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기획조정실장 김한구 -인재개발실장 최유신 -고객혁신실장 문석균 -인재개발담당 김지택 -연구중심병원사업단장 한덕현-재활의학과 김두환 -간호본부장 조진경 -사무국장 김희재 -운영지원국장 차미숙-안전보건관리팀장 최미애 -고객지원팀장 신명희 -부대사업팀장 김윤수 -고객혁신팀장 서보영 -예산관리팀장 남중현 -임상연구지원팀장 공효순[중앙대광명병원]-부원장 정용훈(겸. 마취통증의학과 과장) -기획실장 김돈규(겸. 재활의학과 과장) -인재개발실장 서정석(겸. 정신건강의학과 과장) -진료행정실장 박승원(겸. 척추센터장) -고객혁신실장
서울대병원 흉부외과 손석호 교수가 좌심실 보조장치인 HeartMate3 삽입 수술의 프록터(proctor)로 선정됐다. 국내에서는 6번째 프록터이며 최연소이다.프록터는 신의료기술을 효과적으로 전파하기 위해서 다른 의사들에게 환자 상태에 따른 수술 방법이나 적응증 등 수술과 관련된 사항들을 교육, 관리, 감독하는 전문가를 가리킨다. 선정되려면 해당 의료기술을 이용해 충분한 수술 경험을 갖춰야 한다.
추운 겨울에는 손과 발이 시린 증상이 흔히 나타난다. 낮은 기온에 체온이 떨어지면 혈관이 수축하게 되는데, 손과 발 등 말초 부위 혈관에 혈액공급이 원활치 않아 심장의 혈류량이 떨어진다.겨울철에 손과 발이 시린 증상은 정상적이지만 따뜻한 실내나 춥지 않은 날씨에도 손발이 시린 증상이 있다면 수족냉증으로 봐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수족냉증은 주변 온도가 낮지 않고 충분한 보온에도 불구하고 손과 발이 차가운 증상이다. 확실하지 않지만 혈액순환이 주요 발생 원인으로 꼽힌다.센트럴흉부외과 김승진 대표원장[사진]에 따르면 수족냉증은 하
[의료원]-전략기획본부장 김한수 이대목동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교수-국제의료사업단장 윤하나 이대서울병원 비뇨의학과 교수-홍보실장(전략기획부본부장) 조수창 이대목동병원 안과 교수 -이대비뇨기병원장 이동현 비뇨의학과 교수[이대목동병원]-진료부원장 최희정 감염내과 교수-교육수련부장 정경아 산부인과 교수-응급진료부장에는 이희성 외과 교수 -안전관리부장 한수정 재활의학과 교수-CS실장에 김영구 신경외과 교수 -진료협력센터장 정순섭 외과 교수[이대서울병원]-진료부원장 주웅 산부인과 교수-CS실장에 이윤택 외과 교수-첨단의생명연구원장 박장원
이대목동병원이 심혈관조영실에 전용 에크모 장비와 전담 전문의를 지정하는 등 응급상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병원은 지난해 본관 3층에 심혈관조영실을 확장 개소하고 최첨단 혈관 조영 촬영 장비를 도입, 진단부터 시술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또한 순환기내과, 흉부외과 등으로 이뤄진 전문 진료팀은 365일 24시간 당직을 통해 응급 상황에 대비하는 한편, 응급 상황으로 판단하면 즉시 수술을 요청하는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순환기내과 정소담 교수[사진]가 전담하는 에크모장비는 응급상황 발생시 2분만에 준비를 끝내고 10분만
지난 해 11월 25개 진료과와 14개 특성화센터, 500병상 규모로 신축 개원한 시화병원이 이전 후 혈관조영시술 5천건 이상을 돌파했다고 밝혔다.병원은 골든타임이 필요한 심뇌혈관질환 및 응급 환자들에 대한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심뇌혈관(중재적치료)센터와 응급의료센터의 구성과 운영에 힘을 쏟은 결과, 지난해 2월 시흥시 최초로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승격됐다.시화병원 지역응급의료센터는 응급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10명의 응급의학 전문의가 365일 24시간 연중무휴 상주하고 있다. 허혈성심질환, 뇌졸중 등 급성기질환 및 대동맥파열과 복강
