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김건식) 방사선종양학과는 4월 29일 본관 지하 1층 토모센터에서 ‘토모테라피 500례 돌파 기념식’을 개최했다.임영진 의무부총장 겸 경희의료원장, 김건식 병원장, 박영국 치과병원장 등 교직원 1백여명이 참석했다.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김건식) 내분비내과 이상열 교수가 지난 4월 11일(토)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5년 대한비만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Research Excellence Award를 수상했다.이상열 교수는 최근 3년 간 주요 저자로서 국제학술지에 30여 편의 논문을 게재하고, 3건의 특허를 등록하는 등 왕성한 학술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각종 학회에서 다수의 우수연제상을 수상하고 국제학회에서 Travel grant를 수상하는 등 다양한 경력으로 경희 의학계열의 위상 제고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김건식) 정신건강의학과 송지영, 김종우 교수가 지난 4월 3일(금) 열린 ‘대한신경정신의학회 2015년도 춘계학술대회’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송지영 교수는 ‘최신해의학상’을, 김종우 교수는 ‘동화의학상’을 각각 수상했다.
국내 복부대동맥류환자가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복부대동맥류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009년 3,670명에서 2013년 6,534명으로 약 78%가 증가했으며 10명 중 7명은 60대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복부대동맥류란 심장에서 온몸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가장 큰 동맥의 직경이 정상(2cm)보다 1.5배 이상 커진 상태를 말한다.일정 한계에 도달하면 파열되며 약 60%가 병원 도착 전 사망하고, 나머지 40%는 병원에서 수술을 받지만 이 중 약 절반은 사망한다.복부대동맥류가 60대 이상 남성에서 유독 잘 발생하는 이유는 혈관의 노화와 고혈압 등 연령에 따른 원인과 흡연, 고지혈증, 비만 등 생활습관에 있다.실제로 강동경희대학교병원 혈관외과
경희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조중생 교수가 최근 대만 중국의약대학 외래교수로 임명됐다.조 교수는 대한천식 및 알레르기학회 회장과 한일이비인후과학회 회장,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섭외이사, 대한 천식 및 알레르기학회 상임이사, 대한비과학회 이사 등을 지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곽영태)이 15일 오후 병원 현관 및 로비에서 강동소방서와 합동으로 병원의 화재 상황에 대비한 ‘2015년 화재 대비 긴급 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 의대병원 기획진료부원장 정호연 교수(내분비내과)△ 의대병원 내과 부장 김종진 교수(심장혈관내과)△ 치과병원 QI 부장 강경리 교수(치주과)△ 치과병원 보존과 과장 직무대행 장지현 교수(보존과)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김건식) 안과 곽형우 교수가 지난 4일 폐막된 아시아태평양안과학회(APAO)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인이 아태안과학회장에 선출되기는 1960년 학회 창립 이래 처음이다.곽 교수는 20개국을 대표하는 평의회 45명의 투표를 통해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향후 2년은 회장 당선자 자격으로, 이후 2년간은 회장으로서 총 4년간 학회를 이끌게 된다.
‘2015 경희 심초음파 연수강좌’가 오는 4월 12일(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다.‘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심초음파’를 슬로건으로 200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경희 심초음파 연수강좌는 기본 심초음파부터 임상에서 흔히 접하는 심장질환 등 최신 정보까지 모두 제공함으로써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총 3부의 오전세션과 4부의 오후세션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강좌에서는 심초음파를 직접 시행할 수 있는 Hands-on Session도 준비됐다2015 경희 심초음파 연수강좌 부위원장인 김우식 교수(경희대학교병원 심장내과)는 “심초음파는 심장질환을 진단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검사로, 심장질환에 관심이 있거나 진료에 참여하는 의료인이라면 반드시 이해가 필요한 분야”라며 “이번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김건식) 성형외과 최태준 전공의가 3월 28일(토)~29일(일) 열린 ‘제33회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구연상을 받았다.발표 주제는 ‘경피 폐쇄 귀성형술을 이용한 돌출귀 교정(Percutaneous Adjustable Closed Otoplasty for Prominent Ear Deformity)’이며 범진식(지도교수), 강상윤, 양원용 교수가 공동 저자로 참여했다.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김건식) 소화기내과 변종규 전임의가 3월 21일(토) 제주도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제12차 한·일 헬리코박터 심포지엄’에서 우수 포스터상을 받았다.변종규 전임의는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된 국내 환자의 interleukin 8-251 T/A의 다형성과 위암 발생과의 연관성이 있다(The polymorphism of interleukin 8-251 T/A but not innate immunity related protein, influences the susceptibility of gastric cancer with Helicobacter pylori infection in Korean population)는 내용의 연구 결과를 발표해 이날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곽영태) 정신건강의학과 김태 교수가 최근 국가지정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 ; Biological Research Information Center)의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한빛사)'로 선정됐다.김 교수는 하버드의대 정신과 로버트 맥컬리 교수 연구팀과 함께 기저전뇌(basal forebrain) 영역의 특정 신경세포가 대뇌피질(cerebral cortex)과 직접 연결되어 인지기능 조절에 기여한다는 것을 밝혔다. 원거리에서 대뇌피질의 인지기능을 조절하는 특정 유형의 신경세포를 발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김태 교수의 연구논문은 ‘대뇌피질의 감마파 진동은 기저전뇌의 파브알부민 신경세포에 의해 조절된다(Cortically projecting basal forebrain parv
