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 혈우병 예방요법제 헴리브라(성분명 에미시주맙)의 적응증을 비롯해 용법‧용량 기준이 확대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JW중외제약의 헴리브라를 비항체 환자들에 대한 일상적 예방요법으로 추가 허가했다고 밝혔다.헴리브라는 혈액응고 제8인자의 결핍으로 인해 발생하는 A형 혈우병의 일상적 예방요법제인 유전자재조합의약품이다. 제8인자의 혈액응고 작용기전을 모방해 활성화된 제9인자와 제10인자에 동시에 결합하는 이중특이항체 기술이 적용된 혁신신약이다. 이번 허가 사항 변경에 따라 헴리브라는 지난해 초 항체를 보유한 A형 혈우병에 대한 예방요법제로
(주)제테마가 윤범진 부사장을 사장에 임명했다. 신임 윤 사장은 JW중외제약 전무, 명인제약 전무를 지냈다.제테마에서는 2016년부터 부사장을 맡아왔으며 히알루론산 필러(제품명: 에피티크) 개발과 3년 동안 제테마의 보툴리눔톡신 프로젝트를 이끌었다. 또한 GMP 완공 및 수출용 허가 접수를 완료하는 등 회사의 연구개발 역량을 크게 발전시켰다.
동화약품이 12월 6일 제 9대 연구소장으로 신임 이마세 전무를 영입하고 경기도 용인의 연구소에서 취임식을 가졌다.※학력 및 약력 : △경희대약학과 석사 △日큐슈대학 약학박사 △큐슈대학 약학부 조교수 △미국버지니아커먼웰스대학 의약화학/정신신경계약물 박사후 과정 및 연구자 △메디프렉스 연구소 연구총괄 디렉터 △건일제약 R&D 본부장 △현대약품 중앙연구소 연구소장 및 부사장 △JW중외제약 제제원료연구센터장
JW중외제약이 국내 판권을 보유한 새 빈혈치료제 JTZ-951가 일본에 신약허가를 신청했다.이 약물은 적혈구 생성 촉진 호르몬인 에리스로포이에틴(EPO)의 내부 생성을 활성화하고 철 대사를 담당하는 분자의 발현을 조절해 적혈구 생성을 촉진하는 새로운 기전의 경구제다. 재팬타바코(JT)가 개발했으며 지난 2016년 JW중외제약과 국내 임상 및 판매 라이센스를 체결했다.일본에서 실시된 3상 임상시험에 따르면 투석 전단계의 신성빈혈 환자와 혈액 투석 환자에서 네스프 프리필드시린지 투여군 대비 효과와 안전성이 뒤지지 않았다.만성신장병 합병
JW중외제약이 파머징 시장 공략을 위해 인수한 베트남회사 유비팜이 공식 출범했다.JW중외제약은 현지에서 JW그룹 이경하 회장, JW중외제약 신영섭 대표, JW생명과학 차성남 대표를 비롯해 유비팜 양길춘 법인장 등 현지 임직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비팜JSC(Euvipharm Joint Stock Company)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유비팜은 지난 9월 JW중외제약이 지분 100%를 인수한 후 법인등록을 마쳤다. 2005년 설립된 유비팜은 현대화된 시설을 갖춘 원료·완제의약품 생산 전문기업으로 베트남에서 최대 수준
인공눈물 '프렌즈 아이드롭'이 동영상 광고를 공개하고 마케팅 활동을 강화한다. JW중외제약은 배우 신예은을 모델로 하는 첫 광고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신예은은 웹드라마 에이틴(A-TEEN)의 여주인공으로 데뷔해 청소년들의 워너비 스타로 떠오른 상쾌하고 청량한 이미지 배우다.JW중외제약은 광고에서 동요 ‘아침 먹고 땡’을 ‘건조할 때 드롭’, ‘렌즈 껴도 드롭’, ‘시원하게 드롭’ 등으로 개사한 CM송을 바탕으로 수분감과 청량감을 제공하는 제품 특징을 표현했다. 이 광고는 케이블TV와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
