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학교병원 한방암센터는 ‘항암치료로 발생한 말초신경병증의 전기침 시술 효과’를 위한 임상 참가자를 모집한다.대상자는 항암치료로 인해 말초신경병증을 앓고 있는 18세 이상 성인으로, 전침(경혈에 침을 놓고 전류를 흘리는 방법)을 이용해 치료하게 된다. 단, 말초신경병증의 원인이 되는 질환(당뇨병 등)을 갖고 있는 참가자는 제외된다.7월 22일부터 선착순 49명을 모집, 1주일에 2회, 총 6주간 침 치료와 함께 신경병증 관련 양약을 복용할 예정이다. 문의 010-6756-7272.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박문서) 척추센터는 ‘만성 목 통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양방협진 임상연구를 진행한다.대상 기준은 3개월 이상의 만성 경항부(목) 통증을 갖고 있는 18세 이상 65세 이하의 남녀로, 선착순 60명을 모집한다.악성 종양, 강직성 척추염 등 심각한 척추질환이나 심혈관계질환, 신장질환 등 심각한 특정질병이 있거나 치료 중인 경우에는 제외된다.임상연구 참가자들은 3주간(최대 8~9회) 병원을 방문하면서 한・양방협진 치료를 받게 되며 소정의 교통비를 지원받는다. 문의:강동경희대학교병원 척추센터 침구과 (02-440-6244)
강동경희대학교병원 한방내과 박정미, 영상의학과 장건호・류창우 교수팀의 연구논문 ‘국소마취 전후 침 자극에 대한 뇌기능자기공명영상’이 미국 MDLinx(의학전문 웹저널) 마취학 분야 우수논문으로 선정됐다.MDLinx(www.MDLinx.com)는 의학 관련 저널을 전 세계에서 가장 빨리 리뷰, 소개하는 사이트로 35개국 수십만 독자에게 최신 의료연구동향을 배포하고 있다.박정미 교수는 “침 자극에 대한 우리 뇌의 반응은 통증으로 유발되는 것까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국소마취 전후 뇌의 반응을 통해 침 자극의 효과를 구분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 연구는 침 자극의 기전과 경혈의 특이성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대한만성골반통학회장인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산부인과 허주엽 교수 등 학회소속 전문의 40여 명이 최근 『만성골반통』(군자출판사)을 출간했다.이 책은 저자들이 8년간 연구한 내용을 바탕으로 공동 집필한 것으로, 국내 처음으로 만성골반통의 증상·진단·치료를 총망라한 책이다.‘만성골반통의 정의’부터 ‘증상으로 보는 만성골반통’, ‘부인과적인 관점에서의 만성골반통’ 등 전문의들의 노력과 땀이 418 페이지에 고스란히 담겨있다.허주엽 교수는 “만성골반통은 오랜 세월동안 여성들을 괴롭히고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심각한 질환이지만 아직까지 그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다”며 “만성골반통의 원인을 규명하고 정확한 진단을 얻기 위해서는 산부인과뿐만 아니라 내과, 외과, 정신과 등 협진을 통한 다각적인 접근이 필
▶ 일 시 : 6월 12(수) 10시▶ 장 소 :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본관4층 강당▶ 문 의 : 02-440-7094▶ 일 시 : 6월 12(수) 10시-13시▶ 장 소 : 노원구청 2층 대강당▶ 문 의 : 02-2116-4593▶ 일 시 : 6월 12(수) 10시-13시▶ 장 소 : 행복드림의원 원내▶ 문 의 : 02-577-7810▶ 일 시 : 6월 12(수) 14시30분-16시▶ 장 소 : 서울특별시어린이병원 동관1층 강당▶ 문 의 : 02-522-3423▶ 일 시 : 6월 12(수) 14시-17시▶ 장 소 : 청평초등학교 별관 2층도서관▶ 문 의 : 031-594-7912▶ 일 시 : 6월 12(수) 10시-13시▶ 장 소 : 소중한아이정신과의원
▶ 빈 소 :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3호▶ 발 인 : 2013년 5월 23일(목) 07시 30분▶ 장 지 : 경남 거창 선영▶ 연락처 : 02-440-8923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장례식장)
경희대학교병원 외과 이상목 교수팀이 지난 9일 연세대세브란스병원에서 열린 ‘제32차 대한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 학술대회 및 2013 국제심포지엄’에서 '위절제 수술 환자의 복강경 담낭절제술'이라는 논문으로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박문서)은 5월 1일자로 안중구 운영본부장을 임명했다.안중구 신임 운영본부장은 1957년생으로 한양대학교 무역학과(83년 졸업)를 거쳐 30년 4개월 동안 삼성전자에서 재직했다.안중구 신임 운영본부장은 “경희가족으로 새 출발을 함에 큰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있다”며 “‘긍정의 힘을 믿고, 열정으로 최선을 다하자’는 직업관을 바탕으로 고객 가치를 중시하며 참병원을 이뤄가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경희대학교 제6대 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에 유지홍 교수가 임명됐다.유지홍 신임 의무부총장은 경희의료원 교육부장을 지냈으며, 강동경희대학교병원에서 개원준비단 진료기획처장, 협진진로처장, 경영지원실장을 역임했다. 