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파마가 4월 23일 열린 2023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 춘계 학술대회(코엑스 C홀)에 참가해 스킨부스터 제품 클라디에 셀업 솔루션 라인을 소개했다.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는 피부미용∙비만∙탈모 분야의 학문적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전문 의료인 및 관련 업체들이 지식을 공유하는 단체로, 약 6,000여 명의 의사 회원과 50여 명의 상임 학술이사를 중심으로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한편 이번 학회에서 물방울성형외과 홍종욱 원장(사진)은 ‘Skin booster : How to select and what to focus on-enhanc
일교차가 15도 이상 벌어지는 환절기에는 피부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각질층의 정상 순환 주기는 건강한 피부에서는 27~28일이지만 수분 함량이 부족하면 원활해지지 못한다.여기에 피부 면역력까지 떨어지면 피부 장벽이 무너질 수 있다. 이는 결국 피부 노화까지 이어져 콜라겐 감소, 잔주름, 기미 잡티와 같은 색소 침착 등 많은 문제들을 유발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근본 해결법은 피부 속 수분 보충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관련 시술법은 다양하지만 최근에는 히알루좀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스킨부스터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탑페이스성
나이들면서 노화가 가장 뚜렷해지는 부위 중 하나는 눈 조직이다. 요즘에는 주름, 탄력 저하 등이 생기기 전부터 개선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일단 발생했다면 더 심해지기 전에 빨리 개선해야 하고, 눈을 더욱 또렷하게 완성하는 눈성형이 방법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눈성형 방법은 다양한 만큼 선택하기 쉽지 않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상태에 따라 적합한 방법이 달라지는 만큼 조직검사와 함께 숙련의 상담은 필수다.스타로미안성형외과 김유인 원장[사진]에 따르면 눈두덩이이 심하게 처지 않았다면 쌍꺼풀수술을 진행한다. 김 원장은 "쌍꺼풀 라
탈모는 중년 이상에서만 나타나는 노화 현상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는 젊은 연령대에서도 많이 발생한다.탈모를 고민하는 20대도 크게 늘었다고 한다. 탈모 원인은 일시적 스트레스, 영양부족 등이 있지만 유전, 노화, 호르몬 등 여러 문제로 장기간 탈모가 지속되기도 한다. 전문가들이 탈모 치료 전 원인부터 꼼꼼히 분석하는 게 중요하다고 지적하는 이유다.탈모 현상이 장기화되고 모발이 많이 빠진 경우에는 단순히 모자, 가발 등으로 가리는 방법은 추천할 수 없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한나이브성형외과(안양) 손형빈 원장[사진]에 따르면 가리기만
첫인상은 모든 것을 좌우한다는 말이 있을 만큼 인간관계에서 매우 중요하다.가장 큰 역할을 하는 부위는 눈이다. 작고 사나운 눈 보다는 크고 또렷한 눈이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는 만큼 성형수술 부위도 제1순위에 올라있다. 하지만 재수술 사례가 많은 부위 역시 눈이다. 성급하게 결정내린 탓이 가장 크다. 어울리지 않은 결과물로 만족하지 못하거나 쉽게 풀려버려 재수술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라인 높이에 불만이 있거나 소세지눈이 원인인 경우가 많이 늘어나는 추세다.드레스성형외과(강남) 홍수정 원장[사진]에 따르면 재수술 사례의 대표적 증상으로
안티에이징 시술이 발전하면서 리프팅 시술법도 다양해졌다. 특히 실리프팅에 사용하는 실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다. 이제는 피부 상태에 맞는 실의 선택이 중요한 화두가 됐다. 대부분 녹는 성분인 리프팅 실의 종류는 돌기 유무와 성분에 따라 나뉘어진다. 같은 돌기형이라도 방향에 따라 360도 가시돌기형, 일체형 등 다양하다. 엘브이성형외과 이서형 원장[사진]에 따르면 대표적인 실의 형태는 모노실, 코그실 등이다.이 원장은 "모노실은 돌기가 없고 실 자체가 가는 편"이라면서 "얇거나 이물감이 부담스러운 피부에 활용할 수 있으며 볼륨없는 부위
코는 첫인상과 이미지를 결정짓는 대표적인 요소다. 코성형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코재수술 사례 또한 증가하는 추세다.인공보형물 삽입 후 부작용이 발생하면 제거해야 할 수도 있다. 이목구비와 조화를 고려하지 않고 수술해 모양에 대한 불만족 등이 발생하기도 한다. 코성형 재료는 다양하지만, 전통적으로 선호되는 재료는 실리콘을 가공한 인공보형물이다. 실리콘은 모양을 연출하기 간단하고 환자 입장에서도 경제적 부담이 비교적 적다. 그러나 욕심을 내면 인위적인 느낌이 강해진다. 피부가 얇은 이들은 실리콘이 비쳐 보일 수 있어 장기간
