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전세창 특허청 차장, 호필수 JW중외제약 자회사 C&C신약연구소 대표이사, 김혜정 책임연구원
(왼쪽부터) 전세창 특허청 차장, 호필수 JW중외제약 자회사 C&C신약연구소 대표이사, 김혜정 책임연구원

JW중외제약이 6월 26일 열린 2019 상반기 특허기술상 시상식(서울 삼정호텔)에서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JW1601 개발로 최고 영예인 세종대왕상을 받았다.

JW1601은 히스타민 H4 수용체에 선택적으로 작용해 아토피 피부염을 유발하는 면역세포의 활성과 이동을 차단하고, 가려움증을 일으키는 히스타민의 신호전달을 억제하는 이중 작용기전을 갖고 있다.

지난해 8월 글로벌제약사인 레오파마에 기술이전됐으며, 현재  임상 1상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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