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정비오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의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 보건의료인명사전 2011-2012판(Marquis Who's Who in Healthcare and Medicine 2011-2012)’에 등재됐다. 정비오 교수는 지난해 족관절 및 족부외과 관련 SCI(E) 5편, 올해는 1편을 발표하는 등 관련 분야에 우수한 업적이 인정돼 인명사전에 등재됐다.
경희대학교병원 정형외과 배대경 교수가 지난 8월 13일 연변 제2인민병원 객좌교수로 위촉됐다.배 교수는 15여 년 전부터 경희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교실과 제2인민병원과의 교류를 계기로 꾸준히 강의와 수술집도를 지원해왔다. 연변 제2인민병원은 260병상으로 운영되는 조선족이 많이 거주하는 연변자치주에 있는 유일한 종합병원으로 알려져 있다.
경희대학교병원 종양혈액내과 윤휘중 교수가 지난 8월 19~20일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제16차 하계학술대회 및 총회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1년 9월부터 2012년 8월까지 1년.
임영진 경희대학교병원장(신경외과교수)가 세계3대 인명사전 '마크뤼즈 후즈후 2011년판'에 등재됨과 동시에 미국인명정보기관(ABI)의 'the 2011 Award of Excellence'에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임 원장은 마르퀴 후즈후 인명사전에 3년 연속 등재됐다.
경희대학교병원 혈관이식외과 안형준 교수가 최근 INTECH open access publisher의 Abdominal aortic aneurysm(복부 대동맥류) chapter 저자로 선정되었다. Intech사는 과학, 기술 및 의학 등 이공계 분야를 총망라하는 세계적 네트워크를 가진 대형 출판그룹이다.
경희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조병수 교수가 세계적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 인물선정위원으로 위촉됐다. 인물선정위원은 인명사전에 등재될 인물을 추천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지고, 추전인물의 등재에 대해 인명사전 위원회의 회의를 거쳐 결정한다.
▶ 일 시 : 6월 13일(월) 오후 4시▶ 장 소 : 경희의료원 정보행정동 지하1층 제1세미나실▶ 제 목 : 제5회 '관절염· 골다공증의 날' ▶ 문 의 : 02-958-8346(경희대학교병원 정형외과교실)
경희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문성경 교수가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1 대한초음파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초음파 탄성영상의 신장실질 질환에 관한 토끼를 이용한 실험연구(Quantification of the kidney fibrosis using supersonic shear wave imaging, experimental study with rabbit model)’라는 연구논문으로 젊은의학자상(Young Investigator Awards)을 수상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이 20일 2011년 CS슬로건을 선포했다. '따뜻한 마음으로 정성껏 모시겠습니다'라는 이번 슬로건은 행복한 직장 문화를 토대로 긍정적인 고객서비스 문화를 선도하자는 의미로, 직원을 대상으로 한 슬로건과 고객을 대상으로 한 슬로건이 각각 마련됐다.
경희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조중생 교수가 최근 일본 시가의과대학으로부터 임기 2년의 객원교수 위촉장을 받았다. 조 교수는 시가의대에서 연 2회 이상 특강을 맡게 된다.조 교수는 한일이비인후과학회 회장(2008년 9월~2010년 8월)을 역임하면서 일본의 수많은 이비인후과 의사들을 상대로 비염에 관한 특강을 하는 등 한·일간 이비인후과 의사들의 가교역할을 해왔다.
경희대학교병원 외과 민선영 교수가 지난 4월 9일 전남대학교에서 개최된 ‘2011년 대한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BRAF 변이가 있는 갑상선 유두암에서 발현 차이를 보이는 단백질(Discovery and validation of protein differences in papillary thyroid cancer : Proteomic analysis according to BRAF mutation)’ 이란 논문으로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수상 논문은 갑상선 유두암에서 BRAF 변이가 단백질 발현에 미치는 영향과 발현되는 차이를 보이는 단백질의 임상적 의미를 분석한 것으로 BRAF 유전자는 여러 가지 암의 발생과 관련된 암유전자의 일종으로 갑상선 유두암에서 가장 빈번히 발생하는 변이로 알려져
경희대학교병원 신경외과 최석근 교수가 지난 2월 25일(금) 중앙대학교병원 대강당에서 개최된 2011년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최근 10년 사이 신경외과중환자실에 입원한 75세 이상 고령환자의 임상적 비교'라는 논문으로 최우수학술상을 받았다.
경희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조선영 전임의가 국제임상화학학회 AACC(American Association of Clinical Chemistry)로부터Travel Grant Winner로 선정되었다. 조 전임의는 Travel Grant Winner로 선정으로 상금 2천불과 오는 7월 24일부터 미국 애틀랜타에서 개최되는 AACC 등록비를 지원받게 되었다. 또한 미국대학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검사실 등에서 lab-tour 할 수 있는 기회도 부여받았다.
