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는 여성 질유산균 피에이치포(pH4.0) 밸런스톡 파우더가 인하대병원의 진료 재료로 등록돼 처방에 들어갔다.뿌리는 질유산균 팬톡을 비롯해 밸런스톡은 고대구로병원, 이대목동병원, 일산백병원, 성빈센트병원에 진료 재료로 등록돼 원내 판매 중이다.진료 재료란 병원 의료진이 원내 처방전에 기재해 환자에게 권장 및 판매할 수 있는 재료를 가리킨다.뿌리는 여성 질유산균 팬톡 파우더는 뷰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올리브영에 입점돼 여성의 생식기관 건강을 위한 전문성 및 신뢰성 있는 선택안이 되고 있다. 분사형 생유산균 파우더는 다소 생소한 제
인하대병원 외과 이진욱 교수(로봇수술센터장)가 인천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단일공 로봇수술기인 다빈치SP로 쿠싱증후군 환자(50대)의 부신 절제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인하대병원 내분비외과 이진욱 교수와 이선민 교수가 다빈치 SP로 유륜과 겨드랑이를 통해 접근해 갑상선 전체와 좌측 측경부 림프절을 절제하는 새로운 수술법(SPRA-TA)을 개발, 성공했다.이번 수술 대상자는 30대 초반의 갑상선항진증 여성환자. 2년 이상 약물치료를 받았지만 갑상선 좌엽에 2.4cm의 갑상선 유두암과 왼쪽 측경부(경동맥과 경정맥 옆) 림프절에 전이가 발견됐다.수술 흉터가 최대한 덜 남길 원하는 환자의 요구에 따라 이진욱 교수는 다빈치 SP로 한쪽 유륜을 3㎝ 절개하고 갑상선을 제거하는 SPRA 수술로 갑상선 양쪽 모
인하대병원이 로봇수술기 다빈치를 생산하는 인튜이티브서지컬과 MOU를 맺었다.양측은 아시아 지역에서 로봇수술에 대한 인지도를 제고하고,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술기 발전에 협력한다.특히 아시아 최초의 로봇수술 허브를 구축하고 의료진 교육이 가능한 로봇수술 시뮬레이션 센터와 로봇수술 교육프로그램도 개발한다.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송정한)이 제1기 권역별 희귀질환 전문기관(주관 질병관리청)으로 지정됐다. 질병청은 지난해 12월 희귀질환자의 국가 등록사업수행과 지역 의료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권역별 희귀질환 전문기관’을 공모했고, 인력 및 장비 등 지정기준의 충족여부를 바탕으로 전국 17곳을 지정했다. 경인권역은 분당서울대병원을 비롯해 아주대병원, 인하대병원이 선정됐다.
인하대병원 김명옥 사회공헌지원단장(재활의학과 교수) 등 교직원과 그 가족 40여 명이 1월 27일 오전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일대에서 연탄 1,400장을 전달하는 봉사활동과 함께 인천연탄은행에 300만원을 기부했다.
희귀질환 진료를 강화하기 위해 권역 별 희귀질환 전문기관이 지정됐다.질병관리청은 23일 희귀질환자 진료와 관리 연구, 등록통계 사업 등을 담당하는 의료기관 17곳을 지정, 발표했다.이번에 선정된 기관은 공모 신청을 받아 인력 및 장비 등 지정 기준이 충족된 곳이다.희귀질환 전문기관으로 지정된 의료기관은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아주대병원, 인하대병원, 인제대부산백병원, 충북대병원, 충남대병원, 전북대병원, 화순전남대병원, 칠곡경북대병원, 양산부산대병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세종충남대병
인하대병원이 최근 보건복지부의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IRB는 인간이나 인체 유래물 등을 대상으로 연구시 발생하는 윤리·안전 문제를 심의·지도·감독·교육해 생명윤리 및 안전을 확보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인하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평가·인증에서 2개 영역, 5개 범주, 40개의 세부 평가 기준을 모두 충족했다.
