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 전문 병원 모제림이 사회공헌 캠페인 ‘온(溫)택트’ 시즌9에 들어갔다.온택트는 화상이나 항암치료 등 질환적 문제로 발생한 탈모,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인해 모발이식 수술 지원이 절실한 환자들을 돕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지난 2021년부터 시작된 온택트 캠페인은 지금까지 화상 환자 6명, 암 환자 1명, 수술 지원이 필요한 대학생 1명까지 총 8명을 도왔다. 이달 15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시즌9에서는 지난 시즌3 캠페인 주인공인 박소영 씨의 근황이 공개됐다. 박 씨는 3살 때 교통사고로 얼굴과 두피에 심한 화상을 입었다
모발이식을 중점 진료하는 모제림이 모발이식 환자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캠페인 '온(溫)택트' 시즌8을 종료했다.사회공헌 대상자의 인터뷰 영상에 모인 좋아요 및 응원의 댓글로 기부에 참여하는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12월 21일부터 올해 1월 4일까지 2주간 실시됐다.모제림에 따르면 이번 온택트 시즌8에서는 사회공헌 대상자 문지연 씨의 영상에 좋아요 및 응원의 댓글이 100개 이상이 쏟아져 문 씨는 모제림을 통해 이마축소 수술을 받았다.2021년부터 시작된 모제림 온택트 캠페인은 지금까지 화상 환자 6명, 암 환자 1명,
구순구개열 수술, 코 재수술, 기능코성형, 노즈립성형, 줄기세포 등의 시술 및 수술을 전문으로 하는 최우식노즈립성형외과가 이달 4일 확장 이전한다고 밝혔다.병원은 상담부터 수술, 사후관리 까지 1:1 개인 맞춤으로 진료한다. 아울러 수술 전은 물론 수술 후까지 환자 상태를 체크해 안전과 빠른 회복을 돕는 스마트검진 시스템을 운영한다.또한 청결하고 안전하게 수술할 수 있도록 첨단 장비 시스템, 무균 클린 시스템 등을 갖췄다. 여기에 수술 후 멍, 부기, 통증관리와 함께 빠른 회복을 위해 프리미엄 회복 관리 프로그램도 도입했다.최우식
구순구개열은 대표적인 선천성 안면기형이다. 엄마 뱃속에서 성장하는 동안 발생하는데 입술과 입 천장이 갈라지는 증상을 보인다. 생후 3개월에서 돌 무렵에 1차 수술 후에는 흉터를 최소화하는 등 교정할 수 있다.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말하거나 식사 때 많이 불편하다. 또한 코와 인중, 입술이 변형되기도 한다. 구순수개열은 1차와 2차로 나누어 수술해야 나을 수 있다. 정상조직과 성장 속도가 달라서 코와 입술, 인중 등에 변형이 나타나고 흉터가 드러나기 때문이다. 변형을 개선하는 2차 수술은 여아는 14~16세 이후, 남아 17~18세가
선천적인 기형으로 입술이나 입천장이 갈라져서 태어나는 안면기형 중 하나인 구순구개열.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약물의 복용이나 비타민 결핍 혹은 과다복용, 저산소증, 방사선 피폭 등 환경적 요인이 약 70% 차지한다.구순구개열은 보통 영아기 시절 첫 번째 봉합수술을 받는다. 이후 성장이 끝난 청소년이나 성인기에 2차 수술을 받는다. 1차 수술 이후 정상조직과 성장 속도 차이가 나서 입술과 코, 인중이 변형되고 인중 흉터는 더 커지고 벌어진다. 때문에 2차 수술을 통해 콧구멍 비대칭, 코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과 서울시의사회가 공동 제정한 한미참의료인상 올해 수상자에 미얀마 베데스다병원 장철호 원장[사진 왼쪽]과 서울적십자병원(병원장 문영수)이 선정됐다.지난 2002년 제정된 한미참의료인상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의료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의사 및 의료봉사단체 발굴에 목적을 두고 있다. 수상자와 수상단체에는 상금 1500만원과 상패가 각각 전달된다.수상자인 장철호 원장은 2000년부터 6년간 12개국에서 15차례 해외 의료봉사를 진행했으며, 2006년부터 5년 동안은 중국 단둥에 거주하며 의료 취약
서울아산병원이 개원(1989년)과 함께 시작한 구순구개열 성형수술을 7천례 이상 실시했다.구순구개열은 입술과 입천장 외에도 근육, 연골, 뼈가 총체적으로 갈라지는 질환으로 선천성으로 발생한다.성년이 될 때까지 최대 5회 정도의 수술을 받아야 안면부가 정상적인 외형과 기능을 갖게 된다.
