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김건식) 소화기센터 제9회 연수강좌가 6월 19일(일) 오전 9시부터 경희대학교 종합강의동(청운관) 지하 1층 대강의실에서 열린다.이날 연수강좌는 △소화기질환 약물처방 가이드 △소화기내시경 업데이트 △한국인 염증성장질환의 현재와 미래 △내시경 동영상 특집 등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B․C형 간염, 과민성 장증후군, 염증성장질환, 췌담도질환 등에 대한 최신 정보와 대장점막하박리술, 대장용종절제술 등 치료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사전등록은 홈페이지(www.kumcim.org)를 통해 가능하며 대한의사협회, 대한내과학회 평점 6점이 부여된다. 문의 02-958-8199.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김건식) 가정의학과 원장원 교수가 지난달 열린 제7회 노화마스터 클래스(중국 항저우)에서 '노인 만성질환의 치료목표 설정 시 노쇠의 임상적 적용'을 주제로 강의했다.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김건식) 신장내과 임천규 교수가 대한고혈압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임 교수는 5월 20일(금)부터 이틀간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열린 2016년 대한고혈압학회 춘계국제학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인사를 전했다. 임기는 1년이다.
보건복지부 과제로 선정된 ‘한국 노인 노쇠 코호트 구축 및 중재연구사업’이 5월 16일(월) 오후 1시부터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임상강의실에서 국제세미나를 연다.이날 한국을 비롯해 5개국의 노인 노쇠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다양한 정보를 공유한다.경희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원장원 교수는 “질병 치료, 기능 유지와 더불어 노쇠(허약) 여부 또한 어르신의 건강과 삶의 질에 매우 중요하다”며 “5월 중순부터 전국 10개 병원센터에서 70세 이상 어르신 대상으로 노쇠에 대한 조사와 중재연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김봉옥) 비뇨기과 나용길 교수가 지난 4월 30일(토) 경희대학교병원에서 개최된 대한요로생식기감염학회 제14차 정기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16년 5월부터 2년간.
경희대학교병원 신경외과 뇌혈관외과팀 백상훈 전공의가지난달 19일에 개최된 제29차 대한뇌혈관외과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파열된 전하소뇌동맥류의 수술적 치료로부터 배울 수 있는 교훈’이라는논문으로 남천학술상을 받았다.
- 의대병원 기획진료부원장 심계식- 한방병원 한방암센터장 윤성우- 운영본부 본부장 조항순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이 선명하고 미세병변을 영상화할 수 있는 최첨단 MRI 가동에 들어갔다.영상의학과 장건호 교수는 “영상의 선명도뿐 아니라 조영제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영상기술이 내장된 최첨단 장비”임을 강조하면서 “최첨단 MRI 도입으로 진료의 질 향상과 환자의 만족도를 최상으로 이끌어낼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김기택) 척추센터 신경외과 조대진 교수가 지난 22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2015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조 교수는 척추수술에 있어서 사용되는 척추체간 케이지를 개발하였으며 척추의 정면, 측면 또는 사선방향에서 자유롭게 장착할 수 있도록 개발하여 독창성과 궁극적으로 의료소모품 및 의료비용절감으로 인한 우수개발 부문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경희대학교병원(원장 김건식) 내과는 1월 31일(일) 오전 8시 30분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청운관 지하 1층 대강의실에서 ‘개원의와 함께하는 임상강좌’를 개최한다.이상열(내분비내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임상강좌는 4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①소화기내과 최신지견 - 심재준, 장재영(소화기내과) 교수 ②맞춤진료: 증례 위주 실전 강의 - 박기호(감염면역내과), 전숙(내분비내과), 이연아(류마티스내과) 교수 ③앞서가는 의사의 전문 교양 - 유성남 쉐프, 정경환(신장내과) 교수, 맹치훈(종양혈액내과) 교수 ④최신 가이드라인 - 김선혜(호흡기내과) 교수, 김진배(심장내과) 교수의 강의가 이어진다.특히, 이번 연수강좌는 만성 C형 간염 치료, 위암, 혈당관리, 류마티스 질환, 장기기증, 암 치료 등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의대병원장에 정호연[왼쪽] 교수(내분비내과), 협진진료처장에 고준석 교수(신경외과)가 각각 임명됐다.정호연 의대병원장은 경희의대 14회 출신으로, 성균관의대 삼성제일병원을 거쳐 2006년 강동경희대병원 개원 때부터 내분비센터장, 의대병원 교육연구부장, 경영관리실장, 기획진료부원장을 역임해 왔다.고준석 협진진료처장은 경희의대 19회 출신으로 경희의료원 신경외과 전임의를 거쳐 강동경희대병원 신경외과장, 중풍·뇌질환센터장을 역임해 왔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5대 병원장에 김기택(정형외과) 교수가 임명됐다.