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이 2024년 세계예방접종주간(4월 24일~30일)을 맞아 폐렴구균 질환의 위험성과 폐렴구균 백신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알리는 폐렴구균 예방 넘버원(111) 캠페인을 진행했다.111은 국내 호흡계통 질환 중 사망률 1위 폐렴, 세계 판매 1위 폐렴구균 백신 프리베나 13(2022년 기준), 14년 연속 폐렴구균 백신 국내 판매 1위 프리베나13의 1을 착안했다고 한국화이자는 밝혔다.
내년부터 15가 폐렴구균백신이 소아국가예방접종사업에 도입된다. 질병관리청은 MSD 폐렴구균 백신(박스뉴반스, PCV15)를 내년 4월부터 도입한다고 13일 밝혔다.현재 국가예방접종사업에 도입된 폐렴구균백신은 한국GSK PCV10(신플로릭스프리필드시린지)과 한국화이자 PCV13(프리베나13주) 백신이다.질병청은 PCV15 백신은 기존 PCV13 백신에 포함된 13종의 폐렴구균에 대해서 효과를 유지하면서도 추가 예방 가능한 폐렴구균 2가지(22F, 33F)를 더 포함하고 있어, 보다 폭넓게 어린이의 침습성 감염 및 폐렴을 예방할 수 있
15가 혈청형을 가진 폐렴구균백신 박스뉴반스(한국MSD)가 출시됐다. 이 제품은 기존 13가 백신(혈청형 1, 3, 4, 5, 6A, 6B, 7F, 9V, 14, 18C, 19A, 19F, 23F)에 22F, 33F가 추가됐다. 박스뉴반스 적응증은 전 연령에서 폐렴구균백신으로 발생하는 침습적질환 및 폐렴 예방이며, 생후 6주 이상부터 만 18세까지의 영아, 어린이 및 청소년에서는 급성 중이염 예방에 사용할 수 있다. 접종 횟수는 어린이의 경우 4회이며 교차접종이 가능하다. 성인은 1회다.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유럽, 호주,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백신사업부가 프리베나13 허가 13주년을 맞아 8월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 국내 소아·청소년과 의료진과 함께 제2회 반딧불 기부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의료진이 2023 반딧불캠페인 사이트를 방문하고, 캐릭터 ‘일삼이’와 반딧불이 나타나는 화면을 클릭하여 응원의 마음을 전달하고 기부금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적립된 기부금은 국제백신연구소(IVI)를 통해 개발도상국 어린이의 콜레라 및 설사병 질병 감시와 예방을 위한 지원 사업 후원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반딧불캠페인은 한국화이자제
국내 폐렴구균 혈청형의 분포가 외국과 달라 예방접종시 고려할 사항으로 확인됐다.인제대 부산백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신정환 교수는 17일 한국화이자 주최 웨비나 '폐렴구균의 미생물학적 특성 및 백신의 유용성'에서 국내 폐렴구균 혈청형 분포를 분석해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국내 5세 이하에서 13가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프리베나13)으로 예방 가능한 혈청형(1, 3, 4, 5, 6A, 6B, 7F, 9V, 14, 18C, 19A, 19F, 23F)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혈청형은 19A이며, 그 중 75%가 1세 이하 영아에서 발생했다
소아폐렴을 예방하려면 특정 혈청형이 중요하며 비용을 줄이려 백신을 교체한다면 큰 피해를 입는다는 주장이 나왔다.이스라엘 벤 구리온 네게브대학 론 다간 교수는 28일 열린 2022 프리베나13 소아 백신클래스(주최 한국화이자)에서 해외 지역역학 데이터를 토대로 소아에서의 폐렴구균으로 인한 질환 발생 위험성 및 19A 혈청형 예방 중요성을 강조했다.다간 교수는 "폐렴구균 예방에서 고려할 점은 각 지역의 혈청형 분포이며 19A 혈청형은 한국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분리되고 있다"며 "여러 가이드라인에서는 19A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
코로나19 후유증 가운데 호흡기질환이 가장 많고 그 중에서도 폐렴이 약 77%를 차지해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한림대성심병원 호흡기내과 정기석 교수[사진]는 14일 열린 화이자 프리베나13 성인 대상 국내허가 1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코로나19 완치자에 대한 13가 폐렴구균 백신 접종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롱코비드(Long COVID)로 알려진 코로나19 후유증은 회복 후에도 피로, 발열, 호흡곤란, 기침, 흉통 등 다양한 중장기적 징후를 가리킨다. 정 교수는 특히 45~69세 중장년층과 호흡기 기저질환자에서
폐렴구균 13가백신 접종 대상은 영유아가 아니라 성인에도 매우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독일 아헨대학병원 마크 반 데 린덴 교수는 5일 열린 프리베나13백신 클래스에서 폐렴구균 백신의 최신 지역 역학데이터를 발표했다.린덴 교수는 자국의 영유아의 폐렴구균 도입과 혈청형 분포의 변화에 대해 설명했다.독일은 영유아에 폐렴구균단백접합백신 접종을 무료 지원 국가다. 7가폐렴구균 단백접합 백신을 도입한 이후 10가와 13가 폐렴구균단백접합 백신을 함께 도입했다. 현재 독일 영유아의 13가 단백접합백신의 접종률은 99%에 이른다.그 결과, 7가
