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 심바보다 심혈관계사건 발병 13% 낮아AHA서 IDEAL 스터디 결과 발표이상지혈증치료제인 아토르바스타틴(상품명 리피토)가 동일 계열인 심바스타틴(상품명 조코)보다 심장 발작, 뇌졸중 또는 혈관재성형술과 같은 심혈관계 사건을 유의하게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5년간 진행된 IDEAL은 심장발작 기왕력이 있는 평균 62세의 환자 8,888명에 리피토(80mg) 또는 심바스타틴(20mg 내지 40mg)을 투여하고 집중적인 LDL-C 저하요법이 심혈관에 부가적인 장점을 제공하는지를 확인하는 연구다.이번 대상환자는 기존 스타틴 연구와는 달리 참여 전부터 스타틴 약물, 베타 차단제, 아스피린을 복용 중이었다. 연구 결과, 집중 아토르바스타틴 투여 환자들의 LDL-C는 평균 81mg/dL까지 낮출 수 있었으
술후 사망합병증·장기생존율에 차이 없어질환 자체보다는 합병증이 무섭다는 당뇨병. 특히 심장수술은 기피돼 왔다.그러나 동맥혈관만을 이용하는 관상동맥우회술을 하면 당뇨가 없는 환자와 유의한 차이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Annals of Thoracic Surgery에 발표됐다.서울대병원 김기봉 교수는 1998~ 2003년에 동맥혈관만 사용하는 무심폐기 관상동맥우회술을 시행한 517명의 협심증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당뇨군 (214명)과 비당뇨군(303명)의 수술 및 수술 후 결과를 평균 3년 이상 추적 분석했다.그 결과, 당뇨군의 수술 사망률(1.4% 대 1.3%), 술후 합병증발생률[급성신부전증(1.9% 대 1.3%) 창상감염율(0.5% 대 1.0%)], 술후 1년째 우회혈관개통률(96.0% 대 95.4%), 5년
대한류마티스학회가 지난달 19일 잠실롯데호텔 크리스탈볼륨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최근 1~2년 사이에 각종 매스컴에서 제기되고 있는 류마티스영역의 다양한 약물부작용과 현재까지의 결론 및 잘못 알려진 사실들을 특강 및 심포지엄형태로 진행했다. 특히 지난해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약물들에 대해 보다 정확하게 되짚어보고 정부와 의약계, 언론계가 함께 협의해 보다 정확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술위원장인 배상철 교수는 “그동안 국내 약물감시체계에 의한 정확한 데이터가 없어 학계에서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고 지적하고, 이번 학술대회를 계기로 변화의 계기를 만들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호는 이날 발표된 중요내용을 류마티스학회의 도움을 얻어 게재한다. 약물안전성 전문가적 대응필요
아시아태평양 순환기전문가 심포지엄이 지난 16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바이엘사 주최로 열렸다.한국을 비롯하여 중국, 홍콩, 대만, 호주 등 아시아태평양지역 전문가들과 바이엘사 순환기분야 PM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는 얼마전 발표된 ACTION(A Coronary disease Trial Inves-tigating Outcome with Nifedipine GITS)에 대해 발표됐다.증후성 안정협심증환자 약 7천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시험에서 장시간 작용형 아달라트 오로스(니페디핀 GITS)와 플라시보를 비교한 최초의 시험으로 신규 발병 심부전을 29%나 유의하게 줄여준다는 획기적인 결과가 발표됐다.이날 심포지엄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스위스 취리히대학 조지 놀(George Noll)교수는 아달라트
