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유방암 환자의 수가 늘어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5년간 5만명의 환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방암은 유방에 생긴 암 세포로 이루어진 종괴이다. 때문에 유방에서 멍울이나 덩어리가 만져진다면 유방암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과거에는 외과적 수술을 통해 검사조직을 떼어내는 방식을 썼다. 그러나 이 방식은 전신마취로 유방을 파헤쳐야 하기에 통증이 생기고, 보통 2~3cm 이상의 흉터와 유방형태 변형 등의 문제점이 나타났다. 이로 인해 심리적 부담감이 커져 검사를 꺼려하는 경우도 나타났다.그러한 부담감을 덜어내기 위해 나온 검사 방식이 바로 맘모톰이다. 맘모톰은 기존에 사용하던 외과적 수술과는 다르게 유방에 칼을 대지 않고 간단하게 암 여부를 진단하는
한국 머크 바이오파마(총괄 제네럴 매니저: 울로프 뮨스터)가 난임 치료 자가 주사제 ‘고날에프 펜 2.0’을 출시했다.고날에프는 배란을 유도하는 세계 최초의 유전자 재조합-난포자극호르몬(r-FSH)으로 개선된 ‘고날에프 펜 2.0’을 통해투여할 수 있다.아 펜은 고날에프투여량을보여주는 창이 더욱 커켜투입 용량의 정확성을 높였으며, 환자상태별로맞춤 치료가 가능하여 치료 결과를 개선할 수 있다.또한 약물용량 조절장치, 주사침 및 덮개 조작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도록 설계됐으며, 제품 사용법이 휠씬 간편해져약물투여 시간을기존10초에서 5초로 단축할 수 있어자가 주사의 부담을 크게 줄였다.
40대 직장인 A씨는 최근 가슴의 통증을 느끼고 손으로 만져봤는데 분비물과 함께 멍울이 있는 것을 발견하여 병원을 찾았다. 유방암이 의심되어 조직검사를 받았지만 섬유선종이라는 양성종양으로 진단 받았다.직장인 A씨가 진단 받은 섬유선종은 20대 초반 여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유방멍울이다. 원인은 뚜렷하게 밝혀진 바가 없지만 여성호르몬의 변화와 관련 있다고 볼 수 있다. 갯수가 하나인 경우가 가장 많지만, 양 쪽에 다수인 경우도 있으며, 주위조직과 경계가 명확하고 둥글고 잘 움직이며, 비교적 단단하다. 유방촬영술, 초음파, 촉진 결과에서 암이 아닌 양성 섬유선종이 확실한 경우는 크기가 크지 않은 한 별도의 수술이 필요 없다.유방암의 발병률은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따라서 평소 틈틈이 유방암
여성이라면 누구나 질병에 대한 고민 한 가지씩은 있을 것이다. 특히 유방에 발생하는 질환은 여성성을 의미하는 부분이기도 한 만큼 정기적인 검사는 필수다. 현대인의 서구화된 식습관과 생활패턴의 변화로 한국 여성에게서 유방암 발생률은 점점 더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유방암 유병률은 갑상선 다음으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맘모톰수술을 통해 간단하게 암 여부를 체크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맘모톰수술의 장점은 유방에 칼을 대지 않고도 간단하게 암 여부를 체크하는 획기적인 방법으로 무엇보다 부분마취를 통해 통증 없이 조직검사와 멍울 제거가 가능하여 즉시 일상생활의 복귀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보통 기존의 검사조직을 떼어내는 기존 외과수술법은 어땠을까. 대부분 입원을 통해 전신마취로 유방을 파헤
레즈메드 코리아(대표 저스틴개리렁)가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치료를 위한양압기 AirMini를 11월 10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AirMini는 레즈메드의 신뢰받는 치료 알고리즘인 AirSense Autoset을 차용, 크기는 작지만 레즈메드의 기술력을 집약한 휴대용 양압기다. 가로 약 13cm, 세로 약 8cm, 폭 약 5cm로 성인 여성의 손안에 쏙 들어올 정도의 크기로 무게도 300g 에 불과하다. 또한 AirMini는 블루투스로 연결되는 모바일앱(AirMini App)을 통해 기기를 조작하고, 나의 수면 상태를 상시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특수 가습 필터 Humid X(휴미드엑스)로 물 없이도 사용자에게 적합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해준다.레즈메드 코리아 마케팅 영업총괄 디렉터 김호균 이사는