밸런스랩성형외과가 전문의 협진을 기반으로 한 다이어트 맞춤 프로그램을 새로이 런칭했다.내과·성형외과 전문의의 2:1 협진으로 이뤄지는 이 프로그램은 대한비만학회 인증 비만전문 인정의로부터 정확한 진료를 받아 개인 별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특히 비만환자 별로 다양한 체형 외에도 체지방 증가 및 요요현상 원인 등을 정밀 검사, 분석해 설계한다. 병원에 따르면 성형외과적 비만 시술 뿐 아니라 미식품의약국(FDA) 및 유관 학회 진료지침에 의거한 검증된 항비만제를 처방한다.또한 다이어트에 특화된 수액 치료 뿐 아니라 신체 내 부족한 영
모모성형외과의 이혜영 책임원장[사진]이 MBN 탈모 버라이어티 쇼 '모내기클럽'에서 모내기 요정으로 출연, 탈모 관련 정보를 제공했다.국내 최초의 탈모인들을 위한, 탈모인들에 의한, 탈모인들의 축제를 표방하는 프로그램인 모내기클럽은 사회 각계 각층의 탈모인이 모내기(모발 이식) 지원금을 두고 유쾌한 대결을 펼친다. 이 원장은 8일 방송에서 두피 온도를 낮출 수 있는 대표적 민간요법인 '정수리에 양배추 얹기', 탈모 방지 및 두피의 영양 공급을 위해 사용하는 수제 샴푸 등과 탈모의 관련성을 설명했다. 또한 탈모와 가는 모발이 고민이라
코로나로 인해 멈춰 있던 평범한 일상의 제한이 풀리고, 휴가 또는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나면서 가슴성형을 고려하는 여성들도 증가하고 있다.하지만 저렴한 비용에 현혹되거나 병원을 제대로 알아보지 않아 수술 결과에 불만스러워하는 경우가 있다.가슴성형은 단순 확대가 아니라 여성의 일상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수술인 만큼 병원 선택에 신중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특히 개인 상태에 가장 적합한 보형물을 선택해주는 병원이 최선이다. 라이안성형외과 최상문 원장[사진]에 따르면 가슴성형 보형물마다 특장점이 다른 만큼 환자 체형
귀는 눈이나 코에 비해 뒤쪽에 위치해 다른 부위에 비해 상대적으로 눈에 띄지 않는다. 성형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얼굴의 전체적인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귀모양과 크기에 따라 인상이 달라진다.특히 귀가 심하게 튀어나온 경우 부드럽지 않은 인상으로 보일 수 있어 미용 효과를 위해 교정하려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다.돌출귀는 귀의 방향이 머리 앞쪽으로 넓게 펼쳐진 모양으로 일명 '당나귀 귀'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돌출귀를 가진 사람들은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선천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놀림 대상이 되기
고대안산병원(원장 권순영)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선정하고 지원하는 ‘2023년도 상반기 기초연구사업 신규과제 공모’에서 6개의 과제가 선정돼 총 28여억 원의 연구비를 받는다.중견연구 부문에는 ▲한국인 코호트 정보 및 인공지능 기반 개인맞춤형 당뇨병 병형 분류 및 예후 예측을 통한 정밀의료 실증(내분비내과 김난희 교수) ▲무세포기질과 인간 연골 형성 세포를 이용한 안면 연골의 맞춤형 생성(성형외과 김덕우 교수) ▲제브라피쉬 장신경계 활성 평가 모델 확립 및 뇌-장-미생물 축 연관 질환에서 장신경계의 병리기전과 관련된
코로나19 팬데믹 위기가 다소 누그러지면서 방역마스크 착용 의무화 역시 전면 해제됐다. 특히 마스크 의무 착용이 해제되고 따스한 봄철이 다가오면서 새로운 변화를 맞이해 외모를 개선하고자 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겨울 내내 찐 얼굴살, 턱살, 이중턱 등을 해결하고자 하는 이들이 부지기수를 이루기 마련이다. 일부 사람들은 식이요법, 운동 등으로 개선되지 않아 실리프팅 등의 성형을 고려하기도 한다.상기해야 할 점은 이중턱, 심부볼 등 피부 탄력 저하 및 처짐 현상의 원인이 피부 노화 때문이라는 사실이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피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만큼은 아니지만 위드 코로나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일상활동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 특히 대외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외모 관리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눈성형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는 전언이다.이미 쌍꺼풀수술과 트임성형 등 눈성형은 대중화됐지만 무턱대고 진행했다간 크게 실망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부작용없이 만족도 높은 눈성형 결과를 얻으려면 철저한 사전준비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다. 위드성형외과 이성주 원장[사진]은 눈성형수술 전에 필수 체크사항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우선 질환이나
