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대표 전재광·신영섭)이 11월 14일 열린 기후 WEEK 2018 행사(서울 코엑스)에서 친환경 경영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회사는 스팀트랩관리시스템, 응축수 열회수 스팀히트펌프 등을 도입해 2017년에만 1,191 이산화탄소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

2004년부터 환경 호르몬이 배출되지 않은 Non-PVC 수액 제품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으며, 폐수처리장과 오염방지시설 등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는 등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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