경희대학교(총장 조인원)가 경희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임영진 교수(신경외과)를, 경희대 병원장에 김건식 교수(마취통증의학과)를 9일자로 임명했다.임영진 신임 의무부총장은 경희대의대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경희대병원 신경외과 교수로 재직했다.22대 경희대학교병원장, 15대 경희의료원장으로 취임했다. 임기 동안 국가고객만족도조사(NCSI) 결과 상승, 상급종합병원 지정, 전면플라자 조성 진행, 해외환자 대거 유치 등의 성과를 보였다.또한 사립대학교의료원협의회 회장, 대한신경외과학회 이사장, 대한신경중환자의학회 회장, 대한병원협회 부회장 등으로도 활동 중이며, 축구 국가대표 팀닥터, 2009 세계의사월드컵 한국팀 감독, 대한의사축구연맹 초대회장을 역임하고, 대한축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임영진) 비뇨기과 이선주 교수의 ‘임상시험 대상자 보호프로그램 전문인증체계 구축을 위한 연구’ 과제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6,5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이번 연구는 식약처 용역과제 ‘임상시험 및 대상자 보호프로그램(HRPP)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인증체계 구축을 위한 연구’(총괄책임자 고려대학교구로병원 혈액종양내과 오상철 교수)의 2세부과제로써, 2015년 2월부터 9개월간 수행할 예정이다.경희대학교병원 비뇨기과 이선주 교수는 “경희대학교병원이 지난 해 국제인증기관인 피험자 보호 프로그램 인증협회(AAHRPP) 인증을 받은 것과 같이 국내 실정에 맞는 임상시험대상자 보호프로그램을 인증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임영진) 가정의학과 원장원 교수가 3월 4일(수)~8일(일)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리는 세계가정의학회(WONCA)에 참여한다. 원 교수는 7일 열리는 한국·대만·일본 심포지엄에서 ‘한국 일차의료에서 노인의학’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원 교수는 현재 Journal of Clinical Gerontology and Geriatrics 편집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며, 대한노인병학회지 편집장도 맡고 있다.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임영진) 내과 변자민 전공의가 제1저자로 참여한 ‘염증성 장질환 환자의 결핵발생 위험’에 대한 논문 2편이 SCI 저널에 모두 등재됐다.첫 번째 논문은 ‘Scandinavian Journal of Gastroenterolgy’ 2015년 1월호에 게재됐으며 논문명은 ‘Risks for opportunistic tuberculosis infection in a cohort of 873 patients with inflammatory bowel disease receiving a tumor necrosis factor-α inhibitor’ (항TNF 제제 사용후 생긴 기회 결핵 감염: 다기관 연구)이다.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 2015년 2호에
▶ 빈 소 :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3호▶ 발 인 : 2월 2일(월)▶ 장 지 : 충남 홍성 장제장▶ 연락처 : 02-440-8800(강동경희대학교병원 장례식장)
경희대학교 내분비대사내과교실(책임교수 전숙·경희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과 분자생물학교실이 공동 진행한 ‘AhR 리간드에 의한 대사증후군 발병기전 및 진단법 개발’이란 연구과제가 보건복지부로부터 5년간 25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이번 연구는 대사증후군의 조기진단법 개발과 임상진료 현장에서의 사용을 위한 검증 연구, 그리고 대사증후군의 발병기전을 규명하기 위한 것으로 향후 대사증후군의 조기진단 뿐 아니라 예방과 치료법 개발의 학문적 기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희대학교병원 내과학교실(부장 임천규 · 신장내과)은 2월 8일(일) 오전 8시 30분부터 경희대학교 청운관 지하 1층 대강의실에서 ‘개원의와 함께하는 임상강좌 2015’를 개최한다.이번 임상강좌는 종양혈액내과, 피부과, 감염내과, 류마티스내과, 내분비내과, 호흡기내과, 정신건강의학과, 소화기내과, 신장내과, 심장내과 등 여러 진료과에서 일차 진료에 유익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개원의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대한의사협회 평점 5점이 부여된다. 온라인 홈페이지(www.kumcim.org)를 통해 2월 6일(금)까지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문의 02-958-8200.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곽영태) 홍보마케팅팀 박유경 파트장이 강동구 지역 어르신 복지사업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공로로 대한노인회 강동구지회(지회장 정용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박유경 파트장은 저소득 어르신들의 건강지킴이 사업에 많은 도움을 제공해 지역 어르신과 해당 가족에게 희망과 용기를 준 공이 높이 평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