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의 기저인슐린 투제오(성분명 인슐린글라진 300 유닛/mL)의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하는 리얼월드 데이터 DELIVER-G가 지난달 열린 미국당뇨병학회(ADA)에서 발표됐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GLP-1 수용체 작용제와 투제오를 6개월 이상 병용투여 중인 2형 당뇨병 환자 271명. 투제오 투여 전후의 당화혈색소(HbA1c)와 저혈당 발생률을 비교했다.그 결과, 평균 HbA1c는 감소하고(9.16% 대 8.18%), 목표 혈당치(HbA1c 7% 미만) 도달률은 높아졌다(4.8% 대 22.14%). 8% 미만 기준을 적용해도 상승
기저인슐린과 GLP-1유사체를 합친 줄토피(인슐린 데글루덱, 리라글루타이드)의 임상시험 결과가 소개됐다.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조영민 교수는 지난 11일 개최한 줄토피 런칭심포지엄(그랜드인터컨티넨탈파르나스, 한국노보노디스크제약 주최)에서 약물의 효능과 안전성을 확인한 DUAL Ⅴ와 Ⅶ 임상 연구를 소개했다.DUAL Ⅶ의 대상자는 인슐린 글라진 U100 및 메트포르민으로 혈당이 조절되지 않는 2형 당뇨병 환자 506명.이들에게 줄토피를 26주간 투여한 결과, 기저 인슐린과 인슐린 아스파트 병용요법 대비 당화혈색소(HbA1c)억제에서 비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이 기저 인슐린 트레시바 플렉스터치주(성분명 인슐린 데글루덱)의 국내 출시 5주년을 맞아 '5! Happy Tresiba Day' 사내행사를 가졌다.이 제품은 하루 한번 투여해 42시간 이상 작용이 지속되는 차세대 기저 인슐린으로, 2015년 12월 국내 출시 이후 꾸준히 성장해 2019년에는 누적 처방액 220억원을 기록해 국내 기저 인슐린 시장에서 1위에 올랐다. 2020년 2분기에는 IMS 데이터 기준 매출액과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트레시바(성분명 인슐린 데글루덱)가 지난해 가장 많이 판매된 기저인슐린으로 나타났다.한국 노보노디스크는 트레시바 플렉스터치주가 2019년 기저인슐린 처방액 220억원을 기록해 매출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의약품 시장조사 기관인 유비스트(UBIST) 데이터에 따르면 트레시바는 2017년 처방액 120억원, 2018년 처방액 170억을 달성해 출시 이후 꾸준해 성장해 왔다. 2019년 처방액 220억원은 작년 대비 약 29.4% 증가한 수치다. 트레시바 시장 점유율도 약 5% 늘어났다.트레시바의 효과는 다수의 무작위 대조연구에서 확인됐
인슐린 데글루덱이 인슐린 글라진에 비해 저혈당 발생 위험이 적다는 사실이 직접 비교시험에서 확인됐다.스크립스 위티어 당뇨병 연구소 아테나 필리스 치마카스 부소장은 지난 16일 열린 유럽당뇨병학회(EASD 2019, 바르셀로나)에서 인슐린 데글루덱(상품명 트레시바)와 인슐린 글라진 U300을 직접 비교한 CONCLUDE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기저인슐린이나 기저인슐린에 경구 당뇨약을 추가해도 목표혈당이 도달하지 못한 2형 당뇨병 성인환자 약 1천 6백여명. 이들을 인슐린 데글루덱투여군과 인슐린 글라진투여군으로 나누고 당화
기저 인슐린 트레시바 플렉스터치주(성분명 인슐린 데글루덱)가 올해 1분기 기저 인슐린 시장에서 점유율 31.8%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은 의약품 전문조사기관인 IMS 데이터를 인용, 이같이 발표했다.회사측은 이번 결과에 대해 국내 의료진과 환자들의 신뢰가 반영된 것이라고 분석했다.트레시바는 42시간 이상 작용이 지속되는 1일 1회 투여하며 24시간 균일한 혈당 강하 작용을 한다. 혈당 변동폭이 적은 만큼 기존 기저 인슐린에 비해 저혈당 위험을 크게 낮췄으며, 반감기가 길어 혈당조절 효과가 안정적이다.