최근 들어 유방암환자들이 늘어가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5년간 5만명이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에서만 하더라도 여성에게 걸리는 암 중에서 2위에 들어갈 정도로 많이 흔해진 질병. 그렇다 보니 가슴에 멍울이 만져진다면 유방암이 아닐까 덜컥 걱정이 되어 유방암검사를 하러 병원에 내원하는 여성들이 많아졌다. 물론 멍울이 생긴다고 모두 유방암 진단을 받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 유방섬유낭종/유방섬유선종일 경우가 더 많이 있다.많은 분들이 유방암과 같은 유방에서 발생하는 종양의 경우 폐경기 이후의 여성분들에게서 많이 발생한다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서구적으로 변한 식습관과 고령 출산, 비만 등으로 인해서 현재는 폐경기 이전의 여성분들에게 특히나 20대의 여성분들에게서 많이 발견되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최근 5년 간 유방암 환자가 약 5만명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에서는 여성암 중 2위를 차지할 만큼 흔한 질병으로 꼽히고 있다.발생 빈도가 점점 높아지면서 유방암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 대부분의 유방암 환자들은 서양과는 다르게 폐경기 이전의 비교적 젊은 층이 많다는 것이다. 이는 서구화된 식습관을 가지면서 고령 출산, 비만, 가족력 등이 원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가족력의 영향이 큰 만큼 가족 중 누군가가 유방암에 걸렸다면 더욱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 위험도는 1.5배에서 3배까지 높아진다.다양한 유방 질환 중 특히 성인 여성에게 자주 발생하는 질환은 섬유선종으로 이는 여성호르몬 변화와 관련이 있다. 개수가 하나인 경우가 가장 많지만
그랜드성형외과 여고생사망사건 '담당의사 징역형'대한성형외과의사회 "병원내 범죄행위 부채질할 것"대한성형외과의사회가 지난 2015년 발생한 그랜드성형외과 여고생 사망사고와 관련한 법원 판결에 반발했다.법원은 지난 7일 성형외과 조모씨에게 업무상 과실치사와 의료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의사회는 11일 발표한 성명서에서 "전신마취약을 무단 투여한 병원장은 수사도 않고 이와 무관한 봉직의만을 처벌하는 수사와 재판이 매우 석연치 않다"면서"내부 제보자인 봉직의사는 전신마취와 전혀 무관한데도 뇌사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우는게 양심에 따른 판결인가"라고 반문했다.또한 "생체신경학적 검사없이 전신마취제를 투여한 병원장의 행위는 고의적 상해까지 의심
국내 바이오의약품 기술은 세계적인 수준이지만 규제는 뒤떨어졌다는 지적이 나왔다.과학기술정책연구원 이명화 팀장은 30일 '첨단바이오시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라는 국회토론회에서 한국과 선진국 간의 관리체계 및 규제에 대해 비교, 발표했다.현재 바이오의약품 시장 규모는 연평균 8.3%의 성장을 보이는 등 전체 제약시장(6.2%)보다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미 의약품 매출순위 상위 10위 안에는 바이오의약품 7종이 포함돼 있음이 이를 증명한다.이 팀장에 따르면 바이오의약품 규제는 일반 의약품규제와는 달라야 한다. 약물 특성상 안전성과 효과에 대한 엄격한 기준이 필요하기 때문이다.우리나라의 바이오의약품 관련 기술경쟁력은 미국 대비 70~80%이다. 줄기
마취방법이 기계적 혈전제거술의 결과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는 가운데 급성뇌경색 환자에서는 전신마취가 의식하진정(conscious sedation) 보다 사망위험이 높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미국 토마스제퍼슨대학 연구팀은 뉴욕주 의료관리데이터를 이용해 2009~2013년 급성뇌경색으로 기계적 혈전제거를 받은 1,174명을 대상으로 조작변수(병원의 전신마취 시행률)을 이용해 마취법과 사망 및 입원일수의 관련성을 검토해 Stroke에 발표했다.대상자 가운데 전신마취는 441명(37.6%), 의식하진정은 733명(62.4%)이었다. 분석 결과, 의시하진정군에 비해 전신마취군은 사망률이 6.4% 높고, 입원일수가 8.4일 길었다.
