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19년 4월 6일(토) 오후 1시▲장 소 : 일산백병원 지하 대강당▲제 목 : 제3회 신경외과 연수강좌▲연 자 : -뇌동맥류 치료: 수술적 클립 결찰술과 혈관 내 코일 색전술(신경외과 박영기 교수)-뇌혈관 질환 수술에서 하이브리드 수술의 트렌드와 효과(한림의대 동탄성심병원 박정현 교수) -뇌내 경막 동정맥루 치료의 오닉스 사용 결과(카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최재호 교수)-모야모야 병의 최신 지견(서울아산병원 박원형 교수)-경동맥 협착 및 뇌내 혈관 협착의 진단 및 치료(고대안산병원 이상헌 교수)-허리통증 및 다리 통증
허리통증을 비롯해 어깨나 무릎 등에 통증이 느껴지면 가장 먼저 척추 이상을 의심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실제로 이러한 증상은 골반의 불균형이 근본원인이 되는 경우도 생각 외로 흔하다. 우리 몸의 중앙에 위치해 척추와 다리를 연결해주는 골반은 척추를 잡아주는 기둥인 동시에 허리 위에서 가해지는 하중을 효과적으로 다리로 분산시키는 등 신체 밸런스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이처럼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다리를 꼬고 앉거나 짝다리, 양반다리 등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골반의 균형이 깨지면 골반이 틀어져
50세 이상 여성 10명 중 3명은 허리통증을 앓는 것으로 나타났다.단국대병원 가정의학과 최은영 교수는 국민건강영양조사(2010∼2013년)에 참여한 50세 이상의 남녀 약 1만 2천명의 요통 유병률을 분석해 대한임상건강증진학회지에 발표했다.요통은 전체 인구의 84%가 일생에 한 번 이상 경험하는 흔한 증상이다. 일반적으로 요통 환자의 90%는 3개월 이내에 회복되지만 그 이상 요통이 지속되는 만성요통환자도 23%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연구에 따르면 50세 이상 여성의 요통 유병률은 31%로 남성(13%)에 비해 2배 이상이
허리디스크 증상은 현대인에게 일상적 질환으로 자리 잡았다. 허리디스크란 허리 주변 근육, 인대가 오랜 시간 압박을 받아 퇴행되고 약해지면서 척추 뼈 사이의 디스크가 탈출해 허리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을 말한다. 과거 허리디스크는 대표적인 퇴행성 척추질환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최근에는 잘못된 자세의 반복, 갑작스럽게 가해진 충격, 과한 운동 등으로 젊은 층에서도 자주 발생하고 있다. 자연스럽게 오는 퇴행성 변화가 아니라 잘못된 생활습관 탓에 병적인 퇴행이 발생돼 허리디스크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다.허리디스크 발생 초기에는 허리가 뻐근하거나
뼈나 관절을 사용하지 않으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 앉아서 쉬는 동안은 별 문제가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골반을 비롯해 척추 뼈 등을 보호하려면 의외로 ‘잘’ 앉아 있는게 매우 중요하다. 특히 업무적인 환경이나 개인의 성격 상 오래 앉아서 생활하는 경우라면 앉은 자세는 더욱 중요하다. 장시간 잘못된 자세 습관이 굳어지면 골반불균형을 유발할 수 있고, 골반에 문제가 있는 경우 전체적인 신체 균형이 깨지기 때문이다. 허리와 다리, 팔 등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미 골반불균형이 발생한 경우라면 가능한 빠른 치료를
▲일 시 : 2019년 1월 9일(수) 오후3시▲장 소 : 이산대강당▲제 목 : 허리 통증의 재활운동 치료▲문 의 : 홍보협력팀(☎ 620-4413)
