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역대 최고치를 갱신하며 닷새 연속 1천명 대를 보였다. 검사건수는 어제보다 역 2만건 이나 적은 3만 6,847건이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2월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1,097명 늘어난 4만 9,665명이다.국내발생은 서울 470명, 경기 244명, 인천 62명, 강원 55명, 경남 49명, 부산 33명, 전북 29명, 대구 25명, 제주 24명, 경북 23명, 충남 19명, 충북 14명, 광주 13명, 울산 5명, 전남 4명, 대전 3명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나흘 연속 1천명대를 보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2월 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1,053명 늘어난 4만 8,570명이다.국내발생은 서울 382명, 경기 264명, 충북 103명, 인천 46명, 부산 39명, 경남 32명, 경북 29명, 강원 27명, 충남·제주 24명, 대구 20명, 전북 13명, 광주 9명, 울산 7명, 대전·전남 각 5명으로 1,029명이다.해외유입은 미주 14명, 아시아 5명, 유럽·중국 각 2명, 아프리카 1명으로 24
보건복지부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백신 도입 현황을 발표했다.임인택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은 18일 오전 아스트라제네카(이하 AZ)와 계약이 완료됐으며, 얀센과 화이자는 12월 중, 모더나와는 1월 중에 계약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노바백스와는 공급에 대해 추가 논의 중이다.임 국장은 현재 확보된 백신은 코박스 퍼실리티(백신 공동구매·배분을 위한 국제 프로젝트) 1천만명 분과 개별기업 3천 4백만명 분 등 총 4천 4백만명 분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현재 기준으로 공급계약을 마친 백신은 코박스 퍼실리티 1천만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사흘째 1천명대를 보였다. 검사건수는 어제와 비슷한 5만여건이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2월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1,062명 늘어난 4만 7,515명이다.국내발생은 서울 393명, 경기 300명, 인천 64명, 경남 43명, 부산 39명, 경북 31명, 충북·울산 각 30명, 제주 27명, 대구 20명, 강원 18명, 충남 16명, 전북 12명, 대전·전남 각 5명, 광주 3명으로 1,036명이다.해외유입은 미주 13명, 아시아 9명, 유럽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감염을 우려해 내원 환자가 줄어들었지만 발기부전 진료환자는 유의하게 증가한 것으로 보고됐다.터키 건강과학대학 삼선훈련연구병원 비뇨기과 메섯 두란 박사는 터키 내 비뇨기전문클리닉 18세 이상 환자의 특징을 코로나19 유행 전후로 비교해 국제학술지 섹슈얼 메디슨에 발표했다.터키는 올해 3월 11일부터 65세 이상 고령자와 20세 미만 청소년, 만성질환자에 대해 야간통행금지령을 내린 바 있다. 외래진료도 제한적으로 허용했다가 6월 1일부터 서서이 정상화됐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유행 전 3,231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이틀째 1천명대를 보였다. 검사 건수는 어제보다 3천여건 많은 약 5만건이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2월 1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1,014명 늘어난 4만 6,453명이다.국내발생은 서울 420명, 경기 284명, 인천 80명, 부산 44명, 경남 30명, 대구 20명, 충북 19명, 전북 18명, 충남 17명, 제주 12명, 대전 11명, 울산·광주10명, 강원·경북 각 9명으로 993명이다.해외유입은 아시아 미주 각 7명, 유럽 5명, 아프리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078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갱신한 가운데 방역당국이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적극 고려 중이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6일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한 주간의 전국 하루 평균 환자 수는 거리두기 3단계 검토 기준인 800명~1천명 범위에 진입했다"며 "단계 상향을 깊이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환자 외에 방역과 의료대응의 여력, 감염재생산지수를 바탕으로 향후 유행전망, 위중증 환자와 60대 이상 고령환자의 비율 그리고 사회적 여건과 합의 등 종합적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다시 1천명대로 올라서면서 역대 최고치를 갱신했다. 검사 건수는 어제보다 3천여건 많은 4만 7천여건이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2월 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1,078명 늘어난 4만 5,442명이다.국내발생은 서울 373명, 경기 320명, 전북 75명, 인천 64명, 부산 41명, 충남 35명, 경북 28명, 대구 27명, 충북 22명, 경남 19명, 대전·제주 각 15명, 강원 8명, 울산 6명, 전남 4명, 광주 2명으로 1,054명이다.해
영국 정부가 지난 14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새로운 변종이 발견돼 영국 남부에서 급속하게 감염이 확산됐을 수 있다고 밝혔다.맷 행콕 보건부장관에 따르면 코로나19 변종 관련 감염사례는 지금까지 1천여건이며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변종 때문에 심각한 증상이 발생했다는 증거는 없으며 백신 효과에 영향을 줄 가능성도 적다고 말했다.영국의 일일 신규감염자수는 11월 초 2만명 대에서 같은 달 후반에는 1만명 대까지 억제됐지만 12월 들어다시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이에 따라 영국 정부는 오늘(16일)부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동영상을 보며 혼자 운동하는 홈트레이닝족(홈트족)이 늘고 있다. 트레이너가 없다 보니 준비운동이 부족하거나 무리한 운동으로 근육을 다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대표적인 운동인 윗몸 일으키기는 복부근육 강화에 효과적이지만 잘못하면 근막통증후군이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복통은 무리한 운동으로도 발생하지만 짧은 시간에 생명을 위협하는 급성질환부터 기능장애에 따른 만성질환에서도 다양하게 나타난다. 