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대 분당차병원 신경외과 임재준 교수가 3월 16일 열린 2019 대한신경종양학회 춘계학회(연세대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에서 우수 발표 연제상을 받았다.임 교수는 '신경교종 환자에게 NLRC4 인플라마좀의 유전자 발현 증가가 환자 치료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이 논문은 네이처 자매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도 실렸다.
▲일 시 : 2019년 6월 25일(화) 오후 1시 30분▲장 소 : 병원 지하 2층 대강당▲내 용 : '만성신장(콩팥)질환 치료와 신장이식'-만성콩팥병의 이해와 대체 치료법, 투석과 이식(신장내과 이유호 교수) -신장이식 수술 및 이식 후 관리(이식외과 이정준 교수) -신장이식 준비 절차(이은란 장기이식코디네이터) -만성콩팥질환 및 신장이식 후 식이 관리(김지윤 영양사) -신장이식 환자와의 소중한 경험 나누기▲문 의 : 031-780-5887
폐암환자가 라돈에 노출되면 유전자돌연변이가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차의대 분당차병원(원장 김재화) 혈액종양내과 임선민 교수와 연세대의대 김혜련 교수, 연세대원주의대 강대룡 교수팀은 실내 라돈 노출이 비흡연 폐암 환자의 종양 내 유전자 돌연변이를 증가시킨다고 국제학술지 Lung Cancer에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폐선암 진단(I-IIIA)을 받은 비흡연자환자 439명. 이들을 실내 라돈 노출량에 따라 높은 군(48 Bq/㎥ 초과)과 낮은 군(48 Bq/㎥ 이하)으로 나누어 종양 유전자를 비교했다.최종 4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일 시 : 2019년 5월 29일(수) 오후 2시▲장 소 : 병원 지하 2층 대강당▲내 용 :-폐결절, 폐암 초기인가요?(호흡기알레르기내과 김정현 교수) -폐암 수술, 무엇이든 물어보세요(흉부외과 정희석 교수) -항암치료 바로 알기(혈액종양내과 임선민 교수) -폐암의 방사선 치료(방사선종양학과 장세경 교수) -폐암 환자의 맞춤 영양관리(영양팀 김지윤 영양사)▲문 의 : 031-780-3925(혈액종양내과)
분당차병원 암센터가 거대 간암을 제거하는데 성공했다.병원암센터 다학제진료팀은 7일 오른쪽 배 통증으로 병원을 찾은 안 모씨(67세, 남)의 간암치료에 성공했으며 환자는 건강한 상태로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이 환자는 2018년 10월 오른쪽 배 통증으로 서울의 한 대학병원을 찾았으나 수술 불가능하다는 판정을 받았다. 간암 크기가 무려 16cm였기 때문이다. 그는 유명 대학병원 4곳을 더 찾아갔지만 답변은 같았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찾은 곳이 분당차병원 암센터 다학제진료팀. 2018년 11월 환자는 이 병원 소화기내과 이주호 교수에게
자궁내막이 얇아 임신이 어려운 여성의 임신 성공률을 높이는 치료법이 개발됐다.차의과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김재화) 난임센터 김지향 교수팀은 자가혈소판 풍부혈장(PRP) 치료가 난임여성의 임신과 출산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내분비학 프론티어(Frontiers in Endocr inology)에 발표했다.체외수정시 자궁내막이 일정한 두께에 미치지 못하면 임신 성공률에 큰 차이를 보인다. 보통 생리가 끝나고 얇아진 자궁내막은 증식기를 거치면서 약 8~12mm 두꺼워진다. 임신을 위해서는 최소 평균 8~10mm가 필요하며 7mm 이하면
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원장 김재화) 암센터가 3월12일 국내 최초로 난치성 재발암과 전이암 환자 치료를 위한 하이펙센터(Hyperthermic Intraperitoneal Chemotherapy Center)를 개소했다.이 센터는 부인암센터와 외과, 흉부외과 주도로 난소암과 자궁암, 가성복막암종, 대장암, 충수암 등의 복막전이 환자 및 폐암의 흉막전이, 흉막암 환자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하이펙 시술을 시행할 예정이다.