허리통증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난데없이 다이어트 처방을 받는 환자들이 적지 않다. 과체중이 허리통증이나 허리디스크 등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것인데, 실제로 미국비만협회에서는 BMI(체질량지수) 25가 넘어가면 관절염이나 척추질환 발생 가능성을 낮추기 위해 체중조절을 강력하고 권고한다. 그러나 여기서 우리가 명심해야 할 점은 과체중이 허리통증을 악화시키는 하나의 요인이기는 하지만, 요통의 원인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실제로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중에도 허리가 건강한 사람들의 많으며, 심한 과체중으로 수술적 치료를 받고 난 뒤에도
▲일 시 : 2018년 12월 11일(화) 오후 2시▲장 소 : 충무아트홀 1층 컨벤션센터▲제 목 : ‘허리통증 수술 없이(비수술적) 치료하기’▲문 의 : 사회사업실(02-2270-0439)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발생할 수 있는 허리통증은 주로 외상이나 노화에 의한 퇴행성 변화, 잘못된 자세, 과도한 육체노동 등이 원인이 된다.대부분의 통증은 금방 사라지지만 허리디스크나 기타 척추질환에 의한 허리통증 지속되거나 심해질 수 있어 초기에 근본적인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대부분 허리디스크는 수술하는 질환으로 인식해 내원하는데 부담을 느껴 방치하는 사례가 많은데, 초기에는 보존적, 비수술적 치료만으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보존적 치료는 주사치료, 물리치료 등이 있으며, 비수술적 치료는 프롤로치료, 체외충격파, 도수치료, 내시
급격히 서늘해진 날씨와 함께 신체 근육이 위축되면서 신체 곳곳에 통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통증은 나이를 불문하고 나타날 수 있고 단순한 근육통증은 충분히 휴식하면 완화된다. 하지만 허리통증은 좀 다르다. 증상이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면 허리디스크 초기 증상일 수 있는 만큼 주의해야 한다.나이가 젊다고 허리통증 증상을 가볍게 봐선 안 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15년 기준 20~30대 허리디스크 환자의 비율이 전체 환자의 30% 이상이며 계속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허리디스크 외에도 허리에서 발생하는 통증이나 저
나이가 들면 노화로 인해 다양한 질환에 노출된다. 특히 우리 몸의 기둥이라고 할 수 있는 척추를 중심으로 퇴행성 변화가 뚜렷하게 나타나는데, 그 중에서도 척추관협착증이 대표적인 질환이다.척추관협착증은 노화로 인해 퇴행이 진행되면서 척추관, 신경근 또는 추간공의 간격이 좁아져 신경을 압박해 나타나는 척추 질환이다. 허리 및 하반신 관련 신경을 자극하기 때문에 허리통증은 물론 다리저림, 하지 방사통 등을 두루 초래하는게 특징이다.주요 증상 가운데 하나가 다리에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느낌이 들면서 근육을 사용할 때 통증이 나타나는 것
다양한 관절질환 중 관절염은 특히 노화에 따라 발병이 쉬워 대표적인 노인질환으로 꼽힌다.50~60대 중장년층부터 발병률이 높아지는 관절염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통계 결과에 따르면 60대가 120만 명(약 26.6%)으로 가장 높다.노인인구가 증가하면서 관절염환자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일상생활에도 큰 지장을 주므로 평소 관절 건강과 증상에 유의하는게 좋다. 50~60대의 대표적인 관절염 증상은 허리통증과 무릎통증이다.최근 여러 매체를 통해 관절염의 자가진단법, 예방법, 운동법 등이 소개되면서 초기 진료의 기회가 많아졌다. 하지만 건
사람의 신체 구조는 장시간 앉아서 하는 노동에 적합하지 않다. 동물 중 유일하게 완전한 직립 보행을 하게 되면서 안정적인 보행 자세를 위해 우리의 척추는 S자 구조를 갖게 됐는데, 앉은 자세에서는 하중이 허리 등에 집중되면서 척추 부위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이러한 신체적 구조와 상관없이 현대인들은 직업적, 환경적 영향으로 앉은 채로 오랜 시간을 보내다 보니 척추에 이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14년 한 해 동안 척추질환으로 치료를 받은 환자 수가 1160만 명에 이르는 것