경희의료원이 무인수납기 15대와 검사실 배정기 3대를 모두 최신 터치식으로 교체했다.교체한 무인수납기와 검사실배정기는 모니터는 27인치의 크고 선명한 LED로 이용자의 편의성과 기능이 크게 높였다.특히 용자의 눈높이를 맞춰 하늘색 계열의 터치스크린으로 편안함과 함께 노령자도 쉽게 알아 볼 수 있게 큰 글씨를 사용했다.이밖에도 기존의 고객정보 입력방식을 환자등록번호와 바코드 스캐너방식 외에 주민등록번호 입력방식이 추가되어 이용자의 활용도를 더욱 높였다.순번대기표 발급, 신용카드와 현금결제, 영수증 발급, 처방전 발급과 약국전송 기능 그리고 진료비 조회와 차량번호 등록이 가능하다.의·치·한 3개 병원의 환자 누구나 의료원 내 모든 무인수납기에서 진료비 수납이 가능하다.
대장암 발생의 새로운 기전이 발견됐다.서울아산병원 소확내과 명승재 교수와 카이스트 생명과학대학 임대식 교수는 세포재생 기능을 가진 PGE2(Prostaglandin E2)와 유전자 YAP1( yes-associated protein 1)이 과하게 상호작용해 대장용종과 대장암세포가 발생한다는 연구결과를 Gastroenterology에 발표했다.PGE2는 아스피린 투여시 줄어들어 대장암 억제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입증됐다. YAP1 역시 대장암 환자 3명 중 1명에서 발견된다는 통계연구 결과도 있어 양 물질은 대장암 발생과 관련하는 것으로 확인됐지만 발생 기전은 알 수 없었다.교수팀이 PGE2와 YAP1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쥐의 유전자를 조작해 PGE2를 늘리자 YAP1이 약
아토피피부염의 가려움 원인이 되는 물질을 증가시키는 단백질이 발견돼 아토피피부염의 가려움 치료제 개발 기대가 높아졌다.일본 큐슈대학 면역유전학 요시노리 후쿠이(Yoshinori Fukui)연구팀은 이패스원(EPAS1)이라는 단백질이 증가하면 IL-31의 분비가 촉진돼 가려움증이 증가한다고 Nature Communications에 발표했다.아토피피부염 환자에서는 특정 림프구에서 분비되는 인터루킨31(IL31)이 비정상적으로 증가한다. 가려움의 원인으로 주목되고 있지만 IL-31의 자세한 생성 과정은 알 수 없었다.연구팀은 유전자 조작으로 IL-31 과잉 분비로 피부염을 일으키게 만든 쥐와 건강한 쥐를 비교한 결과, 유전자 조작 쥐에서는 EPAS1이라는 단백질이 증가해 IL-31 분비를 촉
영진약품(대표 박수준)과 ㈜유케이케미팜(대표 오기범)이 일체형 항생제 키트 주사제(Injection kit) 공동판매 계약을 6일 체결했다.유케이키트주는 기존 판매채널 외에 모든 채널은 앞으로 영진약품을 통해 판매 및 유통된다.유케이키트주는 항생제-수액제 일체형의 형태로 무균적으로 조립, 제조된 주사제 제품으로 별도의 추가 조작없이 신속 정확한 무균적 조제 및 투약할 수 있다.연통침 구조로 돼있는 만큼주사침에 의한 상해 방지 등 조제자의 안전을 향상시켰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영진약품은 이번 코프로모션을 통해 자사의 항생제 파이프라인을 더욱 강화함과 동시에 수출 뿐만 아니라 내수 시장에서도 항생제 분야의 입지를 굳힌다는 계획이다.