악화예방에 초점맞춘 국내비만 기준주요질환과 약물에 의한 원인도 있어비만환자를 진단하기 위해서는 임상적 정보와 검사소견정보가 모두 필요하다. 삼성제일병원 비만센터 김상만 교수는 추계학술대회에서 비만의 진단과 치료기준을 주제로 국내 비만진단기준과 연령별 진단기준에 대해 설명했다.아·태지역 지침 기준현재 우리나라의 비만진단기준은 대한비만학회가 사용하고 있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지침[표1]을 기본으로, 비만을 정도에 따라 구분하고 비만의 악화 예방에 초점을 두고 있다.또한 여러 형태의 비만환자를 관련된 위험 요인에 따라 접근한다.비만도를 평가하기 위해서는 체중 및 체질량지수(BMI)와 지방분포 등을 분석해야 한다. 최근에는 지방분포가 비만의 위험도를 평가하는 좋은 지표로 평가되고 있는데 C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가 버거씨병(폐색성 혈전혈관염)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신혈관생성 유전자치료 임상시험환자를 모집한다.대상은 20세 이상의 성인 남녀로 1년 이내에 병원에서 기본검사(CT, 혈관, 혈액검사)를 받아 버거씨병 진단을 받은 관련 진료기록이 있어야 한다. 임상시험 대상으로 선정되면 안저검사, 종양표지자검사, 도플러혈류검사 등의 검사를 하고, 시험약인 VMDA-3601(동아제약)을 투약하는 치료를 진행한다.또한 외과적 수술이 불가능한 버거씨병 환자를 대상으로, 혈관이 없는 부위에 시험약을 주사해 중단된 피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병의 진행속도를 늦추거나 썩어들어가는 것을 방지하는 유전자치료법을 적용하게 된다.한편 버거씨병에 의한 허혈성 족부질환은 혈관이 막혀 다리에 심한 통증과 함께 궤양이 생기
고도비만 환자들에게 좀더 안전하고 만족스럽게 체중조절을 할 수 있는 수술법이 나와 기대를 모으고 있다.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외과 김응국·이상권 교수팀은 지난 11일 고도비만(174cm /124kg, 체질량 지수 41)으로 인해 고혈압, 당뇨병, 심한 지방간, 역류성 식도염 등의 합병증을 앓고 있는 환자 백모(남, 35세)씨에게 복강경 위밴드삽입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밝혔다.백씨는 한 시간 여만에 시술을 마쳤고, 술 후 이틀만에 퇴원했다.또한 2주가 지난 현재 백씨는 9㎏의 체중감소를 보이고 있으며, 당뇨 혈당치가 정상수준을 되찾았음은 물론 운동을 하는 등 수술전 보다 향상된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김 교수는 “위밴드 삽입술은 루와이 위 우회술에 비해 체중감량이 천천히 되는 것이 단점이긴 하지만
분당서울대학교병원(원장 강흥식)은 오는 10일 오후 1시부터 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관동맥심질환 치료의 현황이라는 주제로 미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날 심포지엄은 모두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1부에서는 내과 김철호 교수의 외과적 치료, 2부는 흉부외과 조중행 교수의 내과적 치료를 주제로 진행된다.특히 일본 교토대학 순환기내과의 Toru Kita교수와 Juntendo 대학 흉부외과의 Yasuyuki Hosoda교수 등에게 관상동맥질환의 치료에 관한 경험과 최신지견을 듣는 자리도 마련된다.한편 이날 심포지엄 후 지난해 5월 진료시작 이후 심혈관 조영술 2천례 달성, 관상동맥우회술(CABG)100례 돌파 및 사망률 0% 달성을 기념하는 자축연도 열린다.
약물방출 스텐트 개발로 경피적 관동맥 중재술 재협착 감소2003년도 대한순환기학회 중재시술연구회 심포지엄이 지난 7월 12일 무주리조트에서 개최됐다. 이날 발표된 연제를 정리했다.Coronary Stent의 선택, 종류와 성상연세의대 심장내과 장양수BENE스텐트 trial과 STRESS trial의 결과가 발표되고 항혈소판 요법에 의한 아급성 혈전증의 발생빈도가 극소화됨을 알게 된 이후부터 coronary 스텐트 삽입술은 관상동맥 중재술에 있어서 필수적인 치료법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와 같이 스텐트의 사용이 급증하면서 여러 다른 성상과 디자인을 가진 스텐트들이 보급되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스텐트 개발시 주안점은 delivery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 flexibility를 증가시키는 동시에 radial s