한국화이자가 페렴구균백신인 프리베나13 성인용제품을 종근당과 공동판매하기로 했다.지난 12월 유통계약을 체결한 양측은 5월 18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공동 프로모션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한국화이자제약은 제품의 수입 및 홍보/마케팅, 영업을 담당하며,종근당은 전국 유통 미 공동 마케팅 및 영업활동을 진행한다.프리베나13주는 생후 6주 이상 모든 연령에서 접종 가능한 13가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으로 만 18세 이상의 경우 1회 접종으로 13가지 폐렴구균 혈청형(1, 3, 4, 5, 6A, 6B, 7F, 9V, 14, 18C, 19A
종근당이 화이자의 폐렴구균백신 프리베나13을 판매한다.종근당과 한국화이자는 1일 프리베나13 성인용 제품에 대해 유통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제품의 수입 및 홍보, 마케팅 및 판촉 업무는 한국화이자가, 전국 유통은 종근당이 담당한다.프리베나13은 영유아 및 성인 시장을 합쳐 글로벌 폐렴구균백신 시장 매출 1위의 제품으로 생후 6주 이상 모든 연령에서 접종 가능하다.만 18세 이상의 경우 1회 접종으로 13가지 폐렴구균 혈청형으로 인한 침습성 질환 및 폐렴을 예방할 수 있다.대한감염학회는 2014년 성인예방접종 권고안을 통해 65세 이상 성인 및 18세 이상 만성질환자 및 면역저하자에서 프리베나13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특히 다당질 백신과 함께 접종해야 하는 경우 13가 단백접합백신의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오동욱)의 프리베나13이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한국화이자제약 프리베나13(www.facebook.com/prevenar13korea)을 오픈했다.프리베나13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성인과 영유아에서 폐렴구균 질환의 위험성과 폐렴구균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또한, 소비자에게 어려울 수 있는 질환 관련 내용들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동영상, 웹툰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프리베나13 페이스북의 다양한 콘텐츠를 확인하려면 페이스북 내 검색 창에서 '프리베나13'을 검색해 페이지를 찾은 뒤 ‘좋아요’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폐렴구균13가 백신이 국가필수예방접종(NIP)으로 지정되면 기존 7가 백신에 비해 폐렴구균 발생률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최은화 교수는 미국과 이스라엘, 프랑스 등에서 폐렴구균백신인 PCV13(프리베나13)의 NIP 도입 이후 침습성 폐렴구균 질환, 중이염 등의 발생률 변화 데이터를 8일 한국화이자 주최 임팩트 심포지엄에서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PCV13의 NIP 도입 2~3년 후 미국에서는 5세 미만 영유아의 폐렴구균 질환 발생률이 93% 줄어들었다.이스라엘에서는 중이염 발생률이 88%, 프랑스에서는 지역사회 획득성 폐렴구균 폐렴 발생률이 74% 감소했다. 우리나라 역시 PCV13 도입 후 침습형 폐렴구균질환이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교수는 "급성
로타바이러스 백신 로타릭스와 로타텍의 시장점유율이 엇비슷하다는 주장이 나왔다.GSK는 27일 열린 기자 커뮤니티(communi-tea)에서 자체 조사 결과 MSD의 로타텍을 따라잡았다고 밝혔다.발매된지 10년이나 된 약물에 대해 GSK가 별도로 기자들에게 전하려는 내용은 무엇이었을까.5가 백신인 로타텍에 비해 1가 백신인 로타릭스가 시장에서 선전하는 이유는 적은 접종횟수와 가격 경쟁력. 로타릭스와 로타텍은 각각 2회와 3회 접종한다. 1회 접종비용은 로타릭스와 로타텍 각각 약 10만원과 8만원. 총액으로 치면 20만원과 24만원으로 로타릭스가 우위다[표]. 병원 접근성이 좋은 우리나라에서는 적은 접종 횟수가큰 장점으로 생각되지 않지만 접근성이 떨어지는 해외에서
우리나라 바이오의약품 무역수지가 흑자로 전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3일 지난해 우리나라 바이오의약품의 수출이 전년에 비해 약 34% 늘어나고 수입은 약 16% 줄어 2009년 이후 처음으로 무역수지가 흑자로 전환됐다고 밝혔다.지난해 바이오의약품 수출액은 7억 8,915만달러(8,925억원), 수입액은 7억 3,822만달(8,740억원)러다.무역 흑자 전환에는 램시마원액의 수출과 국산 보톨리눔톡신제제의 수입대체 효과가 컸다.램시마는 지난해 수출액이 4억 3,932만달러(4,970억원)로 전년도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했다. 국내 바이오의약품 수출 실적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램시마는 2012년 세계 최초로 항체 바이오시밀러로 허가받았다.류마티스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화이자의 폐렴구균백신 프리베나 13(폐렴구균 다당질 결합 13가백신)이 EU 집행위원회로부터 적응증 추가를 승인받았다.추가된 적응증은 13개 폐렴구균 항원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18세 이상 성인의 폐렴예방이다.지금까지 유럽에서 프리베나13은 18세 이상 성인의 침습성 폐렴구균 예방에만적응증을 갖고 있었다.