JW중외제약이 또다시 잭팟을 터뜨렸다.JW중외제약(대표이사 신영섭)은 지난해 아토피 치료제에 이어 중국 난징 심시어 동유안 파마슈티컬과 통풍치료제 URC102에 대한 라이선스-아웃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계약 규모는 계약금 5백만 달러(약 60억 원)와 임상개발, 허가, 상업화, 판매 등 단계별 마일스톤으로 최대 6천5백만 달러를 순차적으로 받는 조건으로 총 계약 규모는 7천만 달러(약 836억 원)이다. 제품 출시 이후에는 심시어의 순 매출액에 따라 두 자릿수 비율의 로열티도 받게 된다.심시어는 URC102에 대한 중국
JW중외제약의 고지혈증치료제 리바로(성분명 피타바스타틴)가 당뇨병 유발 징후가 없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입증받았다.중외제약은 30일 리바로의 '당뇨병 안전성'을 공인한 국가가 기존 10개국에서 21개국으로 늘어났으며, 이는 스타틴계열 중 유일하다고 밝혔다.이로써 리바로의 당뇨병안전성 공인 국가는 영국과 독일 등 기존 국가 외에 프랑스와 러시아, 노르웨이, 러시아 등이 추가됐다.이번 추가인증은 J-PREDICT 연구와 피타바스타틴 약제로 진행된 15건의 연구 결과에 근거했다. 한국인 급성심근경색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W중외제약이 SBC인증원이 진행한 국제표준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37001 사후관리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IS037001은 매년 사후 심사를 통해 관리되며, 3년 마다 인증 갱신 평가를 받는다.JW중외제약은 이번 심사에서 중부적합·경부적합 사항 없이 권고사항만 확인돼 최종 적합 판정을 받았다. 사후관리심사에서 부적합이 1건 이상이면 인증이 보류되며 중부적합이 다수 확인되면 인증이 취소될 수 있다. JW중외제약은 전 임직원의 자율적 준법준수와 윤리의식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공눈물 프렌즈 아이드롭이 새로운 디자인으로 출시됐다.멘톨 함유량에 따라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의 ‘순’, 산뜻한 시원함을 제공하는 ‘쿨’, 강한 청량감을 주는 ‘쿨하이’ 등 3종이다.모두 염화나트륨, 염화칼륨, 포도당 등을 통해 눈에 영양을 공급해 주고 멘톨 성분이 눈을 상쾌하게 해준다.특히 콘택트렌즈 종류에 상관없이 착용하면서 직접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회사측은 10~20대를 주요 타겟층으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제약바이오기업이 오는 9월 3일에 열리는 채용박람회에 잇달아 신청하고 있다.한국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 실무추진단은 2일 박람회 신청 기업수가 접수 시작 일주일만에 32곳이라고 밝혔다. 1차 신청은 이달 5일 마감된다.참여 기업 가운데 실질적인 채용을 위한 심층면접부스 신청 기업은 유한양행과 JW중외제약 등 10곳이다.또한 회사 소개와 직무별 채용정보 등을 제공하는 상담부스는 종근당과 동아제약, 동아쏘시오홀딩스 GC녹십자, 일동제약 등 22곳이다.추진단은 1차에만 32개 기업이 참여한 만큼 행사 당일에도 활발한 채용 상담과 면접이
JW중외제약이 6월 26일 열린 2019 상반기 특허기술상 시상식(서울 삼정호텔)에서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JW1601 개발로 최고 영예인 세종대왕상을 받았다.JW1601은 히스타민 H4 수용체에 선택적으로 작용해 아토피 피부염을 유발하는 면역세포의 활성과 이동을 차단하고, 가려움증을 일으키는 히스타민의 신호전달을 억제하는 이중 작용기전을 갖고 있다.지난해 8월 글로벌제약사인 레오파마에 기술이전됐으며, 현재 임상 1상 진행 중이다.