연세대 의대 내과학교실은 지난해 11월 10일 제3회 내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본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개최했다.이번 연수강좌는 개원의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것으로 내과 과목별로 전개됐다.바람직한 간질환 추적관리를 위한 지침소화기내과 한광협바이러스성 간염 치료의 필요성은 간염 바이러스의 증식의 지속과 아울러 반복적이고, 지속적 염증상태는 장기적으로 간의 반복된 손상과 재생의 과정을 거쳐서 간경변으로 진행될 위험이 높다. 뿐만 아니라, 간암 발생의 위험을 높일 수 있어 가능하면 감염초기에 바이러스의 증식을 효과적으로 종식시키는 것이 필요하며, 실질적으로 항바이러스의 치료로 효과적으로 종식을 유도할 수 있었던 환자에서 간암의 발생이 낮기 때문에 가능하면 조기에 종식시키는 치료가 필요하다. 인터페론은 1980년대와 1
입원 직후 아스피린과 clopidogrel투여해야독일·만하임관상동맥이 위험해지는 경우에는 항혈소판 요법이 중심이 된다. 미국심장병학회(ACC)와 미국심장협회(AHA)는 이번에 불안정 협심증 및 비ST상승형 심근경색에 관한 최신의 연구 성과를 토대로 가이드라인을 개정, 아스피린, ADP수용체길항제, 항응고제 등의 사용법에 관해 명확한 권고를 했다.마인츠대학병원 제2내과 Hans Jurgen Rupprecht 교수는 제68회 독일순환기과학회에서 Sanofi-Synthelabo社 주최 심포지엄에서 이 가이드라인의 내용에 대해 소개했다. 확실한 과학적 근거에 기초한 클래스 I 의 치료 권고에 의하면,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인 환자에 대해서는 개입적 치료의 실시여부에 관계없이 입원 후 즉시 아스피린에 추가로 clopi
미 텍사스주 달라스-뇌졸중환자의 관상동맥에는 건강한 사람보다 Ca가 많다는 연구보고가 발표됐다. 에라스무스대학(네델란드·로테르담) 역학생물통계학 Jacqueline C. M. Witteman교수는 관상동맥의 칼슘(Ca)이 뇌졸중 발작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성적을 Stroke(33:462-465)에 발표했다. EBCT로 Ca스코어 결정관상동맥의 Ca는 관상동맥 경화증과 관련한다. 동맥경화는 혈관에 지방질이 침착되어 혈류를 막아 협심증이나 뇌졸중이 일어난다. 전자빔 CT(EBCT)을 이용하여 얻을 수 있는 관상동맥 Ca스코어를 이용하면, 치사성의 심장발작이 일어날 가능성, 관상동맥우회술(CABG)이나 관상동맥풍선혈관성형술(POBA) 등이 1, 2년내에 필요할지를 예측할 수 있다. EBCT는 X선을 이용한 화상처리
고대 심장혈관연구소 심포지엄서 열릴 예정인터넷을 이용해 여러 병원에서 동시에 실시되는 수술을 실시간으로 견학하며, 수술 의사와 심포지엄 참가자가 토론과 질의 응답하는 심포지엄이 국내 병원 주최로 열린다. 고려대의료원(의료원장 구범환)에 따르면 심장혈관연구소(소장 김형묵)은 이 같은 방식의 심포지엄을 고려대학교 국제관에서 오는 12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개최한다.심장혈관연구소 설립 후 처음인 이번 심포지엄에는 [박동상태 심장 수술의 최신 기법 및 기술]을 주제로 고대 안암병원을 비롯해 서울중앙병원, 분당차병원, 삼성서울병원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심포지엄 기간 동안 모두 6건의 수술이 시연 된다. 내용을 보면 [우측 심장보조를 이용한 박동상태 관상동맥 우회술(고대안암병원 선경 교수)]을 비롯해 [인공심
대규모 임상시험은 심혈관 영역의 새로운 어프로치의 근거가 되는 에비던스를 제시하는 매우 중요한 기능을 가진다. 작년에도 전세계의 순환기 관련학회에서 다양한 임상시험이 발표되었다. 지치의과대학 순환기내과 시마다 카즈유키 교수는 그 중에서도 강압요법의 뇌졸중 재발예방 효과를 밝힌 PROGRESS를 중요한 발표로 들고 있다. 또, 지난 번 개최된 미국심장협회(AHA) 학술대회에서도 Late Breaking Clinical Trials의 세션에서 15건에 달하는 최신의 임상시험성적이 보고되었다. 이 중 특히 주목해야할 발표를 하마마쓰 산재병원 시노야마 시게다케 원장으로부터 들어보았다. 그리고 향후 대규모 임상시험의 방향성에 관한 두사람의 의견에 대해서 알아본다. 강압요법으로 뇌졸중 재발예방 효과 밝힌 PROGRE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신경외과 나형균 교수요골동맥을 떼어내 외경동맥과 뇌내 중대뇌동맥 사이에 이식문합술을 성공적으로 실시한 이후 두 개내-외 혈관문합술을 실시한 결과 뇌혈류량이 수술전에 비해 90%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신경외과 나형균 교수는 이번 수술방법이 뇌경색환자나 일과성 뇌허혈환자에서 제반검사를 거쳐 혈역학적 뇌경색으로 진단되었을 경우에 증상의 호전 및 재발방지를 위해 뇌혈류를 증진시킬 수 있는 수술적인 방법을 적극적으로 시행함으로써 뇌경색의 치료 및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이 시술결과는 지난 10월 대한신경외과학회 정기 학술대회에서 발표하여 많은 회원들로부터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파마시아 파레콕시브최초의 주사제형 COX-2 저해제 다이너스태트(40mg)(성분:파레콕시브)가 수술 후 통증 치료제로 최근 유럽연합의약품의원회(CPMP)로부터 판매승인 권고를 받았다고 파마시아가 발표했다.