현재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이사장, 대한내과학회 부회장 등으로 활동 중이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관절류마티스센터(연구책임자 박동석 교수)가 무릎 골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천연물 추출 과립제 효과를 평가하기 위한 임상연구 참가자를 모집한다.참가 대상은 만 35세 이상 80세 이하의 남녀로, 3개월 이전에 퇴행성 슬관절염 진단을 받은 사람이다. 단, 임상연구 기간 중 임상연구 약물 이외의 골관절염 조절약제 제제 및 관련 건강보조식품(글루코사민 등)의 복용을 중단 할 수 있어야 한다.참가자는 4개월 간 5회에 걸쳐 병원을 방문하게 되며, 무릎 X-ray 검사와 심전도, 기본 혈액검사를 받은 후 시험 약물을 복용하게 된다. 또, 모든 검사와 진료가 본인 부담 없이 실시되며 소정의 교통비가 제공된다. ▲문의 02-440-8639.
경희대학교병원 외과 이길연 교수가 4월 5일(금)부터 7일(일)까지 경주에서 열린 제46차 대한대장항문학술대회에서 학술상과 베스트 비디오상을 수상했다.이길연 교수의 이번 수상 논문은 ‘한국 크론병 환자의 복부 재수술 위험인자’라는 제목으로 국내에서 비교적 드문 질환인 크론병 환자의 재수술에 대한 위험인자를 분석하고 수술 후 관리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뇌신경센터장:신경외과 김태성 교수▲QI부장:이비인후과 김성완 교수▲병리과장:병리과 김윤화 교수▲연구부장:의용공학과 박헌국 교수▲신생아중환자실장:소아청소년과 최용성 조교수▲ 홍보팀장 : 박찬성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황선광 팀장이 지난 3월 23일 열린 ‘서울특별시방사선사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서울특별시장 특별상을 수상했다.황선광 팀장은 서울특별시방사선사회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선진의료기술 보급에 앞장서고,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무료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등 건강한 시민사회를 형성하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이 3월 5일(화)부터 8주간 진행될 ‘치유명상’ 프로그램의 4기 참가자를 모집한다.프로그램 진행은 명상치유 전문가로 잘 알려진 김종우 교수가 맡게되며, 참가 대상은 명상을 통해 자기 치유력을 회복하고 질병을 극복하고자 하는 환자와 보호자, 스트레스로 발생한 불안, 우울 등 정신적인 문제를 가진 일반인, 통증, 무기력 등 신체적 문제를 가진 일반인이다. 문의: 웰니스센터 02-440-7575.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가 지난 1월 26일 열린 ‘대한방사선사협회 서울특별시회 제48차 정기총회’에서 모범병원으로 선정됐다.협회 측은 “방사선사의 학술 및 학회 활동과 발표 논문 수, 수준 등을 고려해 선정한 것”이라며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가 협회 발전과 의료기술 향상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봉사를 지속하면서 타 기관의 모범이 되었음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척추센터장 신경외과 김성민 교수가 1월 26~27일 연세대학교 및 서울아산병원에서 열린 제5차 대한척추변형연구회(Korean Spinal Deformity Society, KSDS) 학술대회에서 제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년.
경희대학교병원 안과 곽형우 교수가 인도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안과학술대회(APAO, 1.17~20일)에서 Arthur Lim Award를 수상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이 지난 해 12월 28일 뇌사 기증자 발굴 및 장기기증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2012년 장기기증 및 인체조직기증 유공단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2006년 개원한 강동경희대병원은 지역사회의 장기기증 홍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중이며, 2010년에는 뇌사판정자 관리 전문기관(HOPO)으로 지정돼 뇌사 판정 및 장기기증 업무를 시행한 결과, 지속적으로 장기기증자가 증가하고 있다.
경희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조병수 교수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건강관리협회 등기이사로 선임되었다.
경희대학교병원 대장항문외과 이길연·박선진 교수, 소화기내과 이창균 교수팀이 지난 달 29~30일 개최된 '제64차 대한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 연제상을 수상했다. 연구팀의 수상 연제는 'NOTES Cholecystectomy using a hook-attached magnetic traction device in a porcine model'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