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백신사업부가 프리베나13 허가 13주년을 맞아 8월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 국내 소아·청소년과 의료진과 함께 제2회 반딧불 기부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의료진이 2023 반딧불캠페인 사이트를 방문하고, 캐릭터 ‘일삼이’와 반딧불이 나타나는 화면을 클릭하여 응원의 마음을 전달하고 기부금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적립된 기부금은 국제백신연구소(IVI)를 통해 개발도상국 어린이의 콜레라 및 설사병 질병 감시와 예방을 위한 지원 사업 후원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반딧불캠페인은 한국화이자제약 백신사업부에서 2022년 시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소소하지만 확실한 동행’을 목표로 꾸준히 지원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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