대한당뇨병학회가 발표한 '당뇨병 팩트시트 2018'에 따르면, 국내 30세 이상 성인 7명 중 1명(14.4%)은 당뇨병 환자라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또한 당뇨병을 가진 성인 10중 6명만이 당뇨병을 가진 것을 알고 있었고, 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는 절반 조금 넘는 수준이었다. 게다가 혈당조절이 잘 되는 환자는 4분의 1 수준에 그치고 있으며, 혈당, 혈압, 콜레스테롤 모두 목표 수준으로 잘 조절되고 있는 경우는 채 10%가 되지 않는다고 하니 보통 심각한 상황이 아니다.당뇨병은 완치가 어려운 만성질환이지만 일상 속
한국 노보노디스크제약의 기저 인슐린 트레시바 플렉스터치주(성분명 인슐린 데글루덱, 이하 트레시바)의 허가사항이 변경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4월 12일 트레시바의 투여 용량 감량과 관련해 한 내용을 포함한 허가사항을 변경했다. 변경된 허가사항은 트레시바의 용법·용량 중 '다른 인슐린 의약품으로부터의 전환' 부분이다. 변경 내용에 따르면 2형 당뇨병 환자에서는 1일 2 회 기저 인슐린 및 인슐린 글라진(300 단위/밀리리터)에서 트레시바로 변경하는 경우 이전 기저 인슐린 용량에 근거해 20% 줄인 후 개별 용량 조절을 고
기저인슐린으로도 혈당 조절이 어려운 고위험환자에 적합한 인슐린주사제가 나왔다.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는 22일 가진 솔리쿠아 출시 기념 기자간담회를 갖고 임상적 가치와 허가 사항을 소개했다.솔리쿠아는 고정비율 통합제제(성분명 인슐린글라진 유전자재조합 100U/mL 및 릭시세나타이드 50mcg/mL)다.하루 한번 주사로 식후혈당과 공복혈당을 동시에 24시간 조절할 수 있다. 총 40단계의 고정비율이 있어 기존에 환자가 사용했던 기저인슐린 용량에 따라 시작용량을 설정할 수 있다.지난해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존의 메트포르민과 다른 경
GLP-1 유사체 당뇨병치료제 트루리시티(성분명 둘라글루타이드)가 시장점유율 1위로 나타났다.한국릴리는 시장조사기관 IMS 헬스 데이터를 인용해 올해 2분기 트루리시티의 시장점유율은 GLP-1 유사체 시장 내 85%로 가장 높았다고 12일 발표했다. 특히 일부 기저인슐린 보다 매출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트루리시티는 기저 인슐린 및 GLP-1 유사체 전체 주사 치료제 시장에서 출시 1년만에 약 11%의 점유율을 보였다. 특히 올해 2분기에는 일부 기존 기저 인슐린 보다도 매출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국내 2분기 GLP-1 유사체 시장은 지난해 보다 370% 이상 확대되면서 처방액 규모도 6억원 대에서 29억 원대로 대폭 성장했다.트루리시티는 주 1회 투여하는 장기 지속형 GLP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대표 라나 아즈파 자파)이 자사의 기저인슐린 트레시바 플렉스터치주(성분명 인슐린 데글루덱)의 보험급여 기준이 5월 1일부터 확대된다고 밝혔다.트레시바의 보험급여 확대는 보건복지부의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개정안 공고에 따른 것으로, 2017년 5월 1일부로 기저인슐린과 속효성 인슐린 병용투여를 받는 제2형 당뇨병 환자 대상으로 보험급여가 확대 적용된다.이번 급여확대로 트레시바의 약가는 100단위/밀리리터(300unit/3ml) 기준으로 21,095원에서 16,876원으로 예전 약가보다약 20% 인하됐다.
사노피의 복합당뇨병치료제 솔리쿠아100/33이 미FDA로부터 발매승인을 획득했다.란투스와 릭수미아 복합제인 솔리쿠아 100/33은1일 1회 주사형으로 1일 60단위 이하 기저인슐린이나 릭시세나타이드로 증상조절이 안되는 성인 2형 당뇨병 환자에게 사용할 수 있다.이번 승인은 약 2천여명의 피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3상 임상시험 결과에 근거했다.
