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의 복합당뇨병치료제 솔리쿠아100/33이 미FDA로부터 발매승인을 획득했다.

란투스와 릭수미아 복합제인 솔리쿠아 100/33은 1일 1회 주사형으로 1일 60단위 이하 기저인슐린이나 릭시세나타이드로 증상조절이 안되는 성인 2형 당뇨병 환자에게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승인은 약 2천여명의 피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3상 임상시험 결과에 근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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