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방부 가천의과학대학교 부총장(가천의대길병원 뇌건강센터 소장)이 12월 9일 국가장학기금의 효율적 운영을 통한 세계 최고의 인재육성지원기관인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이경숙)의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가천의대길병원 임상시험센터 소장 노형근 교수가 12월 1~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제18차 대한임상약리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이사장에 유임돼앞으로 2년간 계속해서 학회를 이끌게 됐다.
▶ 일 시 : 12월 4일(금) 오후 5시▶ 장 소 : 가천의대 길병원 본관 12층 대강당▶ 제 목 : 류마티스 시민건강강좌- 통풍, 그냥 두면 안되요!
▶ 일 시 : 12월 3일(목) 오후 5시▶ 장 소 : 가천의대 길병원 본관 12층 대강당▶ 제 목 : 고혈압 시민건강강좌
가천의대길병원(원장 이태훈)은 지난16일 생명공학회사 (주)셀트리온(대표이사 서정진)과 임상 시험 및 신약 개발을 위한 통합적 연구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계약체결로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개발에 있어 상호 보유한 기술과 노하우를 이용해 효율적인 임상시험을 시행한다. 또한연구인력의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통해 의약품의 연구 및 개발에도 협력하기로 했다.이태훈 병원장은 “병원이 보유하고 있는 최상의 의학지식과 연구자원 특히, 세계적인 석학들로 구성된 이길여 암당뇨연구원, 임상시험센터 등을 효과적으로 연계하여 셀트리온과의 임상시험과 신약연구에 능동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길병원 임상시험센터는 독일 홈볼트대학 등 세계 유수의 대학병원들과 임상시험분야의 협력을 체결하고 연구를
가천의대길병원(이사장 이길여)은 오는 25일오후 1시30분가천의과학대학교 뇌과학연구소 5층 세미나실에서 ‘임상약학 교육 시행에 따른 병원의 제반준비와 대응전략’에 관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심포지엄에는 서울대 약학대학 오정미 교수 등이 나와 ‘약학교육의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임상약학 및 실무실습의 교육방안’ 등의 주제로 약학 6년제와 임상실무중심 교육을 위한 병원차원에서의 대비 방항을 모색, 국내외의 실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병원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임상실무교육의 교육적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전략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심포지엄 후참석자들은 가천임상시험센터와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WCU(World Class University)에 선정된 가천의과학대학교 뇌과학연구소,
가천의대길병원(이사장 이길여)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와 함께 몽골 심장병 어린이12명을 초청해10월과 11월에 걸쳐 심장병 무료수술을 실시했다.이번에 초청된 어린이들은 대부분 심실중격 결손증을 앓고 있었는데,방치할 경우심장 기능이 떨어져 사망할 수도 있지만 낙후된 몽골의 의료환경에서는 완치가 힘들었다.이에 길병원과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은 몽골 심장병 어린이를 돕기 위한 협력을 체결하고 이번에 무료수술을 진행했다.이태훈 길병원장은 ‘창백했던 몽골 심장병어린들이 수술을 받고 웃음을 되찾은 것을 보니 매우 기쁘고 본국에 돌아가서 한국의 의료봉사정신을 널리 알렸으면 좋겠다’고 했다.길병원은 2006년부터 매년 몽골 심장병 어린이를 초청해 무료수술을 실시해 왔으며, 지금까지 수술을
대한의사협회가 신종플루의 심각 단계로 향상됨에 따라 전국 수능시험장에 배치할 의료진을 확보했다.의협은 서울과 경기도 각 230여개 시험장을 비롯해 전국에 1,124곳 시험장에 배치될 의료인을 섭외 완료했으며, 의료진은 시험 당일 오전 7시 30분부터 시험장에 배치돼 시험이 끝나는 6시까지 상주하게 된다.의협은 신종플루 관련 자문을 담당할 전문가로 가천의대 길병원 소아청소년과 은병욱 교수를 섭외했으며, 배정된 의료인은 신종플루 관련 질의 및 지원요청이 있을 경우 즉각적으로 답변 및 대응하는 역할들을 지원키로 했다.
가천의과학대학은 6일 ‘장수과학연구소’를 개설했다. 가천의대는이날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 의학전문대학원에서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과 ‘100세 현역의사’인일본 히노하라 시게야키 박사, 송석구 가천의대 총장, 이태훈 가천의대길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다.연구소는노령사회 문제 연구와 장수과학 연구, 은퇴자를 위한 ‘제2의 인생대학’ 운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한 건강생활 지식보급 운동(mini-medischool) 등을전개할 계획이다.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이사장 이길여)는 28일과 28일 양일간가천의과대 길병원 본관 앞 분수광장에서 ‘2009 새생명찾아주기 사랑의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바자회의 수익금 전액은 어려운 환우의 수술비로 쓰일 예정이다.
▶ 일 시 : 10월 28일(수) 오후 1시반▶ 장 소 : 길병원 응급센터 11층 가천홀▶ 제 목 : 폐암 시민건강강좌▶ 문 의 : 032-460-3540
가천의대길병원(이사장 이길여)은 20~22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열리는‘2009인천국제웰빙건강박람회’에 참여해‘유헬스케어센터’를 소개한다고밝혔다.유헬스케어센터는 세계최초의 뇌전문검진 및 치료센터인 가천뇌건강센터와 IT기술을 의료분야에 접목시킨 것으로, 병원은 홍보부스를 마련해뇌검진 상담 및 원격진료 시연을 하고,동맥경화측정검사, 치매정보체크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밖에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행사장 내 세미나장에서 습관병, 치매 등을등의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가천의대 길병원(이사장 이길여)은 14일 앙골라와 스리랑카에서 온 Dr. Bundo와 Dr. Wasala 에게 12주간의 길병원 산부인과 연수에 대한 수료증 수여식을 가졌다.이번 연수는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의 ‘09년 이종욱펠로우쉽' 연수 프로그램에 길병원이 참여해이뤄진 것으로,길병원 산부인과는2명의 의사를 배정받아 8월 3일부터 10월 14일까지 12주간의 연수과정을 진행했다.병원측은"이번 연수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 임상교육, 자원봉사, 국내 보건기관 방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우리나라의 선진화 된 의료기술을 전수하는데 노력했다"고 말했다.