화이자제약의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인 프리베나13이 유럽에서 적응증 확대 승인을 권고받았다.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유럽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는 CAPiTA라는 임상연구 결과에 근거해 18세 이상성인의 폐렴 예방에 대한 적응증 확대 승인을 권고했다.CAPiTA는 65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백신의 효능을 평가하기 위해 지금까지 실시된 연구 중 최대 규모의 이중맹검, 무작위, 위약-대조 연구 가운데 하나다.이번 연구는 8만 5천여명의 65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네덜란드 위트레흐트대학병원과 줄리어스임상연구소에서 진행됐다.프리베나13은 현재 유럽에서 18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침습성 폐렴구균 질환(IPD) 예방에 허가를 받았다.이번에 유럽약물사용자문위원회가 긍정적인 의견을 밝힌 적응증은
미국예방접종자문위원회(ACIP)가 65세 이상 성인에게 13가 결합형 폐렴구균백신(PCV13, 상품명 프리베나13)의 정기접종 권고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프리베나13을 판매하는 화이자에 따르면 ACIP 내부 투표에서는 65세 이상 성인에 대한 프리베나13의 정기접종과 다음 사항이 결정됐다.-폐렴구균백신을 접종하지 않았거나 접종력이 불확실한 65세 이상 성인에게 가장 먼저 프리베나13을 1회 접종하고, 이어 23가 폐렴구균 다당체 백신(PPSV23)을 1회 접종한다-프리베나13 접종력이 없고 과거 PPSV23을 1~2회 접종한 경우 프리베나13을 1회 추가 접종한다-65세 이상 성인에 대한 프리베나13 정기접종은 2018년에 재평가하고 필요시 변경한다ACIP의 올해 예방접종 계획에는 현재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인 프리베나13의 적응증이 확대됐다.한국화이자는 폐렴구균 혈청형(1, 3, 4, 5, 6A, 6B, 7F, 9V, 14, 18C, 19A, 19F, 23F)으로 발생하는 폐렴구균 폐렴 예방을 위해 생후 6주 이상부터 만 17세까지사용할 수 있도록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승인받았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승인은 유럽에서 이미 소아폐렴에 사용하고 있으며 여러 국가에서 축적돼 온 자료와 실제 사용효과에 대한 데이터에 근거했다.프리베나13은 50세 이상 성인에서도 백신에 포함된 폐렴구균 혈청형으로 인한 폐렴 및 침습성 폐렴구균 질환 예방이 가능하며, 18세부터 49세에서 침습성 폐렴구균 질환 예방도 가능하다.미숙아도 접종 가능해 현재 생후 6주 이상 전 연령대에서 사용 가능한 유
한국화이자제약의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 프리베나13이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만 18세에서 49세까지의 성인에게 사용하도록 확대 승인받았다.이번 확대승인으로 프리베나13은 폐렴구균 혈청형(1, 3, 4, 5, 6A, 6B, 7F, 9V, 14, 18C, 19A, 19F, 23F)으로 인한 침습성 질환 예방을 위해 생후 6주부터 만 17세까지의 영유아, 소아, 청소년과 더불어 50세 이상 성인 등 국내 최초로 전 연령대에 접종 가능한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이 됐다.이번 적응증 승인은 18세 이상 49세까지의 성인 900명을 대상으로 한 3상 임상연구 결과를 토대로 이뤄졌으며, 프리베나13은 해당 연구에서 모든 평가항목을 충족시킨 것으로 나타났다.한국화이자제약 스페셜티케어사업부 총괄 오동욱 전무는 “한
EU 집행위원회가 화이자의 폐렴구균 백신 프리베나 13의 제품특성 설명서 개정을 승인했다.이에 따라 화이자는 프리베나 13의 제품특성 설명서에 조산아, 23價 폐렴구균 다당류 백신을 접종받았던 전력이 있는 소아 및 청소년 겸상 적혈구 빈혈 환자, 23價 폐렴구균 다당류 백신 접종전력이 있는 성인 AIDS 환자 등 위험군에 대해 주의를 요망하는 정보를 삽입할 수 있게 됐다.한편, 미FDA도 동일한 자료를 검토중으로 조만간 후속승인이 뒤따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