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원장 송정한)이 제1기 권역별 희귀질환 전문기관(주관 질병관리청)으로 지정됐다. 

질병청은 지난해 12월 희귀질환자의 국가 등록사업수행과 지역 의료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권역별 희귀질환 전문기관’을 공모했고, 인력 및 장비 등 지정기준의 충족여부를 바탕으로 전국 17곳을 지정했다. 

경인권역은 분당서울대병원을 비롯해 아주대병원, 인하대병원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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