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학교병원 흉부외과 곽영태 교수가 제4대 강동경희대학교병원장으로 18일 임명됐다.신임 곽 원장은 경희의대 8회 출신으로 강동경희대학교병원 QI부장과 심장혈관센터장을 역임했다. 현재 흉부외과 과장, 호흡기센터 센터장과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상임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수족냉증 환자의 겨울철은 매우 힘든 시기다. 여기에 최근 주기적으로 몰아치는 한파에는 고통스럽다. 겨울철 냉증을 느끼는 환자는 57%로 절반 이상이며 여성이 남성보다 1.5배 높다고 한다.냉증의 원인은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 특히 수족냉증은 손과 발의 체온이 내려가면서 나타나는데, 차갑고 시리는 등 단순한 불편함 정도에 그치지 않는다.강동경희대학교병원 한방부인과에 따르면 냉증을 호소하는 환자의 40.5%는 어지럼증이나 빈혈을 갖고 있으며 위장장애(30.4%), 정신신경증상(25%), 관절질환(21.1%), 산후풍(19.9%) 등을 호소한다.특히 여성 냉증은 생리불순, 생리통, 갱년기 장애, 불임과 더불어 성기능장애 등을 유발할 수 있고 각종 종양(자궁근종, 난소낭종 등)의 발생 확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신경외과 조대진 교수가 1월 11일(토) 오후 5시 서울 코엑스컨벤션센터 신관 1층 그랜드볼룸에서 서은경 씨와 화촉을 밝힌다.
경희대학교병원 안과 곽형우 교수가 아시아태평양망막학회 부회장으로 선출됐다.곽형우 교수는 지난 12월 일본에서 열린 ‘제8차 아시아태평양망막학회 정기총회’에서 부회장으로 선임되어, 2013년 12월부터 2년간 학회를 이끈다.아시아태평양망막학회는 가장 권위 있는 최대 규모의 망막학회로, 이번에 개최된 제8차 정기총회에는 33개국에서 2300명이 참가했다.한편, 곽형우 교수는 2012년 5월 아시아태평양안과학회 부회장으로, 2013년 11월 한국포도막학회 회장으로도 선출된 바 있다. 임기는 모두 2년간이다.
▶ 빈소 : 경희의료원 장례식장 101호 ▶ 영결식 : 2014년 1월 3일(금) 08시, 경희의료원 영결식장▶ 발인 : 2014년 1월 3일(금) 09시▶ 연락처 : 02-958-9721(장례식장)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임영진)이 보건복지부 주관 ‘제9차 퇴원손상심층조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경희대학교병원은 170여 개 병원 중 자료 충실도와 오류율에서 최우수 성적을 받으며 1위를 차지, 최우수병원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퇴원손상심층조사’는 질병관리본부가 의료기관으로부터 퇴원환자의 의무기록을 받아, 주요 만성질환에 대한 체계적인 보건통계를 만들어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보건정책을 수립하는 사업이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관절·류마티스센터 정형외과 유명철 석좌교수가 '2013 제19대 국회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및 올해를 빛낸 창조경영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의료혁신 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유 교수는 인공관절수술 분야의 대가로서, 관절에 관한 끊임없는 연구열정으로 대퇴골두 괴사증 및 고관절 질환 관련 획기적인 치료법을 발표한 바 있다.
경희의료원 신경외과 임영진 교수(경희의료원장 겸 경희대학교병원장)가 대한신경중환자의학회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임기는 1년.
경희대학교병원 병리과 박용구 교수가 세계 3대 병리학 학술지인 'Human PATHOLOGY(인간 병리학)' 편집위원으로 선정됐다.Human PATHOLOGY의 편집위원은 전 세계적으로 약 150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인으로는 박용구 교수가 두 번째이다. 박 교수는 2014년 4월부터 편집위원으로서 논문심사, 선정 및 학회지 발전을 위한 자문역할을 수행한다.
