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의대길병원 재활의학과 임오경 교수가 세계인명사전인영국의 ‘국제인명센터(IBC)’ 2010년판에도 등재됐다.
길병원 가천뇌건강센터가 뇌질환 진료센터로는 세계 처음으로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의 JCI 인증을 획득했다. 가천의대 길병원은가천뇌건강센터가 지난 달 12일 JCI 인증 평가를 통과, 24일 센터가 위치한 가천의과대 뇌과학연구소 빌딩에서 JCI 인증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가천뇌건강센터는아시아에서 유일하게 ‘7.0T MRI’를 보유하고 있으며 치매, 중풍(뇌졸중), 뇌암, 파킨슨병 등 뇌질환에 대한 검진 및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뇌질환 전문센터다.국내 의료기관이 JCI 인증을 받은 것은연세대 세브란스병원과 고려대 안암병원에 이어3번째다. 특히 뇌질환 진료센터로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JCI 인증을 받았다.가천길재단 이길여 회장은 “가천뇌건강센터
고지열증 환자에서 지용성 스타틴사용을 주의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가천의대길병원 심장내과 고광곤 교수가 고지혈증 환자에서 아토르바스타틴(상품명 리피토)이 인슐린 저항성을 일으키고 당혈증을 증가시킨다는 연구결과를 미국심장학회(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ACC)의 공식학술지인 Journal of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3월 23일자에 발표했다.고 교수는 미국국립보건원 내분비내과 주임교수인 마이클 콴 (Michael J. Quon) 박사 등과의 공동연구에서 총 220명의 고지혈증 환자를 대상으로 5군으로 나누어 위약 혹은 아톨바스타틴 10, 20, 40, 80mg을 각 군에 매일 2개월간 투여한 후 혈중 지질, 혈당, 인슐린, 당혈색소(g
가천길재단(이길여 회장)은 인천광역시(안상수 시장)와10일인천시청에서 ‘아시아권 자매도시 지원사업’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사업은 아시아권 심장병 어린이를 부모와 함께 한국에 초청해길병원에서 수술 및 회복과정을 갖고돌려보내는 것을주요 내용으로 한다. 또한현지 한인회 등을 통해 한글학교에 대한 교육교재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협약식에서 안상수 시장은 “심장수술분야에서 국내·외에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가천의대길병원이 자매도시에 대한 지원에 나서줘서 감사하다”고 말했으며, 이길여 회장은 “인천시가 국제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으며 이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고 화답했다. 한편 양 기관은07년과 08년에도 동일한 사업을 진행해각각 베트남 하이퐁시의 심장병 어린이 10명, 카
▶ 일 시 : 2010년 3월 12일(금) 오후 5시▶ 장 소 : 가천의대길병원 본관 12층 대강당▶ 제 목 : 류마티스 시민건강강좌- 통증의 최신치료(관절염과 섬유근통)▶ 문 의 : 1577-2299
▶ 일 시 : 2010년 2월 26일(금) 오후 2시▶ 장 소 : 길병원 응급의료센터 11층 가천홀 대강당▶ 제 목 : 뇌졸중(중풍) 시민건강강좌▶ 문 의 : 1577-2299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8개 병원이 공정위의 과징금 처분에 대해공동으로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해 관심이 모아진다.가천의대길병원, 가톨릭대여의도성모병원 고려대학교안암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아주대학교병원, 연세대학교세브란스병원 등 8개 병원 기관장은 22일긴급대책회의를 갖고, 공정거래위원회의 처분건에 대한 법적 소송을 김앤장 법무법인에 위임키로 했다.이들 병원이 이의신청이 아닌 법적 소송을 하기로 결정한 것은이 방안이과징금 사태를 보다 현실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소송은 공정위가지적한 선택진료비 신청 시 ‘주진료과 의사에 대한 진료지원과 위임 등에 관한 사항’을 위주로 진행할 예정이며, 소송의 범위 등에 대해서는김앤장과논의키로 했다.