신임 김 병원장은 1982년 경희의대를 졸업하고 1991년부터 경희의료원에 재직해 왔다.강동경희대학교병원 개원준비단을 거쳐 2006년 척추센터 센터장, 기획진료부원장 및 협진처장을 역임해 왔다.대외적으로는 아시아태평양 척추최소치료학회 회장, 대한척추외과학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동맥 근부의 혈관이 늘어난 환자에 적용하는 2개의 수술법은 장점만을 취한 대동맥 근부 리모델링·링고정술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성공했다.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곽영태)은 흉부회과 조상호 교수팀은 대동맥 근부가 정상 보다 두 배인 5.5cm인데다 대동맥과 판막이 늘어나 혈액이 역류하는 증상도 동반된 환자에 이번 수술을 적용해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대동맥 근부 확장증은 매우 위험한 만큼 재건술 역시 술후 출혈 위험성이 높다. 완벽한 성형 및 재건을 위해서는 고도의 술기도 필요하다.기존의 대동맥 근부 리모델링 수술은 대동맥판막의 정상적인 움직임을 보존하고 대동맥 근부의 탄력성을 유지할 수 있어 구조적, 기능적인 대동맥 근부 재건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하지만 술후 출혈 위험이 높은데다 판막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김건식) 비뇨기과 장성구 교수가 11월 20일에 열린제67차 대한비뇨기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대외공로상을 수상했다.장 교수는 2008년부터 2년 간 경희대학교병원장을 지냈으며 대한암학회 회장, 대한 비뇨기종양학회 회장,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김건식) 영상의학과 손유미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년판에 등재된다.
경희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김성운 교수가 최근 ‘뇌하수체(The Pituitary, MYONE 발행)’를 출간했다.이번 서적은 의과대학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한 뇌하수체 영역의 강의노트를 책으로 엮었다. 각 질환의 어원에 대한 설명부터 검사와 치료 등 다양한 내용을 담은 이 책은 김성운 교수가 36년간 의사로 살아온 모든 역사를 총망라했다.이 책은 1부 뇌하수체의 생리, 2부 뇌하수체 종양, 3부 말단비대증, 4부 쿠싱병, 5부 유즙분비종양, 6부 다발성 내분비종양증, 7부 뇌하수체 기능저하증, 8부 요붕증 등 총 8부로 구성돼 뇌하수체 분야의 주요 질환을 정리했다. 각 챕터마다 한국어 설명 외에도 영어 설명을 추가 했으며, 향후 중국어판으로도 제작된다.또한, 색인이 편하도록 색 구분을 챕터별로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김건식) 외과 이길연 교수가 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이 수여하는 ‘2015 두산연강학술상’ 외과학부문을 수상했다.이길연 교수는 '한국 수술부위감염감시: 수술부위감염 현황 및 지표개발'이라는 논문을 통해 수술별 위험인자를 관리함으로써 수술부위감염 예방이 가능하다는 점을 밝혀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센터가 11월 7일 오전 8시 30분, 제8회 위풍당당 걷기대회를 개최한다.이날 병원 별관 지하 1층 강당에서 열리는 발대식에서는 △당뇨병 겨울나기(조인진 교수) △손쉬운 음식 선택 1,2,3(이혜옥 영양사) △겨울철 실내운동(레크레이션 강사)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이어 참가자들은 일자산으로 이동해 1시간가량 함께 걸으며 운동을 한 후 혈당측정 및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사전접수를 통해 100명이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3,000원)는 불우환자돕기에 쓰일 예정이다. 행사에 참가한 분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문의:02.440-7058).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이 (사)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가 주최한 제10회 병원사랑 사진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홍보마케팅실 조태양 사원이 출품한 ‘메르스로 지친 땀방울’은 메르스 환자 치료 일선 현장 속 의료진의 보안경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올해로 10회를 맞이한 병원사랑 사진공모전은 지난 8월 13일부터 10월 1일까지 전국의 병의원에서 응모된 총 26개의 작품 중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3편 등 총 6편의 입상작을 선정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홍보마케팅실 임종성 팀장이 지난 10월 16일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에서 진행된 (사)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창립 30주년 병원행정종합학술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임종성 팀장은 보건복지부로부터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보건의료 사업을 수행하여 국민보건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