▶ 일 시 : 12월 6일(금) 오전 9시 30분▶ 장 소 :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별관 지하 1층 강당▶ 제 목 : 제8회 심장의 날▶ 문 의 : 02-440-7685~6
▶ 일 시 : 11월 15일 오후 2시30분▶ 장 소 :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별관 지하 1층 강당▶ 제 목 : 2013 잇몸건강 온몸건강 캠페인▶ 문 의 : 02-318-8705
경희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이경아 교수가 지난 달 19일(토) 경북 문경 STX리조트에서 개최된 제16차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이경아 교수의 수상 논문은 '산전 진단된 태아심장횡문증의 결절성경화증:분자유전학적, 심장초음파 및 신경발달학적 분석'으로 2013년 3월 세계 산부인과초음파학회지 'Ultrasound in Obstetrics and Gynecology'에도 게재되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박문서)이 최첨단 기술의 최신 요로결석 쇄석기 ‘SONOLITH I-MOVE’를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최근 도입한 SONOLITH I-MOVE는 프랑스 EDAP사의 최첨단 장비로 현존하는 체외충격파 쇄석기 중 가장 최신이다. 세계 유일의 자동추적장치를 통해 가장 높은 치료 효과를 자랑한다.또한, SONOLITH I-MOVE는 전자전도방식(electroconductive)의 기존 장비들을 뛰어넘는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일반적인 X-ray에서 쉽게 관찰되지 않는 요로결석의 경우 쇄석기로 치료효과가 떨어지거나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있는데,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이 보유한 SONOLITH I-MOVE는 초음파로 요로결석을 확인하면 자동추적장치가 요로결석을 조준, 정확
경희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원장원 교수가 오는 30일부터 사흘간 일본 교토에서 열리는 세계노년학·노인의학회(IAGG) 주관 Master Class on Ageing(MCA) 학술대회에 연자로 참석한다.한국 대표 연사로 초청된 원장원 교수는 ‘노인 낙상 및 골절 예방을 위한 다학제 접근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2박 3일간 참가자들의 교육을 담당할 예정이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박문서)은 이성복 치과병원장(보철과)과 고창남 한방병원장(한방내과)을 임명했다.이성복 신임 치과병원장은 1958년생으로 강동경희대학교병원에서 치과보철과장, 교육연구부장, QI부장, 기획진료부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치의학전문대학원 치과보철학교실 주임교수, 대한스포츠치의학회 차기회장, 대한치과감염학회 차기회장, 국제치과연구학회(IADR) 임플란트연구분과(IRG) 본부이사, 국제임플란트학자회의(ITI) 한국대표 교육위원(Education Committee member) 등으로 활동 중이다.고창남 신임 한방병원장은 1961년생으로 경희의료원 한방방원 중풍센터, 경희분당차한방병원에서 근무했고, 강남경희한방병원에서 교육연구부장을 지냈으며, 강동경희대학교병원에서 진료부장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박문서)이 대학병원 최초로'암 예방을 위한 명의 지침서'라는 제목의 암 예방 전자책(eBook)을 발행했다.'암 예방을 위한 명의 지침서'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 1위인 암의 예방을 돕고자 강동경희대병원 암 치료 전문가들이 지은 암 예방 지침서다.폐암, 위암, 간암, 대장암, 자궁암, 전립선암, 유방암, 갑상선암, 췌장암 등 9개암에 대한 원인, 증상, 치료 및 예방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약 230여 쪽 분량으로 제공하고 있다.전자책은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을 사용해 리디북스, 교보문고 등 10개 온라인 서점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박문서)이 2013 제10회 국제비즈니스대상(IBA; International Business Awards)에서 금상 2개 부분, 동상 1개 부문을 수상했다.홍보동영상으로는 '메디컬파워'가 금상을 수상했으며, 홍보브로슈어 ‘New Paradigm of Korean Medical Service’는 출판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박문서) 척추센터는 ‘만성 목 통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양방협진 임상연구를 진행한다.이번 연구는 3개월 이상의 만성 경항부(목) 통증을 갖고 있는 18세 이상 65세 이하의 남녀가 대상이며, 선착순 60명을 모집한다.참가자는 3주간(최대 8~9회) 병원을 방문하면서 한・양방협진 치료를 시행할 예정이다.단 악성 종양, 강직성 척추염 등 심각한 척추질환이나 심혈관계질환, 신장질환 등 심각한 특정질병이 있거나 치료중인 분은 참여가 제한될 수 있다. 문의는 02-440-6244.
▶ 일 시 : 8월 28일(수) 오후 1시▶ 장 소 :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별관 지하 1층 대강당▶ 제 목 : 암환자의 면역력 증진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문 의 : 02-440-7400~1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박문서)이 '존중! 눈 맞추며 인사하고!'라는 캐치프레이즈 하에 존중캠페인을 진행 중이다.이번 캠페인 중 하나인 높임말 잘쓰기에서는 '오늘 혈액검사 있으십니다' '하루에 세 번 드시는 약이세요' 등 현장에서 자주 잘못 사용하는 경어법에 대해 사례를 수집, 개선하고 교육해 바른 존칭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