을 비롯해 접종 후에는 이상반응을 모니터링하는 전화서비스가 실시된다.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단장 정은경)은 8일 SK텔레콤과 인공지능 전화 안내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시행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이번 협약을 통해 SKT에서 제공하는 인공지능 '누구'(NUGU)를 활용해 접종대상자에게 접종일정을 사전에 안내하고, 접종 후 이상반응 증상 발현 여부 등을 전화로 확인․모니터링하는 서비스를 자체 구축할 예정이다.또한 이르면 6월부터 전화로도 코로나19 예방접종 안내를 받을 수
내일부터 시작되는 특정 직종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연기됐다.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은 8일부터 시행될 특수교육·보육, 보건교사 및 어린이집 간호인력 등에 대한 코로나19 예방접종 시작 시기를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미 시작된 60세 미만 접종 역시 한시적으로 보류된다.유럽의약청(EMA) 총회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일부 특이 혈전 발생 간 연관성에 대해 검토 중인 점을 고려한 때문이다. 추진단은 7일 코로나19 백신 분야 전문가 자문회의를 열고 이같은 방침을 결정했다.추진단은 또 국내·외 유사사례
한번 접종으로 예방효과를 얻을 수 있는 '코비드-19백신 얀센주'가 국내 허가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7일 오후 얀센의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임상시험 최종결과 보고서 등을 추후 제출하는 조건으로 최종 허가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얀센 백신은 안전성·효과성 검증 자문단, 중앙약사심의위원회를 거쳐 품목 허가 가능 의견을 제시받았다.최종점검위원회 보고에 따르면 이상사례 대부분은 백신 투여와 관련된 예측된 이상사례로 전반적으로 양호했다.일반적인 이상사례는 주사 부위의 통증, 두통, 근육통 등이었으며, 증상은 대부분 경증에서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48일만에 다시 600명대로 늘어났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668명 늘어난 총 1만 6,898명이다. 검사건수는 8만 3천여건이다.국내발생은 653명으로 서울 196명, 경기 173명, 인천 44명 등 수도권이 413명이다. 비수도권은 대전 61명, 부산 38명, 울산 26명, 경남 25명 등 240명이다.해외유입은 아시아와 유럽 각 7명, 미주 1명으로 15명이다. 전체 신규환진자 가운데 수도권은 63%(421명)을 차지했다. 사망자는 4명 늘어난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어제에 이어 400명대를 보였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478명 늘어난 약 10만 6,230명이다. 검사건수는 8만 9천여건이다.국내발생 확진자는 460명이었다. 서울 145명, 경기 100명, 인천 27명 등 수도권이 272명이고 부산 34명, 전북 29명, 경북 25명, 대전 22명 등 비수도권이 188명이다.해외유입은 아시아와 미주 각 6명, 유럽 4명, 중국과 아프리카 각 1명으로 18명이다. 전체 신규확진자 가운데 수도권 비중은 58%였다.사망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검사건수가 줄어드는 휴일을 맞아 400명대로 줄어들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473명 늘어난 총 1만 5,752명이다. 검사건수는 3만 3천여건이다.국내발생은 총 449명이다. 수도권이 서울 149명, 경기 108명, 인천 19명으로 276명이며, 비수도권은 부산 46명, 대구 22명, 경북 20명, 인천 19명, 전북 16명, 충남 14명, 대전 13명 등 173명이다.해외유입은 아시아 10명, 미주 9명, 유럽 3명, 아프리카 2명으로 24명이다.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닷새째 500명대를 보였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543명 늘어난 총 10만 5,279명이다. 검사건수는 주말을 맞아 평일 보다 크게 적은 약 4만 3천건이다.국내발생은 514명이다. 서울과 경기 각 146명, 인천 19명으로 수도권이 311명, 그리고 부산 60명, 대전 28명, 전북 23명, 대구 15명, 충북 14명, 경북과 경남 각 13명 등 비수도권이 203명이다.해외유입은 아시아 19명, 아프리카 5명, 미주 4명, 유럽 1명으로 29명이다.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나흘연속 500명대를 보였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543명 늘어난 10만 4,736명이다. 검사건수는 약 8만건이다.국내발생의 경우 서울 154명, 경기 143명, 부산 61명, 경남 28명, 전북 20명, 인천 19명, 경북과 강원 각 16명 등 수도권은 316명, 비수도권은 205명이다.해외유입은 아시아 12명, 유럽 5명, 미주 4명, 아프리카 1명으로 22명이다. 비수도권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전체 신규확진자 가운데 수도권 비중은 59%(323명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사흘째 500명대를 보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558명 늘어난 총 1만 4,194명이다. 검사건수는 7만 4천여건이다.국내발생은 수도권 343명, 비수도권 190명이다. 서울 165명, 경기 156명, 부산 35명, 경북 28명, 충북과 대전 각 19명, 경남 18명, 대구 17명 등이다.해외유입은 아시아 13명, 미주와 유럽 각 5명, 아프리카 2명으로 25명이다. 전체 신규확진자 중 수도권은 62%(350명)를 차지했다.사망자는 2명 늘어나 1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약 40일만에 다시 500명대 중반으로 올라섰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보다 551명 늘어난 총 1만 3,639명이라고 밝혔다. 검사건수는 7만 1천여건이다.국내발생도 지난 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인 537명을 보였다. 서울 197명, 경기 125명, 인천 20명으로 수도권이 342명이다.이어 부산 53명, 전북 22명, 경남 21명, 강원20명, 충북 19명, 충남 15명, 세종 13명, 대전 10명 등 비수도권이 195명이다.해외유입은 아시아 5명, 유럽 7명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점차 증가하면서 나흘만에 다시 500명대로 올라섰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506명 증가한 10만 3,088명이라고 밝혔다. 검사건수는 7만 6천여건이다. 국내발생은 491명이다. 서울 156명, 경기 106명 등 수도권이 287명이며 부산 58명, 경남 21명, 전북 20명, 세종 17명 등 비수도권이 204명이다.해외유입은 아시아 7명, 미주 4명, 유럽 3명, 아프리카 1명으로 15명이다. 전체 신규확진자 가운데 수도권은 294명으로 약 60%를 차지했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하루 만에 다시 400명대로 늘어났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447명 늘어난 10만 2,582명이라고 발표했다.국내발생은 429명이다. 서울 140명, 경기 112명, 인천 18명 등수도권이 279명이고, 부산 32명, 충북 27명, 전북 25명, 경남 15명, 강원 13명, 대구 12명 등 비수도권이 159명이다.해외유입은 유럽 9명, 아시아 5명, 미주 4명으로 18명이다. 전체 신규확진자 가운데 수도권은 280명으로 약 63%다. 사망자는 3명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