가천의대길병원 인천해바라기아동센터는 2월 22일 ‘아동성폭력 추방의 날’을 맞아 18일 길병원 응급의료센터 11층 가천홀 대강당에서 아동 성폭력 예방을 주제로 한 뮤지컬 공연을 펼쳤다.인천 시내 지역아동센터아동 등 250여 명이 참석한이날 공연에서어린이 창작극 전문극단인 ‘삐에로극단’은 순수 창작극 ‘우리 몸은 소중해요, 우리가 지켜요!’란 공연을 가졌다.센터는 또한오는 23일까지 길병원과 센터 주변에서 거리캠페인 ‘우리 아이를 지켜주세요’를 펼칠 예정이다.인천해바라기아동센터는 여성부와 인천광역시의 지원 아래 성폭력 피해를 입은 13세 미만 아동과 지적장애인에 대한 의료, 상담, 심리치료, 법률지원 등을 제공하는 아동성폭력 전담 기관이다.
가천의과학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4학년 허선희 학생의 증례논문이 소아혈액종양 분야의 세계적인 SCI저널인 ‘Pediatric Hematology and Oncology’ 2010년판에 게재됐다.이번 논문은 소아 골수이형성증후군환자에서 조혈모세포 이식 직후 발생한 가역적인 뇌병증 증후군에 대한 증례보고로서 소아에서 보고된 예는 세계적으로 거의 없는 아주 드문 경우임에도 빠르고 적절한 치료가 이뤄졌다는논문 내용이 가치를 인정 받았다.허선희 학생은 지난 16일 졸업을 하였으며 의사국가고시를 합격하고 3월부터 가천의대길병원에서 전공의로 활동 할 예정에 있다.
18년전 인천 길병원에서 태어난 네쌍둥이 자매가 길병원의 간호사가 됐다.당시 입원비는 물론 간호대학의 학비를 대준 길병원 이길여 이사장의 배려 덕이다.네쌍둥이는 보답하기로 하듯 모두 우수한 성적으로 3년간의 학업과정을 마쳤고, 이달 10일 간호사 국가고시에 전원 합격했다.
임상시험 신청은 특정회사에 집중되지 않고 여러 회사로 분산되고 있는 반면 임상시험을 실시하는 기관은 여전히 ‘빅5 병원’ 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9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009년까지 승인한 의약품 임상시험에 대한 현황분석 자료를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2009년에 승인한 임상시험은 총 400건으로 전년도 400건과 동일했다. 국적별로는다국가(Multinational) 임상시험이 202건으로,국내(Local)임상시험 198건 보다 약간 많았으나,그 비율은 2008년(다국가 임상시험 216건, 국내 임상시험 184건)에비해 다국가 임상시험 건수가 소폭 감소했다. 임상시험 단계별로는 2009년 3상이 151건(38%)로 가장 많았으며 , 1상 84건(21%
가천의대길병원(원장 이태훈)은 28일 응급의료센터 가천홀 대강당에서 병원 보직자 및 15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자원봉사자 교육 및 신년행사’를 열었다.이태훈 원장은 이려사를 통해 “병원 곳곳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은 우리 병원의 설립이념인 박애․봉사․애국의 정신을 몸소 실천하는 분들”이라며 “올 한해도 환자와 환자가족들을 위한 봉사에 힘써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보건복지가족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09년 12월 28일부터 1년 6개월간 말기 암환자를 대상으로'완화의료 건강보험수가 시범사업'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완화의료'란 치료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고, 수개월 이내 사망할 것으로 보이는 말기 암환자의 통증과 증상을 적절히 관리하여 환자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문제를 해소하고, 환자 가족이 심리적 어려움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의료서비스를 말한다.이번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기관은 서울성모병원, 가천의대길병원, 보험공단 일산병원, 부산성모병원, 샘물호스피스병원, 서울시서북병원, 전진상의원 등 7곳이다.수가형태는 1일 당 정액수가이며 간호사 인력이 기준보다 많은 경우와 완화의료 병동을 전담하는 사회복지사가 있는 경우 일정금액이 가산된다. 즉
