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곽영태) 홍보마케팅실이 지난 12월 15일 지하철 역사를 시민 문화공간으로 가꾼 공로로 서울도시철도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강동경희대병원 홍보마케팅실은 병원을 대표하여 2006년 개원 때부터 지하철 역내 화단 조성, 사진전시회,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 우산 비치 등 시민 문화공간 형성과 편의를 위해 5호선 고덕역과 협력하고 있다.서울도시철도는 강동경희대병원이 ‘2014년 5678서울도시철도 가을문화축제’에 참여하여 지하철 역사를 즐겁고 활력이 넘치는 시민 문화공간으로 가꾸는데 힘써주었기에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임영진) 이비인후과 김수진 전임의가 지난 11월 28~29일 열린 제9회 대한수면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발표 주제는 ‘수면무호흡증 치료에 대한 연제(Genial tubercle: An anatomical analysis and the implications for genioglossus advancement)’로, 수면무호흡증 수술법 중 하나인 이설근전진술(genioglossus advancement)을 시행함에 있어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한 사체 분석 연구 결과를 설명했다.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임영진) 가정의학과 김선영 교수가 11월 29일(토)~30일(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열린 ‘대한노인병학회 제54차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포스터상을 받았다.논문 제목은 ‘The Association between the Number of Teeth and Appendicular Skeletal Muscle Mass Loss in Elderly Koreans(한국 노인에서 치아수와 사지근육량과의 관계)’이다.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임영진) 정형외과 배대경 교수가 11월 16일(일)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개최된 제3회 대한운동계줄기세포재생의학회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1년.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곽영태)이 11월부터 흉부외과에 기흉클리닉을 개설했다.기흉이란 비정상적으로 발생한 폐기포가 파열되어 가슴 안에 공기가 고이는 질환으로, 기흉이 생기면 갑자기 가슴에 통증이 발생하고, 걸을 때 호흡곤란이 생긴다.강동경희대학교병원 기흉클리닉은 신속한 환자 치료를 위해 흉부외과와 호흡기내과, 응급의학과 간에 기흉진료 협진체계를 갖췄다. 또한 지역내 각급 학교에 기흉질환에 대한 비상연락망을 유지할 계획이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척추센터 정형외과 김기택 교수가 지난 10월 16일(목)부터 18(토)일까지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제58차 대한정형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제59차 정기총회에서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김기택 이사장 임기는 2015년 11월부터 1년간이다.
암환자가 많이 웃을수록 방사선 치료로 인해 발생하는 중증 피부염이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경희대학교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공문규 교수팀은 "웃음을 통해 방사선 피부염 발생을 낮추고, 치료 효과를 높이면 환자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고 OncoTargets and Therapy에 발표했다.교수팀은 유방암 수술 후 방사선치료를 받는 환자 34명을 정기적인 웃음 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함께 실시한 군(15명)과 방사선 치료만 시행한 군(19명)으로 나누어 비교했다.약 2개월간 주 2회 1시간씩 총 16회 웃음치료를 진행했으며, 치료 내용은 거울보고 웃기, 음악에 맞춰 춤추기, 다른 사람과 눈 마주치며 활동하기 등 신체활동과 타인과의 교감을 중심으로 실시됐다.그런 다음 방사선 피부염 등급(RTOG)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임영진) 정형외과 정덕환 교수팀이 지난 10월 25일 아산병원에서 열린 ‘제33차 대한미세수술학회 학술대회’에서 임상부문 우수논문상을 받았다.논문 제목은 ‘감염이 동반된 하지의 대형골 결손에 시행하는 미세수술을 통한 유리피판술과 동측의 생비골 전위술(Reconstruction of large bone and soft tissue defect combined with infection in the lower extremity with free flap followed by ipsilateral vascularrized fibular transposition)’.연구팀은 골수염이 동반되어 있고 뼈의 결손이 크기 때문에 일반적인 치료 방법으로 치료할 수 없는 심각한 경골, 대퇴골 골수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임영진) 내분비내과 이상열 교수가10월 16~18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대한당뇨병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이 교수는10월 25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4년 대한비만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도 문석연구비 본상(1천만원)과 함께 우수 연제에 주어지는 ‘Research Excellence Award’를 수상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곽영태) 영상의학과 황선광 팀장이 지난 25일에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열린 ‘제49차 대한방사선사협회 종합학술대회 및 동아시아 국제학술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황선광 팀장은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1986년부터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의료봉사에 적극 참여하고 보건복지부 방사선피폭선량 저감화 연구사업 등 보건의료사업을 성실히 수행하여 국민보건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곽영태) 소아청소년과 배종우 교수가 지난 25일에 63시티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1차 대한신생아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2014년 대한신생아학회 공로상’을 수상했다.배종우 교수는 신생아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고문으로써 활동하며 신생아학과 관련된 선진의료기술을 보급하고 신생아관련 각종 의료제도 개선, 한국 미숙아 등록 시스템 구축 등 학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경희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김영설 교수와 이상열 교수가 번역본 '자신만만 당뇨병'을 출간했다.'자신만만 당뇨병'은 당뇨병 치료에 종사하는 의사와 간호사를 비롯한 모든 의료인이 당뇨병에 대한 기본지식에서부터 최신 지견, 실제 환자 돌보기를 폭넓게 배울 수 있도록 집필됐다.옮긴이 경희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김영설 교수는 “실제 환자 돌보기에 필요한 요점과 스킬을 제시하여 당뇨병 치료를 담당하는 모든 의료인에게 도움이 될 것이며, 정보가 더욱 확산되어 많은 당뇨병 환자의 합병증 방지, 삶의 질 향상에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임영진) 소화기내과 장영운 교수가 10월 24일(금)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대한소화기학회 제2차 평의원회에서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1년.