끝날 것 같지 않을 것처럼 맹위를 떨치던 폭염도 계절의 시계 앞에서 꼬리는 내리고, 어느덧 가을이 성큼 우리 곁으로 다가오고 있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불어 드는 것이 벌써부터 따뜻한 이불 속이 그리워지기도 한다.가을이 오기 직전의 환절기에는 아침, 저녁에는 기온이 떨어지고, 해가 뜨는 낮에는 여전히 더워 기온차가 심하게 벌어진다. 최대 10도 이상 기온차가 나기도 하는데, 이렇게 기온차가 급격해지면 온도 변화에 민감한 척추관절의 통증이 더욱 심해질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평소 척추관절 부위가 좋지 않거나 만성적인 통증
▲일 시 : 2018년 9월 12일(수) 오전 10시▲장 소 : 일산동구청▲제 목 : ‘허리통증, 퇴행성 척추질환’▲문 의 : 일산동구보건소(031-8075-4139)
퇴행성 척추변형에도 최소 침습수술이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김영훈·박형열 교수팀은 2012~2015년 '최소침습 측방 추체간 유합술'을 받은 환자와 기존 척추수술환자의 척추변형 정도를 비교해 스파인(Spine) 저널에 발표했다.성인 척추변형은 비정상적으로 척추가 굽어지거나 휘어 일상생활이 어려울 만큼 만성적 허리통증을 일으킨다. 최근 인구고령화로 척추질환자자 뿐만 아니라 퇴행성 척추변형환자도 늘고 있다. 연구팀은 최소침습수술군 48명과 기존 척추수술군 43명으로 나누고 수술 후 임
▲일 시 : 2018년 8월 21일(화) 오전 10시30분▲장 소 : 신관 15층 2세미나실▲제 목 : ‘허리통증 건강강좌’▲문 의 : 재활의학과(032-280-5026)
일명 귓병으로 알려져 있는 ‘메니에르병’은 난청, 어지럼증, 이명(귀울림)의 3대 증상을 특징으로 하는 귀의 내이 기능장애로 발생한다. 원인을 알 수 없는 어지럼증을 비롯해 난청, 이명, 두통이 대표적인 증상이다.초기에는 간헐적으로 나타나다가 시간이 갈수록 발생 빈도수가 잦아지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길 수 있어 조기발견 및 치료가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메니에르병의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하게 규정된 바가 없다. 루이빈치과 류지헌 원장은 “메니에르 증후군으로 의심되는 귀의 이상증상과 두통, 어지럼증 등이 지속된다면 우선 M
척추를 우리 몸의 중심이다. 머리뼈 부터 골반뼈까지 총 33개의 뼈 구조물이 연결돼 있는 척추는 우리 몸의 중심 축을 이루며 신체를 지지하고 평형을 유지하며, 척수를 보호하는 중요할 역할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척추를 이루는 총 33개의 뼈 구조물 중에서도 허리뼈(요추)를 구성하는 5개 뼈는 인대와 근육을 통해 신체를 지지하고 평형을 유지하고, 척추를 움직일 수 있는 핵심 역할을 담당한다.허리뼈는 다양하고 큰 움직임을 관장하는 만큼 해당 부위에 가해지는 압력 역시 클 수 밖에 없다. 때문에 나이가 들면 가장 먼저 문제가 생길
전에 없이 허리가 아프고 오래 서 있기 힘들게 되면 허리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 등 척추질환을 의심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실제로 이런 특정 척추질환으로 인한 허리통증은 전체의 약 4%에 불과하다. 다시 말해 허리가 아프다고 모두 '병'이 있는게 아니며, 오히려 일시적인 증상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10명 중 8명은 평생에 한번 이상 허리통증으로 고생한다고 알려져 있을 만큼 허리통증은 감기 만큼이나 흔한 누구나 경험하는 증상이다.문제는 단순한 근육통 등으로 인한 허리통증과 허리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 등으로 인한 전조 증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