모발이식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모모성형외과 송은석 대표원장[사진]이 4월 1일 종편채널 MBN의 '모내기클럽'에 출연해 탈모 궁금증 상담시간을 가졌다.모내기클럽은 MBN과 LG헬로비전이 공동 제작하는 국내 최초의 탈모 버라이어티 쇼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각계 탈모인이 한자리에 모여 모내기 지원금을 두고 유쾌한 대결을 펼친다.송 원장은 이날 방송에서 모내기 요정으로 등장해 출연진과 방청객에게 탈모 관련 지식을 알리고, 두피관리와 식습관, 흰머리 등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했다. 아울러 모발이식 수술에 대한 다양한 정보도 알기 쉽게 설명
인중이 길면 재나이 보다 들어보이는 노안이 되기 쉽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얼굴의 전체 비율을 개선하는 방법을 이용한다.길이를 단축하기도 하지만 인중에 볼륨감을 살려 입체적인 얼굴을 만들면 인중이 짧아보이는 방법을 활용한다.마노성형외과 정태광 원장[사진]에 따르면 대표적인 방법이 인중오목성형이다. 인중을 오목하게 만들어 입체감을 살린다고 해서 명명됐다. 정 원장은 "인중오목성형의 최대 장점은 수술 후 흉터가 거의 없다는 것"이라고 설명한다.인중은 정면으로 보이는 부위인 만큼 수술 후 봉합이 잘못돼 흉터가 생기면 곧바로 눈에 뜨인다.
성형수술 중에서 수술 건수 1위는 미용과 기능 개선으로 선택하는 쌍꺼풀 수술이다. 수술방식은 절개법, 부분절개법, 매몰법 등으로 나뉘며, 자연스럽고 만족도를 높이려면 환자에 적합한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눈성형 후 라인이 지나치게 또렷하고 선명해질까봐 절개법보다 매몰법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매몰법은 피부 절개를 하지 않고 눈 위에 미세한 구멍을 만들어 실을 넣고 묶어주는 방법이다. 회복이 빠르고 좀더 자연스럽다는 장점이 있지만 라인이 풀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그래서 매몰법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보완한 방법이 이중매몰법이
임신과 출산을 겪은 여성들은 급격한 신체변화를 겪게 된다. 특히 가슴은 임신 후 호르몬 변화로 급격히 커졌다가 출산과 모유수유 후에는 가슴의 지방과 유선조직이 수축되면서 탄력을 잃고 처진다.임신과 출산 뿐 아니라 급격한 다이어트나 노화 역시 가슴 처짐의 원인이다. 지방 조직으로 이루어진 가슴은 운동으로는 크기와 처짐을 개선하기 어려워 사실상 의학적 도움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최근들어 가슴의 모양과 탄력을 회복시키는 성형수술 건수도 늘어나고 있다.가슴 밑선보다 유두가 내려가 있는 경우를 가슴 처짐이라고 표현하는데, 전문의
티에스성형외과가 다양한 고객 니즈 충족과 함께 눈코성형파트의 지속적인 강화 및 전문성 고도화를 위해 성형외과 전문의 양종필 원장[사진]을 영입했다. 눈코성형 분야의 다양한 임상 경험과 뛰어난 전문성을 갖춘 양 원장은 현재 대한성형외과학회,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 대한성형외과의사회, 국제미용성형외과학회(ISAPS) 정회원으로 활동하며 꾸준히 눈코성형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병원 측은 양 원장 영입을 통해 MZ세대의 다양한 눈코성형 및 의료서비스와 만족도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티에스
노화현상은 누구에게나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하지만 아무리 당연한 일이라 해도 시간이 갈수록 늘어나는 주름, 처지는 피부를 보면서 스트레스를 받을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동안을 위한 시술 방법이 꾸준히 개발되고 있다.여러 시술법 중 실리프팅은 의료용 실을 피부에 삽입한 후 탄력과 주름 등의 문제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얼굴 전체에 시술 가능한 실리프팅은 체내에서 실이 자연스럽게 녹아 분해돼 부담도 적다.다만 개인 별 조직 상태, 피부처짐 정도, 나이, 시술 부위 별 맞춤 계획을 세워야 한다. 그래야 구체적인 시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