허벅지나 종아리 통증은 등산이나 달리기 등을 갑작스런 운동 후나 장시간 서거나 앉아 있을 때도 발생하는 등 일시적인 경우가 많다.하지만 통증이 장기간 지속된다면 하지정맥류를 의심해 볼 만하다. 하지정맥류란 다리 정맥 속 판막이 손상돼 피가 역류하는 질환이다. 피가 심장으로 이동하지 못해 정맥혈관이 울퉁불퉁하게 불거져 보인다.혈관 돌출 증상이 나타난 다음에서야 의심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는 이미 꽤 진행된 후다. 통증은 한쪽 다리에서만 발생할 수도 있으며, 통증 외에도 저림이나 부종, 다리가 무거워지는 등 다른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임상교원]-진료과장내과 도재혁, 흉부외과 박병준, 성형외과 김한구, 비뇨의학과 장인호, 방사선종양학과 최진화, 병리과 홍순억-분과장소화기내과 김정욱(소화기센터장 겸),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정재우, 신장내과 신정호-센터장척추센터 송광섭 [직원]-팀장방사선종양학과 김대영, 병리과 채아순
장기간 혈액투석으로 중심정맥까지 막힌 환자에는 흉골아닌 옆구리를 절개해 상완동맥-홑정맥을 연결하는 방법이 대안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순천향대서울병원 흉부외과 박영우 교수와 외과 송단 교수 연구팀은 혈액투석으로 팔이나 다리의 정맥을 사용할 수 없는 환자에 상완동맥-홑정맥 경흉부 동정맥루(BATAVG)를 만들어 혈액투석한 결과 특별한 문제가 없었다고 유럽투석접근학회지(Journal of Vascular Access)에 발표했다.일반적인 혈액투석은 동맥과 정맥을 연결한 동정맥루를 이용하는데 투석을 오래 받으면 팔다리 정맥이 막혀 결국에
한양대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 흉부외과 김기봉 교수가 12월 3일 열린 제7차 국제관상동맥학회 연례회의(뉴욕)에서 한국인 최초로 공로상(Lifetime Achievement Award)을 받았다. 김 교수는 협심증과 심근경색증 등 허혈성 심장질환의 수술과 연구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미수필문학상 대상에 창원파티마병원 김대현 흉부외과장의 '아이가 다쳤다'가 선정됐다. [우수상]-김신곤 고대안암 '서로의 삶을 이어내는 생명의 끈' -이영준 이영준비뇨기과의원 '두 얼굴의 자장면', -이한준 국립공주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침묵조차 슬픈 당신에게'[장려상]-김한성 용인정신병원 '저와 스파링을 하시겠어요?' -문윤수 을지대학교병원 외과 '할아버지' -박천숙 부산 미래아이 여성병원 '직업 여성' -우샛별 동탄연세소아청소년과
40~50대 중년층 중에는 '다리가 무겁고 쑤신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 시기에는 신체 곳곳에서 여러 문제가 발생하는데 증상의 심각성에 비해 간과되는 질환으로 하지불안증후군과 하지정맥류를 들 수 있다.하지불안증후군이란 수면장애이자 신경계 질환이다. 주요 증상으로는 다리에 벌레가 기어가는 듯 한 느낌과 저리고 찌릿한 통증, 바늘로 쿡쿡 쑤시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이 때문에 하지불안증후군을 겪는 환자의 대부분이 수면을 제대로 취하지 못한다. 특히, 오후나 밤이 되면 다리가 붓고 쑤시는 통증이 지속된다. 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