사노피아벤티스의 기저인슐린 투제오(성분명 인슐린글라진 유전자재조합 300 U/mL)가 인슐린 데글루덱 U100에 비해 우수성이 확인됐다.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미국 메릴랜드에서 열린 제 16회 연례 당뇨병 기술 회의(Diabetes Technology Meeting)에서 발표된 투제오와 데글루덱의 약동학적/약력학적(PK/PD) 임상시험 결과를 인용, 14일 이같이 밝혔다.이에 따르면 투제오와 인슐린 데글루덱을 하루 0.4U/kg(전세계 임상시험 평균 투여량) 투여한 결과, 투제오는 인슐린 데글루덱 대비 균일한 인슐린 방출 및 작용 분포율을 보였다.인슐린 일중 대사활동 변동성은 인슐린 데글루덱에 비해 20% 낮았으며 특히 시험 참가자 중 67%에서 이러한 효과가 나타났다. 또한 투제오 투
지난해 8월 품목허가를 받은 사노피의 '투제오'가 국내 기저인슐린 시장의 16%를 점유해 국내시자에 안착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노피는 확실한 혈당조절효과와 함께 시작부터 낮은 저혈당 발생률 덕분이라고 자평했다.22일 열린 국내 출시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독일 슈바빙시립병원 내분비학 로베르트 리첼(Robert Ritzel) 교수는 "인슐린 시작하거나 교체한 환자들은 초기에 저혈당을 경험하기 쉬운 만큼 저혈당 발생률이 줄어들면 적극적으로 인슐린을 사용할 수 있다"며 저혈당 발생의 억제를 강조했다.투제오의 3상 임상시험 EDITION 1, 2,3의 메타분석 연구 책임자인 리첼 교수에 따르면 사용 초기부터 저혈당 발생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EDITION 2에서는 투여 8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의 차세대 장기 지속형 기저인슐린 투제오 주 솔로스타(성분명: 인슐린 글라진 유전자 재조합 300 U/mL)가 출시 8개월만에 월 매출 10억원 기록 달성했다.사노피 당뇨순환기 사업부를 총괄하는 이윤경 부서장은 “사노피의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개발된 투제오가 출시 8개월만에 차세대 기저인슐린으로서 성공적인 자리매김을 해서 기쁘다”며 “란투스에 이은 또 하나의 사노피 인슐린 블록버스터로 성장해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차세대 기저인슐린 트레시바 플레스터치주(성분명 인슐린 데글루덱)가 올해 1분기 보다 2배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조 판매사인 노보노디스크는 25일 의약품 시장 전문조사 기간 IMS 데이터를 인용해 2016년 2분기 국내 기저인슐린 시장 점유율13.1%를차지했다고 밝혔다. 올해 1분기에는 7.2%였다.올해 1월 출시된 트레시바는 출시 4개월만에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빅 5병원을 비롯해 전국 180개 종합병원에 랜딩된 바 있다.최근 열린 미국당뇨병학회(ADA)에서는 트레시바가 인슐린 글라진 U100에 비해 전체 저혈당 및 야간∙중증 저혈당의 발생률을 유의하게 줄인다는 임상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
노보노디스크의 성인 2형 당뇨병 치료제 아이덱리라(IDegLira)가 미FDA 자문위원회로부터 허가권고를 획득했다.아이덱리라는 기저인슐린 유사체 트레시바와 휴먼 글루카곤 유사체 펩타이드-1 빅토자의 복합약물로 1일 1회 투여한다.자문위는 3천명 이상의 성인 2형 당뇨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던 'DUAL' 3상 임상시험 결과를 근거로 허가권고했다.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의 차세대 기저인슐린 트레시바 플렉스터치주(성분명 인슐린 데글루덱)가 빅5 병원을비롯해 전국 180개 종합병원에서 랜딩됐다.노보노디스크에 따르면 트레시바는 지난 1월 서울대병원과 서울아산병원에 랜딩된 이후 삼성서울병원과 세브란스병원, 서울성모병원을 추가해출시 4개월여 만에 빅 5 병원에 모두 입성했다.트레시바의 특징은 체내 주사 시 ‘멀티 헥사머(Multihexamer)’를 형성해 24시간 균일한 혈당 강하 작용을갖고 있어혈당 변동폭을 최소화하고 기존 기저인슐린 대비 야간저혈당 위험을 크게 낮춘게 특징이다.반감기는 25시간으로 하루에 한 번 어느 때나 투여가 가능하며, 보통의 투여시간 전 또는 후 최대 16시간 이내에만 투여하면 된다. 만 1세 이상의 소아와 청소년 및 성인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대표 강한구)의 차세대 기저인슐린 트레시바 플렉스터치주(성분명 인슐린 데글루덱)가 전국 주요 종합병원에 랜딩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등에서 트레시바를 처방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트레시바는 지난 5월 보험급여를 받은지 한달여만에 주요 종합병원에서 처방돼 왔다.
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박기환)의 기저인슐린 바이오시밀러 ‘베이사글라(성분명:인슐린글라진)’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11월 25일 자로 국내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베이사글라는 베이사글라는 란투스와 아미노산 배열이 동일한 동등생물의약품으로 1일 1회 투여하는 기저 인슐린이다.2세 이상 어린이와 청소년 및 성인에서의 인슐린 요법을 필요로 하는 당뇨병 환자와 제 2형 당뇨병 환자에서는 경구 혈당 강하제와 함께 투여할 수 있다. 국내에서 퀵펜(프리필드펜)과 카트리지 100단위/밀리리터 제품이 허가됐다.베이사글라는 미식품의약국(FDA)에서 지난해 8월 잠정 승인을, 유럽의약국(EMA)에서는 지난해9월 승인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