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1일 약제급여평가위원회를 열고 HIV-1 감염 치료제 빅타비정 등을 포함해 4개 품목을 조건부 비급여로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표].비엘엔애이치의 아나필락시치료제 젝스트프리필드펜주와 미쓰비시다나베파마코리아의 근위축성측상경화증 라디컷주는 급여 적정성이 있다고 평가됐다.반면 한국애브비이 파킨슨병치료제 듀오도파장내겔은 비용효과성이 불문명해 비급여 결정을 받았다.
▲발인 : 2019년 3월 7일 목요일 ▲빈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5호실▲연락 : 02-3010-2000
한국애브비(대표이사 류홍기)가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제 13회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한국애브비는 창립 이래로 희귀난치질환 환우들과 건강 약자들을 위한 복지 정보 책자 발간과 전 직원 참여 봉사 및 기부 활동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애브비(대표이사 류홍기)가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가족친화기업으로 재인증 받았다. 지난 2013년 처음 인증받은 한국애브비는 이번 재인증으로 2021년까지 8년 연속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유지하게 된다.
24주 간격 효과 유지시 36주 이상 지속 가능한국애브비의 휴미라(성분명 아달리무맙)의 보험급여 범위가 확대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다음달부터 중증의 성인 화농성 한선염 환자에 대한 휴미라 치료 시 24주 간격 평가에서 평가결과가 유지될 경우, 36주 이상으로도 치료를 지속할 수 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휴미라를 12주간 사용 후 농양 또는 배출 누관 개수의 증가가 없으며, 농양과 염증성 결절 수가 50% 이상 줄어든 경우, 24주마다 평가해 최초 평가결과가 유지되면 지속 투여에 대해 보험급여가 인정된다.기존 휴미라 보험 급여 기준은
한국애브비가 6년 연속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과 5년 연속 대한민국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한국애브비는 제약 기업 중 유일하게 5년 연속으로 2개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기업이 됐다.아울러 류홍기 대표이사는 3년 연속 존경받는 CEO에 선정되기도 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휴미라(성분명 아달리무맙)의 바이오시밀러 임랄디를 유럽에 판매한다.삼바에피스는 17일(현지시간) 임랄디(프로젝트명 SB5)를 유럽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임랄디 유럽승인은 2016년 베네팔리(엔브렐)와 플락사비(레미케이드), 2018년에는 온트루잔트(허셉틴) 등에 이어 네번째다. 휴미라는 미국 애브비가 개발한 자가면역질환(Anti TNF-α) 치료제로 2017년 글로벌 매출액이 약 20조원(184억 2,700만달러)로 전세계 1위다. 인체에 필요한 기능을 가진 효소와 항체 생성법을 밝혀낸 공로로 올해 노벨화학상을 받
한국애브비(대표이사 유홍기)가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들을 위한 걷기 캠페인 '애브비 워크(AbbVie-Walk) 2018'을 진행중이다. 이 캠페인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인 빅 워크(Big Walk)를 통해 ‘한국애브비 모금통’을 설치 후 직원 3명 이상이 팀을 꾸려서 걸음을 모으는 것으로 참여가 시작된다. 지난달 19일에 시작해 내달 30일까지 진행되는 캠페인 기간 동안 총 걸음거리를 25,000km(2,500,000눈) 달성할 경우 500만원을 회사에서 매칭 기부해 희귀∙난치성질환 환우들을 위해 기부된다.
미식품의약국(FDA)이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시밀러 SB5의 품목허가 신청 서류심사에 들어갔다.삼성바이오에피스는 올해 7월 미FDA에 제출한 SB5의 허가 신청 서류에 대한 사전 검토가 완료돼 지난 21일 서류심사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SB5는 글로벌제약사 애브비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성분명: 아달리무맙)의 바이오시밀러로 류마티스관절염,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강직척추염, 건선 등에 적응증을 갖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약 20조원으로 전세계 1위 품목이며 애브비 전체 매출의 60% 이상을 차지한다.삼성바이오에피스는
국내 처음으로 8주 치료가 가능한 범유전자형 만성 C형 간염치료제가 나왔다.한국애브비는 글레카프레비르(glecaprevir)과 피브렌타스비르(pibrentasvir) 성분의 마비렛을 지난 6월 출시했다고 밝혔다.마비렛의 특징은 치료기간을 기존 12주에서 8주로 단축시키고 유전자형과 무관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과 모든 단계의 만성신장질환자 등에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한국애브비가 11일 개최한 마비렛 출시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세브란스 소화기내과 안상훈 교수는 "마비렛은 치료 기간의 단축과 치료범위 확장, 높은 완치율 등 여러 강점
한국얀센의 건선치료제 트렘피어(성분명 구셀쿠맙)가 9월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됐다.트렘피어의 적응증은 6개월 이상 지속되는 만 18세 이상 만성 중증 판상 건선 환자 가운데 ▲판상 건선이 전체 피부 면적의 10% 이상 ▲PASI(질환 평가지수)가 10 이상이면서 ▲메토트렉세이트 또는 사이클로스포린을 3개월 이상 투여에도 반응이 없거나 부작용 등으로 치료할 수 없는 경우 혹은 ▲피부광화학요법(PUVA) 또는 중파장자외선(UVB)으로 3개월 이상 치료에도 반응이 없거나 부작용 등으로 치료를 지속할 수 없는 경우다.트렘피어는 건선 발병의 주
한국애브비(주)(대표:류홍기)가 박영신(47세) 전무를 면역학 사업부 총괄로 8월 16일 영입했다.신임 박 전무는 한국엘러간에서 제약사업부를 총괄했으며, GSK 호흡기 사업부 마케팅과 자궁경부암 백신 사업부 총괄, 애보트 마취제 사업부 제품 매니저, 서울경제신문 기자 등을 역임했다. 이화여대 약대와 서울대 약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국제관계학을 전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