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학적제제 휴미라(성분명 아달리무맙)이 유럽서 소아만성비감염성전방 포도막염치료제로 허가 권고를 받았다.휴미라 제조 판매사인 애브비는 26일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유럽의약품평가위원회(CHMP)로부터 기존 치료로 조절이 되지 않거나 기존 치료가 부적절한 2 세 이상 소아 환자의 만성 비감염성 전방 포도막염 치료제로서 허가권고를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권고는 활성 소아 특발성 관절염 관련 포도막염환자를 대상으로 메토트렉세이트 병용 휴미라 치료군과 메토트렉세이트 병용 위약군의 임상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한 무작위 배정, 대조군 연구인 SYCAMORE 임상 연구 결과에 근거했다.이에 따르면 메토트렉세이트와 휴미라 병용군은 위약군보다 안구 염증 조절이 쉬웠으며 치료 실패율이 크게 낮은 것으로
한국애브비(대표이사 유홍기) 임직원이 6월 28일 '나눔의 날(AbbVie Action Day)'을 기념해 건강 소외 이웃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올해로 5회째인 이 행사는 애브비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가능성 주간(Week of Possibilities)'의 일환이며, 전세계 50개 이상 국가의 약 6천여명의 애브비 임직원들이 각국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하루 4알, 12주만 복용하면 돼내성관련 변이검사없이 보험급여간이식, 신장기능 떨어져도 사용가능한국애브비의 C형 간염치료제 비키라(성분명 옴비타스비르/파리타프레비르/리토나비르)와 엑스비라(성분명 다사부비르)가 다음달부터 보험급여 적용된다.적응증은 대상성 간경변증 동반 환자를 포함한 유전자형 1형 및 4형 만성C형 간염이다.가격은 비키라+엑스비라 12주 기준으로 999만원이며 환자 부담액은 299만 8천원이다. 특히 비키라와 엑스비라 처방을 받는 유전자형 1a, 1b에는 별도의 내성 관련 변이검사를 하지 않아도 보험급여를 받을 수 있다.비키라+엑스비라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유전자형 1b를 가진 아시아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3상 임상연구 ONYX-I과 ONYX-II에서
한국애브비(대표이사 유홍기)가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회장 최경애),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회장 신현민)와 함께 희귀·난치성질환 환자에게 지원하는 사회복지 사업 및 복지 혜택을 담은 복지정보 책자를 새롭게 발간했다.한국애브비가 진행 중인환자중심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책자는 희귀·난치성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와 가족들의 어려움 해결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복지혜택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이 책에는 이러한 환자들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질환과 소득수준 별로 의료비 지원 가능 여부를 알려주고, 환자가 받을 수 있는 구체적인 혜택과 더불어 희귀·난치성질환으로 인해 후유 장애가 남게 될 경우 장애 등록 절차, 지원혜택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대
애브비의 범유전자형 임상시험약물 글레카프레비르/피브렌타스비르(G/P)가 대상성 간경변증을 가진유전자형 1, 2, 4, 5, 6형 만성 C형 간염 환자의 99%에서 12주 지속 반응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달 열린 국제간학회(International Liver Congress 2017,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발표된 3상 임상시험EXPEDITION-1 스터디 데이터에 따르면 G/P의대부분 이상반응은 경증이었고, 치료를 중단한 환자는 없었다. 가장 흔한 이상 반응(10% 이상)은 피로와 두통이었다.스페인 바르셀로나 병원, 간염 부서 책임자 자비에 포른스 박사는 “대상성 간경변증이 있는 만성 C형 간염 환자의 치료법은 많은 발전을 이루어왔다. 그러나 리바비린 사용으로 인해 환자 치료시에 어려
한국애브비(주)(대표:유홍기)가 김숙현(만 44세) 면역사업부 부서장을 전무로, 도매관리를 맡고 있는 정의혁(만 48세)[사진 왼쪽부터]이사를 상무로 임명했다.김 전무는 서울대약대 출신으로 미국 인디애나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중외제약, 한국 사노피 아벤티스, 한국애보트와 애브비 아시아태평양 본사에서 근무했다.정 상무는 동국대 출신으로 매일경제신문사와 대웅제약, 한국애보트에서 근무했다.회사는 이밖에 이사 승진 명단(▲이사 : 홍현경, 김동욱, 이화영, 안진희, 이미정, 조원준)도 발표했다.