이번 CPMP의 다이너스태트 승인권고 결정은 고관절 치환술 및 슬관절 치환술, 복부 부인과 수술, 관상동맥 우회술, 제삼대구치 적출술 등 다양한 수술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임상상연구 결과에 따른 것이다.임상연구에서 다이너스태트는 기존 비스테로이드 항염제 투여시 나타나는 위장관 및 혈소판 부작용을 줄였을 뿐만 아니라 술후 통증을 신속하고 지속적으로 완화시켜 몰핀 진통제 사용의 필요성을 줄여주는 것으로 밝혀졌다.모르핀과 기존 비스테로이드 항염제인 케토롤락(ketorolac) 뿐만 아니라 위약과도 비교한
[차 례] 타이 남성 돌연사에 관한 DEBUT:ICD vs β차단제 허혈성 심질환자에서의 도부타민 부하 심초음파의 心臟死 예측력/―단일시설 3,468례 추적연구에서― PCI실시 전 혈소판 응집에 대한 고용량 및 통상용량 clopidogrel 효과의 무작위 비교 당뇨병 발병의 유무 및 CVD 유무로검토한 남성의 생명 예후:Multiple Risk Factor Intervention Trial (MRFIT)에서의 18년간 추적 조사 심장이식 16년간 1,000례 안지오텐신II 수용체길항제에 의한 관연축성 협심증 환자에서의 질산제 내성의 억제:산화 스트레스의 역할 확장장애 진단에서의 뇌성 나트륨 이뇨펩티드의 유용성-Veterans Hospital에서의 검토- 급성 심근경색 후 환자의 좌실 리모델링에 미치는 카베
심장혈관의 외과 수술에서 동종(同種)의 남의 피 대신 자신의 피를 사용할 목적으로 회수식 자가수혈(自家輸血)이 널리 실시되고 있다. 회수식 자가수혈에는 많은 장점이 있는 반면, 세균에 감염되기 쉽다는 결점도 지적되고 있다. 지금까지 세정 회수식 자가수혈장치(CS)에서 회수된 피의 균 양성률은 12.7~96.8%로 보고되어 있는데, 이 수치는 수술 부위의 오염 정도를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그 원인으로는 수술실 내 부유균의 낙하 또는 환자 자신의 피부 상주균의 혼입 등이 고려되고 있다. CS 혈액에서 세균 검출률 높아일본 NTT동일본 관동병원 심장혈관외과팀은 우선 CS혈액의 세균을 배양, 분류하여 수술부위의 청결도를 좀더 높이기 위해 수술 전이나 수술 중에 항균제를 투여하고 그 유효성을 검토했다. 대
【미 텍사스주 휴스턴】 Texas Biotechnology社는 헤파린유발성 혈소판감소증(heparin-induced thrombocytopenia, HIT)에 동반하는 혈전증이나 그 위험때문에 경피적 관동맥 인터벤션(PCI)을 받고 있는 환자로 적응을 확대하는 아르가트로반(argatrovan)의 의약품승인사항 변경신청(sNDA)을 미식품의약국(FDA)이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sNDA는 이러한 환자에게 PCI를 실시할 경우 아르가트로반의 투여 가이드라인을 정한 것이다. 표준 항응고제로 기대항혈전제 아르가트로반은 미국에서는 GlaxoSmithKline社가 판매하고 있는데, HIT 환자의 혈전증 예방ㆍ치료에 승인을 받았다. HIT는 헤파린에 대한 면역성 응답으로 중증의 혈전증을 합병하거나 사망할 수 있다. 헤파린
신장기능 저하례에서는 조영제 사용량에 주의고령자에서는 관동맥 뿐만이 아니라 전신의 동맥경화가 진행되며 뇌, 신장, 말초혈관 등에도 장애를 일으킬 빈도가 높아진다. 이것이 『고령자에서는 술후 관리가 어렵다』(Nakamura강사)는 사실과 상통하는 것이지만, 이 중 신장 기능의 저하례에서는 『조영제 사용량에 주의해야 한다』고도 Nakamura강사는 지적한다. 이 문제에 대해서 Sumiyoshi부원장은 『옛날과 달리 현재의 비 이온성 저침투압성 조영제는 신장에 미치는 부담이 줄어들었다. 그러나 신장 기능 저하례에서는 관동맥조영과 PTCA를 한 번에 하지 않고 여러번에 걸쳐 실시하여 조영제 사용으로 인한 부담을 줄이는 배려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2회로 나눌 경우는 저침습이라해도 환자에게는 2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