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이 간과 신장을 동시 이식하는 데 성공했다. 인천 지역에서는 3년만이다.

병원은 만성신부전과 간경화로 고통받던 57세 여성 A씨가 최근 간·신장 동시이식술을 받고 회복해 건강히 퇴원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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