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임영진) 이비인후과 김수진 전임의가 지난 11월 28~29일 열린 제9회 대한수면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

발표 주제는 ‘수면무호흡증 치료에 대한 연제(Genial tubercle: An anatomical analysis and the implications for genioglossus advancement)’로, 수면무호흡증 수술법 중 하나인 이설근전진술(genioglossus advancement)을 시행함에 있어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한 사체 분석 연구 결과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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