▶ 일 시 : 11월 8일(토) 낮 12시 ▶ 장 소 : 호텔리베라(서울 강남구 청담동) 본관 3층 베르사이유홀
경희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김영설 교수와 이상열 교수가 번역본을 출간했다.'돌려보내면 안 되는 외래환자'는 훌륭한 의사가 되기 위한 기본적 기법을 제시하고 있다. 경험이 많은 고참 의사가 감별 진단을 통해 최종 진단에 이르는 노하우를 제시하고 있을 뿐 아니라, 시간적 여유가 없는 외래 진료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각종 진단 기준을 제시하여 오진의 늪에 빠지지 않도록 안내하고 있다.김영설 교수는 “임상 상황의 현장 중계와 같은 내용을 읽고 처음으로 외래 진료를 담당하는 의사에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 책을 통해 젊은 의사의 진료 역량이 크게 향상되어 우리나라 의학이 더욱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임영진)이 최근 ‘암 스트레스 클리닉’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정신건강의학과 외래에 위치한 암 스트레스 클리닉은 ▲암 치료 중 우울증, 불안증, 불면증, 무기력감 등을 경험하는 경우 ▲암 진단 후 대인관계, 가족관계에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 ▲암 치료 이후 사회복귀에 대한 두려움과 위축을 느끼는 경우 ▲암 환자의 가족 중 우울, 불안 등을 겪는 사람을 대상으로 상담프로그램, 약물치료, 인지행동치료, 명상과 이완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경희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강원섭 교수는 “이번에 개설한 암 스트레스 클리닉을 통해 암 환자의 다양한 스트레스 원인과 대처방법 등을 함께 고민하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고 말했다.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임영진) 가정의학과 원장원 교수가 지난 10월 8~9일 양일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WHO 노쇠(老衰) 전문가 회의(WHO Frailty expert group meeting)’에 참석해 전 세계 노쇠 가이드라인 설정에 참여했다.WHO 노쇠 전문가 회의는 John Beard(WHO, Ageing and Life Course) 국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미국, 영국, 프랑스, 스위스, 한국, 중국, 멕시코 등 각국의 노인의학 전문가, 정책 컨설턴트 12명이 참여했다.경희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원장원 교수는 “고령환자의 노쇠를 효율적으로 진단하고 관리하기 위한 세계적인 합의점(consensus)에 대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이는 내년에 발표되는 WHO Global Healt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임영진) 진단검사의학과 조선영 교수가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 발굴하는 ‘2014년도 한림선도과학자’에 선정됐다.한림선도과학자 프로그램은 기초과학 연구분야에서 전도유망한 국내 과학자들이 세계적 우수 연구집단과의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조선영 교수는 임상화학분야의 전문가로 최근 4년간 50여 편의 SCI(E) 논문을 주저자로 발표했고, 2012년 LG미래의학자상과 2010년 아시아태평양임상화학회 Research Award를 수상하는 등 임상화학분야에서 활발한 학술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2011년과 2013년에는 미국임상화학회 학술대회에서 'International Travel Grant Winner
경희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박영국)이 치과분야 최초로 보건복지부 치과 의료기관인증을 획득했다.2010년부터 시행된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인증은 환자 안전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바탕으로 국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이다. 올해부터는 치과병원에 대해서도 자율신청을 받아 인증을 받도록 하고 있다.경희대치과병원은 지난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국제의료질관리학회(ISQua) 인증’을 획득한 전문조사위원에게 현장조사를 받았다.조사 결과, 전체인증기준⋅인증필수항목⋅영역별기준에서 모두 ‘충족’ 판정을 받아 8월 7일자로 4년간 유효한 ‘인증’ 등급을 획득했다.이번 인증으로, 경희의료원은 경희대학교병원(2011년 1월), 경희대학교한방병원(2014년 4월)을 포함해 3개병원 모두 의료
▶ 장 소 :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2호▶ 발 인 : 2014년 8월 21일(목) 08시 00분▶ 장 지 : 인천장제장-북한강공원▶ 연락처 : 02-440-8922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장례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