손과 발에 만성적인 통증을 유발하는 신경장애성통증에 관여하는 단백질이 발견됐다.일본 오사카대학 연구팀은 뇌에 통증을 전달하는 척수 내에서 네트린4(netrin4)라는 단백질이 만들어진다는 점에 주목해 통증을 일으킨 쥐의 유전자를 조작해 네트린4의 생산량을 줄이자 통증을 느끼지 못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Journal of Experimental Medicine에 발표했다.연구팀은 "네트린4 기능을 억제하는 물질이 치료제 후보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하면서도 "통증은 발생 원인이 되는 질환이 다양하고 환자 증상에도 차이가 있는 만큼 모든 통증에서 네트린4가 관여하는지는 좀더 자세히 알아봐야 한다"고 덧붙였다.신경장애성통증은 당뇨병이나 뇌졸중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난치성질환으로, 증상이
양파 속 천연성분인 onionin A(ONA)가 난소암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일본 구마모토대학연구팀은 "양파의 천연성분이 가장 흔한 난소암인 상피성 난소암 종양세포의 활성을 억제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Scientific Reports에 발표했다.연구팀은 유전자 조작한 쥐에게 ONA를 투여한 결과 대조군에 비해 생존기간이 더 길고 난소의 종양도 사라졌다고 밝혔다.ONA는 종양세포에서 증가하는 면역억제성 세포인 미분화 골수성 세포의 활동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ONA는 정상세포에는 아무런 독성효과도 없었고 쥐 실험에서도 부작용 또한 나타나지 않았다. ONA는 기존 난소암 성장을 지연시킬 뿐만 아니라 기존 항암약물의 효과도 향상시키는 듯 하다"고 설명했
스텐트로 유명한 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가 국내 최초로 최소 침습형 일회용 디지털 연성 요관내시경 ‘리쏘뷰(LithoVue)’를 출시했다.리쏘뷰는 요로결석 및 요관협착, 신장결석과 같은 비뇨기 질환의 진단 및 치료에 사용되는 일회용 디지털 연성 요관내시경(Single-Use Digital Flexible Ureterscope)이다.기존의 재사용 요관내시경과 달리 수리 및 부품 교체, 살균 과정이 필요 없기 때문에 유지보수 비용 절감 및 시간 절약이 가능하다.연구에 따르면 재사용 요관내시경의 경우 사용 후 세척 및 살균, 건조 등 재처리 과정에 1시간이 소요되며, 보통 12번에서 15번 사용 후에는 고장이 발생하여 부품 수리 및 교체가 불가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리쏘뷰는 이러한 재
한양대병원이 스마트폰으로 진료에서 수납까지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엠케어 서비스를 27일부터 시작했다.이 서비스는 병원 이용자가 스마트폰 앱을 일일이 조작하지 않아도 접수 ▶ 진료 ▶ 수납 ▶ 귀가의 4가지 큰 단계에서 세부적인 이용자의 동선과 프로세스를 ‘엠케어’가 인지한 후 개인화 및 맞춤형 메시지로 안내와 진료를 볼 수 있게 해 준다.또한 올해 안에 원하는 약국에 처방전을 전송해 모바일 결제 후 약을 찾아 바로 귀가할 수 있고, 실손보험 가입 환자의 경우에는 보험금 청구도 스마트 앱을 통해 바로 처리 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호두를 먹으면 대장암 발병위험이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미국 코네티컷 보건센터 다니엘 로젠버그(Daniel W. Rosenberg) 박사는 유전자 조작으로 종양을 생성시킨 실험쥐에게 하루 칼로리의 9.4%(총지방량 15%)에 해당하는 호두를 먹인 결과,대조군에 비해 종양수가 1.3배 줄어들었다.또다른 연구에서는 종양 쥐에 서양식을먹이고 하루 열량의 10.5%에 해당하는 호두를먹인 결과 종양수가 7% 감소했다. 이는 대조군 쥐의 2.3배에 달하는 감소율이었다.한편 이같은 효과는 수컷 쥐에서만 두드러졌다. 로젠버그 박사는 이에 대해 "호두섭취가 장속 미생물 유전자 카탈로그인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에 영향을 미치는데 남성은 여성보다 마이크로바이옴이 덜 다양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항암제 효과가 떨어진 골육종환자에 텔로멜라이신(telomelysin)이라는 바이러스제제를 병용하면 효과가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일본 오카야마대학 연구팀은 텔로멜라이신의 골육종에 대한 텔로멜라이신의 치료효과를 연구한 결과, 암세포 증식을 억제한다고 Scientific Reports에 발표했다.연구에 따르면 사람의 골육종 세포를 이용해 항암제 단독군과 텔로멜라이신 병용군의 치료효과를 비교에서 병용군이 암세포 사망이 많았다.'마이크로RNA-29'라는 세포내 미세 리보핵산이 증가해 암세포사망을 억제하는 단백질을 줄여주기 때문이었다. 쥐실험에서도 항암제와 텔로멜라이신 병용투여시 암이 작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암세포사를 유도하는 항암제 효과를 텔로멜라이신이 높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