인하대병원 재활의학과 김명옥 교수가 최근 장애인 인권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김 교수는 척수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학문 발전과 연구에 기여해 왔으며,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50세 이하에서 발생하는 '젊은뇌졸중'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치료법도 발전에도 불구하고 치료 경과는 제자리 걸음을 보이고 있다.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배희준 교수 연구팀(제1저자 인하대병원 김종욱 교수)은 다기관 뇌졸중 코호트 연구(Clinical Research Collaboration for Stroke in Korea, CRCS-K)를 분석해 미국뇌졸중학회지(Stroke)에 발표했다.젊은 뇌졸중은 18~50세에 발생하며 조기발생 뇌졸중이라고 불린다. 전체 뇌졸중 가운데 10~15%를 차지한다. 젊은 환자들은 뇌졸중 후유장애를
인하대병원 이택 병원장이 12월 12일 열린 인천인 대상 시상식(주최 인천광역시·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송도컨벤션센터)에서 2023년 올해의 인천인 대상을 받았다.이 원장은 국가적 필수의료 위기상황에서도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와 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를 개소하는 등 지역을 넘어 권역을 아우르는 사회 의료발전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출퇴근 시간이 길수록 우울증 유발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인하대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이동욱 교수 연구팀은 근로환경조사 데이터로 출퇴근 시간과 우울증의 관련성을 분석해 교통보건학회지(Journal of Transport and Health)에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20~59세 근로자 2만 3,415명. 이들의 성과 나이, 학력, 지역, 혼인, 자녀유무, 직업, 주당근무시간, 교대근무 여부 등을 고려해 출퇴근 시간 별로 분석했다.그 결과, 출퇴근 시간이 60분 이상 소요되는 사람이 30분 미만인 사람에 비해 우울
인하대병원이 옥련삼성내과 김현경 원장으로부터 신장내과 발전을 위한 기금 1천만 원을 받았다.인공신장실을 운영하는 옥련삼성내과는 신장질환자에서 부정적인 증상이 나타나면 인하대병원 신장내과 외래나 응급의료센터로 연계하고 있다.
한국인은 신체 여러 장기 가운데 뇌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대한신경과학회(이사장 김재문)는 15~70세 미만 1천명을 대상으로 한 달 동안 건강에 대한 신체 장기 별 관심도를 조사해 8일 발표했다.조사에 따르면 가장 중요한 장기로 86%가 뇌를 꼽았다. 이어 심장(83%), 폐(29%), 간(21%) 순이었다.현재 건강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장기 역시 62%가 뇌라고 응답했다. 이어 심장(54%), 간(23%), 폐(22%), 근골격계(21%)가 그 뒤를 이어 현대인의 피로감과 업무강도 인식이 반영됐다.장기
인하대병원 이택 병원장과 감염내과 이진수 교수가 10월 26일 열린 감염병 표본감시기관 워크숍(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감염병 예방 및 관리 공로로 인천광역시장 유공 표창을 받았다.
인하대병원 비뇨의학과 강동혁 교수가 최근 50대 여성의 신장 종양을 다빈치 SP(단일공 로봇수술기)로 부분 절제하는데 성공했다. 인하대병원은 지난해 12월 인천지역 최초로 단일공 로봇수술기 다빈치 SP를 도입했으며 신장부분절제술은 인천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시행됐다.
인하대병원이 간과 신장을 동시 이식하는 데 성공했다. 인천 지역에서는 3년만이다.병원은 만성신부전과 간경화로 고통받던 57세 여성 A씨가 최근 간·신장 동시이식술을 받고 회복해 건강히 퇴원했다고 17일 밝혔다.
인하대병원 신경외과 김경민 교수가 대한신경외과학회 제17차 서울·경인·강원·제주지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학술상인 효산 학술상을 받았다.김 교수가 발표한 연구는 '뇌종양 수술 전 계획 수립 단계에서 3D 프린팅 모델의 임상적 유용성과 종양 절제 범위의 변화 및 유발 요소 분석'이다.
인하대병원 교직원들이 월급의 일부를 모아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복구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병원 사회공헌지원단은 지난 3일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를 방문해 자매결연 도시인 충북 괴산군 수해복구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
인하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권영세 교수가 소아청소년과의 위기 상황 속에서 공공진료를 위해 헌신하고 있음을 인정 받아 대한병원협회장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