난소기능이 폐경수준으로 낮아도 40대 이하에 시험관아기 시술을 받으면 그 이후 보다 임신성공률이 크게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분당차병원 난임센터 송인옥 교수는 난소기능저하로 시험관아기 시술 환자를 대상으로 시술 시기와 임신 성공률의 관련성을 분석해 지난해 영국에서 열린 제26회 세계 산부인과 및 불임학회의(The World Congress on Controversies in Obstetrics, Gynecology and Infertility, COGI)에서 발표했다.이번 연구의 대상자는 난소기능(항뮬러관호르몬, 이하 AMH)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김재화)이 2월 26일 성남시로부터 지역사회 취약계층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방문건강관리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심방세동환자의 뇌경색을 예방하는 수축기혈압치는 120mmHg 미만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정보영‧김태훈 교수팀과 분당차병원 심장내과 양필성 교수팀은 심방세동환자의 뇌경색 예방을 위한 최적의 혈압 관리 구간을 규명해 유럽심장학회지(European Heart Journal)에 발표했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2005~2015년 심방세동으로 신규 진단받은 24만 6천여명. 연구팀은 이들을 만성질환과 기타 심혈관질환, 흡연의 유무, 체질량지수(BMI), 가계소득 수준 등의 변수를 고려해 혈압 수치 별로 뇌경색 발생 위험도
희귀난치암인 가성 복막암종에 가열 항암제를 투여하는 하이펙 치료가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됐다.분당차병원 암센터 부인암 다학제 연구팀은 가성 복막암종 여성환자(50세)를 대상으로 복강 내 고온 항암화학관류요법인 하이펙(HIPEC·Hyperthermic Intra-Peritoneal Chemotherapy)수술과 암조직 제거술을 병용한 결과 최근 무병생존 기간이 24개월을 넘어섰다고 밝혔다.가성 복막암종의 경우 종양 제거수술과 하이펙 수술을 동시에 시행하면 기존 치료법보다 생존기간을 약 63% 높인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하지만 수술이 매
분당차병원 소화기내과 조주영 교수가 1월 24일 열린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제16차 정기총회(아산생명과학연구원)에서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출됐다.조 교수는 국내 최초로 조기 위암의 내시경점막하박리술(ESD)과 식도무이완증(아칼라지아)의 경구내시경근층절개술(POEM) 도입했으며 세계 최초 하이브리드노츠 수술을 개발했다.또한 식도암 교과서를 비롯해 약 15권에 이르는 저서 집필과 내시경시술 장면을 교육비디오로 제작해 전세계 소화기내과 의사들에게 전수한 점을 인정받았다.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김재화) 심장내과가 관상동맥 조영술 및 중재술 연 2천례를 시행했다. 관상동맥 조영술 및 중재술을 시작한 1995년부터 2018년까지 누적 건수는 3만 2천례다.
PD1과 CTLA4 3중 병용시 종양소실률 · 생존율 증가면역항암제에 항암바이러스를 병용하면 치료효과가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차의과학대학 분당차병원(김재화 원장) 종양내과 김찬∙전홍재 교수, 이원석 박사 연구팀은 항암바이러스에 면역항암제 PD-1 또는 CTLA-4를 병용하면 치료효과가 높아진다는 전임상연구 결과를 미국암연구학회 공식저널인 Clinical Cancer Research에 발표했다.면역항암제에 효과를 보이는 환자는 30%로 나머지 70%에서는 큰 효과가 없다고 알려져 있다.연구팀은 항암바이러스가 암세포를 파괴하고
▲일 시 : 2018년 12월 10일(월) 오후 1시30분~3시30분▲장 소 : 지하 2층 대강당▲제 목 : ‘부인암, 바로 알면 이긴다’▲문 의 : 부인암센터(031-780-6191)
차의대 분당차병원 김재화 원장이 11월 7일 열린 2018 대한민국 나눔 봉사 대상(KBS 아트홀)에서 대상과 기획재정위원상을 받았다.김 원장은 경기남부지역 건강관리 사업과 재외국민 무료수술지원, 국내 낙후지역 및 방글라데시, 라오스, 몽골 등 의료지원사업 등 국내외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의료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친공로를 인정받았다.
▲일 시 : 2018년 10월 27일(토) 오후 1시▲장 소 : 지하2층 대강당▲제 목 : ‘제2회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간센터 국제심포지엄’▲문 의 : 간센터 국제심포지엄 사무국(02-373-1005)
분당차병원과 CMG제약 공동연구팀이 면역항암제 신약후보물질을 발견했다.연구팀은 지난 19일 열린 유럽암학회(ESMO2018, 독일 뮌헨)에서 차세대 면역항암제 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연구에 따르면 발견된 물질은 다수의 종양 세포에서 발견되는 단백질 효소인 IDO(indoleamine 2,3-dioxygenase)와 TDO(tryptophan 2,3-dioxygenase)를 동시에 차단하고, 면역관문억제제와 병용 투여시 치료 효과를 높였다.IDO와 TDO가 활성되면 면역항암제에 내성을 가질 뿐만 아니라 암 세포 내
분당차병원이 체외진단기기 개발 전문사인 ㈜바이오이즈와 난소암 조기진단 기술 개발을 위해 공동연구한다.양 기관은 10월 17일 압타머(aptamer) 진단기술을 기반으로 한 난소암 진단법 개발 및 임상적용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맺었다.압타머는 항체처럼 세포,바이러스 등 특정 표적 분자와 잘 결합하는 특성을 갖고 있어 대체항체로도 불린다.기존 항체 보다 비용 효율성과 안정성이 높아 질환 진단, 신규 치료제 발굴 등에 이용돼 왔다.차병원은 이번 연구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경우 혈액검사만으로 난소암을 조기진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
▲일 시 : 2018년 10월 22일(월) 오후 2시~4시▲장 소 : 지하2층 대강당▲제 목 : ‘유방암’▲문 의 : 유방암센터(031-780-5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