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이 개원(1989년)과 함께 시작한 구순구개열 성형수술을 7천례 이상 실시했다.

구순구개열은 입술과 입천장 외에도 근육, 연골, 뼈가 총체적으로 갈라지는 질환으로 선천성으로 발생한다.

성년이 될 때까지 최대 5회 정도의 수술을 받아야 안면부가 정상적인 외형과 기능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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