복통 발생 원인은 다양한 검사와 내과적 진료 후에도 알 수 없는 경우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회복기에 T세포의 수가 늘고 기능도 잘 발휘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T세포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나 암세포를 제거한다.대한감염학회와 카이스트 의과대학원 공동연구팀은 코로나19-특이 T 세포의 기능 및 특성을 국제학술지 면역(Immunity)에 발표했고 14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코로나19 대유행 초기 T세포의 기능이 저하된다는 연구결과를 반박하고 있다. 연구팀은 코로나19-특이 T 세포를 민감하게 검출하기 위해 기존 방법 대신 MHC-I 다량체 형광염색법이라는 첨단 연구기법으로 항바이러스 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하룻만에 150여명 늘어나 800명대로 올라섰다. 검사 건수는 어제의 2배인 4만 4천여건이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2월 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880명 늘어난 4만 4,364이다.국내발생은 경기 274명, 서울 246명, 인천 55명, 울산 49명, 부산 40명, 충남 37명, 대전 32명, 충북 24명, 대구 18명, 경남 16명, 경북 15명, 강원·전북 각 13명, 제주 9명, 광주 5명, 세종·전남 각 1명으로 848명이다.해외유입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에 감염자가 전세계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의료진 역시 감염자 15만여명에 사망자는 1천 4백여명으로 추산됐다.영국 옥스포드대학 소함 밴디오파드야이 박사는 지난해 말부터 올해 5월 코로나19 대유행 초기까지 감염 및 사망 의료진의 수를 분석해 영국의학회지 글로벌헬스에 발표했다.이번 분석에 사용된 연구논문은 총 594건. Embase, Medline에서 나온 논문 8건과 미발표논문, 정부문서, 기사 등 586건 등이다. 분석 결과, 코로나19에 감염된 의료진은 15만 2,888명, 사망자는 1,413
보건복지부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대유행에 따라 12월 15일부터 비대면 진료를 한시적으로 허용키로 했다.이번 비대면 진료는 의료기관 이용시 감염을 막기 위한 조치로 의사와 치과의사, 한의사의 판단에 따라 안전성이 확보된다고 판단되면 전화 상담·처방 실시할 수 있다.유·무선 전화, 화상통신으로 상담 및 처방하며, 진료의 질을 보장하기 위해 문자메시지나 메신저 진료는 허용하지 않는다. 비대면 진료시에는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전문병원에는 의료질 평가 지원금이 지급된다. 의원급의 경우에는 진찰료의 30%를 전화상담 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하룻만에 3백명 감소해 1천명선 이하를 보였다. 검사건수는 어제와 비슷한 2만 2천여건이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2월 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718명 늘어난 4만 3,484이다.국내발생은 서울 217명, 경기 220명, 충남 51명, 인천 36명, 경남 26명, 광주 22명, 충북 21명, 부산 19명, 대구 16명, 경북 15명, 강원 14명, 전북·제주 각 8명, 울산 4명, 세종 3명, 대전·전남 각 1명으로 682명이다.해외유입은 아시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국내 유행 이후 처음으로 1천명이 넘어선 가운데 정부는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조치는 내리지 않았다.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 13일 정례브리핑에서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수도권 등 지자체, 관계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하며 3단계로의 상향 검토하겠다"며 당장의 격상은 없음을 밝혔다.박 1차장은 그 대신 "이동을 최소화하고 밀폐된 시설, 밀접한 접촉이 발생하는 시설을 이용하지 말아달라"고 밝혀 사실상 개인방역 수칙 준수가 현재 유일한 방역 대책이라고 말했다.손영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국내 유행 이후 처음으로 1천명을 넘었다. 검사건수는 어제보다 1만 4천여건 적은 2만 4,741건이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2월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1,030명 늘어난 4만 2,766명이다.국내발생은 서울 396명, 경기 328명, 인천 62명, 부산 56명, 대구 28명, 경남 22명, 경북 18명, 강원 17명, 충북 15명, 광주 14명, 대전 13명, 충남 9명, 울산·전남 각 8명, 전남 5명, 제주 3명으로 1,002명이다.해외
연일 7백명 대를 육박하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900명대로 급증해 국내 유행이후 최고치를 보였다. 검사건수는 어제보다 6천여건 많은 3만 8,651건이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2월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950명 늘어난 4만 1,736명이다.국내발생은 서울 359명, 경기 268명, 부산 58명, 인천 42명, 강원 36명, 대구 35명, 울산 23명, 충북 21명, 경북 19명, 대전 18명, 경남 17명, 충남·광주 각 9명, 전남 8명, 전북 5명, 세종 1
정부가 수도권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역학조사인력을 대거 투입한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1일 정례브리핑에서 "수도권 1곳 당 10명 씩 총 81개 보건소에 군, 경찰, 공무원 등 810명의 역학조사 지원인력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파견 인력은 다음 주 월요일부터 지역위험 상황에 따라 단계적으로 배치할 계획이며 신속한 접촉자 조사와 자료관리 업무,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지원 업무 등을 수행한다. 앞서 중대본은 질병관리청의 중앙역학조사관 가운데 30명을 권역별 질병대응센터에 파견했다.코로나19 전담치료병상도 계속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사흘 연속 700명에 육박하는 수치를 보였다. 검사건수는 어제보다 8천 5백여건 적은 3만 3,265건이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2월 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689명 늘어난 4만 786명이다.국내발생은 서울 250명, 경기 225명, 울산 47명, 인천 37명, 부산 26명, 충북 20명, 경남 12명, 강원 11명, 충남 9명, 대전 8명, 전북 7명, 대구 6명, 제주 5명, 전남 4명, 경북·광주 각 3명으로 673명이다.해외유입은 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