▲발인 : 2019년 4월 28일(일) 오전 7시 10분▲빈소 : 고대구로병원 장례식장 B107호▲연락 : 02-857-0444
서진수 전 일산백병원장이 JW중외박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서 원장은 2013년부터 2019년 3월까지 일산백병원장으로 재직하면서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난치성 질환 아동 치료비 지원 사업’, ‘찾아가는 심장병 순회 진료’ 등 활동을 펼쳤으며,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생필품과 의료용품을 지원하는 ‘아름다운 나눔 보따리’ 행사를 전개했다.JW중외박애상은 사회에서 박애정신을 구현하고 있는 의료인을 발굴하기 위해 JW중외제약과 대한병원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상이다.JW중외봉사상 부문에는 이정화 이손요양병원 경영원장과 예수병원 국제의료협력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신임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의 사퇴를 요구했다.경실련은 20일 "이 식약처장과 제약사의 밀접한 관계가 드러났다"면서 "이해관계 충돌의 가능성이 높아 공정한 업무수행이 가능할 지 의심된다"고 사퇴 요구 이유를 밝혔다.경실련에 따르면 이 처장은 2016년부터 JW중외제약의 사외이사를 맡아오다 처장에 임명된 후 사퇴했다.JW중외제약은 현재 36억 원의 불법 리베이트 혐의로 식약처 조사를 받고 있으며 지난 2월에는 압수수색까지 받았다.문제는 사외이사 출신인 이 처장이 불법리베이트 혐의를 제대로 조사하겠냐는 것이다.경
JW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JW그룹 명예회장 이종호)은 제7회 성천상 수상 후보자를 공모한다.성천상은 JW중외제약의 창업자인 고(故) 성천 이기석 선생의 생명존중 정신을 기려 사회에서 헌신적인 의료봉사활동으로 감동을 주고 귀감이 되는 의료인을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현재까지 성천상을 수상한 의료인은 6명이다.공모전은 중외학술복지재단 홈페이지(www.jwfoundation.or.kr)에서 후보자 추천서를 내려 받아 업적내용, 추천동기 등을 작성해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이달 31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발인 : 2019년 3월 12일 화요일 ▲빈소 : 부산광역시 BHS한서병원 장례식장 특6호실▲연락 : 051-751-1860 / 010-9192-5298
-JW홀딩스△ 상무 : 송웅빈, 이승철△ 이사대우 : 노도윤-JW중외제약△ 부사장 : 이성열△ 수석상무 : 구자억, 이용수△ 상무 : 호필수, 황현준△ 이사대우 : 이상일, 이준구, 정성기-JW생명과학△ 수석상무 : 노정열(이상 2019년 1월 1일부)
JW중외제약(대표 전재광·신영섭)이 11월 14일 열린 기후 WEEK 2018 행사(서울 코엑스)에서 친환경 경영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회사는 스팀트랩관리시스템, 응축수 열회수 스팀히트펌프 등을 도입해 2017년에만 1,191 이산화탄소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2004년부터 환경 호르몬이 배출되지 않은 Non-PVC 수액 제품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으며, 폐수처리장과 오염방지시설 등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는 등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JW중외제약이 개발 중인 아토피치료제 JW1601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1상 시험을 승인받았다.이 약물은 지난 8월 피부질환 치료 시장 글로벌 1위 기업인 덴마크 레오파마에 전임상 단계에서 총 4억2백만 달러(약 4,500억원) 규모로 기술 수출한 신약후보물질이다.히스타민 H4 수용체에 선택적으로 작용해 아토피 피부염을 유발하는 면역세포의 활성과 이동을 차단하고, 가려움증을 일으키는 히스타민의 신호전달을 억제하는 이중 작용기전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