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의협-국민의 힘과 방역협력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15일 오후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등 일행의 방문을 받고 백신문제를 비롯해 코로나19 대응과 관련 논의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국민의힘 김종인 위원장 이종배 정책위의장, 성일종 비상대책위원회 위원, 송언석 비서실장, 김예령 대변인이 참여했고, 대한의사협회에서는 최대집 회장, 박홍준 부회장, 방상혁 상근부회장, 김대하 대변인, 최재욱 의협 과학검증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행정 | 메디칼트리뷴 | 2021-01-15 19:01 청렴도 최하위 국립중앙의료원, 계약방식도 규정위반 공공의료기관 청렴도가 최하위인 국립중앙의료원이 계약방식의 절반 이상을 수의계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민의힘 이종성 의원이 국립중앙의료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계약방식별 계약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계약 260건 가운데 수의계약이 67%인 176건이었다. 같은 날짜에 한 업체의 동일 제품을 여러 번 구매한 경우도 있었다. 이 의원은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서는 건당 2천만원 이하로 나눠 수의계약하지 못하게 하고 있다"면서 "총액으로 환산하면 수의계약이 불가능해 고의적으로 분할해 계약한 정황을 의심케 한다"고 지적 행정 | 김준호 기자 | 2020-10-15 16:01 '건강보험 보장률 상승?' 통계왜곡에 따른 착시현상 문케어로 인한 건강보험 보장률 상승은 착시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민의힘 이종성 의원은 7일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의료재정을 집중 투입한 대형병원 위주로 조사해 보장성이 강화된 것처럼 보이게 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에 따르면 문케어 추진 이후 2018년까지 투입한 재정은 2조 6천억원이고, 2018년 기준 지출급여비 총액의 4% 이상의 건강보험 재정을 투입했지만 보장률 상승은 1. 1%로 미미했다. 이마저도 조사표본이 객관적이지 않아 믿을 수 없다는 지적이다. 전체 요양기관 9만여 곳 중 2천여 곳(2. 3%)을 대상으로 실시한 2 행정 | 김준호 기자 | 2020-10-08 08:41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밑빠진 독에 물 붓기' 환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실시한 건강보험보장성강화정책 이른바 문케어가 별 효과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이종성 의원은 7일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문케어를 위해 막대한 재정을 투입했지만 국민의 비급여 진료비는 전혀 줄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백내장 등 안과질환 검사비를 급여화하자 안과병원 등은 비급여 항목인 조절성인공수정체(렌즈) 가격을 올려 급여화로 인한 수익 감소를 보충했다. 결과적으로 환자의 진료비 부담은 그대로였다. 뇌질환MRI 검사 역시 마찬가지였다. 이 의원에 따르면 정부가 건강보험 재정을 행정 | 김준호 기자 | 2020-10-07 17: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