보건복지가족부는2010년 신생아 집중치료센터(NICU) 사업기관으로 제주대학교병원(제주), 가천의과대학교길병원(인천),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경기)을 선정했다고발표했다.올해 NICU 공모에는모두 6개 대학병원이 응모했으며, 복지부는학계 및 관련 전문가 등 11명으로 구성된 사업기관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이들 3개 병원을최종 선정했다.제주대병원과 길병원, 일산백병원은이번 선정에 따라 10병상 확충에 소요되는 시설 및 장비비 15억원을 지원받는다. 또한 올해부터 신설된 운영비 지원 정책에 따라1.3억원의운영비를 지원받게 된다.운영비는2008년사업 병원인 충북대학교병원(충북), 전남대학교병원(전남), 경상대학교병원(경남)과2008년사업 병원인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부산), 충남대학교병원(충남) 등 기존 5
가천의과학대학 윤방부 부총장 겸 석좌교수(가천의대길병원 뇌건강센터 소장)가RTN부동산 TV에서 토크쇼를 진행한다.윤 교수가 진행하는 토크쇼 ‘윤방부 교수의 “건강한 인생, 행복한 인생”’은매주 화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가천의대길병원(이사장 이길여)은 4일 오후병원 응급의료센터 11층 가천홀 대강당에서 주요보직자와 임직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시무식’을 개최했다.시무식은 2009년 길병원의 성과 소개를 시작으로▲칭찬사례 ▲우수직원 ▲우수제안에 대한 포상 ▲병원장 신년사의 순으로 진행됐다.이태훈 병원장은 시무식에서“작년 한 해 동안 고객 만족과 병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임직원 여러분께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며 “올해 길병원은‘암센터’ 개원 등 커다란 변화가 예상되고 있는 만큼 수준 높은 인프라를 바탕으로 환자를 최우선으로 하는 연구 중심 병원의 선두주자가 되자”고 밝혔다.
가천의대길병원 산부인과 이광범 교수의 SCI논문이 2010년 Berek & Hacker's Gynecologic Oncology 제5판 자궁경부암의 치료분야에서 2번(352, 353쪽)에 걸쳐서 인용이됐다.첫 번째는 현재까지 자궁경부암 병기 IA1에서의 림파절 전이의 빈도를 보여주는 보고가 거의 없었으나 이번 논문을 통해 길병원 환자만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약 2.6%라는 보고를 하였고, 두 번째는 현재까지의 보고에서는 자궁경부암 병기 IA1에서의 자궁경부 실질의 침윤정도와 암세포의 림프혈관침윤과의 관계에 대한 보고가 몇 번 있었지만, 이번 논문에서는 기존의 보고와 더불어 림프절 전이와의 관계까지 밝힌 논문으로 인정 받았다.
가천의대길병원과 부천 세종병원은 23일 세종병원에서 진료와 교육, 연구에 관한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협력체결식을 가졌다.이날 체결식에는 길병원 문도현 진료협력센터 소장과 부천 세종병원 노영무 병원장 등 양쪽 병원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두 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환자 상호의뢰, 의학정보 교류 및 시설이용, 의료기술 자문, 검사 의뢰 및 회신, 의료인 교육 상호지원 등에 나선다.한편 길병원은 이번 협약을 포함해현재 총 145개 2차병원과 협력을 체결하고 있다.
여성부가 지원하는 가천의대길병원 인천해바라기아동센터는 21일 오전 인동초등학교 6학년 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성교육 시간을 가졌다.이번성교육에서는 예비 중학생인 아이들에게 올바른 이성교제와 사이버 공간에서 일어나는 성폭력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설명했다.인천해바라기아동센터는 지난14일 성지초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한 아동성폭력 예방 및 대처 강의를 시작으로, 16일 봉수초등학교 특수학급 아동 대상 성교육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성교육 및 성폭력 예방에 대한 강의를 진행 중이다.
인천 송도 신도시의 쉐라톤 인천호텔이 14일지역사회의 일원으로 가천의대 길병원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맞는 소아과병동 방문 행사를 진행했다.산타 복장을 한 호텔 직원들은 환아들에게 크리스마스 쿠키박스와 학용품을 선물로 나눠주고 기타 연주와 함께 캐롤송을 부르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