미소유성형외과 조길환 원장은 ‘스마일 위드 미소유’ 프로젝트 일환으로 선천성 안면기형중의 하나인 구순구개열로 인한 코 변형 재건 환자인 가봉 청년을 초청 치료하는 글로벌 나눔의료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무료 수술과 치료는 미소유성형외과에서, 환자와 보호자의 초청 비용(항공료, 체류비)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지원해 공동으로 진행됐다. 이번 나눔의료 대상 환자는 아프리카 가봉 국적의 프랭키 알리데이 (25, 남)씨로 일측성 구순구개열과 함께 말판신드롬을 갖고 태어났다.현지에서 여러 번의 재건 수술을 진행했지만 열악한 의료환경으로 인
가장 흔한 선천성 얼굴기형인 구순구개열은 입술, 잇몸, 입천장이 좌우 또는 양쪽으로 갈라지는 것을 말한다. 보통 생후 3개월~18개월 무렵에 상태에 따라 구순성형술이나 구개성형술을 시행한다.하지만 1차 수술 후 정상조직과 수술 부위 조직의 성장 속도에 차이를 나면서 입술과 코, 인중이 변형된다. 인중의 수술 흉터 역시 커지고 벌어진다. 때문에 코와 인중, 입술의 기능과 심미적인 부분까지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2차 수술이 필요하다.MVP7성형외과 최우식 원장[사진]에 따르면 구순구개열 1차 수술 후 변형을 보인 2차 수술 진행 시 특정
대표적인 선천성질환 구순구개열은 머리뼈 및 얼굴의 최다빈도 질환이다. 얼굴이 형성되는 임신 4~7주에 구순(입술)과 구개(입천장) 형성 조직이 부족해 적절히 붙지 못하거나 붙어도 떨어지는 게 원인이다. 증상은 입술이나 잇몸, 입천장 등이 좌측이나 우측 또는 양측으로 갈라지는 형태를 보인다. 생후 3개월 쯤 1차로 봉합술을 하는데 한 번에 완전히 개선되지 않는만큼 소아청소년이나 성인이 된 후 재수술한다. 전문가들은 성장이 끝나는 만 16~18세 이후를 권장한다. MVP7성형외과 최우식 원장[사진]에 따르면 구순구개열은 코 형태와 인중
입술이 갈라지는 구순열과 입천장이 갈라지는 구개열은 안면부에 발생하는 기형 중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병으로 알려져 있다.발생률은 선천성 기형 중 네 번째이며 외모적 콤플렉스와 함께 먹고 말하는 일상적인 신체 기능에도 문제를 일으킨다.흔히들 언청이라고 하는 구순구개열의 발생 원인은 유전과 환경 때문이다. 환경적 요인이 70%를 차지하며 약물의 복용이나 비타민 결핍 혹은 과다복용, 저산소증, 방사선 피복 등이 꼽힌다.구순구개열로 코 모양이 변형되면 코의 기능 저하는 물론 입술 모양도 변형돼 잘 다물어지지 않는다. 의술의 발전으로 구순
건강보험 보장성강화 대책이 시행된지 4년간 우리나라 국민 3,700만명이 총 9조 2천억원의 의료비 경감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8월 12일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 시행 4주년(2017~2019년)을 맞아 그간의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보장성강화 대책으로 나온 실적은 비급여의 급여화, 취약계층의 의료비 부담완화, 의료안전망 강화다. 국민 부담이 큰 선택진료비, 상급병실료, 간병비 등 3대 비급여 해소로 상급종합병원 건강보험 보장률은 65.1%에서 69.5%로, 종합
2022년 요양급여비가 최종 마무리됐다.보건복지부는 25일 제 15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를 열고 병원과 치과의 내년 요양급여비를 각각 1.4%와 2.2%로 인상하는 등 최종 인상률을 2.09%로 결정했다.이로써 내년 기관 별 요양급여비 인상률은 병원 1.4%, 의원 3.0%, 치과 2.2%, 한의원 3.1%, 약국 3.6%, 조산원 4.1%, 보건기관 2.8%다.이날 건정심에서는 유한양행의 국소 진행성 및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 80mg에 건강보험을 적용키로 했다.상한금액이 1정 당 6만 8