가천의대 길병원(원장 이태훈)이 최근 올해 두 번째로 실시한 ‘진료서비스 점검데이(Day)’를 통해 1일 외래환자의 수가 8일 기준 5,000명이 넘었다고 밝혔다.길병원은 고객만족을 위한 노력으로 ‘진료서비스데이’를 지정해진료부, 간호부, 행정부서 모두가 시설 및 장비, 고객에 대한 친절한 응대 등을 주요 점검사항으로 설정하고, 자체 점검하는 시스템을 작년부터 꾸준히 가동해왔다.이태훈 병원장은 “질적으로 향상된 진료를 해 드리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 중이다”이라면서“진료서비스 점검데이 같은시스템을 꾸준히 가동해고객들이최대의 만족을 느끼게 하겠다”고 말했다.
가천의대 길병원(원장 이태훈)은7일 오후6시부터 인천 송도신도시 인천세계도시축전 내 분수광장에서 인천시, 대한암협회와 공동으로 ‘유방암 의식 함양을 위한 2009 핑크리본 캠페인’ 행사를 연다.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가슴에 핑크색 리본을 달고 행사장에 입장해 ‘민들레 환우회’(길병원 유방암 환우회)의 합창과 경원대 음학대학금관 5중주의 식전행사를 관람한다. 또한 행사장에서는유방암 조기검진의 중요성과 환우들의 조속한 쾌유을 기원하는 핑크 불빛을 밝히는 점등행사가 열린다.길병원은 이날 오후 2시부터 길병원 응급의료센터 11층 가천홀 대강당에서 ‘유방암 대국민 건강강좌’를 진행하며,캠페인 행사장에서는여성들에게유방암 진단카드를 나눠주고 무료검진 및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8개 대형종합병원이 거래상 우월한 지위를 남용해환자들에게 선택진료비를 부당징수한 행위에 대해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30억 4천만원을부과한다고 30일 밝혔다.조치대상은 ▲서울아산병원(과징금 5억원) ▲신촌세브란스병원(5억원) ▲삼성서울병원(4억 8천만원) ▲서울대병원(4억 8천만원) ▲가천길병원(3억원) ▲여의도성모병원(2억 7천만원) ▲아주대병원(2억 7천만원) ▲고대안암병원(2억 4천만원) 등이다.8개 대형병원은 주진료과의 선택진료(특진) 신청 환자에게 영상진단이나 마취 등 진료지원과의 특진을자동 적용하거나,선택진료자격이 없는 의사가 진료할 때 특진비를 징수하는 방법으로지난2005년부터 3년 6개월동안 총 3,310억원을 부당하게 취득했다.부당징수액은 서울아산병원이 670억원으로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가천의대길병원 이사장)이 24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에 있는 몽골대사관에서 몽골 정부가 외국인에게 주는 보건의료 최고 훈장인 ‘훙테트 템데그 의료훈장’을 받았다.몽골 정부는 이길여 회장이 심장병을 앓는 몽골 어린이에게 무료수술을 지속적으로 해준 공로를 인정해 훈장을 수여했다.길병원은 지난 2005년부터 한국로타리 3630, 3650지구 및 몽골 툴 로타리클럽과 함께모두 98명의 몽골 심장병 어린이에대한 무료수술를 실시했다.
가천의대길병원(병원장 이태훈) 안과 남동흔 교수와 지미정 교수가 각 각 망막분야와 안성형 분야에서 이룩한 임상경험 및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스후즈후인더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0년판에 등재된다. 동일병원 동일과에서 동시에 인명사전에 등재되는 일은 이례적으로 남동흔 교수는 최신 유리체망막수술 분야에서, 지미정 교수는 안와골절, 눈물길질환, 눈꺼풀질환 및 눈꺼풀성형술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가천의대 길병원 전인상 소아과 교수가 정동준·김창진(순천향의대 병리학교실)박사와 함께 ‘암의 분자생물학 - 암 발생의 분자학적 기전, 분자 표적 및 치료’를 출간했다.이책은암 발생의 분자학적 기전, 분자표적 및 치료는 어떠한 기전에 의해 형질전환되어 암세포가 되는지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또한 암의 생물학적 양상과 함께 이를 응용해 만들어질 수 있는 새로운 항암 약물의 개발 부분을 다루었다.
가천의대길병원(원장 이태훈) 간호부는 지난 8일 길병원 응급의료센터 가천홀에서 2008년도에 입사한 신규간호사와 프리셉터를 대상으로 ‘Cheer-up하기’ 행사를 가졌고 밝혔다.신규간호사와 프리셉터 등 3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웃음치료’, ‘감동메세지 나누기’ 등의 강연과 이벤트 등을 열며 1년간의 교육을 마친 신규간호사를 축하했다.이태훈 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성 어린 1년간의 교육으로 신규간호사의 업무능력이 향상 되어 자신감 있게 업무를 수행함으로서 본인에게는 자부심과 긍지를 갖게 되었고, 환자들에게는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하는 긍정적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다.길병원 간호부는 소정의 교육을 이수한 경험 많은 간호사가신입 간호사를 일대일로 일정기간 동안 교육을 담당하는 프리셉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