글로벌 바이오 제약기업 애브비가 평판좋은 제약사 3년 연속 2위에 올랐다.글로벌 보건산업 연구 및 자문회사 페이션트뷰(Patient View)는 105개국 1,463개 환자 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6 제약사 평판 인식 조사 결과를 22일 발표했다.2016년 11월부터 2017년 2월까지 진행된 이번 이번 제약사 평판 인식조사에서는 총 7개의 기업 평가지표 즉 ▲환자중심 전략의 효과성 ▲환자에 제공하는 정보품질 ▲환자 안전기록 ▲사용 의약품의 유용성 ▲투명한 외부 관계 ▲진실된 기업 활동 ▲ 환자 단체와의 성공적 관계가 이용됐다.애브비는 총 7가지 평가 지표 중 6개 지표에서 각 2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전체적으로는 애브비를 잘 아는 환자 단체들의 35.3%가 최고의 평가점
한국애브비(대표이사 유홍기)의 ‘비키라(성분명: 옴비타스비르+파리타프레비르+리토나비르)/엑스비라(성분명: 다사부비르)가 만성 C형 간염 치료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았다.이로써 비키라/엑스비라는 대상성 간경변증을 동반한 환자를 포함한 유전자형 1형 만성 C형 간염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유전자형 1b형 뿐만 아니라 1a형에서도 별도의 NS5A 내성 관련 변이(RAV) 사전 검사없이 처방할 수 있다.비키라는 유전자형 4형 치료제로도 허가받았다. 유전자형 1b형 만성 C형 간염 치료의 경우 리바비린을 병용하지 않고, 대상성 간경변증 동반, 치료경험 유무, 페그인터페론 치료 실패 여부와 관계없이 처방할 수 있다.이번 허가는 한국, 대만, 중국 등 아시아 국가에서 진행된 3상
한국애브비(대표이사 유홍기)가 임직원들의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위한 ‘WOW (World of Well-Being) 웰빙 캠페인’을 실시한다.2월 마지막 주부터 3월 말까지 약 5주간 실시되는이 캠페인은 직원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위해 교육과 게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1일 미션을 제시하고, 이를 달성하는 직원에게는 선물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아울러 애브비는 직원들이 건강한 마음과 몸을 챙길 수 있는 유용한 정보들을 사내 WOW 사이트를 통해 매일 제공한다.웰빙주간 미션은 하루 1.5리터의 물마시기, 점심시간 문화생활하기,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하기, 사무실 책상 정리하기 등으로 직원 누구나 손쉽게 참여하도록 진행된다.유홍기 대표이사는 “건강하고 행복한 직원들이 업무에
애브비의 C형 간염치료복합제(글레카프레비르+피브렌타스비르)가 EU로부터 신속심사 대상으로 지정받았다.이번 지정으로 주요 만성C형 간염 바이러스 유전자형의치료에 이 복핮베의 적정성여부를 조만간 알 수 있게 됐다.복합제가 허가되면 간경변을 동반하지 않는 GT1-6 환자들을 위한 단기간 요법제가 될수 있을 전망이다.
동아ST가 미국 애브비 사의 자회사인 애브비 테크놀로지사에 면역항암제 기술을 이전한다.동아ST는 12월 29일 자율공시를 통해 이같은 계약 사실을 발표했다. 계약금은 4천만달러(약 480억원)에 개발 허가 판매에 따른 마일스톤 4억 8,500만달러(약 5,800억원) 등 6천 200억원에 이른다.공시에 따르면 상업화 이후에는 순 매출액의 최대 10%를 받는 조건도 추가됐다. 애브비는 임상시험 계획 이후에는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전세계 독점권을 갖게 된다. 동아ST의 면역항암제는 MerTK억제제로 현재 후보물질 탐색 단계다.
한국애브비(대표이사 유홍기)와 한국에자이(대표이사 고홍병)가 코르티코스테로이드에 적절한 반응을 나타내지 않은 성인의 비-감염성 중간 포도막염, 후포도막염 및 전체포도막염의 치료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을 받았다고 12월 15일 밝혔다.휴미라는 한국에서 최초이자 유일하게 비감염성 포도막염 치료제로 승인받은 생물학적 제제로, 국내에서 14번째 적응증을 허가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