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의료원이 3월 1일 자로 아래와 같이 인사를 단행했다.-의료원△원목실장 겸 교목실장 김동환 △연세암병원 병원장 금기창 △용인세브란스병원 병원장 최동훈 △의과학연구처 연구진흥5부처장 김은경-의과대학△약리학교실 주임교수 이민구 △의학공학교실 주임교수 성학준 △피부과학교실 주임교수 이주희 △흉부외과학교실 주임교수 김대준 △정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이진우 △성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이원재 △산부인과학교실 주임교수 김성훈 △이비인후과학교실 주임교수 김창훈 △방사선종양학교실 주임교수 이익재 △진단검사의학교실 주임교수 용동은 △응급의학교실
-류마티스내과장 겸 임상의학도서관장 박소연-심장혈관센터장 김기봉-소아청소년과장 김광남-척추센터장 박성춘-흉부외과장 황은구-심장재활센터장 김용균-응급중환자실장 서주현-응급의학과장 겸 고압산소치료센터장 김근수-병리과장 정윤양-건진본부장 겸 종합건강진단센터장 김홍배-통합내과장 배수현
△교원-진료부장 겸 소화기센터장 구훈섭 -교육수련부장 문주익 -기획조정1부실장 황원민 -적정진료관리1부실장 이영진 -흉부외과장 구관우 -신경외과장 이철영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장 김승준 -생명사랑위기대응부센터장 류현식△직원-총무팀장 겸 설비공무팀장 김선겸 -교육혁신팀장 강인구 -관재팀장 김대환 -수련팀장 김정욱 -서비스혁신팀장 이미연 -시설팀장 이의준 -약제팀장 이지영 -외래간호팀장 이귀연
서울아산병원 흉부외과 김용희 교수팀이 아시아 최초로 식도암 로봇수술 500례를 달성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강청의 급여상임이사(사진 맨 오른쪽)가 15일 코로나19 고위험군 환자 거점전담병원인 평택 박애병원에서 중증환자 진료에 들어갔다.흉부외과 전문의이기도 한 강 이사는 건보공단의 지원 효과가 현장에서 어떻게 작동되고 있는지 체험하고, 실제 일선 의료진과 호흡을 같이 하면서 응원하고 조력하기 위해 평택 현장에 왔다고 설명했다.
서울아산병원이 지난 달 25일 800번째 심장이식을 실시했다.환자는 40세 남성으로 5년전 심장이식을 받았지만 만성 거부반응으로 여러차례 심정지가 발생하는 등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이어왔다. 심장이식 후 환자는 심각한 합병증 없이 회복중이다.병원에 따르면 전체 심장이식수술 800례 가운데 60%는 심장근육이 늘어나고 심장기능이 떨어지는 확장성 심근병증이 원인이다. 질환의 조기 발견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보여준다.다른 원인으로는 관상동맥질환 등으로 인한 허혈성 심근병증이나 선천성 심장질환 등이 말기 심부전 등이다. 선천성 심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양봉민) 중앙보훈병원(병원장 허재택) 흉부외과가 12월 22일 개원 이래 처음으로 판막‧대동맥류 수술, 무인공심폐 관상동맥우회술 등 심장수술 연간 100례를 돌파 기념식을 가졌다. 병원은 올해 실시한 판막‧대동맥류 수술이 46건에 달했다.
대구가톨릭대학병원이 최근 로봇수술장비 다빈치Xi를 도입하고 지난 18일 첫 수술을 시작했다. 다빈치 Xi는 이비인후과를 비롯해 산부인과, 외과, 흉부외과, 비뇨의학과 등 5개 진료과에서 시행한다.
중앙대병원(병원장 이한준) 암센터 박병준 흉부외과 교수팀이 12월 15일 100세인 김영원(주민등록상 1921년 11월생이지만 실제 1920년 출생) 할아버지의 폐암 절제수술에 성공했다. 교수팀은 환자의 폐 우상엽에 위치한 2.5cm 크기의 초기 악성 폐암에 대해 최소 침습적 폐절제술인 흉강경하 우상엽 절제술 및 종격동 림프절 곽청술을 시행했다.이번 수술로 우측 폐의 약 40%를 제거했으며 수술 후 4일 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했다.
서울대병원 흉부외과 김경환 교수가 11월 7일 열린 제 52차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한양대병원 흉부외과 장효준 교수가 11월 5일 온라인 개최된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제52차 추계학술대회에서 '기관성 기관지(tracheal bronchus)에서 기원한 우상엽 폐암 환자의 기관지 성형술'이라는 연구로 우수비디오상을 받았다.
계명대 동산병원 흉부외과 김재범 교수가 11월 6일 온라인 개최된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환자 쾌유와 국민 건강을 위해 희생 및 봉사하고 의학 분야에서 학문적 발전에 공헌한 공로로 흉부외과 의학상 대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