경희의료원 영상의학과 류경남 교수가 경영정책실장으로 임명됐다. 경희학원은 7일 "경희의료원 영상의학과 류경남 교수를 2월 1일부로 경희의료원 경영정책실장 겸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경영정책실장으로 보직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류경남 교수는 현재 경희의료원 영상의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대한근골격영상의학회 회장, 대한영상의학회 품질관리이사, 대한초음파의학회 기획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허주엽)이 지난 12월 27일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린 ‘2010 메디컬코리아 외국인환자유치대상’ 시상식에서 인프라부문 우수국제진료센터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외국인환자 응대매너 교육 및 정기적 자체 전문 인력 양성교육 실시, 미국, 캐나다 등 13개 국가 해외 네트워크 협약 체결 강화, 진료외서비스 및 국제수가 산정 프로그램 개발 등의 해외환자중심의 인프라 기반구축 공로를 인정받아 이뤄졌다.
경희의료원이 기존 메디컬센터에서 헬스케어시스템으로 체제를 변경한다. 경희의료원은 1일 영문 공식 명칭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Kyung Hee University Healthcare System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통합명칭은 경희대학교의료원이다.아울러 동서신의학병원은 강동경희대학교병원으로 최종 발표했다.경희의료원은 이번 체제 개편과 아울러 '소통과 융합으로 의료의 미래를 창조하는 대학병원'이라는 새 비전을 제시하고 캐치프레이즈로 'Towards Global Eminence 경희의 미래 의과학의 미래'를 선정, 발표했다.이번 헬스케어 시스템으로의 변경은 향후 2~3년내에 통합의료원장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사전 포석이다.따라서 향후 경희대의료원은 산하에 경희대학교병원, 경희대학교치과병원, 경희대학
베링거인겔하임이 자사의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치료제인 스피리바(티오트로피움)에 살메테롤이 합쳐진 복합제를 준비중이다.27일 식약청 임상승인 현황에 따르면, 베링거인겔하임은 티오트로피움과 살메테롤이 들어간 흡입용캡슐에 대한 안전성 및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경희대학교병원 등 6곳에서 3상 임상을 진행한다.연구는 24주간(+24주 연장), 무작위배정, 위약대조(단 첫번째 12주 기간만), 이중눈가림, 평행군의 연구 조건으로 진행되며 모두 4개 시험군으로 나눌 예정이다.COPD 환자를 대상으로 아침에 티오트로피움/살메테롤(7.5㎍/25㎍) 흡입분말을 투여한 경우와 티오트로피움 흡입분말(18㎍)만 투여한 경우, 또 아침과 저녁에 살메테롤 흡입분말(25㎍)만 투여한 경우 그리고 아침에는 티오트로피움/살메테롤(
최근 사회적 트렌드로 자리잡았던 ‘동안(童顔)’. 젊어보이려는 사람들의 욕망으로 나타난 사회적 현상이다. 이처럼 젊어보이거나 젊게 살기위한 방법으로 호르몬요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인간의 노화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호르몬은 나이가 들수록 줄어줄어 피부노화, 갱년기, 근육감소의 원인이 되고 있다.LG생명과학이 개발한 성인 호르몬제제인 디클라제는 이처럼 젊게 살기 위한 성인들의 편의성을 대폭 높인 제품이라는 점에서 새로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지금까지 호르몬 제제는 모두 1일 1회 투약하는 관계로 복용의 불편성이 큰 문제로 지적됐다. 그러나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주 1회 제형인 디클라제가 개발되면서 투약의 불편함을 줄일 수 있게 되고, 아울러 장기적인 호르몬 치료요법이 가능해졌다.디클라제는 투약의 편
건국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고영초 교수(뇌신경센터 소장)가 6월 30일 경희대학교병원 청운관에서 개최된 제17차 학술대회 후 정기총회에서 제16대 대한뇌종양학회 회장에 취임했다.고영초 교수는 1977년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신경외과 교수, 독일 하노버의대 교환교수를 역임한바 있다.또한 대한신경외과학회, 대한소아신경외과학회, 대한뇌혈관외과학회, 대한뇌종양학회, 세계두개저외과학회, 세계소아신경외과학회, 대한두개저외과학회 등의 정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대한고혈압학회는 오는 12월 2∼8일까지 일주일동안 제 2회 고혈압주간 행사를 실시한다. 대한고혈압학회는 3일 섬유센터에서 고혈압주간 기념식과 시민공개강좌 등의 행사를 시작으로, 일주일 동안 전국 주요 15개 대학병원에서 공개강좌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3일 섬유센터 시민강좌에서는 국내 최고의 고혈압 전문의들에 의한 고혈압 질환 상담은 물론 고혈압 예방에 도움될 수 있는 운동과 식사요법에 대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올해 고혈압주간에는 뽀빠이로 널리 알려진 방송인 이상용씨가 고혈압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을 높이기 위한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또 대한고혈압학회와 SBS라디오는 LOVE FM(103.5Mhz) 손숙 배기완의 아름다운 세상에서 고혈압 표어와 수기모집을 한다. 11월 18일부터 30일까지 인터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