메디컬아트 전문회사 아트라(ARTRA)가 대전 페이스성형외과와 함께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구순구개열 재건수술에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아트라는 환자 데이터를 3차원으로 분석해 결손 부위의 보형물을 정확하게 만들어내는데 성공했다. 이번 개발을 주도한 박사범 박사로부터 구체적인 보형물 제작 과정과 향후 계획에 대해 들어보았다.Q. 회사에 대해 설명해 달라.A. 아트라는 과학적 지식을 전달하기 위한 메디컬 일러스트와 3차원분석을 통한 맞춤형보형물 가이드를 제작하는 업무를 하고 있다. 논문, 의학서적, 환자 및 일반인 교육용 일러
선천성소아질환인 구순구개열 수술시 입술과 코를 동시에 교정해도 코의 성장를 방해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부산대병원 성형외과 서형준 교수와 대만 장궁병원 룬조우로(Lun-jou Lo) 교수 연구팀은 구순구개열 수술시 입술과 코를 동시에 교정했을 경우 코의 성장을 방해하는지 3D 방식으로 분석해 국제학술지 성형재건술저널(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Journal)에 발표했다.태어날 때부터 입술과 입천장이 갈라진 소아선천성 질환인 구순구개열 환자는 보통 생후 3개월 정도에 구순열 수술을 시행한다.
서울대병원 성형외과 김현우, 하정현 전임의가 7월 26일 열린 제13차 국제구순구개열학회(일본 나고야)에서 '비대칭 구개열 환자에서 이중 z-성형술의 적용'을 발표해 동상을 받았다.
내년 2월부터 비뇨기와 하복부 초음파에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아울러 입술과 입천장이 갈라지는 선천성 기형인 구순구개열 환자는 구순열비교정술과 치아교정술에 건강보험 혜택을 받게 된다.보건복지부는 27일 오후 열린 22회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이날 건정심에서는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의 2,3인실의 건보적용 후속조치로 병원의 2·3인실에 대해서도 건강보험 적용을 확대하기로 했다. 아울러 향후에는 신생아·소아 중환자실 인력가산 수가 개선 등 의료기관의 손실에 대한 적정 수가보상 계획도 세운다.재활의료기관
구순구개열을 갖고 태어난 환자들은 생후부터 성인이 되기까지 여러 번의 치료를 받는다.. 태어날 당시 결손 정도에 따라 수술이나 치료의 과정은 환자마다 모두 다르다.구개열만 갖고 태어난 경우는 겉으로 보여지는 상처나 흉터는 없지만, 입천장 조직의 결손으로 인해 발음이 부정확하거나 중이염 등으로 구강외과, 이비인후과 치료를 받는다. 심한 경우는 양악수술이나 부정교합수술을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그에 비해 구순열을 갖고 태어난 경우는 외형적으로 인중과 입술 부위에 봉합흉터가 생기고 성장을 하면서 주변조직과 성장속도가 달라 비대칭이 발생하기
부산대학교병원 성형외과 배용찬 교수와 정현정 간호사가 이달 17일부터 24일까지 미얀마 양곤종합병원에서 구순구개열 환자를 대상으로 무료 수술을 시행했다.
속된말로 언청이라 불리는 구순구개열은 선천성 안면 기형 중의 하나다. 구순열은 태아의 얼굴이 형성되는 임신 8주 이전에 발견되는 질환으로, 입천장과 입술을 만드는 피부 조직이 바르게 붙거나 형성되지 못해 둘 사이의 갈라짐과 떨어짐이 나타나는 증상을 말한다.이러한 구순구개열은 현재까지 정확한 발병 원인이 밝혀지지 않고 있다. 의학계에서는 유전적인 요인과 임신 초기 약물중독, 엽산과 비타민C의 결핍 등이 구순구개열을 유발하는 요인으로 추측하고 있다. 국내 신생아의 약 650-1000명 가운데 1.5명 꼴로 선천성 구순구개열이 나타나고 있다.구순열은 적절한 성형외과 수술로 충분히 치료가 가능한 구순구개열은 입과 입천장이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있게끔 만들어주는 1차 수술과 환자의 성장 도중 변형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